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권

1952년 평안도 출신 실향민 집안으로 경상남도 창원군 진해읍(현 창원시 진해구)에서 태어났다. 이후 다시 서울로 상경하였다. 성남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정치개혁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이택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양시 일산구 을 지역구에 민주국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덕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고양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고양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직후 낙선 현수막의 문구가 유권자들을 비방하는 어투로 화제, 논란이 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야깃거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