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버스 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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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이전까지 안성에서 서울행 버스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를 이용했어야 했다. 큰 불편은 없었지만 1990년 안성역이 문을 닫은 후 철도 이용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주요 시장 후보들이 모두 2019년 중 안성과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거리 수도권에서 광역급행버스가 운영되는 지역이 몇 안되기 때문에 당시 안성시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서울 측 회차지를 강남역에서 양재역으로 단축시켰지만 안성터미널까지 기존 시외버스 업체인 금호고속, 경기고속과 대원고속의 반발도 있었다.하지만 이에 안성시는 출발지를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안성 공도시외버스터미널로 단축시키는 등의 안성-서울간 직행좌석버스 노선을 신설하려고 했다. 안성공도-서울 노선은 경기도의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경기도 공공버스 2019년 입찰 과정에서도 종점을 당초 강남역에서 양재역으로 변경한 공도정류소 ↔ 양재역 노선을 개통하려 했으나, 서울특별시에서 시외버스 과다 경쟁을 사유로 부동의하고, 안성시에서 수용하지 않으면서 개통되지 못했었다.# 그래도 안성시에서 재차 도전하해 2019년 11월 19일 경기도에서 발표된 경기도형 준공영제 2020년 사업대상 노선 22개에 포함돼(#), 2020년 7월 개통을 목표로 경기도-서울시간 노선 협의가 이뤄졌으나 끝내 서울시의 동의를 받지 못했다. #[4] 안성시는 포기하지 않고 2021년 안성시에서는 다시 공도~양재 노선을 시도해 4월 30일 경기도 노선선정위원회를 통과했으나, 10월 27일 최종관문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심의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최종 탈락하고 말았다. 미선정 사유는 수요 부족과 거리제한 위반이다.
- 노선 개통을 위한 안성시 차원의 서명운동까지 진행한 결과, 2022년 10월 28일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노선 신설이 통과됐다. 이후 노선 입찰을 거쳐 2023년 상반기에 개통을 목표로 한다.
- 2022년 12월 29일 입찰공고가 올라왔다. #
- 개통 당일 GBIS에는 서초IC로 나오고 양재역을 통과한 다음 시민의숲역 하행방향 정류장에 정차하고 양재IC로 들어가는 원래와는 반대된 회차방식으로 나와 있었다. 그래서 포털[11]로 위치를 조회하면 서울 방면 양재IC에 걸려 있는 차량이 시민의숲을 거치지 않고 갑자기 안성 방면 양재IC로 순간이동하는 현상을 볼 수 있었으나, 하루 만에 정상적으로 수정됐다.
- 기점 기준 막차가 22시 30분으로,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금호고속의 서울발 안성행 시외버스에 비해 30분 가량 빠르게 운행이 종료된다. 따라서, 이 노선의 서울 방면 막차를 놓치게 되면 대안으로 시외버스 이용이 권장된다. 반대로 안성 방면의 경우 정반대로 23시 30분 막차인 시외버스 막차를 놓치게 되면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기준 23시 50분 출발인 이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 학기 중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상당히 사람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국립대,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학생들이 이용하다 보니, 방학때 오후 1~3시, 오후 5~7시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 편.[12] 또한 대학생이 주 수요층인 특성상 출근시간대에는 하행이, 퇴근시간대에는 상행이 만석이 되며, 역방향은 만석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 강남역 연장 첫날부터 이용객이 폭증하였고, 이로 인해 이 노선과 경쟁중인 서울경부-안성간 시외버스는 별 타격이 없었으나,[13] 8146번 시외버스와 8153번 시외버스가 운행횟수를 줄이며 타격을 입었다.[14] 이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아닌데도 만석을 찍을 때가 있다.
- 2층버스의 고장 및 점검으로 인해서 2층버스 시간대에 종종 예비차량이 투입되기도 하니 참고하자.
