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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밋급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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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퍼밋급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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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무인함
USV
UUV
대형호위함(범선)
※ 윗첨자R: 퇴역 함정
※ 윗첨자M: 개조/개장 함정
※ 윗첨자L: 리스한 함정
※ 윗첨자 A: 육군운용 함정
취소선: 취소된 함정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정
*: 오하이오급은 SSGN, SSBN형 둘 다 존재한다.
*: 컨스티튜션은 문화재로 현역으로서, 당시 기준 함급은 44문 대형 호위함이다.

미국 국기 미국의 원자력 잠수함 계보 미합중국 해군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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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


 
실험함 / 전투함

시울프


 

 

 

 

 

 

 

 
전투함

SSN(X)

미국 국기 미 해군 해상 병기의 계보 틀: 항공모함 | 원자력 잠수함 | 전략 원잠 | 함대공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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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원3. 설계4. 1963년 USS 스레셔 침몰사고5. 동형함 목록6. 누락된 함번
6.1. SSN-597 USS Tullibee6.2. 598~6026.3. 608~6116.4. 616~620
7. 매체에서의 등장8. 외부 링크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합중국 해군이 1990년대 초중반까지 운용한 공격 원자력 잠수함. 원래 스레셔급(Thresher-class)이라고 명명되었지만 초도함인 SSN-593 USS 스레셔가 취역한지 2년도 안되어 사고로 침몰하는 바람에 2번함의 이름으로 함급이 다시 지정되었다.

2. 제원[편집]

퍼밋급 잠수함
Permit-class Submarine
이전급
다음급
수상배수량
3,750톤
수중배수량
4,300톤
전장
84.9m
전폭
9.6m
흘수선
7.7m
동력
기관
웨스팅하우스 S5W 가압수형 원자로
(15,000 shp) × 1
추진
1축
수중속도
28노트 이상
잠항심도
400m
승조원
112명
무장
Mk.63 533mm 어뢰 발사관 4문

3. 설계[편집]

이전의 스킵잭급 잠수함은 눈물방울형 선체를 도입한 원자력 추진 함정으로서 많은 기술적 발전이 있었으나 과다한 소음과 작전에서의 여러가지 애로사항 등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1956년 미 해군 참모총장인 알레이 버크 제독은 "노브스카 계획" (Project Nobska)[1]을 통해 잠수함에 최신기술을 적용시키는 연구를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개발된 퍼밋급은 정숙성이 강화된 선체 형상과 장거리 소나의 적용 및 더 깊은 심도의 잠항능력 등을 추구했다.

특히 눈물방울형 디자인은 함정의 전면보다는 꼬리쪽에서 소음 발생 빈도가 높아 이른바 "고래형"이라 알려진 개량형 선체를 연구/도입하게 되었고, 이 형태는 현재의 버지니아급 잠수함에까지 응용되는 등 추후 미 해군 잠수함의 형상에 있어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더불어 잠수함으로서는 최초로 HY-80 특수강을 사용했으며 세일의 크기가 거의 절반 가량으로 축소[2]된 진보적인 형상을 지녔다.

스킵잭급에서는 선체의 와류에 휩쓸린 추진기가 진동하며 발생하는 저주파 대역 소음이 중요한 문제 중 하나로 지적됐는데, 그 해결책으로 낫 모양의 고스큐 프로펠러가 채택된 것도 퍼밋급부터다. 소련 해군이 낫형 고스큐 프로펠러를 탑재하게 된 것은 일본 도시바제 정밀가공기계와 노르웨이 콩스베르스제 수치제어장비를 수입한 1980년대 중반부터의 일임을 고려하면 매우 선진적인 설계였음을 알 수 있다. 유체역학적 소음 외에도 기관소음 감소를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영국이 신형 소해함과 디젤전기추진 잠수함에 도입중이던 독립적 진동흡수 마운트(rafting)에 설치된 터빈을 최종적으로 채택했다.

