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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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번졌던 2000년도 화재에 대한 내용은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문서, 2022년 5월 28일에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내용은 2022년 5월 울진 산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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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울진 산불 발생 이후 |
D+858 |
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 | ||
산불 대응 최고 단계[1] | 3단계 | |
소방 대응 최고 단계[2] | 3단계 | |
전국 소방동원령[3] | 3호 | |
최초 발화 | ||
최종 진화 | ||
발생 위치 | ||
피해 지역 | ||
유형 | ||
원인 | ||
대피 인원 | 6,482명[8] | |
인명 피해 | 사망 | 없음 |
부상 | 없음 | |
재산 피해 | 9,085억 원[9] | |
소실 면적 | 16,301ha (163.01km2)[10] | |
동원 | 인원 | 산불진화대원 16,042명 등 |
장비 | 산불진화헬기 104대 소방차량 700여대 소방장비 200여대 인력 1만 2천여명 | |
진화율 | 진화 완료 |
산림청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3월 4일 오전 11시 14분 42초경 울진군 북면 두천리[11]에서 처음으로 화재가 일어났다고 한다.[12] # 산불진화헬기 70대와 산불진화대원 4,200여명이 투입되어 진화를 시작했고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되었다.
소방청은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하였다.[13]
울진 주민 약 4,600명이 대피했으며 산불이 광범위하게 빠른 속도로 삼척시 방면으로 번지면서 삼척 주민 1천여명도 대피했다.
화재 여파로 7번 국도 삼척 호산교차로에서 울진 방향 진입이 전면 통제되었고# 반대쪽 역시 울진 고포터널에서 차량을 회차시켰다. # 발생 7분만에 삼척시 원덕읍까지 번졌다고 한다.
울진 덕구온천은 한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며 3/4~3/5 투숙 예정이었던 투숙객 대상으로 예약 취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울진종합버스터미널은 임시로 문을 닫았다.
울진 산불로 인하여 한울 원전뿐만 아니라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인근 1.7km까지 산불이 확산되었다고 한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지 1시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였다.
LG유플러스는 산불 확산과 관련해 네트워크 직원들에게 비상 조치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후 7시 기준 북면 신화1리 마을 주택 17채, 창고 4채, 비닐하우스 2동과 신화2리 마을 주택 12채가 전소됐다. #1 #2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소식을 알리거나 대피정보를 들을 수 없어 불편을 호소했다. #
군(軍)은 대응 단계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초 장병 80명을 대피시켰다.
영덕군이 대형산불 특별 방지대책 체제에 들어갔다.
산불의 규모는 2019년 강원도 산불을 압도하며#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이후 최대의 규모다.[14]
오후 10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과 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는데 역대 4번째다. #
한편 이날 한 40대 여성이 대구에서 버스로 울진에 와서 자원봉사자를 가장해 주택 2곳을 돌며 빈집털이를 시도하다가 경찰에 검거되었다. #
소방청은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하였다.[13]
울진 주민 약 4,600명이 대피했으며 산불이 광범위하게 빠른 속도로 삼척시 방면으로 번지면서 삼척 주민 1천여명도 대피했다.
화재 여파로 7번 국도 삼척 호산교차로에서 울진 방향 진입이 전면 통제되었고# 반대쪽 역시 울진 고포터널에서 차량을 회차시켰다. # 발생 7분만에 삼척시 원덕읍까지 번졌다고 한다.
울진 덕구온천은 한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며 3/4~3/5 투숙 예정이었던 투숙객 대상으로 예약 취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울진종합버스터미널은 임시로 문을 닫았다.
울진 산불로 인하여 한울 원전뿐만 아니라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인근 1.7km까지 산불이 확산되었다고 한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지 1시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였다.
LG유플러스는 산불 확산과 관련해 네트워크 직원들에게 비상 조치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후 7시 기준 북면 신화1리 마을 주택 17채, 창고 4채, 비닐하우스 2동과 신화2리 마을 주택 12채가 전소됐다. #1 #2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소식을 알리거나 대피정보를 들을 수 없어 불편을 호소했다. #
군(軍)은 대응 단계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초 장병 80명을 대피시켰다.
영덕군이 대형산불 특별 방지대책 체제에 들어갔다.
