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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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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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at Vehicle 90 / Stridsfordon 90 |
Strf 90 | |
개발사 | 보포스, 헤글룬스(Hägglunds) |
제조사 | |
중량 | 23~35t (Mk 0 ~ Mk III) |
전장 | 6.4m |
전폭 | 3.1m |
전고 | 2.5m |
엔진 | |
최대출력 | 550~810마력 |
톤당 마력 | 23hp/t |
변속기 | |
현가장치 | 독립식 토션바 |
최대속도 | 70km/h (도로) |
항속거리 | 320km |
도섭 가능 심도 | - |
주무장 | 보포스 L/70B(b/c) 40mm 70구경장 기관포 1문 (Strf 9040) Mk44 부시마스터 II 30mm 80구경장 기관포 1문 (CV9030) Bushmaster Ⅲ 35mm 기관포 1문 (CV9035) 105mm 저반동포 (CV90-105 ATV) RUAG 120mm 저반동포 (CV90-120T) AMOS 120mm 쌍열 박격포탑 (Grkpbv 90-120) |
부무장 | |
탄약 적재량 | 40mm 기관포탄 168~234발 (Strf 9040) 30mm 기관포탄 ?발 (CV9030) 35mm 기관포탄 ?발 (CV9035) 105mm 전차포탄 ?발 (CV90-105 ATV) 120mm 전차포탄 ?발 (CV90-120T) 120mm 박격포탄 ?발 (Grkpbv 90-120) 7.62mm 기관총탄 ?발 |
탑승인원 | 승무원 3명 + 기계화보병 8명 |
방어력 | 전면 30mm APFSDS탄 방호, 전방위 14.5mm 중기관총탄 방호 전방위 30mm AP탄 방호 (부가장갑 장착시) |
장갑 | 균질압연장갑 + 모듈식 부가장갑 |
1984년부터 거의 10년동안 FMV(스웨덴의 국방과학연구소)와 보포스 등의 스웨덴 군수 산업체들의 합작으로 개발되었고 1994년부터 생산에 들어갔다. 1999년에 보포스가 공중분해된 이후 돌고 돌아 2005년 영국의 BAE 시스템스가 보포스의 대부분 사업 분야를 매입하면서 현재는 BAE 시스템스가 생산하고 있다. 높은 생존성과 좋은 화력을 가진 장갑차이며, 특히 추운 날씨와 많은 강설량으로 유명한 스웨덴 출신답게 눈밭에서의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CV90의 개발은 냉전 시절 기동성, 생존성, 방호능력, 대지와 대공 능력을 모두 갖춘 장갑 차량을 필요로 한 스웨덴군의 수요 제기로 인해 시작되었다. 1984년 민관 합작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어 1988년 첫 시제 차량이 나왔고, 이후 테스트 결과를 반영하며 계속 설계를 변경한 끝에 1993년 개발이 완료되었다. 1994년 최초의 Mk 0 버전이 생산에 들어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개량되어 현재 Mk 4까지 나왔다. 또한 기본형 보병전투차 뿐만 아니라 정찰용, 대전차용, 대공용 등 여러 가지 계열화 차량이 개발되었다.
엔진으로 처음에는 스웨덴의 대형차량 제작업체인 스카니아 사가 산업용 및 소형선박용으로 개발한 550마력 DS14 디젤 엔진을 채택하였는데, 이후 CV90의 무게가 점점 증가하면서 810마력 DC16 디젤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변속기는 미국의 앨리슨 사가 개발하고 영국 퍼킨스[2]가 생산하는 X300-5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X300-5는 워리어 장갑차를 위해 퍼킨스가 면허 생산하던 X300-4의 개량형으로 23톤~36톤 무게의 차량에 적합하다. 강철제 차체에 필요시 증가장갑을 부착할 수 있고, 레이저와 적외선 장치에 의한 탐지 가능성을 줄이고 소음이 작도록 설계 되었으며 , 자동 소화 능력, NBC 방호 능력 등을 갖추고 있다.
주무장은 보포스 사의 보포스 70 구경장 40mm 기관포이다. 이 포는 기관포로서는 비교적 구경이 크기 때문에 근접신관과 시한신관을 장착하여 적에게 정확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전차포에 사용되는 APFSDS탄도 사용할 수 있으며 구형인 M41 경전차의 76mm 주포와 비슷한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이 탄약은 APFSDS-T, PFHE, 3P, 3PHV, HE-T, HCHE탄 등을 사용한다. APFSDS-T탄은 3세대 전차의 측면 장갑과 2세대 전차의 정면장갑도 관통 할 수 있다.
