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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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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국회선거구
국회휘장
고양시 병
일산동구 중산동, 풍산동, 식사동 등,
일산서구 일산2동
高陽市 丙
Goyang C
국회선거구 고양시 병
선거인 수
236,926명 (2024)
상위 행정구역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일산서구 일부
일산2동
일산동구 일부
중산1동, 중산2동, 풍산동, 식사동, 고봉동, 정발산동,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신설년도
이전 선거구
국회의원
zsdkl3gasdg
1. 개요
1.1. 선거구 경계 조정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1. 개요[편집]

대체로 선거구는 과거의 고양시 일산동구 선거구를 승계하였다. 탄현동, 일산1동 식사동을 제외한 북(구)일산 전체를 제외한 일산신도시의 동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이다.

고양시에서 가장 보수적인 곳으로[1], 지역 소생활권은 크게 남부의 일산신도시 도심 지역(장항동, 마두동 등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선)과 중부의 일산신도시 북쪽 지역 택지지구(중산동, 풍산동, 식사동을 위시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통일로 연선), 파주시와 인접한 북서부의 고봉동으로 분리된다.

남부 도심 지역은 상업지구와 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져 있는 장항동, 마두동과 단독주택지구인 정발산동의 생활권이 일정 부분 분리되며, 중부의 경우에는 중산동, 풍산동과 도로 이외에 외부 이동 선택지가 없고 입지상으로도 덕양구와 가까운 편인 식사동의 생활권에 다소 차이가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집값, 교통, 인프라 등 분당신도시와의 격차를 해소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지역 개발과 부동산 정책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는 지역구이다.

다만 보수 근소 우세 지역인 분당·판교 지역과 달리 일산신도시 일원의 투표 성향은 민주당 근소 우세 경향성을 보이고 있으며 고양시 전체로 보아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인접한 고양시 정 지역구보다는 덜해도 1기 신도시 지역인 일산신도시 권역이 포함된 만큼 서울 접근성 개선 역시 지역의 핵심 현안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경의중앙선 증차는 가장 확실한 지역 숙원 사업으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수도권 전철 3호선 급행화/증차나 수도권 전철 서해선 일산역 연장, 전철역 접근성 향상 등이 매번 현안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이는 여야 후보 가리지 않고 중장기 공약으로서 강조하는 분야이며 교육, 보건, 생활 안정 등도 중요도가 높은 편이지만 교통 관련 공약보다는 높지 않다.

1.1. 선거구 경계 조정[편집]

고양시 병(제20대, 제22대)
고양시 병(제21대)
국회선거구 고양시 병(2016...국회선거구 고양시 병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신민주공화당 글자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고양군
제14대
민주자유당 글자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고양시
제15대
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고양시 일산구
제16대
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고양시 일산구 갑
제17대
열린우리당 로고타입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고양시 병
제21대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제22대
zsdkl3gasdg
2024년 5월 30일 ~
고양시 병
일산동구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백석1동,
백석2동,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고봉동 + 일산서구 일산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백성운(白成雲)
47,957
2위
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
36.40%
낙선
2
유은혜(兪銀惠)
62,886
1위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47.73%
당선
3
장석환(張碩桓)
20,893
3위
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
15.85%
낙선
선거인 수
225,454
투표율
58.95%
투표 수
132,912
무효표 수
1,176
고양시 병
일산동구 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고봉동 + 일산서구 일산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홍정민(洪貞敏)
80,068
1위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54.26%
당선
2
김영환(金榮煥)
65,981
2위
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
44.72%
낙선
6
박수택(朴秀宅)
사퇴
정의당 로고타입
7
김근복(金根福)
727
4위
우리공화당 흰색 로고타입
0.49%
낙선
8
정재우(鄭在佑)
765
3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
0.51%
낙선
선거인 수
224,741
투표율
66.40%
투표 수
149,247
무효표 수
1,706
21대 총선 경기 고양시 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80,068
(54.26%)
65,981
(44.72%)
+14,087
(△9.54)
224,741
(66.40%)
식사동
53.55%
45.72%
△7.83
67.74
중산동
54.48%
44.54%
△9.94
62.50
정발산동
55.02%
43.81%
△11.21
64.89
풍산동
57.59%
41.45%
△16.14
64.80
마두1동
52.76%
46.35%
△6.41
71.27
마두2동
49.58%
49.62%
▼0.04[2]
75.63
장항1동
40.76%
58.51%
▼17.75
66.57
장항2동
53.01%
46.19%
△6.82
55.59
고봉동
49.92%
48.73%
△1.19
52.15
일산서구 일산2동
54.18%
44.67%
△9.51
66.63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55.73%
37.67%
△18.06
관외사전투표
63.05%
35.60%
△27.45
재외투표
71.11%
27.41%
△43.70
2019년 바로 옆 동네인 고양시 정 지역구의 김현미 의원이 창릉신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매우 반발하던 상태인지라,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역구 수성을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태였다.

