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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H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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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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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차
경전차
M8 LACBGS/R, SW M8BGS/M/R, M8 조벨BGS/M/R, 존더바겐 I/II/III/SR 4BGS/R, SPpz 룩스R,
TPz 푹스, LGS 페넥, GTK 복서, {코르삭}
KTM 400/640 LS-E 밀리터리
소형
자주곡사포
LARS-I/IIR, MARS II
지원 차량
구난차량
교량차량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BGS: 준군사 조직이었던 독일 연방 국경순찰대(Bundesgrenzschutz, BGS)에서 사용한 차량
※ 윗첨자P: 타 국가로부터 기증받은 차량
※ 윗첨자E: 수출용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윗첨차DDR: 통일 이후 동독군에게서 편입된 차량
※ {중괄호}: 도입 계획 중 차량
PzH2000 Netherla...
Die Panzerhaubitze 2000

1. 개요2. 제원3. 특징
3.1. 화력3.2. 방어력
4. 현황5. 파생형6. 평가
6.1. 성능6.2. 생산성
7. 실전
7.1.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7.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8. 운용국
8.1. 독일8.2. 네덜란드8.3. 이탈리아8.4. 그리스8.5. 리투아니아8.6. 카타르8.7. 크로아티아8.8. 헝가리8.9. 우크라이나
9. 미디어
9.1. 게임
9.1.1. 아머드 워페어9.1.2. 모던 워쉽9.1.3. 카운터사이드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PzH2000 기동 및 운용 영상
독일에서 개발된 자주곡사포. 명칭인 PzH(Panzerhaubitze) 2000은 "장갑곡사포 2000"을 의미한다.

2. 제원[편집]

중량
55.3t
전장
11.7m
전고
3.46m
전폭
3.5m
탑승 인원
5명(포반장, 포수, 장전수 2, 조종수)
주무장
52구경장 155mm 라인메탈 곡사포, 탄 60발 탑재
부무장
라인메탈 MG3 7.62mm 기관총
발사속도
급속사격 10초당 3발, 1분간 8~10발, 3분간 최대 20발, 1시간 지속 발사속도 1분당 3발
사거리
28km, 신형 V-LAP 탄 사용시 56km
엔진
MTU MT881 Ka-500(디젤)
출력
1,000ps (986hp)
톤당마력
17.38hp/t
현가 장치
토션바
항속거리
420km
속도
62km/h(평지), 45km/h(야지)
단가
760만 유로 (약 101억원)

3. 특징[편집]

1970년대에 독일, 영국, 이탈리아가 합동 개발한 SP-70의 개발이 취소된 이후, 1980년대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NATO에서 제시된 합동 탄도 양해각서(JBMOU)에 따라서 155mm 52구경장 곡사포로 무장한 자주곡사포가 요구되었고, 자주포 개발 프로그램에 입찰한 기업들이 제시한 설계 중에서 베그만 사의 것이 선정되어 개발이 이어졌다.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전면전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사기적인 스펙이 요구되어, 결국 값비싸고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자주포를 완성하기에 이른다. 크라우스-마파이 베그만이 차체를 공급하고, 라인메탈이 주무장인 155 mm L52 곡사포의 개발과 생산을 담당했다. 프로토타입은 1996년에 처음 공개되었다.

레오파르트 2와 차체 일부를 공유하며,[1] 1,000PS(986hp)을발휘하는 MTU MT881 ka-500 8기통 액랭식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2] 독일 연방군이 1996년부터 운용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주력화된 자주포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연사력 면에서는 스웨덴의 반드카논 1에게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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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베드용으로 작센급 호위함의 함포로 이식된 PzH2000의 포탑

PzH2000을 함포로 쓰려고 계획한 MONARC 사업도 개시되어 2002년에 작센급 호위함에 포탑을 시험 장착하기도 했다.관련기사 PzH2000의 포탑을 달아서 쐈을 때 반동이 덜하다는 평가.[3] 전반적인 평가는 좋았고 라인메탈에서 사거리를 80km까지 늘리는 스마트 함포탄도 개발하려고 했지만 기존의 127mm 함포의 포탄 재고와 비싼 가격, 부식 문제 등으로 인해 155mm 자주포탑의 함포장착은 그냥 시험선에서 끝났다.