산불의 규모는 2019년 강원도 산불을 압도하며#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이후 최대의 규모다.[14]
오후 10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과 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는데 역대 4번째다. #
한편 이날 한 40대 여성이 대구에서 버스로 울진에 와서 자원봉사자를 가장해 주택 2곳을 돌며 빈집털이를 시도하다가 경찰에 검거되었다. #
소방청은 5시 30분에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2호로 격상 발령하였다.[15]
남서풍에서 북서풍으로 바람이 바뀌어 불길이 남하했다.
날이 밝는 6시 30분 산불진화헬기 43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3,300㏊에서 6,066㏊로 훨씬 커졌다. #
울진 산불로 인하여 한때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인근 600m까지 산불이 확산되었다고 한다. #
주택 116채를 포함해 건물 158동도 불에 탔으며 송전선로 4회선도 차단돼 복구 작업이 시작되었다. #
14시 02시 기준 온양2리까지 불이 확산되어 우려를 샀는데 이는 온양 2리에는 울진농공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밑에는 NH-OIL 주유소가 위치하고 있어 자칫하면 불길이 더 거세져 읍내 전체를 덮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도로를 통제하고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최대한 빨리 진압하였다고 한다. ##
14시 14분 기준 읍내 1리, 5리까지 불이 번졌다. 이를 신속히 진압하지 못한다면 최대 왕피천 위의 읍내리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줄 수 있는 상황이라 우려가 커졌다. 14시 37분에는 연지리까지 불이 확산되어 읍내가 북동으로 불길에 포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6,066㏊에서 10,145㏊로 훨씬 커졌다. #
산불이 금강송면까지 번져 불영계곡로의 삼근리-온양리 구간을 통제하였다. # 만약 산불이 불영계곡을 넘어 남하한다면 왕피리와 영양군까지 확산될 위험이 있었다.
7번 국도 뿐 아니라 36번 국도도 일부 구간이 통제됐으며 화재로 통신사들의 중계기와 선로가 불에 타 인근 일대에 통신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
산불로 인해 주택 193채가 소실되는 등 시설물 338곳에서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송전선로 4회선이 차단됐다. 울진과 삼척 35개 마을 주민 6,126명이 대피했으며 673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마을회관 및 체육시설에 대피했다.
이 산불로 울진, 삼척에 밀집되어 있는 개농장에서 유독가스로 질식사한 개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영상
산불로 인해 동해~강릉간 열차운행이 중지되었다. 기사
남서풍에서 북서풍으로 바람이 바뀌어 불길이 남하했다.
날이 밝는 6시 30분 산불진화헬기 43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3,300㏊에서 6,066㏊로 훨씬 커졌다. #
울진 산불로 인하여 한때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인근 600m까지 산불이 확산되었다고 한다. #
주택 116채를 포함해 건물 158동도 불에 탔으며 송전선로 4회선도 차단돼 복구 작업이 시작되었다. #
14시 02시 기준 온양2리까지 불이 확산되어 우려를 샀는데 이는 온양 2리에는 울진농공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밑에는 NH-OIL 주유소가 위치하고 있어 자칫하면 불길이 더 거세져 읍내 전체를 덮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도로를 통제하고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최대한 빨리 진압하였다고 한다. ##
14시 14분 기준 읍내 1리, 5리까지 불이 번졌다. 이를 신속히 진압하지 못한다면 최대 왕피천 위의 읍내리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줄 수 있는 상황이라 우려가 커졌다. 14시 37분에는 연지리까지 불이 확산되어 읍내가 북동으로 불길에 포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6,066㏊에서 10,145㏊로 훨씬 커졌다. #
산불이 금강송면까지 번져 불영계곡로의 삼근리-온양리 구간을 통제하였다. # 만약 산불이 불영계곡을 넘어 남하한다면 왕피리와 영양군까지 확산될 위험이 있었다.
7번 국도 뿐 아니라 36번 국도도 일부 구간이 통제됐으며 화재로 통신사들의 중계기와 선로가 불에 타 인근 일대에 통신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
산불로 인해 주택 193채가 소실되는 등 시설물 338곳에서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송전선로 4회선이 차단됐다. 울진과 삼척 35개 마을 주민 6,126명이 대피했으며 673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마을회관 및 체육시설에 대피했다.
이 산불로 울진, 삼척에 밀집되어 있는 개농장에서 유독가스로 질식사한 개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영상
산불로 인해 동해~강릉간 열차운행이 중지되었다. 기사
3월 6일 오전 기준 진행 상황도 |
KBS 자막바에 의하면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10,145㏊에서 11,711㏊로 더 커졌다.