2020년 1월 3일 유은혜 의원은 김현미 의원과 나란히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본인들은 지역구 재출마 의지가 강했으나 후임 인선 문제가 있는 데다가 각종 현안이 발생했고, 무엇보다도 지역 내 여론 악화로 인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는 이 지역구를 전략공천 지역구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이상성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홍정민 변호사가 전략공천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이동환 당협위원장, 최성권 전 시의원, 최국진 전 시의원, 김미현 전 중부대 겸임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당초 이동환 당협위원장이 공천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원래 안산시 상록구 을이 지역구였던 김영환 전 의원이 전략공천되었다.[3]

한편 정의당에서는 박수택 전 고양시장 후보를 공천하였고 후보자 등록까지도 마쳤으나, 박 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정의당을 탈당했다.

고양시의 다른 선거구[4]에 비해 좀처럼 여론조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4월 7일 23시에 여론조사가 처음으로 공표되었다. 조사 결과, 민주당 홍정민 후보가 10%p 차로 여유롭게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기사 및 여론조사 심의위원회를 참고하기 바란다.

선거 결과 홍정민 후보가 약 10% 차로 당선되었다.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홍정민 후보가 마두2동[5], 장항1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하였고, 관외사전투표에서도 약 3,800표 차이로 승리하였다.

또한 고봉동처럼 개발되지 않은 지역을 제외하고 나면, 3호선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 지역보다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하는 북부 지역에서 홍정민 후보의 득표율이 더 높게 나왔다.

여담으로 상대후보였던 김영환은 떨어지고도 비난을 먹게되었는데, 이전 토론회에서 홍정민 후보를 상대로 나이가 어리다는 등 네거티브 공격을 계속 했기 때문이었다.

해당 선거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6] 후보 김영환은 2년 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체급이 더 큰 고향인 충청북도지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해당 선거에서 바로 당선되었던 홍정민 의원은 4년 후 22대 총선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하여 16대 총선 당시 고양시 일산구 갑 선거구 시절부터 이어졌던 여성 후보자의 출마는 21대 총선에서 멈추게 되었다.[7]
고양시 병
일산동구 중산1동, 중산2동, 정발산동, 풍산동,
백석1동, 백석2동,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고봉동 + 일산서구 일산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기헌(李奇櫶)
85,134
1위
zsdkl3gasdg
54.06%
당선
2
김종혁(金鍾赫)
72,332
2위
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
45.93%
낙선
선거인 수
236,926
투표율
67.25%
투표 수
159,334
무효표 수
1,868
22대 총선 경기 고양시 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85,134
(54.06%)
72,332
(45.93%)
+12,802
(△8.13%)
159,334
(67.25%)
중산1동
51.54%
48.45%
△3.09
65.18
중산2동
56.71%
43.28%
△13.43
66.10
정발산동
51.96%
48.03%
△3.93
64.53
풍산동
56.34%
43.65%
△12.69
65.14
백석1동
52.85%
47.14%
△5.71
67.44
백석2동
56.59%
43.40%
△13.19
61.54
마두1동
53.20%
46.79%
△6.41
72.35
마두2동
49.74%
50.25%
▼0.51
76.15
장항1동
43.86%
56.13%
▼12.27
67.53
장항2동
51.11%
48.88%
△2.23
53.70
고봉동
50.00%
50.00%
51.73
일산2동[A]
52.96%
47.03%
△5.93
67.48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46.41%
53.58%
▼7.17
관외사전투표
62.34%
37.65%
△24.69
재외투표
75.94%
24.05%
△51.89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
후보
격차
전체
59.5%
40.5%
19.0%p
국민의힘에서는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이자 현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으로 활동중인 김종혁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후 단수공천이 확정되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조정이 있었고, 그 결과 고양시 갑식사동을 내어주고 고양시 을에서 백석1동, 백석2동을 돌려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홍정민 의원,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정진경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도전하게 되었다.

