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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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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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 |||||||||||||||||
제12대 경기도 광명시장 (민선 1기) | |||||||||||||||||
제47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 |||||||||||||||||
제47대 보건복지부장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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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최초의 여성 민선 자치단체장#이 되었다.[12]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같은 해 7월 손학규가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1998년 7월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조세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같은 해 한나라당 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
2002년 손학규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200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천년민주당 남궁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3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열린우리당 양기대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6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양기대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하였다. 보건복지부 장관 재직시절 친이계였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를 강력하게 반대하여 이명박정부의 의료 영리화 정책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그로 인해 당시 야권으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입각하면서 위원장직이 공석이 되자,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이 때 외규장각의궤의 한국 반환에 큰 역할을 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이언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낙선 배경에는 "이제 식상하다", "지역 일을 소홀히 한다"는 등의 평가가 작용했다는 것이다[13]. 전재희가 광명시장으로서는 전설을 만들긴 했으나, 이래저래 15년이 지난 일이 되었고, 게다가 국회의원 시절에는 장관 등 중앙정치에 좀 더 집중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지역구인 광명시 일에는 소홀히 했던 것도 있으니... 여기다가 이케아 광명점 유치를 반대하는 상인들을 지원했다는 의혹도 있었다.
또 다른 배경으로는 전재희가 '한 번만 더 할게요'라는 식의 마케팅을 벌였다는 점이다. 지역구민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 일해줄 사람이 뽑고 싶지 한 번만 더 하고 은퇴하겠다는 사람을 뽑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사실 전재희 장관은 18대 총선에서도 불출마와 입각 의사를 표현했으나 민주당으로 이적한 손학규가 광명을에 출마하면 대항마가 없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요청을 받아 3선에 도전했었다. 물론 당선 3개월 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입각했고 무려 2년 간 복무하며 장수장관으로 명예롭게 퇴임했지만 그만큼 지역구 조직관리에는 소홀했고 임기 중에 치러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측근인 손인암, 심중식 전 광명시의원 등이 낙선하고 기초의원 가 번 후보들만이 생환하는 등 참패를 거둔 뒤였다.
물론 5회 지방선거는 경기도내 주요 기초자치단체들이 친민주당 성향으로 변화하는 시발점이었으나 광명은 더욱 급격하게 변해갔고 이것이 전재희라는 거물의 낙선을 예고하는 전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대 총선에서 전재희는 무조건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은 전재희 낙선 후에 나온 것이지 선거 중에는 민주당조차도 회의적이었다. 같은 선거에서 천정배가 내리 4선을 지낸 경기 안산시 단원구갑에 지원자가 없어 김명연 전 안산시의원이 출마의사를 피력하자 새누리당에서 그냥 공천을 준 것처럼 이언주 역시 민주당에서 그냥 나가보라는 식으로 내보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언주는 선거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해 광명시가 아닌 금천구에서 선거유세를 하는 엉성한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오히려 패착이 되어 전재희 캠프는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고 결국 이언주에게 과반득표를 내어주며 낙선하고 만다. 그리고 낙선 이후 무책임하게 자녀들이 거주하는 서울 서대문구로 떠나며 정계를 은퇴한다. 이후 광명시는 경기도에서 부천시, 시흥시와 1~3위를 다투는 민주당의 초강세지역으로 변모하여 2018년 8회 지방선거에서는 광명시의회 의원 정수 11명 중 자유한국당 당선자 2명[14]을 당선시키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2016년 4월 6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명에 출마한 정은숙(광명갑), 주대준(광명을) 후보의 유세지원에 나섰다.
당시 경쟁 후보였던 이언주에겐 현수막으로 'MB정권 4년, 전재희 18년'이란 비방을 당하기도 했었다. 여기서 18년이란 전재희의 시장 임기+국회의원 활동 임기를 말한다. 이건 전재희 본인도 '18년 동안 광명시를 위해 일했다'라는 식으로 표현했던 것을 교묘하게 이용한 형태이어서 단순한 비하 발언으로 보기도 조금 곤란했고, 당시 여론도 크게 문제를 삼지는 않았다. 어차피 총선 이후 바로 정계은퇴를 해서 별로 상관은 없다.