포탄은 기본적으로 60발의 탄약을 적재하고 다닐 수 있으며, 자동화된 탄약운반차는 필요가 없어서 안 만들었다는 썰이 돌아다녔을 정도. 뭐, 정확하게는 전면전의 위험도 없어졌고 예산도 없어서 못 만들었다. 배치 시기가 1996년 당시 주요 가상 적군이었던 바르샤바 조약군은 몰락했고, 러시아는 모라토리움, 즉 국가부도까지 났다. 한편 당시 독일은 갓 통일을 한 상황이어서 예산이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고 있던 터라 여기저기서 예산을 잘라내고 있었다.

개발 당시에는 자동화된 탄약운반차의 기획은 있었던 듯하며[4] 차체 후방에 남아있는 자동 장전 장치는 그 흔적. 그냥 탄만 넣어주면 알아서 구분/수납을 해주신다. 발사는 이것의 역순. 실제로 네덜란드군은 아프간에 이걸 끌고 가서 자주포 뒤에 포반 텐트를 지어놓고 육포를 뜯으며 자동 장전 장치에 급탄하였고, 장장 8시간 동안 효력사 지속 사격을 맞은 탈레반들도 학을 뗐다고 한다.
급하면 전차를 직접 사격으로 공격할 수 있으나 제대로 된 전차전은 기대할 수 없다. 미국에서 155mm 자주포 직사 사격을 시험해본 결과 2세대 전차는 완파되었고 3세대 초기형은 포탑이 고장이 나거나 여러 이유로 목숨만 건졌지 전투불능인 경우가 많았다. 또한 155mm 고폭탄 직격은 전차의 각 구조재를 연결한 용접을 붕괴시킬 수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화력이 단순히 강력하다 해도 목표를 맞힐 수 있는 능력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수정 전에는 3세대급 사통과 열상을 탑재했다고 하는데 3세대 MBT의 사통과 비교해서 PzH2000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것은 레이저 거리측정기일 뿐 스테빌라이저도, 포수/차장용 열상도 없다. 열상은 있긴 하지만 조종수석에 장착된 Theon社의 것일 뿐. 게다가 자주포의 장갑으로[5] 전차포를 막는 건 불가능이고 자주포가 직접 사격으로 전차를 조준하는 것보다 전차가 자주포를 조준하는 게 더 빠른지라 전차와 제대로 된 정면 대결은 불가능하다. T-72와 같은 구식 전차조차도 전차전으로는 못 이긴다는 말이다.

애초에 전방에서 전차나 보병들이 싸우는 동안 우월한 사거리로 후방에서 화력지원을 해주는게 자주포의 주 역할인데, 이런 자주포가 직접사격으로 대전차전을 한다는건 적의 전차병력이 자주포의 화력지원을 받는 아군을 뚫었다는 뜻이라 결코 좋은 상황이 아니다. 애초에 자주포는 전차처럼 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맞아가며 싸우는 딜탱이 아니라 원거리 딜러이므로 전차를 위한 사통장치도, 전차 수준으로 두터운 장갑판을 두를 필요도 없어서, 자주포를 직접사격 위주로 굴릴 목적이라면 차라리 그 돈으로 전차를 더 도입하는게 1억배는 더 낫다.
포는 155mm 구경이며, 52구경장이다. 부무장으로 12.7mm 기관총이 달려있다. PzH2000은 독일 라인메탈사의 둔감장약 채용과 탄약클립 개념의 자동장전장치로 인해 분당 8발 발사가 가능하다. 거기다 이는 카탈로그 스펙이며, 1분 47초 만에 20발을 발사한 전력이 있다.
초반은 1분 만에 12발 쏘는 영상, 후반은 1분 47초 만에 20발 쏘는 영상.
개발사 직원으로 보이는 승무원의 손이 매우 바쁘다.