2024년 2월 15일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나 김재준 전 춘추관장의 재심이 2월 19일 인용되어 3자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이후 2월 28일 김재준 전 춘추관장이 경선에서 탈락하고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비서관이 결선을 치렀다.

그 결과 이기헌 전 비서관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홍정민 의원의 지역구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양시장 예비후보이자 중앙일보-JTBC 기자 출신의 김종혁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단수공천되었다.

개표 결과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8.13%p 차이로 김종혁 당협위원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정확히는 선거일 본투표에서는 고봉동, 장항동, 마두동, 백석1동, 정발산동, 중산1동에서 크게 표를 받은 김종혁 위원장이 앞섰으나[10] 사전투표에서 그야말로 60~70% 대의 민주당 몰표가 쏟아져나오며 그대로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이 당선됐다.

또한 투표자 수 대비 관외사전투표 비율이 10%를 넘을 정도로 굉장히 높았는데 서울특별시에서 일하는 40대, 50대 직장인들이 많아 거의 대부분이 서울에서 투표한 관외사전투표로 보인다.[11]

이기헌 역시 정권심판론에 힘입어 손쉽게 당선되었으나, 전임자 유은혜, 홍정민이 지역구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반감은 어느 정도 남아있어 이기헌 의원의 향후 지역구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1] 장항동과 마두동은 중심 상권, 정발산동은 전형적인 부촌, 고봉동은 도농복합지역이라 보수세가 센 편이다. 이 지역구의 진보 표는 북일산 지역으로 분류되는 중산동과 풍산동이 견인하는 편인데, 그나마도 중산동은 진보 세력이 강한 편인 북일산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센 편이다. 식사동의 경우 선거구 경계 조정에 따라 고양시 병에 들어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서 논외.[2]4표차였다.[3] 이동환 위원장이 공천에서 배제된 사유는 고양시 정 지역구와의 총선 전략 중복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고양시 정 지역구에 김현아 의원을 단수공천하기로 가닥을 잡은 상황이었는데, 아무리 지역 사회에서 명망이 높다 하더라도 이동환 위원장을 공천시킨다면 당선 가능성이야 높아질 수는 있겠지만 통합당의 전반적인 총선 프레임 설정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4] 고양시 갑은 단 두 곳 뿐인 정의당 현역 의원 지역구, 고양시 을은 지난 총선 당시 초접전 지역구, 고양시 정은 창릉신도시 관련 현안으로 관심이 높았다.[5] 불과 4표차였다! 홍정민 5,046표 : 김영환 5,050표. 일산신도시 지역 전체에서 유일하게 통합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지역인데, 일산신도시에서 가장 부촌이다.[6]국민의힘[7] 16대 총선(일산구 갑) 오양순 - 17대(일산구 갑), 18대(일산 동구) 총선 한명숙 - 19대(일산동구), 20대(고양시 병) 총선 유은혜 - 21대 총선(고양시 병) 홍정민.[8] 두 후보 모두 4,316표를 득표함으로써 무려 동률을 기록하였다![A] 일산서구[10] 그래서 개표 60%가 될 때까지는 김종혁 후보가 앞섰다. 사전투표가 안 들어오고 본투표부터 개표했기 때문.[11] 관외사전투표는 지역 이슈보다 전국 이슈에 매몰되는 경향이 큰 데다, 4050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위인 만큼 이채양명주 및 물가 안정화 실패 등으로 대표되는 정권심판론을 밀었던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건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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