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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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제4왕조 초대 파라오 스네프루 | 𓋴𓄤𓆑𓂋𓅆 Sneferu | ||
이름 | 스네프루(Sneferu) | |
출생 | 미상 | |
사망 | 미상 | |
재위 기간 | 이집트 파라오 | |
기원전 2600년 경 (약 24, 30, 48년) | ||
전임자 | ||
후임자 | ||
부모 | ||
배우자 | 헤테프-헤레스[1] | |
자녀 | ||
무덤 | ||
스네프루는 이집트 제3왕조 파라오인 후니의 아들로, 서자였기에 계승서열에서 밀렸지만 정실소생인 이복남매 헤테프-헤레스와 결혼을 해 정통성을 확보했다. 그는 파라오에 등극한 뒤 후니의 장례식을 성대히 치러줬으며 치세동안 피라미드를 많이 쌓았다.
자세한 내용은 피라미드/이집트 문서 참고하십시오.선대 파라오 조세르 이후 계단형 피라미드가 처음으로 묘지로 사용됐다. 그렇게 피라미드가 제법 무덤으로 사용됐으나 스네프루는 이에 만족을 못했다. 경사가 매끄러운 삼각형 형태의 피라미드를 만들고 싶어 했다. 그러나 기술이 부족했던 탓인지 그 시도를 한 선대 파라오는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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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둠피라미드 |
기술력의 부족으로 인해 건축 도중 붕괴되었다. 이를 메이둠 피라미드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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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형 피라미드 |
메이둠 피라미드를 교훈삼아 크고 튼튼한 석재를 사용했으나, 중간의 붕괴 우려로 경사를 낮혀 건설했다.
이후 쌓은 기술력으로 더 큰 석재를 사용했고 이번에는 처음부터 완만한 경사로 지었으며 또 내부 천장도 계단식으로 쌓아 안정감을 더했다. 그런데 피라미드 내부에서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묘한 점이 있다. 어찌됐든 간에 피라미드 건설붐을 일으켰다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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