전면부 함수에는 대형 소나가 역시 최초로 탑재되었는데 이 때문에 어뢰발사관을 살짝 옆으로 옮겨서 설치하는 방식을 택했고 발사관의 갯수도 4개로 감소시킨다. 감소된 어뢰발사관 숫자는 신형 자동장전장치 도입을 통한 재장전 속도 증가로 벌충했다. 소나의 무식한 덩치로 인해 전면부에 위치했던 승조원 격실이 방사능 근처인 함미로 이사갔고 원자로스킵잭급의 그것과 동일한 것을 탑재했는데, 스킵잭급에 비해 배수량이 약 1,000 톤 가량 증가했으나 개선된 형상으로 인해 속도의 감소는 미미한 수준이었다.[3][4]

한편 위에 언급한 노브스카 계획에서는 기존의 잠수함들이 Mk.14[5]나 Mk.16[6] 등의 수상함 전용 어뢰와 Mk.37로 대표되는 잠수함 타격용 어뢰를 따로 싣고 다니는 꼬라지[7]를 개선하기 위해 차세대 다목적 어뢰를 기획하는 작업도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물로 1972년 Mk.48 어뢰가 등장하게 된다. Mk.48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그냥 어떻게 좀 잇몸으로 버텨보자는 생각이었고 그 이후부터는 미국의 모든 잠수함에 주 무장으로 확실하게 자리잡는다.[8] 어뢰뿐만 아니라 UUM-44 SUBROC 잠대잠 미사일과 1981년부터 배치된 UGM-84 하푼 함대함 미사일의 운용이 가능하게 됐는데, 모두 어뢰발사관을 통해 발사하는 방식이다.

4. 1963년 USS 스레셔 침몰사고[편집]

1963년 4월 10일 초도함인 SSN-593 USS 스레셔(Thresher)는 심해 잠항훈련 중 뉴 잉글랜드 해안 200 마일 부근에서 총 129명의 승조원과 함께 침몰했다. 스레셔는 무려 수심 2,500 m의 심해에 가라앉아 있어 심해 조사선 등의 도움을 받아 살펴보니 선체는 크게 6개의 조각으로 파괴되어 넓은 범위에 걸쳐 흩어져 있는 상태였는데, 최초에는 소련의 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는 등의 온갖 억측이 난무했다. 밝혀진 이유는 선체의 결함으로 인한 침수로서 최초 원자로쪽의 해수 파이프[9]가 파손되어 기관실에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들어왔고 승조원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배수를 시도했으나 밸러스트 탱크의 배수 파이프에 있던 바닷물이 얼어붙어 침수를 막는데 실패한다. 결국 기관실의 침수는 회로판 (Electrical Bus)을 누전시켜 원자로의 정지로 이어졌고 함정을 제어할 동력은 완전히 상실하게 되어 함미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압궤심도까지 내려간 것으로 결론이 난다.

미 해군은 이 사고를 계기로 잠수함의 안전에 관한 총체적인 관리를 담고 있는 SUBSAF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서브세이프는 단순히 선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원자로와 무기시스템의 안전, 함내 화재의 상황과 같은 모든 위험요소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이것은 승조원의 생명을 구하는 것과 함께 원자력 잠수함의 사고로 야기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애초에 차단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10] 안타깝게도 1968년 SSN-589 USS 스콜피언도 불확실한 사유로 침몰하는 사고가 있었으나 어쨌든 그 후 현재까지 비전투 상황에서 상실한 잠수함은 아직까지 단 1척도 없다.

5. 동형함 목록[편집]

미합중국 해군
함번
함명
기공일
진수일
취역일
퇴역일
상태
1
SSN-593
스레셔 (Thresher)
1958.5.28
1960.7.9
1961.8.3
-
사고로 침몰
2
SSN-594
퍼밋 (Permit)
1959.5.1
1961.7.1
1962.5.29
1991.7.23
-
3
SSN-595
플런저 (Plunger)
1960.3.2
1961.12.9
1962.11.21
1990.2.2
-
4
SSN-596
바브 (Barb)
1959.11.9
1962.2.22
1963.8.24
1989.12.20
-
5
SSN-603
1960.3.14
1962.3.17
1964.5.26
1989.3.1
-
6
SSN-604
1960.9.9
1962.8.18
1964.12.16
1991.6.12
-
7
SSN-605
1960.9.16
1963.4.24
1967.3.31
1990.7.11
-
8
SSN-606
티노서 (Tinosa)
1959.11.24
1961.12.9
1964.10.17
1992.1.15
-
9
SSN-607
1960.6.6
1962.8.18
1964.4.4
1988.12.2
-
10
SSN-612
가드피시 (Guardfish)
1961.2.28
1965.5.15
1966.12.20
1992.2.4
-
11
SSN-613
플래셔 (Flasher)
1961.4.14
1963.6.22
1966.7.22
1992.9.14
-
12
SSN-614
그린링 (Greenling)
1961.8.15
1964.4.4
1967.11.3
1994.4.18
-
13
SSN-615
게이토 (Gato)
1961.12.15
1964.5.14
1968.1.25
1996.4.25
K-19와 충돌
14
SSN-621
해덕 (Haddock)
1961.4.24
1966.5.21
1967.12.22
1993.4.7
-

