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M7731
최근 수정 시각:
- 2017년 3월 10일에 신설됐다. 신설 당일부터 14일까지는 GBIS에 잡히지 않았다.
- 2017년 8월 10일에 첫/막차가 30분씩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 승객 감소로 인해 2017년 10월 10일부터 서강대후문과 마포아트센터에는 정차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무산됐다.
- 2018년 5월 1일에 주말, 공휴일만 첫/막차 시간이 변경됐다. 관련 게시물
- 덕이동 첫차: 05:30 → 06:00
- 공덕역 첫차: 06:30 → 07:00
- 덕이동 막차: 00:30 → 00:00
- 공덕역 막차: 01:30 → 01:00
- 2019년 1월 9일부로 3대가 증차되어 평일과 주말의 배차간격이 같아지고, 10~15분으로 줄어들었다. 관련 게시물
- 2020년에 M7646번 출신 차량 4대가 이 노선으로 증차됐다.
- 2020년 1월 3일부으로 서울방향은 더샵그라비스타.힐스테이트일산, 일산방향은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도록 변경됐다.
- 2020년 7월 9일 M7106번 출신 차량 2대가 이 노선으로 증차됐다.
- 2020년 7월 28일부로 서울도시가스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도록 변경됐다. 관련 게시물
- 2021년 초 평일 막차 시간이 변경됐다. 주말,공휴일 막차 시간으로 통합됐다.
- 덕이동 막차: 00:30 → 00:00
- 공덕역 막차: 01:30 → 01:00
- 2021년 11월에 M7646번 출신 차량 1대가 이 노선으로 증차됐다.
- 2022년 7월에 M7646번 출신 차량 1대가 이 노선으로 증차됐다.
- 2022년 8월에 M7106번 출신 차량 2대가 이 노선으로 증차됐다.
- 2022년 10월부터 주말 첫막차시간이 평일시간과 같아지도록 환원됐다.
- 2022년 12월에 M7106번 출신 차량 2대가 이 노선으로 증차됐다.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 노선으로 선정되어 10월 입찰을 진행하여 기존업체인 가온누리엠이 단독으로 참여하였으나 기준점수 미달에 따른 협상부적격 판정에 따라 12월 재입찰을 진행하였다.[5]
- 더샵그라비스타.힐스테이트일산 정류장에서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이 노선의 일평균 승차량이 6천명대인데, 이 정류장에서만 천명 가까이 탄다. 그만큼, 킨텍스 택지지구의 버스가 부실하다는것을 입증했으며, M7731의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버스 회사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이 정류장의 추가 정차가 신의 한 수가 된 것이다.
- 일산에서 홍대로 들어가는 노선은 200번이 쓸어담는 것도 모자라 홍대입구역에서 입석이 일어날 정도여서 합정역 다음 정류장인 홀트아동복지회 정류장에서는 막차 시간대에도 아예 승차가 안 될 정도로 수요가 터져 나가고 있는데, 홍대의 밤문화를 즐기는 젊은 이용객들에 비해 이들 버스는 10시만 넘으면 막차가 끊어지기 일쑤였고[9] 백석~마두~정발산~주엽으로 이어지는 일산 중앙로를 다 거쳐서 들어오면 거기서도 25~30분 넘게 잡아먹었기 때문. 이 때문에 기존 정발산·마두·백석 지역 수요는 200번이 분담하고, 대화·탄현·덕이+심야 수요는 이 노선이 분담하고 있었지만, 200번의 배차간격이 안드로메다(...)로 가게 되면서 사실상 M7731번이 독점하고 있어 대체 노선도 경의중앙선을 제외하고는 딱히 없는 실정이다.
