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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분류
C639
완성형 수록 여부
O
구성
ㅇ+ㅗ+ㅇ
dhd
세벌식 최종–QWERTY
jva?

1. 한자어
1.1. 옹(翁), 노인을 부르는 호칭
2. 진(영성)의 초기 수도 옹(雍)3. 한자4. 은어5. 인명
5.1. 옹씨(翁), 한국의 성씨5.2. 옹씨(王), 대만/중국 남부/동남아의 성씨

1. 한자어[편집]

1.1. 옹(翁), 노인을 부르는 호칭[편집]

옹은 말 그대로 노인을 높게 부르는 명칭이다. 문서 내에서 인물의 이름/별명 뒤에 옹을 붙이는 경우를 꽤 볼 수 있는데, 편집지침 위반이다. 다만 코미디언 박명수의 '명수 옹'처럼 공식적으로 언급되거나 인정된 별명은 관계 없다.

한문으로는 늙은이 옹(翁)자를 쓴다. (公) 밑에 깃 우(羽)자가 붙은 형태인데, 羽의 의미에 대하여 늙은이의 기다란 수염을 뜻한다는 설과 추장이 쓴 모자에 달린 깃털을 의미한다는 설이 있다. 고사성어 새옹지마에 이 글자가 들어간다.

뉴스신문 등 매체에서 공식적으로도 오랫동안 ‘옹‘으로 지칭된 대표적인 유명인으로는 손기정 선수가 있다. 생전 말년에 각계에서 ‘손기정 옹‘으로 불리며 예우를 받았으니, 그가 이 분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란의 지도자 호메이니 또한 생전에 국내 언론에서 '호메이니 옹'으로 지칭됐다. 이슬람 혁명에 성공했던 당시 이미 70대 후반의 노인이었기 때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이가 많은 유저들이나 캐릭터에게 장난삼아 옹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듯. 여자노인이나 남자노인 모두 '옹'을 사용해 높인다.[1] 다만 3인칭 대명사로 사용할 때에는 남자노인만 가능하다. 국립국어원 답변 1국립국어원 답변 2

커뮤니티에선 짬밥이 많은 현역이라든지 경력이 많거나 산전수전 모두 겪은 나이가 많은 남성 유명인에게 존경 + 친근함의 의미로 옹을 붙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조용필, 이경규, 이덕화, 구대성, 김성근, 박명수, 송해가 있다.[2] 스타리그 해설위원이었던 엄재경은 30대에 이미 엄옹이라고 불렸다(...)

캐릭터에게도 쓰이는데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체육관 관장인 류옹은 버들 류(柳)[3]와 늙은이 옹(翁)을 합친 것이다.

2. 진(영성)의 초기 수도 옹(雍)[편집]

진나라의 초창기 수도로, 현재의 섬서성 바오지 펑샹구 일대이다. 기원전 780 ~ 720년경 수도였다가 진헌공(3대)이 약양(櫟陽)으로 천도하였다.

그 후로도 진나라 왕실의 궁전이 유지되었고, 군주들이 종종 방문하였다. 진시황의 모친 조희가 환관 노애와 간통할 때에 함께 옹의 옛 궁전에 머물렀다는 기록이 있다.

카이펑 쪽의 옹구(雍丘)와 구별해야 한다.

3. 한자[편집]

[1~10위]
32 27 25 20 19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5 4 3 2
[309~407위]
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옹'이라 읽는 글자는 아래 2자뿐이다.
  • (안을 옹)
  • (늙은이 옹)

그밖에 옹기(甕器), 철옹성(鐵甕城)의 (독 옹),[4] 옹졸(壅拙)하다의 (막을 옹)이 있다. 각각 2급 한자, 1급 한자이다.

4. 은어[편집]

디자이어HD(Desire HD)를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 DHD=옹

냥체의 다른 어미로도 쓴다. 이걸로 제일 유명한 건 단연 이 녀석이라 대답해 주는 것이 인지상정!

5. 인명[편집]

5.1. 옹씨(翁), 한국의 성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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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강전 · · · · · · · · · · · · · · · · · · · · ·
· · · 남궁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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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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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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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어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장곡 · · · · · · 제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황목 · 황보 · ·
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옹(성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邕씨와 雍씨가 있다. 그런데 雍씨는 조사 과정에서 邕씨를 잘못 표기한 것임이 밝혀져 사실상 같은 성씨로 간주된다. 애초 두 한자의 뜻도 같으니 혼동할 수밖에.

이 성씨를 쓰는 유명인으로 옹성우가 있다.[5] 가상인물까지 포함하면 옹고집 정도?

5.2. 옹씨(王), 대만/중국 남부/동남아의 성씨[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왕(성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왕씨의 민남어 발음이다. 로마자 표기는 ong이다.

[1] 물론 잘못된 표현이다. 여자노인에게는 할미 파()를 붙여야 한다. 노파할때 그 파다.[2] 구대성과 박명수도 50대 중반이며, 나머지는 노인의 할아버지이다. 그리고 송해는 2022년에 고인이 되었다.[3] 원판에서는 柳를 훈독하여 야나기라 한다.[4] 瓮으로도 쓴다.[5] 이 성을 가진 사람이 워낙 적다 보니 '옹'이라는 성 자체가 대표적인 별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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