6. 누락된 함번[편집]

6.1. SSN-597 USS Tullibee[편집]

본문에 서술한 노브스카 계획에 의해 건조된 실험용 잠수함인데 소음에 대한 또 다른 대책으로서 터보 일렉트릭 추진[11]과 수중 운동성을 배려한 소형화 (수중배수량 2,600 톤)가 적용됐다. 작은 선체를 도입하여 헌터-킬러 노릇을 시키려 한 것까지는 좋은데 덩치가 작다 보니 원자로도 고작 2,500 shp 짜리 소형을 집어넣을 수 밖에 없었고 최고속도도 기껏 15 노트 정도에 머물러서 헌터 노릇은 어림도 없는 어정쩡한 위치에 놓인다.

미 해군은 이걸 계기로 원자력 추진의 소형 잠수함은 장점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아주 확실하게 인식했고 이에 대한 미련도 깨끗하게 날려버린다. 그래도 다른 실험용 잠수함과는 달리 여기저기 있었던 훈련에 마당쇠처럼 불려가 꼬박꼬박 참가했으며 1985년에는 리비아 공습 작전과 관련하여 지중해에 전개하기도 했다. (1960년 취역~1988년 퇴역)

6.2. 598~602[편집]

조지 워싱턴급 잠수함 5척에게 할당

6.3. 608~611[편집]

6.4. 616~620[편집]

라파예트급 잠수함 4척과 이튼 앨런급 1척에 할당

7.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잠수함 게임인 Cold Waters에서 등장한다. 스킵잭급보단 훨씬 조용해졌지만, 살짝 줄어든 속도가 아쉬울 따름.

8. 외부 링크[편집]

9. 둘러보기[편집]

[ 2020년대 ]
발생일
사건명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101
2022년 6월 27일
53
2022년 5월 24일
22
2022년 1월 23일
39
2021년 6월 24일
98
[ 2010년대 ]
[ 2000년대 ]

