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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청양-예산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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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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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청양-예산 산불
2002년 청양 산불
최초 신고
2002년 4월 14일 오후 2시 10분 경
발생 위치
피해 지역
유형
원인
무속인이 부적을 태우다 발생



사망
0명
부상
0명
이재민
32세대 78명
재산 피해
건축물 관련 60억원, 산림 피해액 3,174억원
소실 면적
3,095ha(30.95km2)

1. 개요2. 피해3. 기록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02년 4월 14일 낮 2시 10분 경 충남 청양군 비봉면 중묵리 한 굿당 인근에서 사람의 실화로 인한 산불이 발생, 양간지풍을 타고 엄청난 속도로 예산군까지 확산되어 약 3,095ha라는 엄청난 면적을 태운 초대형 산불이다.

2. 피해[편집]

다행히도 불은 18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되었지만, 21세기 이후 첫번째 초대형 산불인만큼 피해는 매우 컸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이재민 32세대가 발생하고 수많은 산림이 새까맣게 변해버렸다.

3. 기록[편집]

이 산불은 대한민국 서부(충청도, 전라도, 경기도,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지역)을 통틀어 피해면적(3,095ha), 충남에서 피해액이 가장 큰 화재(3,234억)이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또한, 21세기 유일 서부 지역 1,000ha를 넘긴 유일한 산불이었지만, 2023년 홍성 산불이 1,400ha를 넘는 면적을 태우며 유이한 기록이 되었다.

21세기 이후 첫 1,000ha를 넘긴 산불이며, 단일 산불 기준으로 15년간 1,000ha를 넘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

역대 산불 발생 기준으로는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1996년 고성 산불을 뒤이은 피해면적 역대 3위였다. 왜 과거형이나면, 2022년 2022년 울진-삼척 산불, 2022년 강릉-동해 산불같은 이 산불의 면적을 아득히 뛰어넘는 산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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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H: 사람에 의한 실화, V: 고의적 방화, A: 누전, 장비 고장, 가스 누출 등에 의한 사고, E: 그 외, ?: 원인 불명/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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