날이 밝는대로 산불진화헬기 51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오전 7시 일출을 기해 소방당국이 헬기 51대, 인력 만 1천명, 장비 63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11,711㏊에서 12,317㏊로 더 커졌다. #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바람의 방향이 북쪽으로 바뀌어 울진읍 쪽으로 다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다행히 인근 36번 국도를 통제하고 인원을 상당 수 투입하여 진화에 성공했다고 한다. 다만 울진읍 외곽 부분인 고성리에 일부 불길이 남아 있어 집중 진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
당일까지 주불 진화를 목표로 했다. 전날까지 발효되었던 강풍주의보가 해제되어 진화가 5일보다는 순조로울 것으로 보였지만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 진화율은 오전 8시 기준 30%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은 오늘 안에 완전한 진압은 어려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
오후들어 통제됐던 7번 국도의 통행이 재개됐다.
오후 4시경 울진과 삼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오후 5시 기준 산림청은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12,317㏊에서 12,695㏊로 더 커졌다고 전했다. 울진 산불의 불길이 약 60km 정도에 달하고 있고 화재진화율은 40%라고 한다. 주불을 진화했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산불의 영향범위가 더 넓어지고 화재 진화에 긴 시간이 걸려 소방대원들도 구호물품 및 식량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울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넓게 퍼진 재난지역에 뿔뿔이 흩어진 소방대원들이 식사할 시간이나 잠을 잘 시간조차 없다는 증언이 계속해서 나왔다. #1 #2 한편 가뭄으로 인해 소방헬기에 물을 공급하는 수원지가 되어야 할 인근 하천의 수위가 낮아지거나 아예 물이 말라 버려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민간 레미콘 기사 수십 명이 레미콘 차량에 물을 싣고 달려와 물 공급을 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오후 7시 17분경 울진읍 산간 지역인 신림리와 대흥리까지 산불이 확산되었다는 것이 발표되어 또 읍내에 비상이 걸렸다.
오후 7시 기준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울진군 12,695㏊ / 삼척시 656㏊ 로 총 13,351㏊로 더 커졌다고 한다. # 주택, 창고, 비닐하우스, 축사 등 건축물 391곳이 전소됐다.
험한 지형과 변덕스럽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오전에 불던 북서풍이 오후에는 북동풍으로 변해 산불이 울진 금강송 군락지 인근까지 번졌다. 군락지가 위치한 소광리[16][17] 인근 500m 까지 불길이 닥쳐온 상태로, 해당 지역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화두(불머리) 진압이 되지 않았다. 이 산불의 최대 고비에 처한 상태로 군락지 및 불영사 방어에 사활을 걸었다고 한다. # # # 이곳마저 방어하지 못할 경우 영양군 수비면, 봉화군 소천면까지 번질 우려가 컸다.
날이 밝는대로 산불진화헬기 51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오전 7시 일출을 기해 소방당국이 헬기 51대, 인력 만 1천명, 장비 63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11,711㏊에서 12,317㏊로 더 커졌다. #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바람의 방향이 북쪽으로 바뀌어 울진읍 쪽으로 다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다행히 인근 36번 국도를 통제하고 인원을 상당 수 투입하여 진화에 성공했다고 한다. 다만 울진읍 외곽 부분인 고성리에 일부 불길이 남아 있어 집중 진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
당일까지 주불 진화를 목표로 했다. 전날까지 발효되었던 강풍주의보가 해제되어 진화가 5일보다는 순조로울 것으로 보였지만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 진화율은 오전 8시 기준 30%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은 오늘 안에 완전한 진압은 어려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
오후들어 통제됐던 7번 국도의 통행이 재개됐다.
오후 4시경 울진과 삼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오후 5시 기준 산림청은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12,317㏊에서 12,695㏊로 더 커졌다고 전했다. 울진 산불의 불길이 약 60km 정도에 달하고 있고 화재진화율은 40%라고 한다. 주불을 진화했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산불의 영향범위가 더 넓어지고 화재 진화에 긴 시간이 걸려 소방대원들도 구호물품 및 식량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울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넓게 퍼진 재난지역에 뿔뿔이 흩어진 소방대원들이 식사할 시간이나 잠을 잘 시간조차 없다는 증언이 계속해서 나왔다. #1 #2 한편 가뭄으로 인해 소방헬기에 물을 공급하는 수원지가 되어야 할 인근 하천의 수위가 낮아지거나 아예 물이 말라 버려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민간 레미콘 기사 수십 명이 레미콘 차량에 물을 싣고 달려와 물 공급을 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오후 7시 17분경 울진읍 산간 지역인 신림리와 대흥리까지 산불이 확산되었다는 것이 발표되어 또 읍내에 비상이 걸렸다.
