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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정문헌 鄭文憲 | Chung Moonh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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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5월 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서 아버지 정재철과 어머니 전금주(錢金周) 사이에서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등록기준지는 강원도 고성군 간성면(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하리다. 경복초등학교, 서울 중앙중학교, 1984년 경복고등학교, 1990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1991년 5월 6일 육군에 독자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국군체육부대에서 소총수로 복무했고, 1991년 11월 5일 일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
1994년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2월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2월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강원도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새천년민주당 송훈석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고려대학교 평화연구소 연구교수, 강원대학교 강사,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하지만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고, 2011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실 통일비서관을 역임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강원도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역시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송훈석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일비서관 재직 시절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열람한 결과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NLL을 포기하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 NLL 대화록 논란의 진위와는 별개로, 대화록을 유출한 행위에 대해서 공공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았으며 본인이 항소를 포기함으로써 동 형이 확정되었다.[7]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박 계열이라 그런지 새누리당 경선에서 이양수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6년 11월 23일 새누리당에서 탈당했다. 2017년 3월 바른정당에서 강원도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지역위원장에 임명되었다. 7월 2일부터는 바른정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2018년 새롭게 창당한 바른미래당에 참여하여 강원도당 공동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019년 1월 14일 지역구를 옮겨 바른미래당 종로구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1월 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였으며, 이후 새로운보수당에 합류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로운보수당 소속으로 종로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이후 자유한국당과 합당하여 미래통합당을 창당하였고, 추가 공천 면접에 응하였다. 그러나 종로구에 대한 공천 방침이 황교안 대표에 대한 단수공천으로 결정되면서 반발하여 재심을 청구했다.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시사하였으나 3월 6일 예비후보직을 사퇴하였다.
2021년 8월, 황교안이 총선 대패 이후 내려놓아 공석이었던 국민의힘 종로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같은 해 11월 9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종로구가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되고 최재형[8] 전 감사원장이 전략 공천되며 출마가 무산됐다.
친이계 정치인답게,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로구청장 출마를 선언하였고 1차 컷오프를 통과하며 이숙연 전 종로구의회 부의장과 함께 본경선에 진출하였다.
2022년 5월 1일, 경선 결과 국민의힘의 종로구청장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고 한달 후 지선에서 개표 최후반까지 접전 승부를 펼친 끝에 민주당 유찬종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국민의힘이 12년 만에 종로구청장 자리를 탈환한 것과 동시에 본인 역시 2016년 공천 탈락 이후 6년 만에 재기에 성공했다.[9]
하지만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고, 2011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실 통일비서관을 역임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강원도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역시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송훈석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일비서관 재직 시절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열람한 결과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NLL을 포기하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 NLL 대화록 논란의 진위와는 별개로, 대화록을 유출한 행위에 대해서 공공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았으며 본인이 항소를 포기함으로써 동 형이 확정되었다.[7]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박 계열이라 그런지 새누리당 경선에서 이양수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6년 11월 23일 새누리당에서 탈당했다. 2017년 3월 바른정당에서 강원도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지역위원장에 임명되었다. 7월 2일부터는 바른정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2018년 새롭게 창당한 바른미래당에 참여하여 강원도당 공동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019년 1월 14일 지역구를 옮겨 바른미래당 종로구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1월 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였으며, 이후 새로운보수당에 합류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로운보수당 소속으로 종로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이후 자유한국당과 합당하여 미래통합당을 창당하였고, 추가 공천 면접에 응하였다. 그러나 종로구에 대한 공천 방침이 황교안 대표에 대한 단수공천으로 결정되면서 반발하여 재심을 청구했다.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시사하였으나 3월 6일 예비후보직을 사퇴하였다.
2021년 8월, 황교안이 총선 대패 이후 내려놓아 공석이었던 국민의힘 종로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같은 해 11월 9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종로구가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되고 최재형[8] 전 감사원장이 전략 공천되며 출마가 무산됐다.
친이계 정치인답게,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로구청장 출마를 선언하였고 1차 컷오프를 통과하며 이숙연 전 종로구의회 부의장과 함께 본경선에 진출하였다.
2022년 5월 1일, 경선 결과 국민의힘의 종로구청장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고 한달 후 지선에서 개표 최후반까지 접전 승부를 펼친 끝에 민주당 유찬종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국민의힘이 12년 만에 종로구청장 자리를 탈환한 것과 동시에 본인 역시 2016년 공천 탈락 이후 6년 만에 재기에 성공했다.[9]
자세한 내용은 NLL 대화록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2005년 6월 지방선거 외국인 투표권을 제안하였다.#
아시아에서는 외국인에게 참정권을 주는 나라가 없다.[10] 특히 문제는 한국의 주변국가에서 한국인은 전혀 투표권을 행사 할 수가 없다. 또 한국 내에서 외국인(2022년 3월 기준 중국인 83% 비율#)의 지방선거 투표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여론이 왜곡된다는 비판이 있지만, 반성하거나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복지혜택 또한 과도하다. 고령 외국인의 지하철·버스 무임승차로 인한 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중국인) 건강보험 조단위에 가까운 적자 문제를 만들었다. 2005년 법안을 만들어 놓았으나, 2024년, 현재까지 한국인은 한국의 주변 나라에서 투표권도, 부동산도, 건강보험도 배척당하고 있다. 법안을 제안한 정치인들은 수습을 못할 망정 한심하게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비자금을 줬다는 진술을 했으나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4 | 강원 속초·고성·양양 |  | 23,369 (35.78%) | 당선 (1위) | 초선 | |
2012 |  | 31,447 (48.72%) | 재선 | |||
2022 | 서울 종로구청장 |  | 35,925 (51.49%) | 초선 |
역대 선거 벽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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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인제군 선거구의 제16대 국회의원이다.[2] 정문헌 본인은 종로구 삼청동 출신이라 밝히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사대문안에서 나오고 전통적 서울 말씨를 쓴다.[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역임했다.[4] #. 아버지 정재철 의원의 출신지가 바로 이곳이다.[5] 박사 학위 논문 : 탈냉전기 남북관계와 미국의 역할 : 남북 기본합의서와 북미 제네바합의서를 중심으로(2002. 2)[6] 소집해제[7] 본래는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되었으나, 법원에서 정식재판에 회부해버리면서 형이 더 무거워진 것.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건 아니기 때문에 피선거권에는 영향이 없었다.[8] 최 전 원장의 모교인 경기고등학교는 최 전 원장 재학 당시에는 종로구에 위치했었다.[9] 심지어 대선에서 윤석열이 이기지 못한 가회동과 숭인1동에서도 이겼다. 특히 숭인1동에서는 1표 차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다만 윤석열이 승리한 혜화동에서는 패배하였고, 그 탓에 실제 표차는 20대 대선과 엇비슷한 3천 표.[10] 유럽연합(EU)에만 한정적이다. 회원 국가간 외교적 조약으로 다루고 있으나 유럽연합(EU)은 1992년 마스트리흐트 조약을 체결한 뒤 회원국 출신으로 일정기간 자국 내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면 지방선거 투표권을 준다. 영국의 경우, 유럽연합을 탈퇴하고 영연방의 국가에만 한정적이다.[11] 공직 취임으로 인한 탈당.[1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탈당.[13]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14]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15] 자유한국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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