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삼일신고 天訓에서는 하늘(天)와 동일한 개념으로 보았다고 하며, 그렇기에 허공은 '존재하는 것'으로서 항상 편재하는, 본체적인 그 어떠한 것으로 인식되었다고 한다. 기(氣)로 가득 찬 허공은 오감의 차원으로는 인식될 수가 없으나, 수련을 통해 터득하고 느낄 수가 있다고 한다. 기(氣)를 통해 허공을 느낀다라는 것은 곧 인간의 인식범위가 확장됨을 뜻하며, 사변적이고 이성적으로 파악되지 않는 초월적 존재를 느낄 수 있음을 뜻한다고 한다.

존재자인 허공 속에서 만물들은 존재하고 생성하고 운동하며, 공간적으로 우주만물의 본계체로 드러나게 된다고 한다. 모든 만물, 즉 개체들은 허공이라고 하는 본체 속에서 존재하며, 공간적으로 볼 때 허공은 오직 '하나'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모든 것은 허공 속에 있기에 만물은 허공을 통해 '하나'가 되는 것이며, 그렇기에 한국선도에서 말하는 허공은 비존재 즉 '없는 것'이 아닌, '존재하는 것, 있는 것'으로 인식되며, 몸든 존재자들의 본체가 된다고 한다. 출처

0.00000000000000000001 = 10^-20

虚空, $\frac{1}{100,000,000,000,000,000,000}$

작은 수를 나타내는 단위. 역수는 해다.

육덕(六徳)의 10분의 1이 되는 수. 또는 그런 수의. 10젭토를 이른다.숫자를 길이로 환산하면 보이지 않을 정도다. 허공인 이유가 있네

  자세한 내용은 허공(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虚空

중달의 진영에서 있는 큰 철봉을 든 '무게감이 있다.

여포의 동생이며, 상당히 강한 무인으로 스스로 자신의 눈을 멀게 한 장님이지만 기를 시각화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있다. 1부 초반에 여포를 이겼다고 나오는데 2부에 들어 여포의 딸의 말을 보면 약을 먹고 약해진 상태에서의 여포와 싸워서 이긴 것이라고 밝혀져 이미지가 추락했다. 아마도 란의 오라비이자 여포의 아들인 라이를 예고도 없이 등장시켰기에, 그의 이미지 차원에서 여포를 띄워준 듯하다.

적벽에서 시로를 처음에는 압박하다, 나중에 호각으로 되더니 기어코 조금씩 밀리자 흥미를 갖게 된다. 나중에는 자신과 같은 방식으로 수련한 자신의 부대를 통솔하는 것도 나온다. 주인공의 주먹에 실린 기운 때문에 조금씩 중달이 걸어놓은 암시가 풀려간다고 독백하기도 했다.

최강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듯 하며 중달을 죽이려고 벼르지만 어째 뜻대로는 잘 안되는 듯 하다.

병역판정검사에서 척추질환 4급으로 판정받은 사람의 속칭이다.

'허리 공익'을 줄여서 '허공'이라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허공(가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허공진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곽재식의 소설 역적전에서 용녀와 대립 중이다가 살해 당하는 인물. 말만 많고 겁 많은 인물로 나오고 비중도 별로 크지 않지만, 따지고 보면 이야기 도입부의 원인을 제공하는 인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허공(조용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아카샤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