- 2019년에 3대 증차 이후에도 배차간격 문제로 불만이 많았지만 2020년에 M7646번에서 4대, M7106번에서 2대 2021년에 M7646에서 1대가 2022년에 M7646에서 1대, M7106번에서 4대가 이 노선으로 넘어오면서 배차간격 문제가 해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석금지 그딴 거 씹어 먹고 그득그득 채워 다니며 심할 때는 대낮에도 입석에 생기기도 한다. 증차된 현재는 오히려 출근시간대보다 퇴근시간대 입석이 심하며[10] 합정역 정류장에서는 홍대에서 이미 문앞까지 가득찬 승객들로 인해 승차 거부될 수도 있다.[11]
- 대부분 광역급행버스와는 다르게 출·퇴근 시간이외에 평시에도 만석 차량을 간간히 볼 수 있다. 평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6:30~8:00 사이에 출발하는 버스는 높은 확률로 대화역에서 만석이 되며, 반대로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9시 사이에 공덕역을 돌아서 나오는 하행 버스는 높은 확률로 홍대입구역에서 만석이 된다.[12] 특히 평일 밤 10시에 합정역에서 M7731번을 기다리면, 앉을 자리가 없어 버스 2대 보내고 타야 할 정도의 인기노선으로 급부상했다. 출근 시간대에 합정역 1번출구 정류장 가보면 M7731번 일산방향 줄이 길게 서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출근시간에 합정역에서 킨텍스(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 특히 이 버스는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및 심야 일산방향에서 혼잡이 극대화되는데, 이는 신촌, 홍대 일대의 대학가에서 불금을 즐기다가 심야 귀가를 하려는 대학생들과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 인천광역시 소재 대학 캠퍼스로부터 일산으로 귀가하는 수요가 한꺼번에 겹치기 때문이다. 이 때는 마지막 정류장인 합정역에서는 거의 승차가 불가능하며, 홍대입구역은 물론 신촌역부터 만석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럼에도 홍대입구역, 합정역은 심야 시간대 대체 노선의 막차가 모두 끊겨 이 노선으로 몰릴 수밖에 없어 혼잡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신촌이 출발지라면 연세대앞 정류장에서 M7106 혹은 1000번을 타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M6724 등을 이용해 인천 방향에서 일산으로 가기 위해 합정, 홍대입구에서 환승하는 경우라면 오히려 오후 9시 이후에 출발해 M6405 또는 9201번을 이용하여 강남역을 경유하는 쪽이 대기 시간을 포함한 소요 시간 측면에서 유리하다.[13]
- 1000번, 1500번 등과 다르게 대화역과 킨텍스지구를 경유한 후 바로 자유로와 강변북로를 타고 서울로 가는 노선이다. 이에 따라, 일산서구 - 합정역까지의 소요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200번의 대화, 주엽 수요의 대부분을 가져오는 효과를 얻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호선과의 환승 연계가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합정이나 홍대를 가는 노선이 아니더라도 기존에 중앙로를 경유하는 노선들의 일부 수요까지 가져오는 효과를 누리게 됐다. 신촌에선 1000번보다 훨씬 빨리 대화마을 근처까지 간다.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및 일부 연세대 통학 수요도 있으며, 합정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면 M7106번보다 빠르게 도심으로 들어간다. 특히 1000번 및 3호선 연선에서 접근이 어려운 을지로입구역 인근으로 갈 경우, 이 노선의 효용이 극대화된다. 게다가 이 노선을 타고 합정역에서 내려서 2호선을 타고 다리 하나만 건너면, 1500번보다 훨씬 빨리 당산역에 도착한다. 킨텍스에서 정말 빠르면 20분도 안 돼서 합정역에 도착한다. 왜 사람들이 M7731에 열광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14]
- 합정역~대화역 구간을 강변북로가 원활하면 20분이면 주파하는데, 이건 200번보다 25분 정도 빠른 것이다. 강변북로에 정체가 있어도 웬만해선 난지도부터 밀리고, 극심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경의·중앙선과 비교하면 시간적 이득과 환승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메리트가 크다. 수도권 전철요금(1,700원)보다 비싸다는 것이(2,800원) 단점으로 꼽히지만, 시간적 이득을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 하다. 그 진가는 심야시간에 드러나는데, 합정~킨텍스 구간을 15분만에 주파하는 등 중앙로 폭주족에 버금가는 폭주실력을 뽐낸다. 개통초기부터 20년도까지는 110km/h까지 밟았었으나 현재는 95km/h으로 내렸다. 2022년 기준, 합정역-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정류장까지 15분만에 주파한 차량도 있다.
