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트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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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ßtraktor I |
Großtraktor II |
Großtraktor III |
- 길이 6m 이상,폭은 2.4m 이상.
- 회전 포탑에 75mm포를 탑재할 수 있을것.
- 15t 이내의 중량.
- 부무장으로 7.92mm 기관총을 2~4정 갖춰야하며,이중 1정은 뒤를 바라보고 있어야 함.
이상의 성능을 주문받은 3사는 각기 2량의 시제차량을 생산하여, 1929년에는 총 6량의 시제 '대트랙터'가 완성되었다. 이 시제차량들은 소련의 비밀 시험장에서 운용되면서 독일군에게 기술 실증의 기회와 설계 경험을 제공하였다.
성능: Großtraktor (다임러-벤츠) | |
무게 | 16.0톤 |
길이 | 6.65m |
폭 | 2.78m |
높이 | 2.44m |
승무원 | 6명 |
장갑 | 6-14mm |
주포 | 75mm 전차포×1 (104발) |
부무장 | 7.92mm 경기관총 MG34 ×3 (6,000발) |
엔진 | 메르세데스-벤츠 D IV b, 6 기통 가솔린 (260마력) |
톤당 마력 | 16.2 hp/t |
항속거리 | 150 km |
최대속도 | 40 km/h |
설계자는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였고, 자사의 260마력의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다. 차량을 실제로 설계해본 자동차회사의 설계였음에도 불구하고 현가장치에 문제가 있어서 불과 66km 주행후 폐기되었다.[1]
성능: Großtraktor (라인메탈) | |
무게 | 16톤 |
길이 | 6.50m |
폭 | 2.60m |
높이 | 2.51m |
승무원 | 6명 |
장갑 | 6-14mm |
주포 | 75mm 전차포×1 (100발) |
부무장 | 7.92mm 경기관총 MG34 ×3 (6,000발) |
엔진 | BMW사 BMW-Va 6 기통 가솔린 (250마력) |
톤당 마력 | 15.6 hp/t |
항속거리 | 150 km |
최대속도 | 40 km/h |
명색이 자동차회사라는 다임러-벤츠사의 시제차량이 불량품 고철덩이였던 것과는 달리, 포화기 제조사였던 라인메탈사의 시제차량은 그 완성도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덕분에 히틀러의 집권으로 바이마르 공화국이 붕괴하고 독소 군사협력이 청산될 때까지 1,264km 이상을 주행하며 여러 기술 실증과 부품 시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여기에서 쌓은 귀중한 경험이 이후 신형 중형전차 개발에 사용되었다.
성능: Großtraktor (크루프) | |
무게 | 16.4톤 |
길이 | 6.42m |
폭 | 2.76m |
높이 | 2.47m |
승무원 | 6명 |
장갑 | 6-14mm |
주포 | 75mm 전차포×1 (102발) |
부무장 | 7.92mm 경기관총 MG34 ×3 (6,000발) |
엔진 | BMW사 BMW-Va 6 기통 가솔린 (250마력) |
톤당 마력 | 15.2 hp/t |
항속거리 | 150 km |
최대속도 | 44 km/h |
크루프사의 시제차량은 299km를 주행하며 궤도와 현가장치를 시험하는 평범한 수준이었다.
시제차량 6량 모두 히틀러 집권 후 독소 군사협력이 결단나면서 독일로 귀환했는데, 다임러-벤츠사 차량들의 경우에는 제1전차연대와 제5전차연대 사령부 기념비로 쓰였다고 하며, 제대로 기동이 가능했던 라인메탈사와 크루프사의 차량들은 연구목적 개량과 시험용, 훈련용으로 사용하다가 1937년 퇴역해서 기념비나 표적으로 쓰였다고 전해진다.
훈련용 대트랙터 |
나중에 훈련용으로 사용되었다.
대트랙터 |
전간기 독일의 첫 중전차로 등장한다.
[1] 애초에 VK 45.01(P)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포르쉐 박사는 전차 만드는 데는 재능이 없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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