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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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
유형 | 결빙, 비행 규정 미비 |
발생 위치 | |
탑승인원 | 승객 : 26명 |
승무원 : 3명 | |
사망자 | 탑승객 29명 전원 사망 |
기종 | |
항공사 | 컴에어 |
기체 등록번호 | N265CA |
출발지 | |
도착지 |
![]() | ![]() |
사고 3년 전,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사고 이후 사고기의 잔해 |
컴에어 소속 EMB 120가 착빙으로 추락한 사고.
3272편은 기장 댄 칼슨 (42)과 부기장 케네스 리스 (29)가 조종하고 있었다.
컴에어 3272편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원래 출발 시간에서 20분 가량 지연된 14시 53분에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에서 출항해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을 약 29Km 남겨둔 시점에서 4000피트에서 좌선회하다가 눈보라 속 착빙 현상으로 인해 조종 불능 상태에 빠지고 만다. 조종사들이 최대한 기체를 안정시키려 했지만 결국 비행기는 설원에 추락했고, 생존자는 없었다.
컴에어 3272편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원래 출발 시간에서 20분 가량 지연된 14시 53분에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에서 출항해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을 약 29Km 남겨둔 시점에서 4000피트에서 좌선회하다가 눈보라 속 착빙 현상으로 인해 조종 불능 상태에 빠지고 만다. 조종사들이 최대한 기체를 안정시키려 했지만 결국 비행기는 설원에 추락했고, 생존자는 없었다.
NTSB는 FAA가 결빙이 시작되는 최저 속도를 정하지 못한것이 사건의 이유라고 결론내렸다.
즉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속도가 떨어졌고, 얼음막이 생기면서 결국 참사를 만들게 된것.
해당 사고를 재현한 애니메이션과 CVR
즉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속도가 떨어졌고, 얼음막이 생기면서 결국 참사를 만들게 된것.
해당 사고를 재현한 애니메이션과 CVR
-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 같은 항공사에서 난 사고.
- SOL 항공 5428편 추락 사고: 같은 이유의 결빙으로 난 사고, 하지만 조종사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추락했다는 이유에서 다른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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