차장/포수석[3]
사격통제 장치는 포수용 조준경, 차장용 조준경, 탄도컴퓨터로 구성되어 있다. 차장용 조준경은 간단한 주간용 광학시스템이고, 포수용은 전자, 열영상,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구성되며, 기본적으로 전차용 조준경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CV90 Mk 0가 처음 나왔을 때는 23톤의 날씬한 몸체에 25mm 철갑탄에 대한 전면 방호력,[4] 14.5 mm 기관총에 대한 전방향 방어력을 갖춘 특별할 것 없는 장갑차였다. 40mm 기관포의 화력이 강력하기는 했지만, 포구안정기도 없었으며, 구식 아날로그 사격 통제 시스템을 사용하여 1990년대 기준으로도 결코 명중률이 좋다고 할 수 없었다. 이후 CV90이 지금의 명성을 얻게 해준 중요한 두 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그 중 첫번째는 1993~1994년에 이루어진 노르웨이군의 차기 보병전투차 사업이었다. 노르웨이는 CV90, ASCOD, M2 브래들리 등의 여러 모델을 심사해보고, 결국 스칸디나비아의 가혹한 기후에 적합한 CV90을 채택했지만, 주포를 더 작은 30mm로 바꾸는 대신에 방어력과 화력 통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노르웨이가 도입한 Mk 1에서는 노르웨이의 요구대로 장갑판이 추가되어 전면부 방어력이 30mm 철갑탄을 방호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5] 사브 사가 당시로는 진보적인 디지털 화력 통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업그레이드 된 방어력과 화력 통제 시스템은 이후 다른 CV90 개량형에도 적용되었다. 특히 방어력이 계속 개량되어 IED에 대한 하부 방어와 탑어택 공격에 대한 방어까지 고려한 Mk 3의 경우 35톤까지 무거워졌다. 두 번째 사건은 후술할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실전이다.
상당히 우수한 장갑차이지만 가격은 독일의 SPz 마르더와 SPz 푸마와 마찬가지로, 별로 자비롭지 않다. 2005년에 덴마크가 Mk 3를 도입한 가격은 대당 418만 유로(한국 돈으로 53억원)였고, 최신형 Mk 4의 가격은 더욱더 수직 상승해서 대당 100억원 이상을 쓸 각오를 하고 있던 호주조차 너무 비싸다며 퇴짜를 놓았을 정도이다.
CV90의 개발은 냉전 시절 기동성, 생존성, 방호능력, 대지와 대공 능력을 모두 갖춘 장갑 차량을 필요로 한 스웨덴군의 수요 제기로 인해 시작되었다. 1984년 민관 합작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어 1988년 첫 시제 차량이 나왔고, 이후 테스트 결과를 반영하며 계속 설계를 변경한 끝에 1993년 개발이 완료되었다. 1994년 최초의 Mk 0 버전이 생산에 들어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개량되어 현재 Mk 4까지 나왔다. 또한 기본형 보병전투차 뿐만 아니라 정찰용, 대전차용, 대공용 등 여러 가지 계열화 차량이 개발되었다.
엔진으로 처음에는 스웨덴의 대형차량 제작업체인 스카니아 사가 산업용 및 소형선박용으로 개발한 550마력 DS14 디젤 엔진을 채택하였는데, 이후 CV90의 무게가 점점 증가하면서 810마력 DC16 디젤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변속기는 미국의 앨리슨 사가 개발하고 영국 퍼킨스[2]가 생산하는 X300-5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X300-5는 워리어 장갑차를 위해 퍼킨스가 면허 생산하던 X300-4의 개량형으로 23톤~36톤 무게의 차량에 적합하다. 강철제 차체에 필요시 증가장갑을 부착할 수 있고, 레이저와 적외선 장치에 의한 탐지 가능성을 줄이고 소음이 작도록 설계 되었으며 , 자동 소화 능력, NBC 방호 능력 등을 갖추고 있다.
주무장은 보포스 사의 보포스 70 구경장 40mm 기관포이다. 이 포는 기관포로서는 비교적 구경이 크기 때문에 근접신관과 시한신관을 장착하여 적에게 정확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전차포에 사용되는 APFSDS탄도 사용할 수 있으며 구형인 M41 경전차의 76mm 주포와 비슷한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이 탄약은 APFSDS-T, PFHE, 3P, 3PHV, HE-T, HCHE탄 등을 사용한다. APFSDS-T탄은 3세대 전차의 측면 장갑과 2세대 전차의 정면장갑도 관통 할 수 있다.
차장/포수석[3]
사격통제 장치는 포수용 조준경, 차장용 조준경, 탄도컴퓨터로 구성되어 있다. 차장용 조준경은 간단한 주간용 광학시스템이고, 포수용은 전자, 열영상,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구성되며, 기본적으로 전차용 조준경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CV90 Mk 0가 처음 나왔을 때는 23톤의 날씬한 몸체에 25mm 철갑탄에 대한 전면 방호력,[4] 14.5 mm 기관총에 대한 전방향 방어력을 갖춘 특별할 것 없는 장갑차였다. 40mm 기관포의 화력이 강력하기는 했지만, 포구안정기도 없었으며, 구식 아날로그 사격 통제 시스템을 사용하여 1990년대 기준으로도 결코 명중률이 좋다고 할 수 없었다. 이후 CV90이 지금의 명성을 얻게 해준 중요한 두 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그 중 첫번째는 1993~1994년에 이루어진 노르웨이군의 차기 보병전투차 사업이었다. 노르웨이는 CV90, ASCOD, M2 브래들리 등의 여러 모델을 심사해보고, 결국 스칸디나비아의 가혹한 기후에 적합한 CV90을 채택했지만, 주포를 더 작은 30mm로 바꾸는 대신에 방어력과 화력 통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노르웨이가 도입한 Mk 1에서는 노르웨이의 요구대로 장갑판이 추가되어 전면부 방어력이 30mm 철갑탄을 방호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5] 사브 사가 당시로는 진보적인 디지털 화력 통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업그레이드 된 방어력과 화력 통제 시스템은 이후 다른 CV90 개량형에도 적용되었다. 특히 방어력이 계속 개량되어 IED에 대한 하부 방어와 탑어택 공격에 대한 방어까지 고려한 Mk 3의 경우 35톤까지 무거워졌다. 두 번째 사건은 후술할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실전이다.
