絲
최근 수정 시각:
絲 실 사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糸, 6획 | 총 획수 | 12획 | ||||
중학교 | |||||||
糸 | |||||||
일본어 음독 | シ | ||||||
일본어 훈독 | いと | ||||||
丝 | |||||||
표준 중국어 | s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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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는 U+7D72[1]에 배당되었으며, 주음부호로는 ㄙ로, 창힐수입법으로는 女火女戈火(VFVIF)[2]로 입력한다.
糸(가는실 멱) 두 개가 합쳐진 형상을 한 회의자이다.
'실 사'이라는 훈음이 대표적이나 '가는실 멱'이라는 훈음도 있다. 그러나 완성형/중복 한자에 추가되지 않았다.[3] 糸의 훈음과 겹치는데 사실 絲는 신자체에서 糸로 쓴다. 이처럼 신자체로 바꾸면서 기존의 한자와 충돌하게 된 케이스는 臺(돈대 대)[4], 罐(두레박 관)[5] 등이 있다. 현대 들어 糸와 絲이 혼용되어 쓰이고 원래 의미로의 糸는 거의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 缺(이지러질 결)[6]처럼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다.
일본·한국식 자형(좌)과 대만·홍콩·마카오식 자형(우)에 차이가 있다. 우선 실사변 糹가 한국식 자형은 제부수자 모양 그대로이고(糸), 대만은 ㄥ+ム 밑에 점이 세 개가 찍힌 형상인 것(糹)에서 차이가 있다. 그 옆의 糸자도 한국식은 변과 동일하게 く+ム+小(갈고리 없는) 모양인데 반해, 대만식 자형은 ㄥ+ム+小(갈고리 있는) 모양이다. 휴대폰으로 입력할 때 한자 키를 써서 입력하면 대만식 자형으로 입력되며 네이버 한자사전에도 대만식 자형으로 나온다.
[1] 糸는 U+7CF8, 丝는 U+4E1D[2] 丝는 女女一(VVM)[3] 참고로 이 한자는 KS X 1002에 추가된 확장 한자이다. 중복한자는 KS X 1001에 나온 한자만 해당된다.[4] 신자체가 台(별 태)와 동일[5] 신자체가 缶(장군 부)과 동일[6] 신자체가 되면서 기존의 欠(하품 흠)이 됐는데 欠缺(흠결)이라는 단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단어를 쓸 때만큼은 어쩔 수 없이 欠缺로 구자체로 써야 한다.(...)[7] 얼핏 모양이 똑같아 보이지만 絲(실 사)는 糸(가는 실 멱)이 두 개 합쳐진 형태이고, 𠬆(북 간)은 왼쪽이 厶(사사 사)와 厼(구결자 며)가 합쳐진 형태이고 오른쪽이 糸(가는 실 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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