친이계 정치인답게,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316명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같은 해 7월 손학규가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1998년 7월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조세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같은 해 한나라당 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
2002년 손학규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200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천년민주당 남궁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3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열린우리당 양기대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6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명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양기대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하였다. 보건복지부 장관 재직시절 친이계였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를 강력하게 반대하여 이명박정부의 의료 영리화 정책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그로 인해 당시 야권으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입각하면서 위원장직이 공석이 되자,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이 때 외규장각의궤의 한국 반환에 큰 역할을 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이언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낙선 배경에는 "이제 식상하다", "지역 일을 소홀히 한다"는 등의 평가가 작용했다는 것이다[13]. 전재희가 광명시장으로서는 전설을 만들긴 했으나, 이래저래 15년이 지난 일이 되었고, 게다가 국회의원 시절에는 장관 등 중앙정치에 좀 더 집중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지역구인 광명시 일에는 소홀히 했던 것도 있으니... 여기다가 이케아 광명점 유치를 반대하는 상인들을 지원했다는 의혹도 있었다.
또 다른 배경으로는 전재희가 '한 번만 더 할게요'라는 식의 마케팅을 벌였다는 점이다. 지역구민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 일해줄 사람이 뽑고 싶지 한 번만 더 하고 은퇴하겠다는 사람을 뽑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사실 전재희 장관은 18대 총선에서도 불출마와 입각 의사를 표현했으나 민주당으로 이적한 손학규가 광명을에 출마하면 대항마가 없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요청을 받아 3선에 도전했었다. 물론 당선 3개월 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입각했고 무려 2년 간 복무하며 장수장관으로 명예롭게 퇴임했지만 그만큼 지역구 조직관리에는 소홀했고 임기 중에 치러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측근인 손인암, 심중식 전 광명시의원 등이 낙선하고 기초의원 가 번 후보들만이 생환하는 등 참패를 거둔 뒤였다.
물론 5회 지방선거는 경기도내 주요 기초자치단체들이 친민주당 성향으로 변화하는 시발점이었으나 광명은 더욱 급격하게 변해갔고 이것이 전재희라는 거물의 낙선을 예고하는 전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대 총선에서 전재희는 무조건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은 전재희 낙선 후에 나온 것이지 선거 중에는 민주당조차도 회의적이었다. 같은 선거에서 천정배가 내리 4선을 지낸 경기 안산시 단원구갑에 지원자가 없어 김명연 전 안산시의원이 출마의사를 피력하자 새누리당에서 그냥 공천을 준 것처럼 이언주 역시 민주당에서 그냥 나가보라는 식으로 내보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언주는 선거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해 광명시가 아닌 금천구에서 선거유세를 하는 엉성한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오히려 패착이 되어 전재희 캠프는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고 결국 이언주에게 과반득표를 내어주며 낙선하고 만다. 그리고 낙선 이후 무책임하게 자녀들이 거주하는 서울 서대문구로 떠나며 정계를 은퇴한다. 이후 광명시는 경기도에서 부천시, 시흥시와 1~3위를 다투는 민주당의 초강세지역으로 변모하여 2018년 8회 지방선거에서는 광명시의회 의원 정수 11명 중 자유한국당 당선자 2명[14]을 당선시키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2016년 4월 6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명에 출마한 정은숙(광명갑), 주대준(광명을) 후보의 유세지원에 나섰다.
당시 경쟁 후보였던 이언주에겐 현수막으로 'MB정권 4년, 전재희 18년'이란 비방을 당하기도 했었다. 여기서 18년이란 전재희의 시장 임기+국회의원 활동 임기를 말한다. 이건 전재희 본인도 '18년 동안 광명시를 위해 일했다'라는 식으로 표현했던 것을 교묘하게 이용한 형태이어서 단순한 비하 발언으로 보기도 조금 곤란했고, 당시 여론도 크게 문제를 삼지는 않았다. 어차피 총선 이후 바로 정계은퇴를 해서 별로 상관은 없다.
친이계 정치인답게,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316명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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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로 인한 의원직 사퇴.[2] 광명시 갑 선거구의 제17대 국회의원 이다.[3] 광명시 을 선거구의 제17대 국회의원 이다.[4] 광명시 선거구의 제16대 국회의원 이다.[5] 음력 1949년 9월 6일[6] #[7] 전직 조달청 차장이다.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이며, 2014년에 별세하였다.[8] 남편도 요셉이라는 세례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이다.[9] #[10] #[11] 첫 여성시장·구청장 탄생[12] 기사에서 노승환 前 마포구청장도 언급되는데, 이 분은 '결혼식 주례를 가장 많이 서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마포구에 오래 거주한 노인들 중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야기라고 한다.[13] 옆 지역구 광명시 갑 백재현 의원의 2009년 광명시 서울 편입 특별법 발의에 모른 척하는 등 지역 일에 소홀히 하는 모습도 있었다.[14] 지역구 1명, 비례대표 1명[15]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16]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17] 최초의 여성 민선시장.[18] 전임자 손학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19] 2002.7.22 사퇴 (재보궐선거 출마)[20] 전임자 손학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21] 같은 회기 내이기에 선수는 같다.[22]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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