[ 1990년대 ]
발생일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1999년 5월 9일
23
1998년 8월 7일
224
1997년 8월 6일
228
1997년 3월 26일
39
1997년 1월 9일
29
1996년 11월 21일
33
1996년 7월 17일
230
1996년 5월 11일
110
1996년 4월 3일
35
1995년 12월 20일
159
1995년 9월 22일
24
1995년 4월 19일
168
1994년 10월 31일
68
1994년 9월 8일
132
1994년 7월 2일
37
1994년 3월 23일
24
1993년 9월 22일
47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
86
1992년 3월 22일
27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
25
1991년 10월 16일
24
1991년 9월 3일
25
1991년 4월 5일
23
1991년 3월 3일
25
1991년 2월 1일
35
1990년 3월 25일
87
1990년 1월 25일
73
[ 1980년대 ]
발생일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
23
1989년 9월 21일
21
1989년 7월 19일
111
1989년 4월 17일
47
1989년 2월 8일
144
1988년 12월 21일
270
1988년 5월 14일
27
1987년 12월 7일
43
1987년 11월 15일
28
1987년 8월 16일
156
1987년 5월 17일
37
1987년 4월 23일
28
1986년 12월 31일
97
1986년 8월 31일
82
1986년 6월 18일
25
1986년 5월 30일
21
1985년 12월 12일
256
1985년 9월 6일
31
1985년 8월 2일
137
1985년 6월 25일
21
1985년 1월 21일
70
1985년 1월 1일
29
1984년 12월 19일
27
1984년 7월 18일
21
1983년 10월 23일
307
1983년 6월 2일
23
1983년 4월 18일
63
1983년 2월 10일
31
1982년 9월 4일
25
1982년 7월 9일
153
1982년 1월 13일
78
1981년 7월 17일
114
1981년 1월 9일
20
1980년 12월 4일
26
1980년 11월 21일
85
1980년 9월 12일
34
1980년 6월 5일
20
1980년 5월 9일
35
1980년 1월 28일
23
[ 1970년대 ]
발생일
사건명
1979년 5월 25일
273
1978년 11월 18일
918
1978년 9월 25일
144
1978년 4월 27일
51
1978년 1월 28일
20
1977년 12월 13일
29
1977년 11월 6일
39
1977년 7월 19일
40
1977년 6월 26일
42
1977년 5월 28일
165
1977년 3월 27일
583
1976년 10월 20일
78
1976년 6월 4일
46
1976년 5월 21일
29
1976년 4월 27일
37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1976년 1월 30일
23
1976년 1월 10일
20
1975년 11월 10일
29
1975년 6월 24일
113
1974년 12월 1일
92
1974년 9월 11일
72
1974년 9월 8일
88
1974년 6월 30일
24
1974년 4월 22일
107
1974년 4월 4일
72
1973년 7월 31일
88
1973년 7월 23일
38
1973년 7월 22일
78
1973년 6월 24일
32
1973년 3월 22일
32
1973년 2월 10일
40
1972년 12월 29일
101
1972년 12월 8일
45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9월 24일
22
1972년 6월 9일
238
1972년 5월 2일
91
1972년 2월 26일
125
1971년 9월 14일
111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1971년 6월 7일
28
1971년 6월 6일
50
1971년 2월 3일
29
1970년 12월 30일
39
1970년 12월 20일
29
1970년 11월 27일
79
1970년 10월 2일
31
1970년 11월 14일
75
1970년 5월 2일
23
1970년 3월 20일
20
[ 1960년대 ]
발생일
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1969년 6월 3일
74
1969년 2월 18일
35
1969년 1월 18일
38
1969년 1월 14일
28
1968년 12월 27일
28
1968년 12월 24일
20
1968년 12월 12일
51
1968년 12월 2일
39
1968년 11월 20일
78
1968년 10월 25일
32
1968년 8월 14일
21
1968년 5월 27일
99
1968년 5월 22일
23
1968년 5월 3일
85
1968년 4월 6일
41
1967년 12월 15일
46
1967년 11월 20일
70
1967년 7월 29일
134
1967년 7월 19일
82
1967년 6월 23일
34
1967년 6월 8일
34
1967년 3월 9일
26
1967년 3월 5일
38
1967년 2월 7일
25
1966년 10월 26일
44
1966년 8월 6일
42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1966년 4월 22일
83
1965년 11월 11일
43
1965년 11월 8일
58
1965년 8월 24일
59
1965년 8월 16일
30
1965년 8월 9일
53
1965년 2월 8일
84
1965년 1월 16일
30
1964년 11월 23일
50
1964년 11월 15일
29
1964년 7월 9일
39
1964년 5월 11일
79
1964년 5월 7일
44
1964년 3월 1일
85
1964년 2월 25일
58
1963년 12월 29일
22
1963년 12월 8일
81
1963년 11월 23일
63
1963년 11월 18일
25
1963년 10월 31일
81
1963년 9월 17일
32
1963년 6월 3일
101
1963년 4월 10일
129
1963년 2월 12일
43
1962년 11월 30일
25
1962년 10월 3일
23
1962년 7월 22일
27
1962년 5월 22일
45
1962년 3월 16일
107
1962년 3월 1일
95
1961년 11월 8일
77
1961년 9월 17일
37
1961년 9월 1일
78
1961년 1월 15일
28
1960년 12월 17일
52
1960년 12월 16일
134
1960년 10월 29일
22
1960년 10월 4일
62
1960년 9월 19일
80
1960년 3월 17일
63
1960년 2월 25일
61
1960년 1월 18일
50
[ 1950년대 ]
발생일
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1959년 11월 16일
42
1959년 10월 30일
26
1959년 9월 29일
34
1959년 6월 28일
23
1959년 5월 12일
31
1959년 3월 5일
21
1959년 2월 3일
65
1958년 12월 1일
97
1958년 11월 18일
33
1958년 9월 15일
48
1958년 8월 15일
25
1958년 4월 21일
49
1958년 4월 6일
47
1958년 3월 19일
24
1958년 2월 28일
27
1957년 11월 8일
44
1957년 2월 17일
72
1957년 3월 22일
67
1957년 2월 1일
20
1956년 10월 10일
59
1956년 6월 30일
127
1956년 4월 1일
22
1956년 1월 22일
30
1955년 11월 1일
44
1955년 10월 6일
66
1955년 8월 11일
66
1955년 8월 4일
30
1955년 2월 12일
29
1955년 3월 22일
66
1954년 5월 26일
103
1953년 9월 16일
28
1953년 7월 17일
43
1953년 6월 18일
129
1953년 3월 27일
21
1953년 2월 14일
46
1952년 12월 20일
87
1952년 11월 22일
52
1952년 8월 4일
29
1952년 4월 29일
50
1952년 4월 26일
176
1952년 4월 11일
52
1952년 2월 11일
33
1952년 1월 22일
23
1951년 12월 29일
26
1951년 12월 21일
119
1951년 12월 16일
58
1951년 9월 1일
45
1951년 8월 24일
50
1951년 6월 30일
50
1951년 4월 25일
43
1951년 3월 23일
53
1951년 2월 6일
85
1950년 11월 22일
78
1950년 8월 31일
55
1950년 8월 25일
23
1950년 6월 23일
58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2월 17일
32
1950년 1월 26일
32
[ 1940년대 ]
발생일
사건명
1949년 11월 29일
28
1949년 11월 1일
55
1949년 7월 12일
35
1949년 6월 7일
53
1949년 4월 4일
74
1948년 12월 28일
32
1948년 10월 27일 ~ 10월 31일
26
1948년 8월 29일
37
1948년 6월 17일
43
1948년 3월 12일
30
1948년 1월 28일
32
1947년 10월 23일
52
1947년 7월 24일
27
1947년 6월 13일
50
1947년 5월 30일
53
1947년 5월 29일
43
1947년 4월 16일
581
1947년 3월 25일
111
1946년 12월 7일
119
1946년 7월 19일
25
1946년 6월 5일
61
1946년 4월 25일
45
1945년 8월 9일
34
1945년 8월 9일
372
1944년 12월 31일
50
1944년 10월 20일
131
1944년 8월 23일
61
1944년 8월 4일
47
1944년 7월 17일
320
1944년 7월 6일
167
1944년 5월 21일
163
1944년 2월 10일
24
1944년 1월 6일
115
1944년 1월 3일
138
1943년 12월 18일
34
1943년 12월 16일
74
1943년 9월 7일
55
1943년 9월 6일
79
1943년 8월 30일
29
1943년 7월 28일
20
1943년 6월 12일
42
1943년 2월 27일
75
1942년 11월 28일
492
1942년 6월 5일
46
1942년 1월 24일
48
1941년 6월 19일
33
1940년 9월 12일
52
1940년 8월 31일
25
1940년 7월 31일
43
1940년 7월 15일
63
1940년 4월 23일
209
1940년 4월 19일
31