오후 7시 기준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울진군 12,695㏊ / 삼척시 656㏊ 로 총 13,351㏊로 더 커졌다고 한다. # 주택, 창고, 비닐하우스, 축사 등 건축물 391곳이 전소됐다.
험한 지형과 변덕스럽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오전에 불던 북서풍이 오후에는 북동풍으로 변해 산불이 울진 금강송 군락지 인근까지 번졌다. 군락지가 위치한 소광리[16][17] 인근 500m 까지 불길이 닥쳐온 상태로, 해당 지역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화두(불머리) 진압이 되지 않았다. 이 산불의 최대 고비에 처한 상태로 군락지 및 불영사 방어에 사활을 걸었다고 한다. # # # 이곳마저 방어하지 못할 경우 영양군 수비면, 봉화군 소천면까지 번질 우려가 컸다.
산불 영향 구역이 15,091㏊로 확대되었다.
오전 8시 쯤, 금강송 군락지 500m 앞까지 산불이 왔다가 바람이 반대방향으로 바뀌어 가까스로 방어에 성공했다.
오전 9시 기준 진화율 50%를 기록했다. 화선은 60km에 달한다. 8일 오후부터 강한 동풍이 불 것으로 예보되어 산림청은 오늘 화두를 진압하고 내일 오전까지 주불을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오전 11시 기준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울진군 14,701㏊ / 삼척시 772㏊로 총 15,474㏊로 더 커졌다고 한다.
강릉 산불 진화 후 헬기를 울진에다 더 투입할 예정이었다.
낮부터 바람의 방향이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강릉비행장으로 연기가 확산되었다. 이에 12시 50분부터 2시 사이 헬기가 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산불이 진화율 90%에서 연기로 인하여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진화 속도가 느려졌다. 일몰 전 진화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헬기 투입은 늦어졌다.
오후 5시 기준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울진군 16,913㏊ / 삼척시 772㏊로 총 17,685㏊로 더 커졌다고 한다.
오전 8시 쯤, 금강송 군락지 500m 앞까지 산불이 왔다가 바람이 반대방향으로 바뀌어 가까스로 방어에 성공했다.
오전 9시 기준 진화율 50%를 기록했다. 화선은 60km에 달한다. 8일 오후부터 강한 동풍이 불 것으로 예보되어 산림청은 오늘 화두를 진압하고 내일 오전까지 주불을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오전 11시 기준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울진군 14,701㏊ / 삼척시 772㏊로 총 15,474㏊로 더 커졌다고 한다.
강릉 산불 진화 후 헬기를 울진에다 더 투입할 예정이었다.
낮부터 바람의 방향이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강릉비행장으로 연기가 확산되었다. 이에 12시 50분부터 2시 사이 헬기가 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산불이 진화율 90%에서 연기로 인하여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진화 속도가 느려졌다. 일몰 전 진화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헬기 투입은 늦어졌다.
오후 5시 기준 울진 산불의 영향범위가 울진군 16,913㏊ / 삼척시 772㏊로 총 17,685㏊로 더 커졌다고 한다.
결국 금강송면 소광리의 금강송 군락지까지 산불이 번졌다고 한다. # 소나무의 송진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삼근리와 왕피리 쪽으로의 더욱 빠른 확산의 우려가 있었다.
오후 5시 브리핑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진화율이 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주까지 진화를 목표로 했다. 12개 구역 중 4개 구역은 완진, 4개 구역은 90% 정도 진화되었다.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쪽의 화선은 거의 진화되었으며 대흥리 부분의 화선은 9일 오전 중으로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응봉산에 해당하는 2개 구역은 산세가 높고 험해 사람이 투입될 수 없어 헬기로만 진화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응봉산 지역의 불이 삼척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었다.
한편, 산불영향구역은 울진군 17,279㏊ / 삼척시 1,142㏊로 총 18,421㏊로 집계되었다.
헬기 82대, 진화인력 4,554명이 투입되었으며 주택 278채 등 421개의 건물이 불에 피해를 입었다.