- 그러나 시기미상 다시 입석을 받는다고 한다. 탄현이나 일산서구에서는 괜찮지만 아직 GTX가 개통하지 않았고 중앙로/3호선/경의중앙선 3가지 주요 일산-서울간 교통축의 접근성 모두가 불편한 킨텍스 지구의 유일한 출근 수단이라서 RH시간대 기사/승객간 싸움이 났다고 한다. 킨텍스 지구[17]에서 3호선을 이용하면 마을버스 대기/환승시간 등으로 20분 정도 더 소요되며, 경의중앙선의 경우 아예 연계되는 마을버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쪽 택지지구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교통편인 셈. 888번과 999번이 개통되어 주엽역과 풍산역 또는 대곡역으로 접근 가능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일단 999번이 개통하여 중앙로로 연계해주고 있지만 중앙로, 특히 일산서구에서는 서울까지 30분 내로 주파할 수 있는 노선이 없는지라 여전히 킨텍스에서는 이 노선이 선호되고 있다.
- 회사에서도 이를 알고 있기에 AGF나 코믹월드, 일러스타 페스 등 사람이 급격하게 많이 몰리는 행사가 킨텍스에서 있을 경우 수요를 최대한 감당하기 위해 오전 시간대에는 합정발 킨텍스행, 오후 시간대에는 킨텍스발 합정행 단축 계통도 운행하며, 가온누리엠의 임직원들이 킨텍스에 나와서 승차 지도까지 한다!
- 2018년 6월 둘째주 주말에는 여행 박람회 등으로 인해 이용자가 폭발, 킨텍스에는 엄청나게 긴 줄이 늘어서있는데 대화역에서 이미 만차가 되어 킨텍스 정류장을 스킵하고 지나가는 막장사태가 벌어졌다. 통근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봉변당하기 일쑤. 상술된 정체상황과 겹쳐서 금요일 밤에 자진해서 야근을 하게 만드는 주범.
마포에 집이 있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근무자신가그리고 2019년 서울모터쇼와 꽃 박람회 시즌엔 아예 번듯한 행선판에 써놓고 다녔으며, 역시나 터져나갔다. - 이 때문에 킨텍스에서 어떤 행사가 열리나에 따라 승객 특징도 크게 차이가 난다.
- 시간이 가면 갈수록 킨텍스 이용객의 M7731 의존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데, GTX-A 개통 이전까지는 계속 이럴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M7731번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증감폭 |
2018년 | 2,025명 | - |
2019년 | 3,529명 | 1,504 |
2020년 | 3,402명 | △127 |
2021년 | 4,211명 | 809 |
2022년 | 5,403명 | 1,192 |
※ 하차인원 미포함 |
- 홍대입구 정류장의 경우 초창기 GBIS와 카카오버스에서 초반에 가로변 정류장으로 안내했으나, 실제는 중앙차로 정류장이다. 이후 카카오버스에서도 수정이 완료됐다. 신촌, 홍대는 중앙차로에 정차하고 공덕, 이대, 합정은 가로변에 정차한다.
- 빈자리 표시기가 있을 자리에는 노선 번호가 쓰인 BLU LED만 놓여 있다. 빈자리 수는 카카오버스를 비롯한 버스 어플로 확인해야 한다.
- 기사의 운전미숙으로 불필요한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출근시간대에 버스기사가 자유로에서 킨텍스 진입구간을 놓쳐 한참 우회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기사가 고속화도로 구간에서 대놓고 복권을 만지작거리면서 주행하다가, 기자한테 포착되어 기사화된 적도 있다. 일부 기사들은 배차 시간 유지 목적으로 저속 주행 하기도 한다.
- 일산 지역에서 정체로 유명한 경의로의 동해운수 앞 사거리를 지나다보니, 여기서 까먹는 시간이 상당하다. 심할 때에는 합정역~킨텍스 소요시간보다 킨텍스~탄현동이 더 오래 걸린다! 탄현동~대화역 구간에서는 마을버스가 더 빠른 상황. 애초에 연계신호도 갖춰지지 않은 킨텍스로를 경유하다보니 신호마다 서는건 덤. 덕이지구, 일산 두산 위브 더 제니스와 성저마을, 대화역, 킨텍스 제1, 2 전시장을 전부 커버하기 위해서는 이 노선밖에 대안이 없었다. 사실상 탄현 제니스와 킨텍스 때문에 이 노선이 된 것이다. 경의선 철길로 탄현동 지역이 단절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울 시내에서는 신촌~홍대 구간에 잦은 정체가 벌어진다. 일단 홍대입구 정류장부터 온갖 버스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앞 버스의 승객 승하차 때문에 신호 놓치기도 부지기수.
- 현존하는 광역급행버스 중 노선 번호가 가장 크다. 가장 작은 번호는 M2316번.
