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 BACK << -|- >> HOME <<)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

최근 수정 시각:
12
편집
현재 사용중인 아이피가 ACL그룹 IDC #12915에 있기 때문에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전개3. 추가 조사 결과4. 재판5. 사건 이후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13년 8월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계모가 의붓딸을 살해한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아홉살 소원이의 이상한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그리고 2014년 5월 그 이후를 다룬 '새엄마를 풀어주세요'가 방영되었다. 또한 1223회에서 피해 아동이었던 여성을 위주로 다시 방영되었다.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사건이기도 하다. 장기간 동안 매우 심한 폭력을 받아 와 사망했다는 점에서는 실비아 리킨스 살인 사건이나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등과도 유사하다.

2. 전개[편집]

2013년 8월 16일 칠곡군의 한 가정집에서 8세[1]였던 A양[2]이 복통을 호소하고 쓰러졌다며 응급실로 후송되었으나 응급실에 실려온 A양은 이미 맥박이 멎어 있었다.

A양의 계모인 임 씨는 A양이 평소 상담을 받던 지역아동센터에 아이가 그만 병으로 숨졌는데 장례를 어떻게 치러야 하느냐고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평소 임 씨의 언행을 수상하게 여겨 온 아동센터의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고, 부검을 통해 A양이 내부 장기 파열로 숨진 사실이 밝혀졌다. 아이의 몸에서는 수십 군데의 멍과 상처가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턱과 머리에서는 심한 상처로 인해 봉합 수술을 한 흔적까지 발견되었고, 팔은 관절이 구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심한 기형이 된 상태였다.

경찰의 초기 조사에서 당시 11세[3]였던 B양[4]이, 동생에게 인형을 빼앗기기 싫어 주먹으로 다섯 번 치고 발로 한 번 찼더니 동생이 죽었다고 자백했다. 이 내용에 대해 친아버지와 계모 임씨도 맞다고 주장했으나 상태가 고작 11살 여자아이 주먹질 몇 번으로 나올 수준이 아닐 정도로 심각했고 여덟 살 아이가 고작 열한 살 아이의 주먹질 몇 번에 죽었다는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경찰 측에서는 B양이 협박 혹은 입막음을 당해 위증을 하고 있다고 보았다.

여기에 자매의 고모 한 씨[5]가 위의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자매는 부모가 이혼한 후 친아버지가 재혼하기 전의 6년간 고모 부부 밑에서 자랐는데 친아버지가 재혼 후 아이들을 데려간 후로부터 자매가 학대를 당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주변 이웃들도 임씨가 자매를 학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에서는 여러 차례의 학대 신고 및 관련 증거도 가지고 있었다.

경찰이 임씨를 추궁하자 임씨는 언니인 B양과 싸웠다는 이유로 A양을 한 번 쳤다는 사실만을 인정했고 임씨는 상해 및 학대, 방임치사 혐의로 구속되었다. 친아버지는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B양은 폭행 혐의로 소년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여전히 A양을 직접적으로 살해한 사람은 B양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3. 추가 조사 결과[편집]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상세하게 다뤘다.

이후 B양의 법정 비공개 증인신문을 통해 임씨가 A양을 수 차례 발로 밟아 살해하였으며[6] B양에게 '인형을 빼앗기기 싫어 동생을 죽였다'고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7] 그간 B양은 학대에 가담한 친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어 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다가 당시 변호사에 의해 대학병원 정신과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고 입원 치료 과정에서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게 되었다고 한다.[8]

예전부터 아동보호기관과 경찰이 B양의 진술을 무시했고, 심지어 가해자인 계모의 남동생이 신고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안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거기다 경찰은 조사를 한답시고 임씨 앞에서 3자 대면으로 B양에게 임씨가 폭행한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심지어 여러 번이나. B양은 이후 어른들을 전혀 믿을 수 없었다고 한다.