이는 둔감장약으로 인한 것인데, 포신이 열을 받아도 둔감 장약의 발화점이 높아서 탄이 폭발할 걱정 없이 더 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둔감장약이 아닌 일반 장약을 쓰게 된다면 약실 내에 남아있는 열에 의해 멋대로 발사되거나 폐쇄기가 밀폐되기 전에 장약이 폭발하여 내부 승무원이 폭사할 수 있다. 둔감장약 부분은 독일이 다른 국가보다 수년은 앞서 있으며, 한국의 국방과학연구소 역시 이 부분에 대해 K9 개량사업에 적용시키기 위해 한참 연구가 진행 중이다.[6]

한때 PzH2000의 높은 발사속도는 다소 과장된 것이라는 견해[7]도 존재했었다. 그러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전한 우크라이나 병사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실제로 높은 발사속도를 지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PzH2000의 포신 수명은 2500발로, K-9의 포신 수명이 1,000발인것을 볼 때 상당한 내구성을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PzH2000에 적용되는 둔감장약의 성능이 크게 작용하는것으로 보인다.#,#

3.2. 방어력[편집]

스크린샷 2023-12-28 ...

PzH2000은 "이겔판저룽(Igelpanzerung)"[8]이라는 이름의 고무 재질 추가 장갑을 차체나 포탑 상부에 설치할 수 있는데, 탑재시 DPICM 등 대포병 사격에 쓰이는 소형 성형작약탄이나 집속탄에 대한 방호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스크린샷 2023-12-28 ...

이겔판저룽의 60mm 고무 막대들이 메탈제트의 형성을 방해하거나, 탄두 에너지를 분산시켜 관통력이 200mm에서 3mm 수준으로 감소시킨다고 한다.

독일은 자주포와의 교전을 상정하여 이러한 고무 장갑을 만들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 장갑이 자폭드론을 상대로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1C1

PzH2000의 상부 장갑은 GEKE Schutztechnik의 장갑과 IBD Deisenroth 엔지니어링[9]의 EFP 보호 장갑인 AMAP-R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제조업체들에 의하면 이러한 상부 장갑이 집속탄 및 EFP 보호 능력이 있다고 한다.

4. 현황[편집]

PzH2000 뿐만 아니라 궤도식 자주포 전체의 이야기지만, 2014년 이전까진 다소 쓰임새가 애매했던 면이 있었다. 하지만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로는 다시 조명받고 있는 중. 냉전 이후 2014년 이전까지는 전 세계적으로(특히 유럽) 국가간 전면전의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PzH2000의 높은 가격으로 끌어낸 성능이 계륵 취급받았다.

당시 유럽의 군사 추세는 자국내 전면전이 아닌 타국 파병에 무게를 뒀는데 PzH2000은 무거운 무게 때문에 항공 수송이 힘들고[10] 상대는 이슬람 반군 등 대포병 전력이 빈약한 게릴라들이라 포대가 공격받을 확률이 극히 낮아서 무거운 무게가 가져다주는 이점인 뛰어난 방호력이 사실상 의미가 없어져 버렸으며 이런 불필요한 성능이 붙은 덕에 생긴 높은 가격이 군축을 해야 하는 독일 정부의 입장에서는 그리 곱게 보이지 않았다.

최신 견인포들이 제한적이더라도 어느 정도 자력 주행 능력을 갖추게 됐고 자주포에 준하는 전자 장비 및 자동 장전 장치를 갖추고 나와 화력 면에서 자주포에 크게 밀리지 않게 되었으며 항공 수송을 가능케 하는 가벼운 무게와 착한 가격을 갖추게 되면서 한반도와 같은 국가 간 전면전의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PzH2000과 같은 중자주포의 장점은 빛이 바랜 것이다.