[ 1930년대 ]
발생일
사건명
1939년 10월 12일
24
1939년 5월 12일
26
1938년 6월 19일
23
1938년 6월 19일
47
1938년 6월 19일
45
1937년 5월 6일
36
1937년 3월 18일
295+
1936년 1월 12일
34
1934년 12월 11일
34
1934년 9월 8일
137
1933년 4월 3일
73
1933년 10월 3일 ~ 10월 4일
29
1932년 9월 9일
72
1932년 12월 24일
54
1930년 11월 5일
82
1930년 4월 21일
322
[ 1920년대 ]
발생일
사건명
1929년 10월 22일
52
1929년 9월 9일
25
1929년 8월 29일
77
1929년 4월 21일
123
1928년 11월 10일
111
1928년 11월 8일
20
1929년 8월 20일
22
1928년 5월 19일
195
1928년 3월 12일
431+
1927년 12월 17일
40
1927년 11월 14일
28
1927년 5월 18일
45
1927년 11월 14일
26
1925년 7월 4일
33
1925년 7월 4일
44
1925년 6월 16일
47
1925년 5월 27일
53
1924년 12월 24일
36
1924년 9월 21일
26
1924년 6월 12일
48
1924년 5월 31일
24
1924년 4월 28일
119
1924년 3월 8일
172
1924년 3월 8일
20
1924년 2월 5일
41
1925년 5월 17일
77
1923년 9월 27일
30
1923년 9월 8일
23
1923년 2월 8일
123
1923년 1월 3일
35
1922년 8월 27일
47
1922년 2월 21일
34
1922년 2월 21일
29
1922년 1월 28일
98
1920년 9월 16일
40


