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트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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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짓 스포트밴 | 트랜짓 슈퍼스포트밴 |
그리고 무려 트랜짓 스포트밴이라는 고성능 사양도 있다. 포드에서 직접 손본 정식 튜닝판 밴인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에 달렸던 5기통 디젤 엔진을 얹고 일부 경량화하였으며, 서스펜션도 손봐 140마력의 완전한 스포트 버전으로 만든 것이다. 기행천국인 영국에서 인기가 높으며 탑기어에서도 시승한 적이 있다. 상업용 모델을 튠업하여 핸들링과 가속력을 높인 버전으로써 의의가 높다. 봉고르기니 무얼실을라고의 현실판
2020년에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포드 트랜짓 프로가 공개되었다. 3세대 포드 트랜짓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중국 시장 판매용으로만 공개되었다. 재설계된 전면와 변경된 테일 램프를 특징으로 하며 또한 중국의 국가 표준 배기가스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파워트레인이 업데이트되었다. 2.2리터 디젤 엔진은 190마력, 360N·m이며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2022년에는 트랜짓 프로를 기반으로 장링 모터스에서 JMC 푸슌을 츌시하였다.
2020년에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포드 트랜짓 프로가 공개되었다. 3세대 포드 트랜짓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중국 시장 판매용으로만 공개되었다. 재설계된 전면와 변경된 테일 램프를 특징으로 하며 또한 중국의 국가 표준 배기가스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파워트레인이 업데이트되었다. 2.2리터 디젤 엔진은 190마력, 360N·m이며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2022년에는 트랜짓 프로를 기반으로 장링 모터스에서 JMC 푸슌을 츌시하였다.
패널밴 |
왜건 | 패널밴 |
트랜짓을 기반으로 하는 초고성능 사양의 LCV들로, 일종의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차량들이라 당연히 양산은 되지 않았다.
1994년 당시 페이스리프트된 2세대 트랜짓를 홍보하기 위해 슈퍼밴 2를 그대로 이용해서 슈퍼밴 3로 재건된 차량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트랜짓의 홍보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포드 C100 레이스카의 섀시에 파이버글라스로 만든 트랜짓의 껍데기를 얹어 탄생한 괴물. 미드십 배치에 코스워스 V6 엔진을 얹어 299마력을 낸다. 2004년에 보수를 목적으로 더 실용적인 포드-코스워스 프로 스포츠 3000 V6 엔진으로 대체했고, 1984년 포드 모터스포트의 상징적인 리버리인 파란색&흰색 도색이 복원되었다. 2007년에는 C100의 복원을 위해 뼈대만을 남기고 분해되었다.
프로 일렉트릭 슈퍼밴 |
2022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드 프로 일렉트릭 슈퍼밴으로 소개되었다. 최초의 상시-전기 포드 슈퍼밴으로서, 4개의 전기 모터, 50kWh 액체 냉각 배터리 및 맞춤형 제어 시스템으로 약 2,000 PS(1,972마력)[4]를 발휘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는 슈퍼밴이며, 0~62mph(100km/h)는 2초 이내에 끊는다. 최고속도는 300km/h 이상이라고 한다.
운전석 뒤쪽으로 공력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함과 무게감량을 위해 외부 틀은 유지하고 내부를 안쪽으로 집어넣은 포드 GT와 같은 방식으로 설계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외형만 트랜짓인 전기 하이퍼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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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 4.2 |
2023년 6월 21일, 슈퍼밴 4.2를 공개했다. 훨씬 더 과격해진 에어로파츠들이 특징이다.
포드 토너스 트랜짓의 차대를 기반으로 현대 HD1000이 만들어졌다.[5]
포드 코리아에서 수입한다는 이야기는 없지만[6] 국내에도 몇 대가 존재한다. 간간이 병행수입으로 트랜짓을 들여오는 듯. 무려 렌터카로 존재한다. 15인승에 널널한 공간의 렌터카는 이제 카운티 15인승이나 쏠라티 정도이니 15인승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듯하다..[7] 참고로 렌터카는 15인승이 한계이다. 그 이상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거하여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을 부착하고 전세버스로 굴려야 한다.[8] 대형 택시로도 종종 보인다.
최근에는 캠핑카로도 적지 않은 숫자가 수입되었다. 트랜짓을 포드에서 정식으로 공급받은 후 캠핑카로 개조하는 코치맨이라는 미국 제조사에서 수입하고 A/S센터도 운영한다. 다만 캠핑카가 대중화되지 않은 한국의 특성상 도로에서 보기 쉬운 차는 아니다. 휴가철 고속도로에서나 한두대 보일까 말까 한 정도.그래도 가끔씩 아파트 주차장에도 있다.