B양의 진술을 통해 계모 임씨의 그간의 모든 악행이 드러났다. 임씨는 그간 자매에게 상습적으로 매질을 하고 청양고추를 억지로 먹이거나 편식을 한다는 이유로 이틀을 굶기는가 하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밤새 잠을 재우지 않거나[9] 줄넘기 줄을 이용해 실신할 정도로 목을 조르기도 했다. 게다가 계단에서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그 상태로 밀어 계단에서 구르게 했고 집에 있는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면 그 배설물이 묻은 휴지를 먹이기도 했으며 정신을 잃기 직전까지 물고문을 했다. 심지어 아이를 드럼세탁기에 넣고 그대로 작동시키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또한 아이들 친부와 여행간다고 집을 비운 며칠 동안 아이들은 화장실에 가두기까지 했다. 이러한 학대는 A양이 사망하기 직전까지인 454일 동안 상습적으로 이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범죄에 아이의 신분을 악용하기까지 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과거 B양이 아동보호센터에 동생이 고종사촌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일이 있었는데, A양과 B양의 신체검사에서 성폭행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센터에서 임씨에게 경찰에 신고할 것을 권유하였으나 임씨가 이를 거부하자 의심쩍게 생각했다고 한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임씨는 돈이 필요하니까 성폭행당한 것처럼 연기를 하라고 애들에게 지시했으며 이웃 주민에게 집 한 채 값은 받아야 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임씨는 이 계획이 실패하자 교회와 학교 등에 고모가 자매를 맡아 키우던 동안 고모의 아들이 자매를 수차례 성폭행했으며 고모는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녔다고 한다. B양을 만나기 위해 고모가 학교에 찾아간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만나지 못하게 하다가 직접 교실로 찾아가자 고모를 본 B양은 교실에서 소리를 지르며 고모가 무섭다고 숨겨 달라며 도움을 청하기까지 했다. 임씨가 퍼트린 소문 등으로 인해서 학교 측에서는 고모와 B양의 접촉을 막으려 한 것이었고 B양에게는 고모가 너를 싫어한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심리적으로 멀어지게 한 것이었다.

수소문 끝에 찾아간 임씨의 전 남편과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임씨는 입만 열면 거짓말에 돈씀씀이가 헤퍼서 "더 이상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그냥 죽어라"라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악질이었다고 한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했고 그 와중에도 딸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우겨서 데려갔는데, 이후 알고 보니 양육비를 타내기 위한 명목이었고 전 남편에게 계속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또한 친모에게도 자주 전화를 걸어 학용품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타갔고 대학 교수였던 고모 부부가 잘 키우고 있던 아이들을 양육 능력도 부족하면서 굳이 키우겠다고 데려간 것 역시 결국 아이들을 빌미로 돈을 받아내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자신의 학대 사실이 드러나지 않게끔 이전부터 아이들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한 정황도 포착됐다. 센터에서 B양의 몸에 있는 수많은 상처와 멍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을 때, B양이 스스로 자해를 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에서는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다며 임씨를 처벌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동안 학대를 방관하고 가담하기까지 한 친아버지도 임씨와 다를 바 없는 인간 말종이었다. 임씨의 폭행으로 정신을 잃은 A양을 이틀간 방치했고 그렇게 A양이 세상을 떠나자 A양이 죽어 가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B양에게 보여주었다고 한다.[10] 심지어 임씨를 보호하기 위해 B양에게 거짓 증언을 하도록 한 것도 그였다.[11]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인 김상중 또한 "충격적이고 불편할 수 있다."고 직접 언급할 정도로 사건의 참상이 심각한 편이다.

이 와중에 기자들까지 몰려와 엄청난 난동을 피웠다. 중앙일보는 대학병원 상담 기록을 입수해 피해자 측과의 상의 없이 보도했고 조선일보 기자는 B양을 따라 아동보호센터 화장실에 들어간 뒤 문을 닫아 퇴로를 끊고 인터뷰를 시도했다.[12] 심지어 다른 기자는 고모가 보냈다는 거짓말로 접촉을 시도하기도 했다. 결국 아이는 거처를 옮겨야 했고 계모가 낳은 이복자매의 학교에도 기자들이 찾아갔다고 한다. 보다 못한 친모가 취재를 자제해 달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4. 재판[편집]

이 같은 정황이 드러나자 검찰은 2014년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임씨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20년을 구형하고 학대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친아버지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B양의 변호인 측은 지속적인 학대 사실이 드러난 만큼 임 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것을 검찰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3]

B양이 판사에게 쓴 편지가 변호사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판사님 (계모를) 사형시켜 주세요'라는 울분 가득한 메시지가 적혀 있다.[14] 그 와중에 계모가 구속된 직후 아이에게 쓴 편지도 공개되었는데, 계모의 행적으로 봤을 때 조금이라도 혐의를 피해가기 위해 재판부 제출 자료에 끼워넣으려고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인간의 추악함이 엿보인다.

