덕녕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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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인종의 왕녀 덕녕궁주 | 德寧宮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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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덕녕궁주 부분 | |
출생 | |
사망 | |
능묘 | 미상 |
본관 | 부계 - 개성 왕씨 모계 - 장흥 임씨(長興 任氏) |
부모 | |
형제자매 | |
배우자 | |
자녀 | 1녀 효령태자비 왕씨 |
봉호 | 덕녕공주(德寧公主) → 덕녕궁주(德寧宮主) |
의종 2년인 1148년 11월 6일에 언니인 승경공주(承慶公主)와 같이 궁주(宮主)로 책봉되었다. 언니로는 승경궁주가 있고 여동생으로는 창락궁주와 영화궁주가 있다.
타고난 자태가 아름답고 단아했으며 담소를 잘했다고 한다. 의종이 매번 아침에 꽃이 피거나 저녁에 달이 뜨면 궁궐로 불러들여 밤낮으로 술을 마시고 노래하니 추잡한 소문이 궁궐 밖에까지 났다고 한다. 명종 22년인 1192년에 사망했다.
강양공 왕감과 혼인하였고, 슬하에 의종의 아들 효령태자의 부인인 효령태자비 왕씨를 두었다. 의종과 덕녕궁주의 추문이 사실이라면 효령태자비 왕씨는 의종의 소생일 수도 있다.
타고난 자태가 아름답고 단아했으며 담소를 잘했다고 한다. 의종이 매번 아침에 꽃이 피거나 저녁에 달이 뜨면 궁궐로 불러들여 밤낮으로 술을 마시고 노래하니 추잡한 소문이 궁궐 밖에까지 났다고 한다. 명종 22년인 1192년에 사망했다.
강양공 왕감과 혼인하였고, 슬하에 의종의 아들 효령태자의 부인인 효령태자비 왕씨를 두었다. 의종과 덕녕궁주의 추문이 사실이라면 효령태자비 왕씨는 의종의 소생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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