하지만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지상군의 위협을 다시 인식하면서 자주포의 필요성이 도로 대두되는 중이다.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여겼던 대규모 포병 및 기갑전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부활한 것을 보며 이번은 우크라이나지만 다음번엔 자국 영토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진 동유럽 및 북유럽 국가들이 새로 전통적인 포병 전력을 확충하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크로아티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등이 2014년 이후 새롭게 PzH2000 도입을 결정하였으며, 주 운용국인 독일 역시 PzH2000용 155mm 탄약을 새로 확충하는 등 자주포에 대한 재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5.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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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편집]

PzH2000의 장점은 역시 시대를 앞서갔던 강력한 성능이다. 장전과 조준용 장비들의 자동화 비율이 상당히 높고, TOT 성능은 물론 포신[11] 자체의 신뢰도와 정확도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때문에 등장 당시 세계 최고의 자주포로 꼽혔으며, 2020년대 초반까지도 '가장 좋은 자주포'를 꼽으라면 1위로 거의 무조건 PzH2000이 뽑힌다.[12]

단순 카탈로그 스펙만 뛰어난 것도 아니고, 아프가니스탄 전쟁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통해 실전에서도 그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13]

다만 등장 당시와 달리 현재는 타 기종과의 성능 격차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후술할 가성비와 생산량 문제로 인해 전면적인 개량 사업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지속적으로 개량이 진행 중인 K-9 자주곡사포와 같은 경쟁 기종들에게 점차 성능이 따라잡히고 있는 중이다.[14]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면서 PzH2000의 장단점이 상세히 드러났다. 우크라이나 운용병의 인터뷰에 의하면 성능 자체는 좋다고 한다. 소련제 자주포에 비해 빠른 사격 속도를 지녔으며, 방어력도 출중해서 박격포에 직격하거나 포탄에 간접적으로 피격 당했는데도 버텨냈으며, 내부 인원들은 부상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조건이 맞을 경우 기동력도 우수해서 사격 후 반격 당하기 전에 전장에서 빠르게 이탈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때문에 우크라이나 지휘관은 PzH2000과 소련 계열 자주포를 메르세데스-벤츠라다 지굴리로 비유하기도 했다.

반대로 해당 인터뷰에서 단점 또한 언급되었는데, 우선 무게가 워낙 무겁다 보니 진흙탕에 빠지면 탈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해당되는 지역에서 철수해야했다고 한다. 또한 유지보수가 엄격해야한다는 내용도 밝혔다. 전자장비가 민감한 편인지 과도한 습기나 먼지에 노출되면 고장이 날 수 있어서 탑승할 때 전용 특수 커버를 군화에 씌우고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때문에 PzH2000에는 전용 진공 청소기도 차량 마다 하나씩 비치되어있으며, 독일에선 평시에 PzH2000을 운용하지 않을 때 온습도 조절이 되는 특수 격납고에 보관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6.2. 생산성[편집]

PzH2000의 가장 큰 문제로 언급되는 것이 바로 생산성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대량 운용에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냉전 종식 후 전면전 위험이 줄어든 독일 및 유럽 국가들이 군축을 진행하며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통한 가격 절감을 이루지 못했다. 독일이 108문, 네덜란드가 57문, 그리스가 25문, 이탈리아가 라이센스 생산으로 70문, 크로아티아가 중고품 16문, 리투아니아가 중고품 21문, 헝가리가 24문, 카타르가 24문 운용 중인데[15] 다 합쳐봐야 총 생산 수량이 350문 가량이다. 이 정도만 해도 수출 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렸다고 볼 수 있으나, 대한민국 국군의 보유 수량만 약 1,100문, 확정된 수출량까지 합치면 2,000문을 넘기며 아직도 생산 라인이 활발히 가동 중인 K-9 자주곡사포나 현재 서방 표준 자주포로 통하는 M109와 비교하면 차이가 현격하다.

이는 결과적으로 도입 단가와 유지비가 더욱 높아져 수출을 어렵게 하는 악순환을 낳는데, 대표적인 예가 호주의 차기 자주포 사업이다. 초기 사업 당시 지나친 비용 문제로 인해 K-9에게 패배했고, 추후 자주포 도입 사업을 재개한 호주는 재입찰 없이 과거 사업 결과 그대로 K-9을 선정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속에서 포병에 대한 가치가 재평가되고, 유럽이 러시아의 위협을 경계하며 다시 대규모 군비증강 분위기에 들어가면서 상황이 반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었다.