11일 대구지방법원은 1심 선고를 내렸는데 계모 임씨에 징역 9년, 친아버지에 징역 3년을 선고했다.[15] 재판부에서는 부검감정서를 봤을 때 한 차례의 폭행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나 무차별 폭행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이에 검찰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

2심에서는 검찰이 언니 B양을 세탁기에 넣고 돌린 혐의 등을 추가기소했다.

2014년 11월 17일에 2심 판결이 선고되었는데 계모 임씨에게는 징역 9년이, 친아버지에게는 징역 3년이 추가로 선고되었다. # 동생 살인사건과는 별개의 판결이므로, 합치면 계모 19년과 친부 6년이 되는 셈이다.

2015년 9월 확정판결이 내려졌다. 계모 임씨에게는 징역 15년, 친아버지에게는 징역 4년이 선고되었다.

죄명은 상해치사죄. 검찰이 주위적으로 살인죄, 예비적으로 상해치사죄를 넣었어야 했는데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없다면서 상해치사죄로 기소했기 때문에 판결도 상해치사죄로 나온 것이다.

이 사건은 비슷한 시기 공판이 있었던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과 더불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고 결국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와 주변인들의 신고 의무를 강화한[16]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의 통과에 영향을 주었다.

친아버지는 2018년 출소하였으며 계모는 2029년 출소 예정이다.

5. 사건 이후[편집]

B양은 이 사건 이후 대구광역시의 한 아동보호시설에서 지내며 심리치료를 받았다.#

SM그룹에서는 2015년부터 B양을 후원하기 시작했는데 B양이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에는 B양이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에게 감사 편지를 써서 보냈다.#

재판이 끝난 후 B양은 고모에게 입양되었고 미술에 재능을 보여서 2019년에 미술전을 열어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전시했다. 2021년 기사에서 B양은 미술 심리치료를 공부하여 미술심리치료사가 되어서 자신과 같은 아동학대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2019년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어린 의뢰인이 개봉하였다.

2022년 8월 4일에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9회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17]

나중에 알려진 이야기지만 가해자 임씨도 어린 시절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경험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았다고 한다. 거기에 제대로 된 심리 치료도 받지 못해서 인격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전남편과의 이혼과 경제적 혼란까지 겹치면서 이를 아이들에게 한풀이를 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과거가 불행하다고 해도 범행, 그것도 특히, 아동학대는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귀귀의 웹툰 뉴 바이블에서는 이 사건의 범인 임 씨가 주인공 제이의 12제자들과 교도소장에 의해 더 퍼지류의 살인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되어 그들을 피해 다니다가 2008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의 가해자 오선미와 만나 함께 한 집에 숨어있게 되지만,[18] 닭 가면을 쓴 교도소장이 임 씨가 숨어있는 벽장에 권총을 난사하여 최후를 맞았다.[19]