오후 5시 브리핑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진화율이 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주까지 진화를 목표로 했다. 12개 구역 중 4개 구역은 완진, 4개 구역은 90% 정도 진화되었다.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쪽의 화선은 거의 진화되었으며 대흥리 부분의 화선은 9일 오전 중으로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응봉산에 해당하는 2개 구역은 산세가 높고 험해 사람이 투입될 수 없어 헬기로만 진화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응봉산 지역의 불이 삼척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었다.
한편, 산불영향구역은 울진군 17,279㏊ / 삼척시 1,142㏊로 총 18,421㏊로 집계되었다.
헬기 82대, 진화인력 4,554명이 투입되었으며 주택 278채 등 421개의 건물이 불에 피해를 입었다.
새벽 사이 금강송 군락지 경계에서 불길이 솟았으나 아침까지 모두 진화했다.
오전 9시 브리핑에서 진화율이 70%로 올랐다고 한다. 한편, 산불영향구역은 울진군 17,529㏊ / 삼척시 1,142㏊로 총 18,671㏊로 집계되었다. 헬기 82대, 인력 3,900명이 투입되었다. 강릉 산불이 꺼진 뒤 헬기가 더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새벽 0시 30분 경 동해시 비천골 지역에서 재발화하면서 헬기 추가 투입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응봉산은 산세가 험해 헬기로만 집중 진화를 했다.
12시 기준 삼척 지역의 불은 서쪽으로 확산되었다. 가곡면으로 확산될 경우 산을 넘어 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봉화군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었다.
3월 9일에 고성능 소방차인 로젠바우어 판터가 투입된 것이 포착되었다. #
오전 9시 브리핑에서 진화율이 70%로 올랐다고 한다. 한편, 산불영향구역은 울진군 17,529㏊ / 삼척시 1,142㏊로 총 18,671㏊로 집계되었다. 헬기 82대, 인력 3,900명이 투입되었다. 강릉 산불이 꺼진 뒤 헬기가 더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새벽 0시 30분 경 동해시 비천골 지역에서 재발화하면서 헬기 추가 투입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응봉산은 산세가 험해 헬기로만 집중 진화를 했다.
12시 기준 삼척 지역의 불은 서쪽으로 확산되었다. 가곡면으로 확산될 경우 산을 넘어 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봉화군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었다.
3월 9일에 고성능 소방차인 로젠바우어 판터가 투입된 것이 포착되었다. #
한때 불길이 잡힌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밤 사이 금강송면 소광리의 소나무 군락지에 5km의 긴 화선이 침입하여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화선의 2km는 진화되었으며 여전히 3km의 화선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
오전 9시 브리핑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울진군 17,873㏊ / 삼척시 1,360㏊로 총 19,233㏊로 집계되었다.
오후 6시 브리핑에서 진화율이 75%로 올랐다고 한다. 한편, 산불영향구역은 울진군 18,484㏊ / 삼척시 1,509㏊로 총 19,993㏊로 집계되었다. 이로서 2022년 울진-삼척 산불과 2022년 강릉-동해 산불을 합쳐서 2022년 동해안 산불로도 불리는 기준으로서는 24,008㏊이라는 굉장한 수치로서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의 23,794㏊를 214㏊ 앞질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가장 많은 면적의 피해를 입힌 산불이 되었다. #
오전 9시 브리핑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울진군 17,873㏊ / 삼척시 1,360㏊로 총 19,233㏊로 집계되었다.
오후 6시 브리핑에서 진화율이 75%로 올랐다고 한다. 한편, 산불영향구역은 울진군 18,484㏊ / 삼척시 1,509㏊로 총 19,993㏊로 집계되었다. 이로서 2022년 울진-삼척 산불과 2022년 강릉-동해 산불을 합쳐서 2022년 동해안 산불로도 불리는 기준으로서는 24,008㏊이라는 굉장한 수치로서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의 23,794㏊를 214㏊ 앞질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가장 많은 면적의 피해를 입힌 산불이 되었다. #
오후 6시 브리핑에서 산불영향구역은 울진군 18,651㏊ / 삼척시 1,560㏊로 총 20,211㏊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한편 진화율은 80%로 올랐다고 한다.
오전 11시 17분,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의 진화소요시간인 191시간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가장 오랜 시간동안 진화 중인 산불이 되었다.
