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M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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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8월 10일에 국토해양부 광역급행버스 1기 노선으로 신설되었다. 이 노선의 신설로 이전까지 같은 노선으로 운행하던 8301번을 대체하게 되며 기존 8301번은 폐선되었다. 그런데 M버스의 입석 불가 규정 탓에 직행좌석 면허였던 8301번 시절과 달리 입석이 불가능해졌고 민원이 넘치자 대체 노선으로 1551번도 함께 신설되었다.
- 그러나 대원고속 측에서는 적자가 많은 동탄발 강남행 노선을 더 이상 늘릴 수는 없었기에 이 노선이 생기자마자 8301번을 폐선했다. 그로 인해 입석승차가 안되자 동탄 주민들은 불편을 느끼게 됐다. 이 때문에 대원고속은 1550-2번의 '수원대 - 동탄' 구간을 단축해 배차간격을 줄였다.
- 2013년 11월 15일에 메타폴리스에서 출발하는 시간대(7시 5분, 7시 15분)가 생겼다.
- 2015년 8월 22일에 이 노선의 직행좌석형 노선이었던 1550-3번이 운행중단에 들어갔으나, 8301번과 달리 별다른 반발은 없었다.
- 2017년 7월부터 예약버스를 최초로 운행하고 있다. 예약버스로 운행하는 차량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평일에는 같은 시간대에 운행한다.
- 2022년 10월 메타폴리스 중간출발 시간이 없어졌다.
- 2021년에 2층 전기버스 3대가 투입되었고 2023년에 2대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2층버스는 총 5대가 되었다.
- 2024년 6월 29일부터 강남대로 회차시 신분당선강남역(중)정류장이 아닌 가로변정류장에 정차한다.
-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전 구간 완주 시 동탄 방면은 약 55분, 강남역 방면은 약 50분이 소요된다.
- 당시 강남으로 가는 1550-2번은 출퇴근시간대에 항상 미어터졌고, 차량이 오래 되어 승차감도 좋지 못했던지라 신설 당시부터 주민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입석이 금지되는 M버스 특성 상 더 쾌적하게 갈 수 있고, 차량도 이 노선을 위해 새로 구매한 차량들이었기 때문. 게다가 수원대에서 출발하는 1550-2번과 달리 동탄에서 출발하는 것도 메리트였다. 덕분에 1550-2번은 얼마 못 가 폐선되었으며 현재는 본 노선이 '동탄 - 강남'을 대표하는 노선으로 정착하였다.
- 출근시간대에는 기점인 월드반도아파트까지 가지 않으면 아예 탈 수 없으며, 출퇴근시간대가 아니더라도 만석으로 갈 때도 많을 만큼 수요가 많다. 해당 노선을 운행하는 기사에 따르면 흑자라고 한다.
- 역시 흑자에 가축수송답게 '동탄-강남' 노선 중 제일 대표노선이며 압권이다. 이 때문에 보조노선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노선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보조해주고 있는 수원대발 8501번은 남부터미널, 교대를 돌아 강남에 가다보니 약간은 이 노선의 전체 수요를 뒷처리해주는 메리트가 강하고, 또 다른 수원대발 1551번은 서울(강남)구간을 제외하면 동탄시내에서는 이 노선과 직접적으로 겹치는 구간이 아예 없는 간접보조노선이다. 또한 1552번은 노선이 거의 마지막 구간만 겹치고 단 두대로만 운행하기에 배차가 매우 길어서, 굴곡화되고 배차가 긴 위 세 노선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8] 그래도 전 노선이 동일한 하위호환 노선 4403번과, 다은마을부터 노선이 일치하는 수원대발 8502번이 어느정도 커버해주고 있다.
- 이 노선의 바탕이 되었던 8301번 노선인가는 1551번을 신설할 때 쓰였다.
- 서울 구간 중에서 우성아파트와 교육개발원입구 정류장에는 정차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 동탄공영차고지도 가지만 승.하차는 불가능하다.
- 차고지는 동탄공영차고지를 사용한다.
-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예당마을까지는 30분 가량 소요되고 반대로 예당마을에서 KCC사옥까지는 35분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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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일 18대, 토요일 11대, 공휴일 9대로 운행하며, 하위호환 4403번의 운행 댓수까지 합쳐 계산한다면 사실상 평일 26대, 토요일 17대, 공휴일 15대로 운행한다.[A] 2.1 2.2 2.3 2.4 2.5 2.6 편도운행[8] 과거 운행했던 1550-2번, 8301번의 폐선 이유도 이에 있다.[9] 메타폴리스~동탄역 약 10분 + SRT 동탄역~수서역 약 14분 + 분당선 수서역~선릉역 11분 + 2호선 선릉~강남 3분을 합하면 순수 이동시간 만으로도 38분이 나오는데, 여기에 환승시간까지 포함하면 실제 소요시간은 10분 이상 늘어난다. 이에 비해 M4403은 메타폴리스에서 강남역까지 45분 이내로 도착한다. 물론 목적지가 수서역에 가까운 곳이라면 소요시간 면에서는 이득일 수도 있으나, SRT의 비싼 요금을 감안하면 경쟁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통근열차 값이 5000원임을 감안하면, 실제 교통비는 7000원이 넘게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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