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천 산불

최근 수정 시각: 2024-03-16 00: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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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천 산불

산불 대응 최고 단계		1단계[1]
발화 시각		2023년 3월 20일 13시 19분, 14시 19분[2]
발생 위치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흥림리 산 91-8 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 요곡리 41-8
피해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 마산면 일대
유형		산불
원인		볏짚 소각 비화
대피 인원		주민 8명
인명 피해	사망	0명
	부상	1명[3]
재산 피해		7억 9,500만원
소실 면적		16.8ha
동원	인원	116명
	장비	22대
		산불 진화 헬기 13대
진화율		모든 산불 100%

1. 개요2. 대응 및 경과3. 상황도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3년 3월 18일 13시 19분, 14시 19분 충남 서천군 판교면 흥림리, 마산면 요곡리에서 잇따라 사람의 실화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사건이다. 현재 마산면 산불에 대해 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태이다.#

2. 대응 및 경과[편집]

소방당국은 판교면에 산불이 발생하자 헬기 2대, 장비 8대, 진화대원 24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장에는 순간풍속 8m의 강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2시 19분, 서천 마산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 강한 바람이 불자 산불 확산을 신속히 막기 위해 산림당국은 오후 2시 50분을 기점으로 서천 마산면 산불에 대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헬기 9~11대, 장비 7대, 산불진화대원 28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나섰다. 화선은 약 900m로 확인되고 있으며, 인근 마을 주민 8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16시 20분 기준 산불 진화도는 90%이다. 산림청 헬기는 철수하였고, 산불 마무리 단계인 잔불 정리 중이다.

지금까지 산불 진화 헬기 13대, 장비 22대, 116명 투입했으며, 화선 1.8km, 산불 영향구역 12㏊이다.

17시 14분 기준 산불이 진화가 되었다.

소방대원이 진화도 중 팔골절 부상을 입기도 했다.

3. 상황도[편집]

3월 20일 16시 33분

산불이 원산리 마을로 확산하고 있다. 마을 주변으로 보호구역을 설정했으며 인근 민가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

3월 20일 17시 14분

다행히 민가 주변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아내고 성공적으로 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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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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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사람에 의한 실화, ^V: 고의적 방화, ^A: 누전, 장비 고장, 가스 누출 등에 의한 사고, ^E: 그 외, ^?: 원인 불명/조사중

[1] 마산면 산불에 발령되었으며, 산불 1단계는 평균풍속 2∼4m/s미만, 예상되는 피해면적 30㏊ 미만, 진화시간 8시간 미만에서 산림청장이 발령하며, 초기대응을 하는 시·군·구 및 국유림관리소 진화대원 전체, 관할기관 산불진화 헬기 전체 및 인접기관 헬기 50%, 드론진화대 50%가 투입된다. [2] 판교 발 산불, 마산 발 산불 최초 신고 시각[3] 소방 대원 팔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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