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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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를) 치다'도 이 초이다.
○○초, 초5 식으로 쓰인다.
'처음' 혹은 '이르다'는 의미로 쓰이는 접두사. 이 초를 쓰는 낱말에는 초저녁, 초여름 등이 있다.
기술 이름이든 물건 이름이든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든 뭐든지간에 앞에 이 단어를 붙이면 그것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가리지 않고 죄다 굉장해진다. 한국에서도 초능력, 초음속 등 한자어에 超가 자주 쓰이기에 의미는 파악할 수 있다. 초사이어인, 초궁극체 등은 근래에 생긴 단어이다.
일본에서는 근래에 단독으로도 부사처럼 자주 쓰인다. "超超すごい(초초 대단해!)" 등.[2] 쓸데없이 강조의 의미로 초초초초초까지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어로는 '완전'이 그나마 비슷하게 쓰이긴 하나, 완전 또한 일본식처럼 두 번 쓰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일본의 유행을 따라 한국에서도 일본식의 쓰임새로 유행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남발하면 아래의 초변태나 초필살기등 특유의 오타쿠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유행이 오래가진 않았다. 물론 초능력, 초음속, 초입방체등 원래의 경우나, XXL등을 '초초대형'으로 사용하는 등. 본래의 뜻에 알맞게 쓰는 경우는 여전히 잘 쓰이고 있다.
초(超)에 대응되는 영어 접두사에는 'ultra-', 'super-', 'hyper-' 등이 있다. 'hyper-' 접두사의 경우 초(超) 외에도 과(過)의 의미로 쓰일 때가 있다. 하이퍼텍스트처럼 월등하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Hyper-Eutectic'이라는 공학 용어는 '초공정'이 아니라 '과공정(過共晶)'으로 번역된다. 접두사 초는 부정적 의미로도 쓰일 수 있기에 Infra, Sub, Hypo 등 각각의 반의어가 있으며 상황에 맞게 다르게 쓰인다.
ex)
일본에서는 근래에 단독으로도 부사처럼 자주 쓰인다. "超超すごい(초초 대단해!)" 등.[2] 쓸데없이 강조의 의미로 초초초초초까지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어로는 '완전'이 그나마 비슷하게 쓰이긴 하나, 완전 또한 일본식처럼 두 번 쓰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일본의 유행을 따라 한국에서도 일본식의 쓰임새로 유행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남발하면 아래의 초변태나 초필살기등 특유의 오타쿠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유행이 오래가진 않았다. 물론 초능력, 초음속, 초입방체등 원래의 경우나, XXL등을 '초초대형'으로 사용하는 등. 본래의 뜻에 알맞게 쓰는 경우는 여전히 잘 쓰이고 있다.
초(超)에 대응되는 영어 접두사에는 'ultra-', 'super-', 'hyper-' 등이 있다. 'hyper-' 접두사의 경우 초(超) 외에도 과(過)의 의미로 쓰일 때가 있다. 하이퍼텍스트처럼 월등하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Hyper-Eutectic'이라는 공학 용어는 '초공정'이 아니라 '과공정(過共晶)'으로 번역된다. 접두사 초는 부정적 의미로도 쓰일 수 있기에 Infra, Sub, Hypo 등 각각의 반의어가 있으며 상황에 맞게 다르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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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위] 부18 주17 계 조 지16 소 우15 고 비 위 제14 호13 서 연 자 적 전12 공 단 모 시 원 재11 가 방 선 성 신 오 의 진 화10 간 관 리 반 양 영 인 천9 강 개 거 교 대 동 무 미 배 복 순 역 이 초 한8 각 견 량 련 망 매 보 분 석 아 여 증 창 축 파 포 현7 감 과 근 금 명 박 봉 세 속 숙 식 안 종 청 취 치 침 편 폐 하 항 해 형 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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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한자에서 '초'로 읽는 글자는 다음 8자이다.
화투패의 5월을 의미하는 명칭. 한국에서는 난초를 뜻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붓꽃이라고 한다. 5끗짜리 패는 고스톱에서 홍싸리, 흑싸리와 더불어 초단을 구성한다. 또한 바둑이에서도 5탑(5메이드)을 초라고 부른다. 세컨드인 A235를 '엠비씨초', 써드인 A245를 '일이사초'라고 부르는 것도 위와 같은 맥락이기 때문이다.
창세기전2에 등장한 공격기술로, 그 효능은 캐릭터마다 전부 다르다.
실은 창세기전2의 초필살기를 이르는 명칭이었다. 창세기전2는 이후 시리즈와 달리 초필살기의 이름을 명시하지 않고, 초필살기 사용 가능시 링커맨드 공격기 탭의 超를 선택함으로써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창세기전2의 초필살기 사용 조건은 1. 특정 캐릭터가, 2. 특정 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3. 캐릭터의 무기스킬이 超까지 획득되어 있으며, 4. 초필살기가 시전가능한 tp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이후 시리즈에선 超 커맨드가 사라지고, 직접 초필살기의 이름이 기술에 등장하게 되었다. 등장기술에 대해서는 초필살기를 참고할 것.
실은 창세기전2의 초필살기를 이르는 명칭이었다. 창세기전2는 이후 시리즈와 달리 초필살기의 이름을 명시하지 않고, 초필살기 사용 가능시 링커맨드 공격기 탭의 超를 선택함으로써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창세기전2의 초필살기 사용 조건은 1. 특정 캐릭터가, 2. 특정 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3. 캐릭터의 무기스킬이 超까지 획득되어 있으며, 4. 초필살기가 시전가능한 tp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이후 시리즈에선 超 커맨드가 사라지고, 직접 초필살기의 이름이 기술에 등장하게 되었다. 등장기술에 대해서는 초필살기를 참고할 것.
[1] 비슷한 과정을 거친 단어로는 요[褥]가 있다.[2] 발음도 [초ː]로, 초를 길게 발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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