그러나 개전 1년 후인 2023년 기준으로도 생산량에 큰 개선은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우크라이나 공여 분량을 메우기 위해 기존 운용국들이 주문한 분량을 제외하면 수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기간 동안 K-9, CAESAR, ATMOS 2000 등 다른 자주포들이 유럽에서 추가 수출이나 신규 수출 실적을 올린 것에 비교하면 대조되는 부분이다.

7. 실전[편집]

7.1.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편집]

KMW PzH2000 02
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된 네덜란드 육군 소속 PzH2000
네덜란드 육군 소속 PzH2000이 아프간전에 투입되었다.

7.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러시아의 침공 이후, 네덜란드가 군 지휘관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우크라이나에 자국의 PzH2000 5문을 지원해주기로 밝혔다. 네덜란드는 직접 PzH2000을 지원하고 독일은 155mm 탄약과 우크라이나 군의 운용 인력들을 위한 교육 훈련을 지원해주기로 하였다고 한다.# 5월 독일도 7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16]# 독일과 네덜란드는 6월 초까지 지원 준비 완료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17]

5월 11일, 공식적으로 라인란트-팔츠 주에 위치한 독일 연방군 포병학교에서 우크라이나군 인원들에 대한 PzH2000 훈련이 시작되었다. 우크라이나 인원들은 폴란드를 거쳐서 독일로 건너왔으며, 운용 인력뿐 아니라 정비 인원과 지원 인력 등도 교육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통상 6개월이 소요되지만[18] 긴급한 상황이므로 40일 안에 끝마치는 걸 목표로 초단기 속성으로 진행된다.

6월 21일,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가 자신의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군이 PzH2000을 전달받았다고 공개하였다.#

6월 29일, 독일과 네덜란드가 각 3문씩 6문을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어 이탈리아도 5문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2022년 7월까지 우크라이나로 넘어간 7문 중 일부는 정비가 필요한 상태다.# 단기간에 적정 사용량보다 너무 많이 사격을 하다 보니 한계가 왔다고 한다. 이러한 고장으로 인해 8월 초 시점에서 공여된 15대 중 5대만 실전에 투입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에 독일은 추가 예비 부품 패키지를 보내는 한편, 인접국에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PzH2000 정비창을 설치했다.

이후 2023년 라인메탈 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한다. 고장 문제의 경우 원래 최대 4,500발을 사격하면 포신을 교체해줘야 하는데, 우크라이나군에선 20,000발 이상 사격하고도 포신 교체를 수행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고 한다. 라인메탈에 의하면 오히려 다른 자주포라면 진작에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9월 20일에 4문이 추가로 지원된 것이 확인되었다.

2023년 기준 러시아에 의해 완파된 PzH2000은 없다.[19]

2024년 6월 11일 러시아군의 란쳇에 Pzh2000이 피격되었다.#

2024년 6월 27일 아브디브카 방면에서 PzH2000이 파괴되었다. #

8. 운용국[편집]

개발국으로 가장 많은 수량을 운용하고 있다.

8.2. 네덜란드[편집]

KMW PzH2000 01
네덜란드 육군 소속 PzH2000
50문 이상의 PzH2000을 도입했다. 일부는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였고, 일부는 비축물자로 전환하여 현재는 34문을 현역 운용 중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포병 전력 확충을 위해 10문의 비축물자를 현역물자로 전환할 예정이다.

8.3. 이탈리아[편집]

라이선스 생산을 통해 70문 이상 도입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일부는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여 현재는 68문을 운용 중이다.

8.4. 그리스[편집]

25문을 도입해 운용 중이다.

8.5. 리투아니아[편집]

독일로부터 중고 PzH2000을 21문 도입하였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추가 도입이 논의되었으나,# 최종적으론 CAESAR Mk.2 18문을 구매하기로 발표하면서 추가 도입은 무산되었다.#

8.6. 카타르[편집]

24문을 도입해 운용 중이다.

8.7. 크로아티아[편집]

croatianarmy 6
크로아티아 육군 소속 PzH2000
독일로부터 중고 PzH2000을 16문 도입하였다.

