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전-금산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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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전-금산 산불 | ||
산불 대응 최고 단계 | 3단계 | |
발화 시각 | ||
발생 위치 | ||
피해 지역 | ||
유형 | ||
원인 | 쓰레기 소각 중 화재 발생(소방청 추정) | |
대피 인원 | 880명 이상 | |
인명 피해 | 사망 | 0 |
부상 | 0 | |
재산 피해 | 428억원 | |
소실 면적 | 889.36ha | |
동원 | 인원 | 1,502명 |
장비 | 56대 | |
산불 진화 헬기 37대 | ||
진화율 | 100% |
12시 18분 경 대전광역시 서구 산직동에서 첫 산불 발생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후 12시 19분 무렵, 바로 도로 건너편인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에서도 산불 발생 신고가 접수되었다.
12시 42분 무렵, 소방당국은 대전 서구 산직동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3시 2분 무렵,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며 위치를 대전 서구 산직동에서 충남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로 정정했다.[1]
산림청이 대전, 금산 산불을 별개의 산불로 다시 정정했다.
산림당국이 금산 산불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6시, 금산 산불의 화선은 1.6km, 산불영향구역은 15ha다. 주민 72명이 대피하고 건물 1채가 소실되었다.
19시, 금산 산불도 대응 2단계가 발령되었다.
대전-금산 산불이 하나의 산불인 것으로 정정되었다.
20시 30분,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되었다.[2]
21시, 소실면적은 무려 192ha에 달했다.[3]
22시, 진화율은 22%, 산불영향구역은 264ha, 남은 화선 길이는 9.3km다.
이후 12시 19분 무렵, 바로 도로 건너편인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에서도 산불 발생 신고가 접수되었다.
12시 42분 무렵, 소방당국은 대전 서구 산직동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3시 2분 무렵,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며 위치를 대전 서구 산직동에서 충남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로 정정했다.[1]
산림청이 대전, 금산 산불을 별개의 산불로 다시 정정했다.
산림당국이 금산 산불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6시, 금산 산불의 화선은 1.6km, 산불영향구역은 15ha다. 주민 72명이 대피하고 건물 1채가 소실되었다.
19시, 금산 산불도 대응 2단계가 발령되었다.
대전-금산 산불이 하나의 산불인 것으로 정정되었다.
20시 30분,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되었다.[2]
21시, 소실면적은 무려 192ha에 달했다.[3]
22시, 진화율은 22%, 산불영향구역은 264ha, 남은 화선 길이는 9.3km다.
00시, 진화율은 43%, 산불영향구역은 313ha이며, 남은 화선 길이는 9.3km다.
05시, 진화율은 62%, 산불영향구역은 369ha이며, 화선의 길이는 14.7km다.
오전, 산불이 논산시 벌곡면 경계까지 퍼졌다.
12시, 진화율은 84%, 산불영향구역은 414ha다.
14시, 진화율은 초속 15m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79%로 다소 떨어졌고 산불영향구역은 435ha다.
16시, 진화율이 60%로 매우 떨어졌고, 산불영향구역은 452ha이다.
19시, 진화율은 60%, 산불영향구역은 475ha이다.
22시, 진화율은 65%, 산불영향구역은 539ha이다.
05시, 진화율은 62%, 산불영향구역은 369ha이며, 화선의 길이는 14.7km다.
오전, 산불이 논산시 벌곡면 경계까지 퍼졌다.
12시, 진화율은 84%, 산불영향구역은 414ha다.
14시, 진화율은 초속 15m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79%로 다소 떨어졌고 산불영향구역은 435ha다.
16시, 진화율이 60%로 매우 떨어졌고, 산불영향구역은 452ha이다.
19시, 진화율은 60%, 산불영향구역은 475ha이다.
22시, 진화율은 65%, 산불영향구역은 539ha이다.
05시, 진화율은 67%, 산불영향구역은 625ha이며, 남은 화선 길이는 7.2km다.
10시 기준 진화율은 71%, 남은 화선은 6.7km, 산불영향구역은 713ha이다.
16시 40분 기준 52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되었으며 산불영향구역은 752ha이다.
10시 기준 진화율은 71%, 남은 화선은 6.7km, 산불영향구역은 713ha이다.
16시 40분 기준 52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되었으며 산불영향구역은 752ha이다.
⚠️ 안전안내문자 |
|
4월 2일 23시 26분 | ||
산불이 옆 산까지 옮겨붙었으며, 장태산 쪽 산불을 진화하지 못했다. |
4월 3일 15시 25분 | ||
산불이 논산 벌곡면 경계로 더욱 퍼지고 있으며, 잡지 못한 화선의 불길이 확산된 것을 볼 수 있다. |
대전광역시가 산불 현장에 비상대기 지시를 내렸는데 1시간쯤 뒤 여성공무원만 산불 진화 작업을 열외해 주고 집으로 귀가시켜 주었고 남직원들은 다음 날도 오전 6시까지 시청 주차장으로 집결해서 버스에 탑승하라며 부서별 차출인원은 별도통보하겠다는 내용의 지시가 추가로 내려왔다. 이에 대해 처음에 블라인드에서 공론화되었다가 후에 여러 커뮤니티들에도 퍼져나가고 여러 언론에서도 기사화되었는데 이에 대해 "이건 성차별이다. 공무원이 남/여 가리지 않고 누구든지 산불을 꺼야하는 상황 아닌가? 남자가 여자보다 호흡기가 튼튼해서 연기 마셔도 상관없다 이런거냐?" 등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이에 대해 대전시 산림녹지과 측에선 "산불 진화가 여성이 하기에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신체적으로 여성보단 남성이 유리한 것이 맞다 판단했다"라며 대놓고 남성 인권을 무시하는 성차별을 했음을 시인했다. (조선일보, 세계일보, 서울경제, 머니투데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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