6. 둘러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2000년대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Bf Bm (2000) · 수경사 사건 (2005) · 족지도 가족 사건Bf Bm (2006~2014) · 성민이 사건 (2007) · 2008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Sm (2008)
2010년대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대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Bf: 친부에 의한 학대, Bm: 친모에 의한 학대, Sf: 계부에 의한 학대, Sm: 계모에 의한 학대, Ff: 양부에 의한 학대, Fm: 양모에 의한 학대, Nt: 보육 교사에 의한 학대, Et: 학교 교사에 의한 학대, Re: 친인척에 의한 학대, G: 조부모에 의한 학대
[ 펼치기 · 접기 ]
A: 방화 살인 · C: 연쇄살인 · H: 가정폭력 살인 · I: 보험 살인 · K: 납치 살인 · L: 아동 살해 · M: 대량살인 · N: 국가행정조직 연루 · R: 강도살인 · S: 성폭력 살인 · St: 스토킹 살인 · V: SNS 연루 · Y: 청소년 범죄 · ?: 미제사건
[ 고조선 ~ 대한제국 ]
섭하 사건 (B.C. 109) · 저고여 피살 사건N ? (1225) · 다루가치 살해사건 (1232) · 임오화변H (1762) · 평산군 박여인 살인사건 (1784) · 김은애 사건H (1790) · 민승호 암살 사건M N ? (1874) · 을미사변M N S (1895) · 치하포 사건N (1896)
[ 일제강점기 ]
제암리 학살사건A M N (1919) · 백백교 사건M (1920~1941) · 이판능 사건M (1921) · 주문학 살인사건 (1921) · 김립 피살 사건N (1922) · 진남포 소아 참살 사건L S ? (1924) · 빈주 사건M N (1925) · 고무신 살인사건 (1926) ·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S ? (1926) · 불륜처 변사사건 (1927) · 머슴 살인사건 (1928) · 이관규 연쇄살인 사건C L S (1929)· 청양 소년 살인사건? (1930) · 부산 마리아 참살사건? S (1931) · 이승만 살인사건? (1932) · 평남 모친 살해 사건H (1932) · 사천 복수극 사건 (1932) · 옥관빈 피살사건N (1933) · 신의주 비행장 여성 시체 사건 (1933) · 순안 유부녀 알몸 살인 사건 (1936) · 강원도 유부녀 독살범 사건C (1939)
[ 광복 ~ 1960년대 ]
윤명선 피습 사건N R (1946) · 여운형 암살사건 (1947) · 백범 김구 암살 사건? (1949) · 문경 양민 학살사건A L M N (1949) · 고양 금정굴 학살 사건N M (1950) · 서울 홍제리 집단총살 사건N M(1950) · 열차 내 강간 살인 사건S ?(1953) · 불륜처 타살사건N (1954) · 이금순 피살 사건 (1957) · 진보당 사건N (1958) ·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N (1959) · 장기 훈수 살인 사건 (1960) · 최영오 일병 살인 사건N (1962) · 창신동 치정 살인 사건 (1962) · 고재봉 살인 사건M N (1963) · 수원 지지대고개 살인 사건 (1963) · 춘천호 여인 토막 살인사건 (1965) · 평창동 불륜처 살해 사건 (1965) · 김근하 유괴 살인 사건K ? (1967) · 마산 소년 토막 살인 사건 L ? (1967) · 이천 여교사 알몸 피살 사건? (1968) · 육군 하사 수류탄 투척 사건M N (1968) · 종암동 여관방 유부녀 살인 사건S (1968) · 교북동 자매 살인 사건 (1969)
[ 1970년대 ]

[ 1980년대 ]