오후 5시 기준 진화율은 92%, 산불 피해 구역은 20,832㏊로 집계되었다.
오후 5시 기준 진화율은 92%, 산불 피해 구역은 20,832㏊로 집계되었다.
다행히 아침부터 낮까지 오랜만에 비소식이 있어 산불 완전 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다.
산림청은 오전 9시에 열린 브리핑에서 울진과 삼척 지역에 큰 피해를 준 산불에 대해 발생 9일 만(역대 최장 213시간 43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진군 4개 읍·면, 삼척시 2개 읍·면이 잠정 피해 지역으로 확인됐으며 주택 353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공장과 창고 154개소, 종교시설 등 31개소 등 총 643개소가 소실됐다. 33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피해영향구역은 울진 18,463㏊, 삼척 2,460㏊ 등 총 20,923㏊이다. 당국은 차량에서 던져진 담뱃불에 의한 실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용의 차량 4대를 조사했다. #1 #2 #3 #4 #5 #6 #7
주불 진화가 완료됐으나 피해 구역이 넓어 남아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였다. 당국은 진화 인력을 대거 투입해 산 곳곳에 남은 잔불을 모두 정리했으며 불길이 되살아나지 않도록 헬기 20대와 열화상 드론 6대를 동원해 뒷불을 감시했다.
정부는 주불 진화와 동시에 지난 4일 선포했던 재난사태를 해제했으며 산불 진화 대응에서 수습 복구 단계로 전환해 피해 조사와 이재민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임시조립주택 195동을 제공하고 긴급생활비와 산불 피해 보상 등 협의도 곧 시작해 주거비와 생계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1 #2 #3
그러나 최종적으로 2022년 산불 연보에서의 피해 구역은 16,301.98ha로 대폭 낮아졌다.
산림청은 오전 9시에 열린 브리핑에서 울진과 삼척 지역에 큰 피해를 준 산불에 대해 발생 9일 만(역대 최장 213시간 43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진군 4개 읍·면, 삼척시 2개 읍·면이 잠정 피해 지역으로 확인됐으며 주택 353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공장과 창고 154개소, 종교시설 등 31개소 등 총 643개소가 소실됐다. 33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피해영향구역은 울진 18,463㏊, 삼척 2,460㏊ 등 총 20,923㏊이다. 당국은 차량에서 던져진 담뱃불에 의한 실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용의 차량 4대를 조사했다. #1 #2 #3 #4 #5 #6 #7
주불 진화가 완료됐으나 피해 구역이 넓어 남아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였다. 당국은 진화 인력을 대거 투입해 산 곳곳에 남은 잔불을 모두 정리했으며 불길이 되살아나지 않도록 헬기 20대와 열화상 드론 6대를 동원해 뒷불을 감시했다.
정부는 주불 진화와 동시에 지난 4일 선포했던 재난사태를 해제했으며 산불 진화 대응에서 수습 복구 단계로 전환해 피해 조사와 이재민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임시조립주택 195동을 제공하고 긴급생활비와 산불 피해 보상 등 협의도 곧 시작해 주거비와 생계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1 #2 #3
그러나 최종적으로 2022년 산불 연보에서의 피해 구역은 16,301.98ha로 대폭 낮아졌다.
- 정규 편성은 4일 22시부터 중단되었는데 당일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생중계 편성이 잡혀있어 KBS 뉴스 9가 20시로 편성을 변경한 여파와 연관이 있다. 최초 편성표에서는 22:30분까지 중계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상황이 심각해지자 KBS 1TV에서는 개막식 중계방송을 중단하였으며 KBS my K 모바일 중계로 전환하였다. 다음날 대회 첫 날 중계 때 주요경기 중계 전 개막식 하이라이트 영상을 송출하였다.
- MBC 역시 편성을 바꿔가며 계속해서 뉴스특보를 편성하고 있다.
- SBS는 4일 저녁까지 정규 뉴스시간 이외에는 별도의 뉴스특보를 편성하지 않았고 정규 방송이 어느 정도 끝난 23:15분이 되어서야 뉴스특보를 한 차례 편성하였다. 이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개막식 녹화중계 시간 등이 변경되었다. 5일과 6일에도 간간히 특보를 편성했지만 다른 방송사에 비해 빈도나 방송시간이 적은 편이었다.
