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KH vz.77 D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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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hybná KanónováHúfnica vzor 77 Dana |
중량 | 29.25 t |
전장 | 9.91m, 11.156m(포신 포함) |
전폭 | 3m |
전고 | 3.63m |
엔진 | 타트라 T930-34 V형 12기통 공랭식 디젤 엔진 |
변속기 | ZF ??? 자동변속기 |
현가장치 | 8x8 바퀴 |
최대출력 | 345마력 |
최고속도 | 80km/h |
톤당 마력 | 11.7hp/t |
항속거리 | 800km |
도섭 가능 심도 | 1.4m |
주포 | ??? 152mm 39구경장 곡사포 1문 |
발사 속도 | 분당 4발 (반자동 장전시) 분당 2발 (수동 장전시) |
사거리 | 18km (152-EOF HE탄) 20km (152-EOFd HE-LR탄) 1?km (152-EPrSv HEAT탄) |
부무장 | DShKM 12.7mm 중기관총 1정 |
탄약 적재량 | 152mm 곡사포탄 60발 (자동장전장치 내부에 36발, 차체 탄약고에 24발) 12.7mm 기관총탄 2,000발 |
탑승인원 | (단차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 1~2) 4~5명 |
방어력 | 불명 |
장갑 | 균질압연장갑 |
차체 원본 | 타트라 T815 트럭(T813의 개량형, 8x8) |
DANA에는 39구경장 152mm 곡사포가 탑재되어있다. 자주포의 포탑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사이에 주포가 탑재되어있다. 포탑의 회전각은 케이블선으로 인해서 225도로 제한되며 완전 자동방식을 갖추고 탄창에서 벨트식으로 장전된다. 주포의 최대사거리는 일반 포탄을 사용했을경우 18km으로 개량형 포탄을 사용했을 경우 20km이다. 주포는 분당 4발을 발사 할수 있으며 60발의 포탄을 적재할수 있다. 자주포의 모든 광학장비는 포탑 좌측 부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좌측부분에 탄약수와 포수가 위치한다. DANA에는 3중 유압 스태이빌라이저가 있으며 그것이 사격 전 차체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포탑상부에 탄약 장전을 보조하는 크레인이 달려있다.
개발시기를 생각해보면 DANA는 다소 특이하게도 자동 장전 장치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현대에는 자동장전장치가 보편화되어있지만 그 당시를 생각하면 DANA는 장륜형이면서 자동장전장치를 갖춘 시대를 앞선 체계라는 군사역사학적 의의가 있다.[4]
개발시기를 생각해보면 DANA는 다소 특이하게도 자동 장전 장치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현대에는 자동장전장치가 보편화되어있지만 그 당시를 생각하면 DANA는 장륜형이면서 자동장전장치를 갖춘 시대를 앞선 체계라는 군사역사학적 의의가 있다.[4]
위의 뛰어난 기동력 및 화력과는 정 반대로 DANA의 방어력은 떨어지는데, 애초에 이 물건이 트럭 위에 포탑 올린 수준이라서 당연한 수순이었고, 자동장전기 탓에 포탑이 거의 오픈탑 구조나 다름없어 박격포탄에도 빌빌대는 물건이 되었다. 그렇기에 DANA는 152mm 곡사포탄을 분당 4발로 쏟아부어 빠르고 강하게 적을 친 후 시속 80km의 기동력을 통해 빠르게 재배치 및 전개를 하는 형식으로 운용되었다.[5] 다만 이후에 나온 G6 라이노도 똑같이 차륜형 자주포이지만 방어력도 잡고[6] 기타 스펙에서도 DANA를 상회하는 것을 생각하면 영 그런 부분.거기다가 G6 라이노는 DANA가 개발되고 출시된 70년대 후반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1981년에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 152 mm ShKH MODAN : 신형 동력식, 차내 장착 조작 시스템으로 전투 효율을 향상시키고 조작을 단순하게 하여 승무원을 5명에서 4명으로 감소시켰으며 장전속도와 발사속도가 더욱 향상되었다.