국내에 구급차로도 소수 도입되었으나, 실질적인 구급현장 출동을 도맡는 119 구급차로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소리소문없이 현대 스타렉스, 현대 쏠라티, 현대 스타리아로 교체되었다. 좁은 길이 많고 불법주차 차량을 피해다녀야 하는 특성상 운용이 매우 피곤해져 실제 현장에서의 평가는 미미했고, 현재는 위 사진과 같이 사설구급차로 팔아넘긴 뒤 스타렉스 및 스타리아로 사실상 통일되었다. 쏠라티는 트랜짓과 크기가 비슷하여 잘 쓰이지 않았으나, 대신 음압구급차 위주로 보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도 마찬가지 이유로 소수 구급차로 도입되었다가 얼마 가지 않아 퇴출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국내에서 운행되는 트랜짓 상당수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솔린 엔진이 달린 차량이고, 유럽에서 판매되는 디젤 엔진이 달린 트랜짓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포드 코리아에서 수입한다는 이야기는 없지만[6] 국내에도 몇 대가 존재한다. 간간이 병행수입으로 트랜짓을 들여오는 듯. 무려 렌터카로 존재한다. 15인승에 널널한 공간의 렌터카는 이제 카운티 15인승이나 쏠라티 정도이니 15인승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듯하다..[7] 참고로 렌터카는 15인승이 한계이다. 그 이상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거하여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을 부착하고 전세버스로 굴려야 한다.[8] 대형 택시로도 종종 보인다.
최근에는 캠핑카로도 적지 않은 숫자가 수입되었다. 트랜짓을 포드에서 정식으로 공급받은 후 캠핑카로 개조하는 코치맨이라는 미국 제조사에서 수입하고 A/S센터도 운영한다. 다만 캠핑카가 대중화되지 않은 한국의 특성상 도로에서 보기 쉬운 차는 아니다. 휴가철 고속도로에서나 한두대 보일까 말까 한 정도.그래도 가끔씩 아파트 주차장에도 있다.
국내에 구급차로도 소수 도입되었으나, 실질적인 구급현장 출동을 도맡는 119 구급차로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소리소문없이 현대 스타렉스, 현대 쏠라티, 현대 스타리아로 교체되었다. 좁은 길이 많고 불법주차 차량을 피해다녀야 하는 특성상 운용이 매우 피곤해져 실제 현장에서의 평가는 미미했고, 현재는 위 사진과 같이 사설구급차로 팔아넘긴 뒤 스타렉스 및 스타리아로 사실상 통일되었다. 쏠라티는 트랜짓과 크기가 비슷하여 잘 쓰이지 않았으나, 대신 음압구급차 위주로 보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도 마찬가지 이유로 소수 구급차로 도입되었다가 얼마 가지 않아 퇴출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국내에서 운행되는 트랜짓 상당수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솔린 엔진이 달린 차량이고, 유럽에서 판매되는 디젤 엔진이 달린 트랜짓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제레미 클락슨 : 이길 수 없으면 같이해라 라는것을 깨달은 경찰도 포드 트랜짓을 장만하기 시작했죠!
- 독일의 자비네 슈미츠(Sabine Schmitz)라는 여성 드라이버는 '순정' 2008 포드 트랜짓 디젤 밴[9]으로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10분 8초만에 달리는 기염을 토했다.
로컬라이징하면 봉고르기니 무얼실을라고라 카더라 - 흥미롭게도 1960년대 영국에서 스포츠카를 제외한 모든 차종중에서 최고의 0-60mph(약 100km/h)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대중차들이 거의 다 4기통 엔진을 사용할 때 6기통 엔진을 얹어버리는 바람에 나온 결과. 게다가 같은 시기에 영국 경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95%의 은행강도들은 아주 조금이라도 포드 트랜짓을 타고 도주했다고 한다.
- 1936년부터 1947년까지 미국에서 생산된 중형 버스인 포드 트랜짓 버스(일명 Crackerbox)와는 상관 없다.
- 영미권에서는 TRANSHIT 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 국내에도 수입되는 경승합차 마사다밴이 3세대 후기형의 전면부를 무단으로 표절했다.
