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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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1모'라 하면 두부를 육면체 한 개로 나눈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표준국어대사전으로는 모3의 9번 뜻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표준국어대사전으로는 모13이다.
일반적으로 사정상 밝히기 힘든 사람을 지칭하거나 날짜를 대략적으로 가리킬 때 붙이는 한자이다. 예시로 김 모 씨, '모월 모일' 등으로 쓰인다. 표준국어대사전으로는 '모15'이다.
관형사로서 대개 뒤 단어와 띄어서 쓰지만 뒤에 한자가 올 때는 한자어처럼 붙여쓸 수 있다.('모월')
'뭐'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뭐가' → '모가', '뭐든지' → '모든지' 등이 있다. 참고로 이때의 '모'는 잘못된 표현이지만, '머'는 허용된다.
나무위키에서 남용되는 표현이다. 엔하위키 시절부터 쓰인 편집방식으로, 밝히기 힘겨운 사람이 아닌데도 굳이 별 수식어를 붙여가며 '모 누구', 또는 '어떤 사람'이라고 하이퍼링크를 걸어놓는다. 재미를 위해서 돌려말하는 것이라지만 재미를 주는지도 불분명하고 커서를 올려야 하고, 모바일에선 클릭까지 해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다. 누군지 알 것 같지만 혹시나 아닐까 해서 들어갔는데 맞으면 짜증이 배가 된다. 하이퍼링크도 안 달아서 누군지도 모르게 서술하기도 하는데, 출처가 불분명하면 아예 언급 자체를 안 하는 게 낫다.
번역체 단어 '물건'처럼 수식어를 강조할 때도 쓴다. 예를 들어 박지성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시아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겼던 모 선수는…’ 식으로 서술한다. 대상을 꾸미기 위해 수식어를 쓰는 건데 수식어를 꾸미기 위해 대상의 이름을 누락하니 가독성이 낮아진다.
'???'와 용도가 비슷하지만 더욱 문제가 큰데, '???'는 드립이라는 표시로 대개 취소선이 그어지지만, '모'는 그런 것도 없기 때문이다.
관형사로서 대개 뒤 단어와 띄어서 쓰지만 뒤에 한자가 올 때는 한자어처럼 붙여쓸 수 있다.('모월')
'뭐'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뭐가' → '모가', '뭐든지' → '모든지' 등이 있다. 참고로 이때의 '모'는 잘못된 표현이지만, '머'는 허용된다.
나무위키에서 남용되는 표현이다. 엔하위키 시절부터 쓰인 편집방식으로, 밝히기 힘겨운 사람이 아닌데도 굳이 별 수식어를 붙여가며 '모 누구', 또는 '어떤 사람'이라고 하이퍼링크를 걸어놓는다. 재미를 위해서 돌려말하는 것이라지만 재미를 주는지도 불분명하고 커서를 올려야 하고, 모바일에선 클릭까지 해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다. 누군지 알 것 같지만 혹시나 아닐까 해서 들어갔는데 맞으면 짜증이 배가 된다. 하이퍼링크도 안 달아서 누군지도 모르게 서술하기도 하는데, 출처가 불분명하면 아예 언급 자체를 안 하는 게 낫다.
번역체 단어 '물건'처럼 수식어를 강조할 때도 쓴다. 예를 들어 박지성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시아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겼던 모 선수는…’ 식으로 서술한다. 대상을 꾸미기 위해 수식어를 쓰는 건데 수식어를 꾸미기 위해 대상의 이름을 누락하니 가독성이 낮아진다.
'???'와 용도가 비슷하지만 더욱 문제가 큰데, '???'는 드립이라는 표시로 대개 취소선이 그어지지만, '모'는 그런 것도 없기 때문이다.
한국 한자음 빈도 |
[11~106위] 부18 주17 계 조 지16 소 우15 고 비 위 제14 호13 서 연 자 적 전12 공 단 모 시 원 재11 가 방 선 성 신 오 의 진 화10 간 관 리 반 양 영 인 천9 강 개 거 교 대 동 무 미 배 복 순 역 이 초 한8 각 견 량 련 망 매 보 분 석 아 여 증 창 축 파 포 현7 감 과 근 금 명 박 봉 세 속 숙 식 안 종 청 취 치 침 편 폐 하 항 해 형 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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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한자에서 '모'로 읽는 글자는 다음 11자이다.
- 貌 (얼굴 모): 얼굴, 생김새, 용모 같은 것을 뜻하는 한자로 '용모(容貌)'의 '모'가 이 한자이다. '본뜨다'라는 뜻이 주 의미인 '模' 역시 '貌'와 유사한 의미로 쓰일 때가 있다.
마늘 모 厶 로 2획의 부수이다. 모 부수를 쓰는 한자 중 대표적인 것이 갈 거(去), 간여할 참.(參)[3]
자세한 내용은 も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모(성씨) 문서 참고하십시오.
표준국어대사전으로는 모10이다. 毛를 쓰는 경우만 등재되어있다.
'모(Mo)'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어디서 따온 건지는 설이 분분하다.
자세한 내용은 모(월-E)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기 저항의 역수인 지멘스의 기호[4] 중 하나다. Mho인 이유는 전기 저항의 기호인 Ω(Ohm)의 영단어를 거꾸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1] 중앙어에서는 "그럼"의 'ㅁ'이 '-으면'에서 왔다는 점에서 동남방언의 "하모"와 유사하다.[2] 리그 후반 타격왕 경쟁에 불이 붙었을 때 치열할 경우 경쟁 선수 간의 타율 차이가 모 단위 밖에 차이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시[3] 삼으로도 읽는다. 인삼이라 할 때, 초두가 없어도 같은 글자이다. (人參=人蔘)[4] 본래 지멘스 그 자체를 뜻하는 'S'가 있지만, 시간 중 초 단위인 's'와의 혼동을 줄이기 위해 '℧'를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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