- 2019년 12월 13일부터 킨텍스에서 홍대입구 방향으로 운행하는 M7646번이 개통하여 약간의 수요분산 효과를 내고 있었으나 7646이 사실상 운행중지 수순을 밟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노선 문서 참조.
- 킨텍스지구에서는 킨텍스사거리로 정류장 이전 또는 신설 및 입석 허용을 요구하는 여론도 있었다. 킨텍스사거리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700m~1km 가량을 걸어가서 전시장까지 도보 이동해야 했었기 때문. 환승접속편으로 089번이 존재하기는 하나 정류장 위치가 반대편이라 길을 건너야 되고, 무엇보다 신축된 택지지구라 마을버스 배차간격 자체가 개판(출퇴근 10분, 낮시간 20분)이다. 다른 거 타면 안되냐고 하겠지만 소요시간을 고려했을 때 서울행 교통의 대체재가 전혀 없다. 고양시청은 20분 더 걸려서 불편하게 중앙로 이중환승 하라고 궤변을 늘어놓는데 말이 되지 않는 소리인 듯.[24] 일단 7731 광역버스에 대한 문제는 2021년 초중반 즈음에 하술한 정류장 추가와 증차로 대부분 해결됐다. 이제는 최소한 합정에서도 최악의 경우 1~2대 보내면 승차 가능하고 출근시간대 킨텍스지구에서 좌석이 부족하여 승차하지 못하는 일은 거의 없어지면서 해소됐다. 마을버스 문제는 여전히 못 고쳤지만.
- 결국에는 킨텍스지구(킨텍스사거리 인근)에 정류장이 추가됐다. 서울 방면은 힐스테이트 일산.더샵그라비스타, 일산 방면은 모터스튜디오에 정차한다.
- 서울방면 대화역과 킨텍스, 더샵그라비스타에서는 정류장 맨앞에서 차례대로 줄을 서야한다.
- 버스회사에서 배차간격 조절을 하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배차간격이 개판이다. 차간 평균 10분정도를 유지해야 하지만 회차지에 가만히 있다 후행 차량이 도착하면 두대가 연달아 출발하는 경우가 유난히 잦다. 심하면 배차간격이 25분까지도 늘어나는데, 일산행 마지막 정류장인 합정역은커녕 신촌에서 이미 좌석이 없는 상태로 출발하게 된다. 이 경우 합정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은 속절없이 버스를 몇대나 보내야 한다.
- 2024년 GTX-A 개통 이후에는 미래가 많이 암울한 편이다. M7731번의 주력 구간인 킨텍스에 킨텍스역이 들어서버리기 때문이다. 다만 이 노선의 주 수요 구간인 대화역/킨텍스 - 합정/홍대/신촌 간 수요는 GTX와 직접적으로 경합하지 않기에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다만, 주말에 킨텍스로 가는 수요는 GTX A로 많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다. 그리고 GTX-B 개통시 경의중앙선 배차간격이 개선되면서 환승 시너지가 나면 직접 맞불을 것이기에 끝장이다... 라는 주장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2030년은 되어야 개통이고 변수가 많아서 그때 가봐야 안다.[25][26] 정 안되면 M7646과 비슷하게 탄현지구를 버리고 대화지구나 가좌지구등 경의선을 사용한 GTX 연계가 불가능한 곳으로 노선을 돌리는 방법도 있다.