8.8. 헝가리[편집]

24문을 도입해 운용 중이다.

8.9. 우크라이나[편집]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로부터 총 22문의 PzH2000을 지원받아 운용 중이다.

2026년부터 독일에서 신규 생산된 18문을 추가로 지원받을 계획이다.

9. 미디어[편집]

9.1.1. 아머드 워페어[편집]

9티어 자주포로 등장. 3연발 급속사격이 가능하면서 명중률이 좋아 좋아하는 유저들은 좋아한다. 하지만 우수한 단발 명중률과 4연발 급속사격 중 선택이 가능한 PLZ-05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9.1.2. 모던 워쉽[편집]

위의 3번 문단에서 언급했던 함포로 쓰려던 PzH2000의 포탑이다. 인게임에선 MONARC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전설티어 함포로 등장. 155mm라는 구경에 걸맞게 가장 강력한 한방 뎀을덕에 자주 사용된다.

9.1.3. 카운터사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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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H2000을 모티브로 한 R등급 메카닉 타입 시즈 유닛이 등장한다. 현실의 성능과 달리 인게임 성능은 좋지 못하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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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차
경전차
CV9035 NL, YPR-765KMar/R, Bv 206, BvS 10,
M113A1KMar/R, AMX-PRIR, LVT-4R
오토바이
BMW R650 GSR, 트라이엄프 3TAR, KTM 400LS-E, 야마하 FJR1300AKMar
소형
M107R, M109(A3/A5) NLR, M110A2R, AMX-105 Mk.61R, PzH2000
지원 차량
구난차량
교량차량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S: 비축 차량
※ 윗첨자KMar: 왕립 네덜란드 국가헌병대 (Koninklijke Marechaussee)에서도 같이 사용하는 차량들
※ 윗첨자C: 노획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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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차
소형
이베코 ACM 80/90 4X4 · ACL 90 4X4 · ACTL 6x6 · HD6
자주곡사포
M113 SIDAM-25*, 오토마틱E, 드라코
지원 차량
구난차량
전투공병차량
교량차량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E: 수출용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M113 위에 4연장 25mm 기관포탑을 단 자주대공포.
{}: 예정 및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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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 530 EXC-R | 캔암 아웃랜더 MAX 1000 XT-P ATV
소형
마지루스-도이츠 주피터R | 시수 E13TP | 벤츠 아록스 · 제트로스 · 유니목 · NG | DAF F218 시리즈 | 볼보 C306
자주곡사포
지원 차량
구난차량
전투공병차량
MV-10 무인 MCV
교량차량
기타
PTS-M 수륙양용 수송차 | 코마츠 D61PX 불도저 | JCB 4CX 백호로더
※ 윗첨자R: 퇴역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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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차
차량
소형
군용
TAM 110 T7 · 150 T11 | FAP 2026C | 토피도 TK 130 T7 | MAN TGS Mil · KAT1 · HET | DAF YA 시리즈 | 이베코-아스트라 HET
상용
벤츠 악트로스 · 아록스 · SK | 이베코 트래커 · 유로카고 | 포드 카고
지원차량
구난차량
공병차량
DOK-ING MV-4 무인 지뢰제거차
교량차량
MT-55A | KrAZ-255 가교부설트럭 | T-813 · FAP 2026 PMS 부교운반차
건설기계
JCB 4CX 로더 · Fastrac 트랙터
기타