안성 버스 4401번 운행시간표 2024년 2월 29일 기준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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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층 버스 1대 포함[2] 터미널 안 정류소가 아닌 바깥쪽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승차한다.[3] 강남역 연장전에는 140.7km였다.[4] 2020년 12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이전까지는 버스 노선이 2개 이상 시도에 걸치는 경우 해당 시도지사가 모두 동의해야 노선 신설이 가능하게 됐었기 때문에 경기도가 서울시를 출입하는 노선을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했다.[5] 이천 3401번도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을 신청할 때 대광위로도 신청을 하는 등의 노력 끝에 신설된 선례가 있기에 안성시가 계속되는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신청 실패에 대광위 신청을 선택한 듯 하다. 그러나 2022년 6월 8일부로 직행좌석버스 시계외 거리 기준 규정이 약간 완화돼 노선 채택 가능성이 올라갈 전망이다.[6] 그동안 거리제한으로 강남역 연장에 발목을 잡았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8조 2항이 2023년 12월 21일에 개정되어 법적 근거를 확보했으므로 행정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7] 원래 이 노선에 1대를 투입하기로 계획이 잡혀있었다.[8] 다만, 거리제한 때문에 흔히 생각하는 강남역 일대의 강남대로 메인 상권구간인 신논현역-강남역 구간(CGV 강남 일대)은 무정차 통과한다.[9] 부평(부평, 청천, 갈산), 계양(이상 9500), 김포(9501), 검단(9501,9802) 한정. 부평(구산, 부개, 삼산), 부천, 청라(이상 9300), 월곶(6410), 남동(6439,9100), 연수(6405,6450,9201), 미추홀(9200)은 하행 정류장에서 타야 한다.[10] 일산, 행신, 상암 한정[11] 네이버 지도, 카카오버스 등[12] 거의 서울아산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가는 중년, 어르신들은 그냥 동서울, 서울남부, 서울경부 시외를 타고와서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은 별도 구간운임이 존재하기에 하지만 강남역연장 이후에는 서울남부터미널배차가 대폭 줄어 이 노선을 이용하는 상황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양재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일원역에서 내려 삼성서울병원으로 갈수있기 때문.[13] 안성부터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는 시외버스의 경우 안성에서 갈 수 없는 지방으로 가는 다른 노선과 환승할 수 있어 이용객이 줄어들 수가 없다. 그리고, 4401번과 비교하면 요금이 비싸지만, 예매만 하면 착석이 보장되는 메리트가 있고, 4401번은 입석금지라 만석이 되면 승객을 더 못 태우기에 금호고속의 안성 노선도 같이 터져나가고 있다. 금호고속은 4401번 개통에 맞춰 1일 46회에서 39회로 감회하는 데 그쳤고, 강남역 연장 이후 임시 배차까지 투입하며 계속 유지 중이다.[14] 이러한 이유로 동서울터미널 행 8153번을 놓칠 때는 4401번, 또는 4402번을 타고 강남역에서 강변역까지 2호선을 타는 것이 권장된다.[15] 둘을 제외한 많은 노선들이 반포IC(강남 진출) - 강남역 - 양재역 - 매헌시민의 숲 - 양재IC(경부고속도로 진입) 루트를 통해 각자의 목적지로 향하는 하행선 방식으로 회차한다.[16] 4401번과 4402번의 경우에는 양재IC(강남 진출) - 매헌시민의 숲 - 양재역 - 강남역 - 반포IC(경부고속도로 진입) - 안성시 식으로 강남에서 상행선 방식으로 회차한다.[17] 대학교 통학 수요 및 강남 연장 후 수요 폭증으로 인해 만차가 되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2층버스 투입으로 기점에서의 만차 상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워낙 장거리 노선이기도 하고 고속도로 경유 구간이 상/하행 모두 60km에 육박하기에, 80km/h에 속도제한을 걸어놓은 다른 KD 노선의 2층버스와 달리 이 노선의 2층버스는 순정 리밋인 90km/h에 속도제한이 걸려 있다.[2층]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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