- 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 공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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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 주요 지역 간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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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킨텍스에서 행사가 있을 때에는 예비차까지 전부 끌어오기 때문에 배차가 안내된것보다 더 짧아지며, 입석을 밥먹듯이 찍는다.[2]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 전환 시 명성에서 운행예정[3] 실제로는 10대만 운행한다. 전 예비차량 5대는 평일 오후에만 3회전 정규차량으로 운행하고, 그 외 시간대에는 전용예비차량으로 운행한다.[A] 편도운행[5] 명성, 고양교통, 서울여객, 파주여객, 가온누리엠이 신청하였다.[6] 1위는 고양 버스 1000, 2위는 고양 버스 1500.[7] 9401번이나 신분당선의 경우도 서울에서 판교로 출근하는 사람이 많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난다.[8] 그도 그럴 것이, 탄현동의 대단지 아파트인 '큰마을'과 두산 위브 더 제니스를 경유하니... 그라비스타 정류장이 추가되고 난 후엔 탄현동, 대화동, 킨텍스단지 승객비율이 1:1:1 정도가 됐다.[9] 이에 신성여객도 2017년 4월부터 200번의 막차 시간을 1시간 늘려 0시 20분에 홍대입구에서 회차하게 된다.[10]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 이후로 대화역->합정역 간 60분이 소요될 정도로 심하게 막힌다. 특히 월요일 출근시간대는. 반면 퇴근시간대는 25~35분 정도로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는 강변북로의 병신같은 1차로 좌현측 진출하는 램프 구조(성산, 양화) 때문. 정말 답없는 월요일 오전을 제외하면 2km 넘게 이어지는 성산대교의 대기열 및 거기에 끼어들겠다고 하는 차량들의 길막의 여파로 마곡철교 내지 행주IC까지 쭉 막힌다. 성산 갈라지고 나면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며 잠깐 밟다가 양화대교 앞에서 똑같은 원인으로 또 막히고 그러고 나면 또 쌔앵. 해결을 위해 월드컵대교가 지어지고 있긴 하나 이 역시 매우 병신같은 설계로 인해 일산 방향에서 온 차량(구리방면 도로) 강남 방향으로 도강하는 다리에 올라탈 수 있는 램프가 없어 교통량이 분산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반면 일산 방향 도로는 강변북로를 확장하며 왕복 4차선 도로를 편도 4차선으로 개조한 것이라 모든 램프가 우현측에 있어 떼거지로 차선변경을 하며 차들이 꼬이는 현상(위빙현상)이 없으며 덤으로 통과차선(2차로, 과거의 구리 방향 도로)와 진출입차선(2차로, 과거의 행주 방향 도로)가 분리되는 효과까지 생겨서 퇴근시간대는 정체가 확연히 덜하다. 원래 퇴근시간대 트래픽은 넓은 시간대역에 걸쳐 분산되기도 하고.[11] 17시를 넘어서 승차거부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23시까지는 합정에서 쭉 못 탄다고 보면 된다.[12] 나머지는 그럼 무엇이냐 하면, 홍대입구도 아니고 무려 2호선 신촌역에서 만석이 되는 케이스이다. 이러다보니 시간이 좀 걸려도 편하게 가고 싶은 일부 승객은 아예 홍대입구나 신촌역에서 공덕 방향으로 타고 갔다 종점에서 돌아서 오는 케이스마저 있을 지경.[13] 인천-일산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쪽도 금요일에 미어터지는 것은 마찬가지인데다 배차간격도 20분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대기를 포함한 소요시간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해당 경로를 이용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2022년 11월 18일부터는 광역버스가 아닌데도 입석금지까지 시행을 한다.[14] 아이러니하게도, 20년 전 중앙로 - 승전로 직통 노선으로 개통한 1000번 버스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을 때의 상황과 비슷하다. 현재의 1000번은 일산에서 숭례문까지 이어주는 가장 빠른 노선은 아니라는것.[15] 회사는 증차를 원하긴 하나 고양시와 서울시에서 교통량 포화를 이유로 증차를 인가할 수 없다고 한다. 고양시야 GTX A선이라는 명분도 있고 당장 증차할 경우 차고지 부족 문제가 떠올라서 그렇다 치지만 서울특별시는 2004년 서울 버스 대 개편 이후로 단 1대도 순수 증차를 허용하고 있지 않아서 다른 지자체와 분쟁이 잦다. 국토교통부 면허인 광역급행버스인 만큼 국토부에서 서울시를 압박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16] 승객이 입석관련으로 시청에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17] 킨텍스사거리 주변 꿈에그린, 원시티, 힐스테이트, 그라비스타 아파트 등이 해당된다.