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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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광교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신분당선강남역) | ||
종점행 | 첫차 | 05:10 | 기점행 | 첫차 | 06:20 |
막차 | 23:10 | 막차 | 00:20 | ||
평일배차 | 15~20분 | 주말배차 | 20~30분 | ||
운수사명 | 인가대수 | 10대 | |||
노선 |
- 2011년 10월 5일 수지구 지역 직행좌석버스 개편에 따라 1550번에서 분리 신설되었다.
-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로 인하여 2014년 7월 16일에 강남역 회차 구간이 반대로 바뀌었다. 원래는 중간에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나와 판교를 거쳐 경부고속도로로 들어가서 반포IC에서 강남대로를 타고 내려오다 양재IC에서 다시 고속도로를 타는 형태였다. 그러나 이 개편으로 인해 서울 방면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끝까지 이용하여 헌릉IC에서 나와서 '양재역 → 강남역 → 신논현역'으로 거슬러 올라간 뒤 반포IC로 들어가서 '경부고속도로 → 판교IC → 서판교IC →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운행하는 노선이 되었다.
- 2019년 8월 5일에 1560번의 노선 변경을 위해 1대가 감차되었다.
- 2023년 1월 1일 부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이관되었다. 국토교통부고시 제2022-860호
- 2016년 1월 30일 신분당선 광교 연장 이후 한때 승객 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평일 오전 11시대까지도 남는 좌석이 없을 정도로 많은 승객들로 붐비던 버스였으나, 최근에는 출·퇴근 시간대에도 자리가 남을 정도다. 버스 출입구 측면 창에 '성복동-강남역: 30분 소요'라는 표지를 붙여놓고, 안에는 '신분당선 개통 관련 안내'라는 제목으로 신분당선보다 1570번이 훨씬 저렴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안내지를 붙여 놓았다.
- 그러나 서수지IC에 상대적으로 가까운 버들치마을 등의 성복동 용인서울고속도로 나들목 연계 지역[1] 주민들과 신분당선의 환승피로 및 비싼 요금을 피해 이용하는 승객들의 이용에 따라 수요가 다시 늘어난 듯한데, 오전 7~9시 사이에 탑승을 할 경우 좌석은 물론 입석까지도 꽉 차는 경우가 다반사다. 다만 나날이 늘어나는 헌릉로의 교통량에 따라 평시에도 잦아지고 있는 정체현상, 그리고 2019년 들어 대폭 인상된 광역버스 요금으로 인해 최소한 서울 방향 경쟁력은 예전에 비해 많이 약화된 상태다. 하행은 여전히 괜찮은 편인데, 헌릉로 같은 구간을 지나지 않고 곧장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만 운행하기 때문이다. 퇴근 시간 이후에도 강남역부터 신논현역에 이르는 구간을 지나면 자리가 남지 않는 경우가 흔해졌다.
- 이렇게 다시 증가한 수요에 힘입어 경기도에서는 당초 이 노선에 2층버스를 투입하려 했으나 가로수 문제와 더불어 광교 방면 일부 구간에서의 급커브로 인해서 5006번에 대신 투입하게 되었다.
- 서수지IC입구에서 양재시민의숲역까지는 약 23분이 소요된다. 다만 반포IC 및 용인서울고속도로 상습정체를 감안하자.
-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정류소에서 서수지IC 방향으로 갈 때에는 길건너에서 역방향으로 운행하는 수원 버스 3002번이 다소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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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선 소속 운전기사가 주행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을 발견한 시민이 YTN에 제보를 해서 보도된 적이 있다.[2] 보도 내용에서는 '재교육하겠다'라고만 답변했는데, 교통 마이너 갤러리의 현직 기사의 말에 따르면 여론이 안 좋아지자 사측에서 결국 해당 기사를 해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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