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훈(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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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배우이며 1953년 1월 15일생이다. 경기도 수원시 출신. 여러 드라마, 특히 사극이나 시대극에 많이 출연했고 그 중에서도 KBS 대하드라마에 많이 등장하였다.
네이버 영화나 위키백과에도 자료가 빈약한 편이며 아래의 출연 작품도 위 두 군데에서 겨우 찾을 정도다.
같은 고향 출신 인물로 KBS 성우였던 장정진이 있는데 서로 동갑이기도 하다. 생일 차이는 9일.
배우 김시원[1]과는 여러 번 드라마에서 적이든 아군이든 같이 맞춘 적이 있다.
2012년 광개토태왕 이후로는 사실상 은퇴를 한 상황이라고 한다. 후배인 김기복 배우의 증언에 의하면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고문으로 있으며 후배 배우들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 영화나 위키백과에도 자료가 빈약한 편이며 아래의 출연 작품도 위 두 군데에서 겨우 찾을 정도다.
같은 고향 출신 인물로 KBS 성우였던 장정진이 있는데 서로 동갑이기도 하다. 생일 차이는 9일.
배우 김시원[1]과는 여러 번 드라마에서 적이든 아군이든 같이 맞춘 적이 있다.
2012년 광개토태왕 이후로는 사실상 은퇴를 한 상황이라고 한다. 후배인 김기복 배우의 증언에 의하면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고문으로 있으며 후배 배우들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 1983 KBS2 청춘행진곡
- 1984 KBS1 독립문 - 이종림
- 1986 KBS1 노다지(드라마) - 이기욱
- 1987 KBS2 사랑의 화원
- 1987 KBS1 세월
- 1987 KBS2 TV 손자병법
- 1989 KBS1 울밑에 선 봉선화
- 1992~1994 KBS2 내일은 사랑 - 나종보 : 차헌성(김정균), 박성일(이지형)의 고향 선배.
- 1992~1993 KBS2 적색지대
- 1993 KBS1 은하의 강
- 1994 KBS1 빈 잔의 축배
- 1996 KBS2 컬러
- 2002 KBS2 장희빈 - 민종도
- 2007 KBS1 대조영 - 조인사 : 원래 당나라 군의 장수였다. 설인귀의 수하로 거란국 토벌에 나섰으나 실패한다. 그 뒤 조정에서 위세가 대단해졌지만 이해고가 영주 서쪽 지역을 토벌하러 할 때 이해고의 군대와 대치하던 중 내부의 모함[5]으로 인해 결국 이해고에게 항복하고 그의 부하가 되었다. 이후 거란군이 요동에서 패한 뒤 요하성에서 당, 돌궐 연합군에 포위되자 수하인 마인절과 이다조가 거란국을 버리고 당에 돌아가자고 했으나[6] 거절하고 요하성이 마인절과 이다조의 내통으로 인해 함락되자 이해고와 함께 당군에게 포로가 되었다. 그 이후 요하성이 대조영의 군대에 함락된 뒤 다른 수하들과 함께 대조영에게 포로가 된다. 이후 이해고가 당으로 돌아가자 그도 다시 당으로 돌아가고, 천문령 전투 와중 이해고의 명으로 계필사문을 추격하나 흑수돌 군대의 매복으로 인해 군대가 전멸당한다. 이후 마인절과 이다조가 흑수돌을 막겠다고 하자 거절하지만 마인절과 이다조가 어서 가라고 한 뒤 꼭 살아오라고 하며 도망치고 만다. 이후 계필사문의 전사에 분개한 흑수돌이 아끼던 부하 이다조와 마인절을 끔살하자 크게 분노했고, 흑수돌과 이문의 1대1 대결 때 비겁하게 뒤에서 흑수돌의 등을 칼로 찔러 제압했다. 그리고 사로잡힌 흑수돌을 직접 벤다. 나중에 대조영과의 1대 1 대결에서 패하여 전사하고 같은 편이었던 설계두에 의해서 수급만 이해고에게 전달된다. 이해고는 크게 탄식하고 안타까워하며 수급이나마 정중하게 장례를 지낼 것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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