- 러시아에서도 한때 Sollers 사가
상품성 쓰레기랍시고2세대 두카토를 중도 면허생산 포기하고 이 차의 3세대 모델을 당사를 포드와 합작법인으로 전환해가면서까지 생산을 강행했지만 2022년을 끝으로 포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목으로 발을 빼버리면서 단종 및 폐업되었다.[10] - 험하게 사용되는 이 시절 상용차들이 다 그렇겠지만 유럽 현지 오너들 사이에선 1990~2000년대에 생산된 트랜짓은 하부 부식이 유독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 18 휠즈 오브 스틸 익스트림 트러커 1탄과 2탄에서는 3세대 전기형 밴 모델이 AI 차량으로 나온다.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화물밴, 도로관리차량과 방송중계차량, 냉동밴, 택배차로 4세대 모델이 AI 차량으로 나온다. 1.29 버전에서 추가.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도 위와 동일한 형식으로 등장. 1.30 버전에서 추가.
방송중계용 차량 | 도로관리, 호위차량 |
- 영웅본색 2에서 자걸이 죽은 후 자호가 넋이 나가 길을 걷다가 구급차 한 대에 치일 뻔하는데 그 차량이 트랜짓이다.
- 2011년 슈퍼스포츠 밴 모델이 그 공개 이래 포르자 시리즈의 단골차량으로 등장하고 있다. 다인승이 아닌 화물용 밴이라 데칼 붙일 면적이 넓어서 DHL, FedEx 등 온갖 배송사들, 혹은 구급차나 기타 관용차량 등의 레플리카 도색이 팬들에 의해 오랫동안 만들어지고 공유되어 와서 이젠 반쯤 포르자의 밈 취급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는 한국인 유저에 의해 국내의 로젠택배 버전과 CJ대한통운 버전이 만들어져 둘이 1, 2위를 먹는 영상도 있으며, 우체국 택배나 이마트 인터넷 배송차량, 선거차 데칼까지 존재한다. 또 이외에도 포르자 호라이즌 4에 와서 지속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3세대 슈퍼스포츠 밴 모델 외에도 1세대 초기형 화물밴 모델까지 등장하면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후 슈퍼밴 3가 포르자 호라이즌 4에 등장하게 되는데, V8 엔진, 레이싱 V12 엔진 등을 넣을 수 있게 되면서 게임 내 존재하는 유틸리티 자동차 중 가장 빠른 차가 되었다!
- 잭 리처 초반부 무차별 저격 사건에서 이 차를 썼다.
- 슬리핑 독스에서 등장하는 작중 화물 밴인 Dampfross는 3세대 후기형을 변형했다.
- City Car Driving에서는 1.5.9 버전에 추가된 해금 차량으로 등장했다. 모델은 3세대 후기형 롱바디이며, 미니버스와 화물 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 CSR Racing 2에서 슈퍼벤 4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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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시장 사양. 대러제재로 인한 단종[2] 중국 시장 사양[3] 참고로 E-시리즈는 섀시캡 모델이 여전히 생산/판매중이다. 바디타입 왜건/패널밴만 단종.[4] 하이퍼카인 로터스 에바이야보다 2마력 더 높다.[5] HD1000은 현대 포터의 차량 역사에 포한된다. 즉 트랜짓은 포터의 먼 친척인 셈.[6] 일부에서 브롱코 등과 함께 트랜짓의 국내 정식 수입을 원하는 의견이 소수 있긴 한다. 실제로 브롱코는 2022년 3월에 한국에서 정식판매를 시작하였다.[7] 크고 아름다운 미국차 답지않게 15인승급 LCV 계열 차량중에 한국의 지하주차장 높이 제한 2.3m를 통과할수 있는 몇 안되는 차량(선진국 차량중 유일하다시피한)이라는 이점이 있다. 전고 2,060mm.[8] 여기서 중요한 건 렌터카라는 것. 개인이 직접 자가용으로 굴리는 것이면, 45인승 대형버스도 일반 자가용 번호판을 달고다닐 수 있다. 교회에서 굴리는 버스와 경기장에 보이는 구단 버스도 일반 자가용 번호판을 달고 다닌다.[9] 말이 순정이지 조수석, 잡동사니, 심지어 MC도 버리고 달렸다. 어쨌든 별도의 튜닝을 전혀 거치지 않았으니 순정은 맞다.[10] 아우루스 세나트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대러제재로 러시아 철수 이후 포드는 현재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천명하고 있다.[11] 전형적인 모델 돌려쓰기 덕분에 일어나는 현상[12] 6세대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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