- 그런데 정작 강원도 지역민방인 G1방송은 5일 산불이 방송 권역인 삼척으로 번지고 있는 마당에 자체 재난 방송을 보내지 않고 오히려 전국 TOP 10 가요쇼를 정상 방영하면서 큰 비난을 받았다. 속보 티커 자막도 실시간으로 내보내지 않았다. 6일에도 자체 재난 방송을 편성하지 않고 그대로 SBS 방송을 릴레이했다.
- 희망브리지: 산불 발생 직후 긴급 구호를 위한 상황 파악을 위해 현장 출동을 하였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정부부처 및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했다.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생필품, 비상식량, 방역물품 등 약 1억 원 규모의 1차적으로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긴급구호 캠페인 통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
- 현대자동차그룹: 성금 5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과 '통합 방역구호차량'을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방역 대응을 도왔다.
- 삼성그룹: 구호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 이와 별도로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던 이재민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제공했다.
- SK그룹: 경북과 강원도 지역의 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 네이버: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원을 기탁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긴급 기부금 1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KB금융그룹: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 지원과 더불어 주민들과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급식 차량 및 세탁 차량을 현장에 긴급 배치했다.
- KT&G: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 KT: 대피소에 고객용 이동식 기지국 차량을 구축하고 와이파이 장치 5대를 추가로 구축했다. KT 직원 200여 명도 현장과 상황실에 투입됐다. KT는 구호키트, 칫솔·치약 등의 물품 1천 세트, 생수 1,000병, 밥차, 스마트폰 충전 시설 등을 지원했고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스카이라이프 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 SKT: 울진 현장통합지휘본부 등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와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생수·담요·핫팩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 신한금융그룹: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 하나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별도로 이재민의 대피소 생활시 필요한 의약품 및 위생용품 등의 구호물품과 간편식을 포함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1500세트를 지원했다.
- 미래에셋그룹: 산불로 고통을 겪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 롯데그룹: 경북과 강원에서 발생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탁하고 구호키트와 생필품도 지원했다.
- 두산그룹: 울진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
- GS그룹: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 중흥그룹: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했다.
- 대우건설: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했다.
- 우리금융그룹: 울진·삼척·강릉지역 산불 피해 이주민에게 재난구호키트와 구호급식차량을 긴급 지원 및 10억원 기부.
- LS그룹: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 효성그룹: 울진 및 삼척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 웰컴금융그룹: 강원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 총 1억 870만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 유니클로: 울진과 삼척 지역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 무신사: 동해안 지역 산불진압과 피해복구 작업에 힘쓴 지역 소방서에 2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 신세계그룹: 피해지역 인근 이마트 점포를 통해 이재민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 삼천리그룹: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 화웨이: (한국화웨이)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 SPC그룹: 구호물품 1만 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
- 토요타: 경북과 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 삼양식품: 울진과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2만여 개의 라면과 스낵을 전달했다.
- 삼육식품: 울진군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기구 아드라코리아를 통해 삼육두유 5만 개를 후원했다.
- 한국맥도날드: 삼척 등 4개 소방서에 소방 인력들을 위한 햄버거 800인분을 지원하였다.
- BGF리테일: 울진에 이재민 및 소방 인력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 LG유플러스: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희망브릿지와 함께 제작한 긴급구호물품을 동해지역으로 지원한다.
- 직방: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아파트 등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 농협중앙회: 울진과 강원 삼척 등의 피해 농가와 이재민에 긴급구호물품을 공급하는 등 긴급지원에 나섰다.
- 대한적십자사: 울진 산불 현장에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구호 활동을 펼쳤다.
- JYP엔터테인먼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 YG엔터테인먼트: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한 성금 5억 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경상북도 울진군의 이재민에게 제주삼다수(500㎖) 약 22만 4천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 (주)강원랜드: 강원-경북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4억 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하였으며 더불어 임직원 성금모금을 통한 긴급구호키트 제작 및 전달, 산불 이재민 가구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 아이유: 울진과 삼척 등의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어 갈 곳을 잃은 피해 가구들에게 필요한 임시조립주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 이병헌: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 송강호: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이제훈: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이정재: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정우성: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전지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이종석: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박민영: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김연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 유재석: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 김혜수: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김희선: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재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에 기탁했다.
- 송혜교: 강원·경북 지역 산불피해자들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에 기탁했다.
- 김우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 신민아: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임영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 영탁: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전현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 슈가: 자신의 생일(3월 9일)을 맞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수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 김은숙: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와 함께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6000만 원을 기부했다.