[1] 얼핏 봐서는 소련과 연관이 있는 듯 하지만 실은 매사추세츠 남동쪽 끝에 위치한 등대의 이름에서 따 왔는데, 이 연구에서는 단순히 잠수함의 신기술 적용에만 치중했던게 아니라 RIM-2 함대공 미사일의 개량과 Mk.46과 같은 차세대 어뢰에 대한 기틀도 잡았다. 그리고 마치 말장난처럼 시작한 Mk.45 핵어뢰의 탄두 소형화 논의가 미 공군에 배치된 PGM-19 주피터 MRBM 탄두 크기의 축소로 이어졌고, 이 기술들은 또 UGM-27 폴라리스 SLBM으로 진화하여 미 해군의 전력강화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주피터 미사일은 훗날 폰 브라운 박사를 주축으로 하여 새턴 I 로켓으로 발전한다.[2] 소음을 감소시키는데는 유리했으나 과거 세일 내부에 위치했던 많은 전자장비들의 수납공간 역시 부족해지는 단점이 발생한다.[3] 2번함 퍼밋부터 스킵잭급이 사용했던 5엽 프로펠러를 약간 축소시킨 7엽 프로펠러를 장착했다. 여기에 회전속도를 감소시켰더니 소음의 레벨이 확연히 줄어들었지만 약 5 노트 가량의 속도도 감소하는 단점이 생겼다.[4] 그런데 SSN-605 USS 잭은 실험용 잠수함인 AGSS-569 USS 앨버코어에 적용했던 이중반전 프로펠러 (Counter-Rotating Propeller)를 달고 감속기어가 없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Direct-Drive Propulsion System) 방식으로 개조하여 높은 성능을 기대했으나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온다. 이 2가지 기술은 그 후 미 해군의 잠수함에 다시는 구현되지 않았는데, 현재의 시울프급버지니아급은 펌프젯이라는 새로운 추진을 사용하고 있고 추후 오하이오급을 대체할 차세대 SSBN은 Electric Drive라는 추진방식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기술수준이 무려 50년의 차이가 있으니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5] 원시적인 자이로 유도방식을 지닌 533 mm 중어뢰로서 무려 1931년에 개발된 물건이다. 그러나 신뢰성이 높고 명중률이 뛰어나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일본군 함선 총 400만톤 가량을 격침시키는 무시무시한 전과를 지니고 있는데, 어쨌든 이 고물을 냉전시대에도 열심히 개량해가며 써먹었고 1980년이 되어서야 퇴역이 완료된다.[6] Mk.14와 물리적인 스펙은 거의 동일하지만 메탄올과산화수소를 반응시켜 추진력을 얻는 방식이다. Mk.14는 일종의 내연기관인 습식히터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건 수증기나 배기가스 등의 기체가 보골보골 올라올 수 밖에 없어 적에게 발견될 확률이 높다. 이것도 역시 1940년대에 개발된 오래된 물건으로서 1975년까지 사용됐다. 한편 현재의 어뢰는 화학반응을 이용한 배터리 추진식이나 Mk.48과 같은 Otto Fuel 방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7] 비좁은 잠수함에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대함/대잠용 어뢰를 같이 싣고 돌아다닌 이유는 미국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어뢰를 개발하는게 그 만큼 빡센 작업임을 반증하는 것인데, 이 점은 소련도 마찬가지여서 1980년대에 USET-80과 같은 다목적 어뢰를 개발하기 전까지는 미국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 좀 써먹을만한 어뢰가 개발되기까지 무수한 실패작들이 양산되었고 거기서 축적된 기술이 마침내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되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8] 2006년 호주와 공동으로 개발한 Mk.48의 최종개량형 CBASS (Common Broadband Advanced Sonar System)는 연안의 얕은 수심에서도 목표물 타격이 가능하고 모함의 전투체계와 통신하면서 최초의 목표물만 죽어라고 쫓아가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록히드 마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속도와 사정거리 등의 민감한 사항들은 공개되지 않았다.[9] 이음새를 용접으로 접합시킨게 아니라 으로 납땜을 했다고 한다. 이 부실한 마감이 근본적인 원인이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10] 물론 잠수함의 건조와 오버홀, 기타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은 더 증가할 수 밖에 없었다.[11] 원자로의 추진력으로 전동기를 돌리고 거기서 생성된 전력으로 함체를 추진하는 방식이라 재래식 잠수함과 다를 바 없는 저소음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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