- 152 mm ShKH Ondava : 39구경장 152mm 포신이 47구경장 152mm 포신으로 변경되었으며, 신형 머즐 브레이크 (2 chamber), 신형 장전시스템등의 실혐용 병기이다.
- 155 mm ShKH Himalaya : 슬로바키아가 추진중인 차세대 155 mm 시스템으로 T-72 전차 차체에 ShKH Zuzana 포탑시스템을 장착하려는 계획이다.
- 152mm DANAM1CZ : C4I, 체코군 포병지휘시스템 ASPRO와 연동하여 운영할 수 있는 신형 사통장치, 현대화된 좌석, 430마력의 새로운 엔진, 25.5km으로 늘어난 사거리 등 다양한 개수점이 있다.
- 155 mm SPGH DITA, 152 mm SpGH DANA M2: 2021년 발표한 최신형 파생형으로 운용인원을 2명까지 줄이고 4발 급속사격, 방호력 향상이 이뤄진, 훨씬 미래미래하게 생긴 개량형이다.155 mm SPGH DITA152 mm SpGH DANA M2
다나 자주포는 리비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소련, 조지아에도 수출되었으며 약 750여문이 생산되었다. 첫 실전 경험은 남오세티야 전쟁이며, 조지아군 포병대의 다나 자주포 몇 대가 러시아군에 노획되기도 하였다. 폴란드군 소속 DANA의 일부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기도 하였다. 소련의 경우 1983년 GRAU에서 시험적으로 DANA 10대를 수입해 테스트했지만 2S3 아카치야 자주곡사포에 비해 이점이 없다 판단하고 84년에 전량 체코로 반환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이 자주포의 152mm 포탄 4000발을 증여하였으며,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체코 방문에 맞춰 16대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라이센스 생산하기로 합의하였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이 자주포의 152mm 포탄 4000발을 증여하였으며,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체코 방문에 맞춰 16대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라이센스 생산하기로 합의하였다.#
- 에너미 라인스의 최후반 전투씬에서 주인공인 버넷을 죽이려고 추적하던 스릅스카 반군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버넷이 자신을 구조하러 온 미군 헬기에 올라타기 일보 직전 때 그를 조준해서 직사로 사격하지만 포탄이 버넷의 뒤에 있던 성모 마리아상을 맞추는 바람에 실패한다. 이 사격 장면이 워낙 빨리 지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버넷에게 포격을 한 차량을 BMP-1이나 T-72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매우 많은데 순간적으로 멈춰서 보면 Dana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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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로는 Self-propelled gun howitzer model 77, 77년식 자주포를 의미한다.[2] Dana란 Dělo automobilní nabíjenéautomaticky (gun on truck loaded automatically, 트럭 탑재형 자동장전 곡사포)의 약자라고 한다.[3] 이는 원본인 타트라 T815 자체의 우수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애초부터 T815가 '탱크 따라잡는 트럭'이라는 모토로 개발되어 8x8으로 제작된 데다가 파워 스티어링까지 박아 이런 우수한 기동력을 가지게 되었고, DANA는 이런 베이스의 훌륭한 기동력을 물려받은 셈이다.[4] DANA는 세계 최초의 장륜형 자주포이자 세계 최초의 자동장전장치를 채택한 실용화 장륜형 자주포이다. 세계최초의 자동장전장치를 채용한 자주포는 반드카논 1이라고, 클립 사용식 자동장전형 자주포가 60년대에 나왔으며 가격과 신뢰성때문에 26대의(원래 70대 양산계획) 소량으로 36년간 운용되어왔다. [5] 애초에 위의 기동력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 현대 포병의 전술 자체가 '슛&스쿱' 임을 감안하면 그렇게 심각한 결점도 아니다.[6] 전면 - 20mm 기관포탄 방호, 전방위 - 7.62mm 기관총탄 방호, 차체 하부 - TM46급 지뢰 폭압 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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