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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울주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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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3년 울주 산불
2013 울주산불
발생일
2013년 3월 9일 오후 20시 37분 경
발생 위치
피해 지역
유형
소실 면적
280ha
재산 피해
447억 원[1]
인명
피해
사망
0명
부상
3명
이재민
54명
원인
미상
동원
인원
4,400명
장비
37대


1. 개요2. 피해3. 여담4. 관련 기사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13년 3월 9일 오후 20시 37분 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 능산마을 근처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 양간지풍을 타고 빠르게 언양까지 확산되어 총합 280ha라는 거대한 산림이 불탄 사건이다.

2. 피해[편집]

산불은 발생 약 16시간만에 완전 진화가 되었지만, 울산에서는 유례 없던 거대한 산불이 할퀸 흔적은 그야말로 엄청났다.

특히 가장 피해가 컸던 언양읍 직동리 신화마을은 그야말로 전쟁터였으며, 많은 주택을 전소시켰다.

이재민 54명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신화마을에 임시주택 20동, 11억원의 이재민 돕기 성금 운동이 각지에서 이루어졌다.#

다만, 피해가 입은 산림은 자연복원, 인공조림이 이루어지며 나무를 심기도 했었는데 환경단체 측에서 수종 선정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3. 여담[편집]

2020년에도 울주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이 사건이 다시금 회자가 되고 있다.

한동안 민둥산으로 남았던 언양 산불 피해 지역이 9년만에 복원되며 다시금 자연의 모습을 되찾았다.#

4. 관련 기사[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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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H: 사람에 의한 실화, V: 고의적 방화, A: 누전, 장비 고장, 가스 누출 등에 의한 사고, E: 그 외, ?: 원인 불명/조사중

[1] 산림작물 9만 3,885㎡, 주택 37동, 기타 건물 22동, 농작물 2만 8,001㎡, 농기계 114대, 농자재 6,803개, 가축 1,457수, 산림 280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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