[ 1990년대 ]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 2000년대 ]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 2010년대 ]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 2020년대 ]
2020
2021
2021년 인천 미추홀구 8세 아동 살해사건L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남녀 살인사건 · 용인 조카 학대 사망 사건H L S · 익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2021년 인천 중구 8세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L ·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St V · 부산 시약산 살인 사건? · 천호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노래방 손님 살해사건 · 남양주 존속살해 사건 · 분당 택시기사 살인사건 · 대구 수성구 간병살인 사건 · 전주 원룸 연하남 살인 사건St ·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 ·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L · 화성 니코틴 남편 살인사건I · 대전 1세 여아 강간 및 살해 사건L H S ·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 의정부 30대 폭행치사 사건Y · 인천 3세 여아 사망 사건L · 울산대학교 연인 살인사건 · 송파 전자발찌 훼손 연속살인 사건C S R · 대구 서구 존속살해 사건Y · 강서구 일본도 살인사건 · 여수 아파트 살인 사건 · 완주 노래방 살인사건 · 서울 서초구 생수병 독극물 사건 · 제주 아내 살인 사건 · 부산 구포역 살인사건 · 서초 아파트 19층 살인 사건 ·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St · 서울 3세 남아 사망 사건L · 합천 폭행 살인사건 ·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C R · 송파 전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St · 오산 의류수거함 신생아 유기 사건L · 공주교도소 살인 사건 · 서울 어린이스포츠센터 직원 막대기 살인사건 · 서울 은평구 인터넷 방송인 모친 살인사건V
2022
2023
태안 아내 살인사건H · 인천 2살 아들 방치 사망 사건L · 익산 존속살인 사건 · 2023년 인천 남동구 11세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인천 편의점 강도살인 사건R · 고양 존속살인 사건A · 인천 미추홀구 일가족 사망사건L M · 강남 납치 살해 사건K R · 서천 숙박업소 살인사건 · 금천 연인 보복 살인 사건 · 정유정 살인 사건V · 경주 황성동 주택가 칼부림 살인사건 · 양천구 층간누수 살인 사건A · 김해 노래방 살인 사건 · 경기 광주시 일본도 살인 사건 · 잠진도 아내 살인사건H · 인천 스토킹 살인 사건St · 광주 7개월 영아 사망 사건L · 대구 며느리 살인 사건 · 대전 여고생 살인 사건Y · 남양주시 모녀 살인사건 · 신림역 칼부림 사건 · 부천 고강동 빌라 칼부림 살인사건 · 영월 동거녀 살인사건H · 영등포 존속살인사건Y · 양구 이웃 여성 살인사건 · 서현역 칼부림 사건 · 목포 해경 연인 살인 사건 · 광주 택시기사 살인 사건R ·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S · 영천시 주점 흉기난동 사건 · 김해 남매 살인사건 · 칠곡 종합병원 흉기난동 사건 · 시흥 식당 여주인 살인사건R F · 대구 모텔 종업원 살인사건S · 인천 연수구 아내 살인사건 · 2023년 청주 상당구 존속살인사건Y · 분당 고교생 살인 사건Y V · 로펌 변호사 아내 살인 사건H · 울산 일가족 살해 사건A M · 청주 노래방 강도살인 사건R · 영등포 건물주 살인 사건 · 고양·양주 다방 연쇄살인 사건C S R (~2024)
2024
[1] 2005년 2월 12일생.[2]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지어진 가명은 ‘소원’. 이후 동 방송사에서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도 해당 가명을 사용하였다.[3] 2002년생. 꼬꼬무 방영에서도 소리가 소원이보다 3살이 많다고 했다.[4] A양의 친언니. 그것이 알고 싶다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소리'라는 가명으로 나왔다.[5] 꼬꼬무에서도 아이들 이름이 '한소리', '한소원'으로 나온다.[6]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직접 증언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7] 강요와 함께 경찰을 비롯한 어른들이 도움을 주지 않았고 눈앞에서 동생이 죽어가는 걸 목격한 충격으로 생존을 위해 거짓 진술을 했다는 추측도 있다.[8] B양의 결백을 믿었던 고모의 적극적인 도움이 결정적이었다. B양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였고 점점 B양의 마음이 열려 같이 외출도 하고 집에서 같이 자고 그랬는데 그러던 어느 날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우연히 전에 살던 동네를 지나가게 되자 B양이 "나 이제 엄마 안 만나지?"라는 말을 꺼내고 고모는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B양이 아싸라며 환호하고 그간 말하지 못했던 모든 것을 쏟아냈다고 한다. 고모는 현장에서 차를 세워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문을 구했고 변호사가 녹음하라고 하자 이를 녹음했다.[9] 심지어 A양이 거짓말을 했다고 한겨울 새벽에 베란다로 쫓아냈다는 증언도 있다.[10] 당연히 B양 입장에서는 이것이 '너도 우리가 시키는 대로 안하면 네 동생처럼 이렇게 된다.'라는 일종의 협박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다.[11] 자신의 친누나인 A, B양의 고모가 이를 추궁하자 임씨도 불쌍하다는 되도 않는 헛소리를 하며 끝까지 감싸려고 했다. 그알에서도 제작진이 그를 쫓아가며 다그쳤지만 끝까지 도망치며 대답을 거부하는 추태를 보였다.[12] 덩치가 커다란 어른이 취재한답시고 이것저것 추궁하고 상처를 들쑤셔대는 질문을 했을 때 아이 입장에서는 '감금'처럼 느껴졌을 것이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B양은 고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13] 이 사건과 비슷한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의 경우 처음에 일반적 학대치사로 기소했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살인죄로 기소했다.[14] 기사의 사진 참조. #[15] 이때 판결 선고 당시 B양의 고모가 형량이 너무 적다며 오열하다가 실신하여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한다.#[16] 특히 교사나 아동보호관련 업무를 보는 경우 인지하고도 신고를 하지 아니할 시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17] 유튜브 영상은 현재 성인인증을 해야만 볼 수 있다.[18] 그 와중에도 오선미가 피를 흘리자 피에 파란 물감을 바르며 보라색으로 피가 변하니까 신기하다는 소리를 지껄였다.[19] 한편 오선미는 교도관을 따돌리고 12제자의 포위망을 이기지 못해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만 규칙을 어겨 제이에게 참수당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