- 박신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김고은: 울진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김동욱: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혜리: 울진 산불 진화로 고생하는 소방관과 취약계층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박보영: 경북 울진, 강원 삼척, 강릉, 동해, 영월 등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탁했다.
- 이동욱: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윤정희: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박재범: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최민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 유노윤호: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5000만 원을 쾌척했다.
- MC몽: 본인도 흡연자이지만, 산에서만큼은 담배를 피우지 말아 달라는 SNS 게시글과 함께 30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도영: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 장성규: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3000만원의 기금과 러시아 침공으로 위기를 맞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 곽윤기: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 정지석: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 채정안: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 송지아: 대한적십자사에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탁했다.
- 권정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 이승윤: 울진 산불 피해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유병재: 전국에서 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용준형: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김세정: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김이나: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유지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우원재: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엄지원: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이동휘: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솔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강아랑: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창모: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김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효민: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들을 대형트럭에 실어 강원 동해시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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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탓에 3월 초에 전국에서 여러 산불이 났는데 울진 산불이 난 3월 4일 오전에는 행정안전부 명의로 강한 바람에 대비하라는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되었던 만큼 울진 산불과 같은 기간 동안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다. 기사 2월 26일 대구 달성군 용계리에서 난 산불이 28일에 재발화한 상태에서 3월 5일에 인근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추가로 발생하기도 했다.
- 3월 2일 (최초 발화 시점 기준)
- 최초 발생일인 3월 2일부터 진화와 재발화를 반복하면서 이어지고 있다.
- 3월 4일
- 3월 5일
- 3월 6일
- 2013년 울주군 상북면, 언양읍 일대 대형 산불이 났던 장소이다.
[1] 산림청[2] 소방청[3] 대형 화재나 사고,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부족한 소방력을 타지역에서 지원하는 것.[4] 이 영상에서 11시 14~15분에 불길이 나온 장면이 나온다.[5] 북면, 죽변면, 울진읍, 금강송면[6] 담뱃불인 경우 실화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7] #1, #2[8] 대피안내대상은 1만 5천여 명 가량이다.[9] 2022년 산불 통계 참조[10] 울진 삼척 산불(16,301ha)과 강릉 동해 산불(4,190ha)을 합한 것은 최소 20,491ha (204.91km2) ※ 참고로 현 시점 우리나라 광역시, 특별시 면적이 500km2 ~ 1,000km2이다.[11]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 22 일원[12] #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거센 바람 때문에 불길이 불과 몇 분 만에 매우 빠른 속도로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연 발화일 가능성은 낮으며, 보행자가 다니기 힘든 왕복 2차로 옆에서 발생하고, 게다가 차량이 3대 지나간 상황이라 화재의 원인이 담배 꽁초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13] 당번 소방력의 5%를 다른 지역에서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2호는 10%, 3호는 20%가 동원된다.[14] 2019년 강원도 산불(고성-속초 산불, 강릉-동해 산불, 인제 산불 총합)은 28.7km2, 2022년 울진-삼척 산불은 208.32km2(진행중)로 약 7.3배 더 크며 대한민국 최악의 산불이라고도 이야기되는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의 약 88%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대한민국의 실효지배면적의 0.2% 가량이기도 하다.[15] 당번 소방력의 10%를 다른 지역에서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1호는 5%, 3호는 20%가 동원된다.[16] 이 곳에는 침엽수림인 소나무들이 빼곡히 심겨져있어 불이 옮겨붙었다가는 수간화 현상으로 큰 불이 나기에 위험하다. 수령 2백 년 이상의 금강송이 2,247ha의 면적에 8만 그루가 있으며 천만 그루에 달하는 미인송, 보호수 2그루도 있다.[17] 소나무에 불이 붙으면 송진이 일종의 기름역할을 해 다른 나무보다 몇 배는 더 잘 탄다.[참고] 18.1 18.2 2개의 거대한 연기 중 상단은 강릉 산불로 인한 연기고 하단이 울진 산불로 인한 연기다.[20] 쇼! 음악중심은 평소보다 30분 가량 빨리 시작했고 나 혼자 산다 재방송과 놀면 뭐하니? 본방송도 10분씩 앞당겨져 편성되었다.[21] 단, 이 편성 변경은 산불 이전부터 예고된 것이긴 했다.[22] 4일 저가가 1206.9원이었으나 산불 소식이 반영되자 1217.5원까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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