PTS-M 수륙양용 운반차 | GSP-55 자주식 페리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취소선: 개발 취소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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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차
초소형
소형
트럭
군용
라바 H14 · H18 · H22 · H25 | RMMV HX77 · HX32 | 벤츠 유니목 | 타트라 T-815 | KrAZ-255 · 260 | 우랄-4320 | ZiL-131 | GAZ-66R
상용
벤츠 1017A | MAN 27.403 | 이베코-마지루스 110.17A
지원차량
BPz 3 뷔펠 | JVBT-55 | VT-55 | VT-72B | 파운 BFK-35.4 크레인 | BTR-80 MVJ | SZU-122TR
공병차량
레구안 AVLB | MT-55A | BLG-60M | TMM-3 가교부설트럭 | KrAZ-255B PMP 부교운반차
기타
위센트 2HU (ASV/ARV) | BTR-80 VSF 화생방 정찰차 | PTSZ-2 수륙양용 운반차 | 뉴 홀랜드 T5 110 트랙터
※ 윗첨자R: 퇴역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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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1991~현재)
Збройні сили України
기타전차
소형
ZIS-164R, AT-T, MT-T, ATS-59G, STZ PR-14SC, KrAZ-7140, KrAZ-6446, KrAZ-6316, KrAZ-6322, KrAZ-6333RE, KrAZ-5233BE, KrAZ-260, KrAZ-255,
MAZ-537, MAZ-5337, MAZ-6317, KamAZ-6350, KamAZ-5350, KamAZ-4310, KamAZ-4350,
GAZ-3307, GAZ-3308, GAZ-51R, GAZ-66, GAZ-53, GAZ GAZelleC, 우랄-4320 · 우랄-375D, ZiL-130, ZiL-131, Star-266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435(U1300L) · 437, 메르세데스-벤츠 제트로스, 메르세데스-벤츠 악소르,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이베코 VM90 · ACL90 · 트래커 · 스트라리스 · 아스트라 SM 66.40 · M320, RMMV HX40M · HX77 · HX81, 핀츠가우어, 사우어 M8, 르노 D, 르노 TRM-2000 · 10000, 르노 GBC-180, M939, FMTV, MTVR, HEMTT, MAN KAT1 · TGS, 볼보 N10, 볼보 FM, M1070 HET, KamAZ 타이푼C, DAF YAZ-2300 · YA-4442 · YA-328, 타트라 T-185, 타트라 813, 타트라 피닉스, Jelcz P882 D53, AT42, 스카니아 P92, 스카니아 P113, 울프람, KM450, 포드 F250, 피아트 풀백, 대우 노부스, 타타 텔코라인, 슈타이어 91, JAC J8, 이베코-마기루스 120-23, 푸조 랜드트렉, 지프 코만치
2S5RC, 2S7
P-14, P-18, P-19, P-35, P-37, 베라 레이더, 79K6, ST-68, 80K6M, MR-18, AN/TPQ-36, AN/TPQ-48, AN/TPQ-49, AN/MPQ-61/62/64 센티넬, Zoopark-1C, TRML-4D, COBRA, MAMBA ARTHUR, Thales SQUIRE, PRV-11·13·16, {Ground Master 200}, PS-70, 1S91, 36D6, ieMHR, GO12, Arabel, 112L4, NEVA-BC, SurveilSPIRE, {Amber 1800}
슬링어, 뱀파이어, {CROWS}, {CORTEX Typhoon}, {Terrahawk Paladin}, EDM4S, 부코벨-AD, NOTA, Moruś, DroneDefender, KVS G-6, R-330
무인 차량
UGV
테미스, {Bozena-4}, Bozena-5, GCS 200, DOK-ING MV-4, D-250, Revival P
공병 차량
구난차량
AEV
BAT-2RC, IMR-2S, IMR, IRM, 닥스, WZT, NM189, MiRPz Keiler, 레오파르트 2R, Hydrema 910, BTM-3, FV180, M1150 ABV, {K-600}, {SDZ}
교량 차량
MTU-72S/C, MTU-20, MT-55, MTU-12, PMP, TMM-3, 비버, M60 AVLB, {M3 자주도하장비}, {EFA}
기타
UR-77, M58, ZB-WLWD, MDK-2M, MDK-3, GMZ-3, HEP-70, PMZ-4, 쉴더, KhTZ T-150K, EOV-4421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S: 비축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RC: 재취역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 BMD-1 차체를 이용한 APC. BTR 시리즈가 아님.