상당히 우수한 장갑차이지만 가격은 독일의 SPz 마르더와 SPz 푸마와 마찬가지로, 별로 자비롭지 않다. 2005년에 덴마크가 Mk 3를 도입한 가격은 대당 418만 유로(한국 돈으로 53억원)였고, 최신형 Mk 4의 가격은 더욱더 수직 상승해서 대당 100억원 이상을 쓸 각오를 하고 있던 호주조차 너무 비싸다며 퇴짜를 놓았을 정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CV90/형식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CV90/파생형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CV90/운용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협소해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실내는 아늑하고 승차감이 좋은 편이다.#
스웨덴군의 주력 궤도 장갑차로 등장. 기본 전투형인 Strf 9040이 에어랜드배틀에서 부터 등장하고, 레드 드래곤에 이르러서는 DLC로 자주대공포 Lvkv90, 지휘형 Stripbv 90과 정찰형 Epbv 90, 그리고 취소된 프로토타입인 Grkpbv 90-120도 AMOS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원체 40mm 기관포의 파괴력이 쓸만하고, 장갑도 괜찮은 편이라 스칸디나비아 연합덱의 필수요소로 군림중. 그런데 지휘, 정찰형은 기관총만 달았는데 모델링엔 포가 달려있다(...) Lvkv90은 대지/대공 사격이 모두 가능해 미니 오토매틱 소리를 듣고 Grkpbv 90-120는 AMOS 쌍열 포탑식 박격포를 장착해 엄청난 연사력을 자랑하는 효자 포병유닛이다.
그 외에도 DLC로 노르웨이에게도 CV9030N이 주어졌다. 드디어 노르웨이도 깡통 대신 주력 IFV를 굴릴수 있게 되었다.
원체 40mm 기관포의 파괴력이 쓸만하고, 장갑도 괜찮은 편이라 스칸디나비아 연합덱의 필수요소로 군림중. 그런데 지휘, 정찰형은 기관총만 달았는데 모델링엔 포가 달려있다(...) Lvkv90은 대지/대공 사격이 모두 가능해 미니 오토매틱 소리를 듣고 Grkpbv 90-120는 AMOS 쌍열 포탑식 박격포를 장착해 엄청난 연사력을 자랑하는 효자 포병유닛이다.
그 외에도 DLC로 노르웨이에게도 CV9030N이 주어졌다. 드디어 노르웨이도 깡통 대신 주력 IFV를 굴릴수 있게 되었다.
Strf 9040C | Strf 9040 BILL | Lvkv 9040C |
CV 90105 TML [6] | CV 90105 XC-8 | CV 90120 |
업데이트 1.97 패치로 추가된 스웨덴 지상군 경전차 트리에 40mm 기관포 장착형인 스웨덴군 제식형 Strf9040C, 저반동포 장착형 CV90120과 자주대공포인 Lvkv9040C, 프리미엄 트리에는 120mm 버전에 밀려 정식 채용되지는 않은 CV90105 TML이 추가되었다가 자동장전장치가 장착된 코케릴 XC-8 포탑을 사용한 CV90105 XC-8로 교체[7]되었다. 기존에 있던 모든 보병전투차들과 동격 혹은 우세를 가져가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주며, 특히 기본형인 Strf90부터 관통력 170의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쏴제끼며 2세대, 3세대 주력 전차들의 측면을 위협할 정도이다. 1.99 패치로 상부 장갑 공격 지능탄인 Rbs 56 ATGM을 장착한 Strf 9040 BILL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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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개발사가 BAE에 합병되면서 바뀐 이름.[2] 챌린저2의 엔진 제작사[3] 스틸비스트에서 구현된 모습이다.[4] 사실 Mk 0의 전면 방어력은 공개된 적이 없다. 다만 이후 장갑판을 추가하여 30mm 철갑탄에 대한 방호력을 갖추게 되었다는 사실에서 미루어 짐작하여 이러한 수치가 나온 것이다.[5] 전면 뿐만 아니라 측면의 일부 취약한 부분에도 장갑판이 증설 되었다.[6] 과거에 이용 가능하던 차량. Drone Age 업데이트에서 우측의 XC-8 포탑 탑재 차량으로 리모델 되어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7] 기존 보유자에겐 TML을 회수하고 교체지급, 승패 등의 전적은 그대로 이어진다.[8] 단, 유감스럽게도 연결식 궤도는 패드 하나하나마다 수축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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