[18] 당장 주말에 PlayX4 인파가 몰리는 것을 봐선, 현재 배차를 끌어다 써도 많이 부족하다.[19] 2024년 2월 및 5월 일러스타 페스 행사 당시 토요일 초반에는 입석금지를 칼같이 지켰으나, 합정 출발 임시차까지 투입했지만 공급이 수요를 버티지 못하자 일부 차량에서 입석을 태웠고 아예 일요일에는 직원 한명을 합정에 배치해서 승차지도를 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입석을 태웠다.[20] 다른 노선들의 서울 방향 정류장(남측, 2번 출구)이 이 노선의 덕이지구 방향이고, 다른 노선들의 일산서부경찰서·가좌동·덕이동·대화마을 방향(북측, 5번 출구) 정류장이 이 노선의 서울(합정·홍대입구) 방향이다.[21]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7조(한정면허) 4~5항 : 한정면허의 기간은 6년 이내로 한다. 한정면허를 받은 자는 한정면허의 기간만료 후 사업을 계속하려면 기간만료일 3개월 전까지 면허의 갱신을 신청하여야 한다.[22] 다만 RH시간의 경의·중앙선은 헬게이트 그 자체이기 때문에, 서서 불편하게 낑겨가느니 편하게 버스 타자는 수요도 탄현동에서 적지 않다. 실제로 출근시간대 버스는 탄현동에서 반 이상 채우고 출발한다.[23] 2017년 11월 10일에는 강변북로 구리 방면 성산대교 근처에서 1차로를 막고 공사를 하고 있었던데다, 사고까지 나서 행주대교→성산대교 소요시간 56분이라는 엄청난 정체를 보여줬다. 강변북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체 이 구간이 사고가 잦아서 거의 매주 금요일마다 사고나 공사 하나씩은 걸려 있다. 평소보다 20~30분 이상 지연되는 편.[24] 고양시청 입장에서는 마을버스로 환승하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 킨텍스라는 초거대 전시장 활성화가 그쪽 주민들보다 우선인 과제이기 때문이다. 허나 그렇다면 아파트를 건설하지 않고 원안대로 업무지구와 킨텍스전시지원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이며 당시 예산과 수익성 문제로 사업 포기하고 에라 모르겠다 냅다 필지매각 던져놓고 아파트 지어놓고서 무책임하게 방치하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킨텍스지구는 입주세대수 대비 마을버스 운행횟수가 가장 적다. 물론 앞 각주의 인구 대비 마을버스 운행횟수와 관한 문제는 학원가와 멀고 상업지에 지어진 아파트/오피스텔이라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기에 적절치 않아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미성년 인구가 적은 편인데다 평균소득수준도 조금 높은 편이라 자차이용률이 높다는 원인도 있다. 그래서 자차를 이용하기 곤란한 상황이나 세대당 자가용 2대를 확보하지 못해 일부 세대원이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도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공유자전거 등으로 마을버스의 이용용도가 대체된 상황이다.[25] 1차적으로 돈 아끼기에 급급한 철도공사가 서해선 및 GTX-A선 개통 등으로 트래픽이 분산되게 되면 상대적으로 점유율 및 차내혼잡도가 낮아질 경의선 구간까지 증차를 할 지도 미지수이고, 2차적으로는 경의선을 증차한다고 쳐도 승차량의 40%를 점유하는 킨텍스 일대 지역에서 경의선 전철역까지 나가는 데에 대화역까지 가서 3호선을 타고 대곡 환승, 999 이용하여 풍산역 가기, 010 이용하여 후곡학원가 내려서 일산역 도보 3가지 방법 모두 30~40분 정도 까먹기 때문이다.[26] 그나마 24년에는 A선을 타고 대곡을 간다는 선택지가 추가되긴 하는데 역까지 도보-대심도 진출입(엘리베이터 대기시간, 에스컬레이터 5바퀴 빙빙 돌아서 오르내리는 시간) 및 경의선 환승대기시간까지 고려하면 이쪽도 킨텍스 출발해서 대곡에서 경의선 열차 타는 데까지 20분, 거기서 홍대나 신촌까지는 20분으로 소요시간 자체는 월요일 아침이 아닌 이상에야 비슷하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역까지 가서 공항철도로 되돌아 오는 방법도 있지만 대심도에서 올라와서 한참을 걸어서 서울역을 통째로 횡단한 다음에 다시 대심도로 내려가는 식이라 환승에만 10~15분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그럴 경우 결국 40분대라 큰 차이는 없다. 게다가 2호선 신촌역으로 가려면 2회 환승을 해야 함으로 불편함이 가중된다. 결론은 2호선 환승을 통한 도심이나 강남, 영등포, 여의도 출퇴근 수요는 서울역이나 삼성역 환승, 또는 대곡에서 서해선 경유 정도로 빠지겠지만, 홍대/신촌권과 킨텍스를 연결하는 기능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운행횟수 조정 정도에서 끝날 개연성이 있다. 공공버스가 되면 어차피 수익성은 덜 중요해지니 그냥 절반정도씩만 태워 다닐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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