[1] 비록 전차와 자주포를 구별하긴 해야 하지만 자주포는 원래 전차 차대에 견인포 올린 게 시초이다. 이 자주포의 기반이 된 레오파르트 2도 현재까지 개선을 거듭하면서 독일의 주력 전차로 쓰이고 있다.[2] 대한민국의 K-9 자주곡사포와 같은 엔진이다.[3] 이 엄청난 기행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이미 미해군은 155mm는 물론 Mk 71 203mm 함포까지 시험을 마친 상태였다.[4] 연평도 포격전을 보면 알겠지만, 자동화된 탄약운반차가 있고 없고는 자주포의 전투력에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져온다. 아무리 자주포의 성능이 뛰어나도, 오히려 성능이 우수하면 우수할수록 지속 화력을 유지하기 위해 탄약운반차량은 필수다. 포탄을 싣고 날라야 하는 탄약차가 트럭 따위면 날아올 대포병 사격으로 인해 최소 기름 먹는 하마, 운 나쁘면 팀킬이 뜨는 수가 생긴다.[5] 정면에서 14.5mm탄을 막는게 고작이라 발칸포체인건으로 몇번 긁어주기만 해도 걸레짝이 되는 수준이라 전차포를 막는건 어림도 없다.[6] 현재 테스트에서 PzH2000에 사용되는 둔감장약보다 일부 앞서는 성능이 나오는 등 상당한 성과가 나온 상태다. 참고로 대한민국 국군K-9 자주곡사포도 동등한 포신과 NATO 표준 규격의 약실을 쓰지만 K-9은 아직 1시간 지속 사격을 하기 위해서는 분당 2발을 발사하는 정도에 그친다. PzH2000은 분당 3발.[7] 밀리터리 리뷰와 인터뷰한 K-9 자주곡사포를 생산하는 한화디펜스 직원의 견해에 따르면, PzH2000의 외부에 공개된 최고 발사속도 테스트에서는 위력이 약한 2호 모듈장약을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와 대비해서 K-9의 경우 그보다 위력이 강하고 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4호 모듈장약을 사용하여 발사 속도를 측정한다고 한다. 즉, 보다 강력한 장약을 사용하는 장거리 사격에서는 오히려 신형 K9A2 자주포가 PzH2000을 발사속도 면에서 압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다만, 해당 매체에서도 PzH2000의 제작사인 KMW사의 확인 없이는 확신할 수 없다고 첨언하였다.[8] 고슴도치 갑옷 내지 고슴도치 장갑이라는 의미이다.[9]라인메탈 프로텍션 시스템 GmbH.[10] 미군에게 C-17이나 C-5 같은 전략 수송기를 빌려 운송하는 신세를 지거나 민간의 B747F를 빌려야 한다.[11] 포신은 소모품이다. PzH2000은 2,500발 이상, 아무리 못해도 4,500발 이상 발사시 포신을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K-9은 1000발 마다 교체해야 한다.[12] 2위는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 K-9 자주곡사포가 뽑힌다.[13]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선 후술할 예비부품 수급 문제 또한 드러났다.[14] 그 예가 자주포를 도입하려는 노르웨이에서 극한 실험을 진행했을 때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K-9과 벌인 수주 경쟁에서 패배한 것이다. 철원 혹한지에서 신뢰성을 입증한 K-9만 작동에 성공했다.[15] 그리스가 신병기를 도입하면 질세라 동급의 병기를 도입하는 튀르키예도 PzH2000 도입을 추진했으나, 쿠르드족에 대한 탄압 문제로 독일이 무기 금수조치를 시행하면서 대한민국이 어부지리로 K-9을 T-155 프르트나로 사양을 변경하여 수출할 수 있었다.[16] 독일 언론 Welt지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이 보유한 119문 중에 즉시 사용 가능한 차량은 겨우 40문에 불과했다고 한다. 그래서 독일 연방군의 지휘관들도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반대하였으나, 독일 정부에서 강행하였다고 한다.[17] 여유로운 일정은 아니지만, 어차피 우크라이나군의 운용 교육이 7월 초에 끝나기에 늦은 일정 또한 아니다.[18] 헝가리군 교육 당시에 장교와 운용 인력 등을 합쳐서 6개월이 소요되었다고 한다.[19]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손상을 입은 PzH2000은 있으나 완파 수준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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