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8 보어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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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8 Boarhound |
형식 | 8륜 중장갑차 |
중량 | 26.8톤 |
전장 | 6.2 m / 차폭 : 3.1 m / 차고 : 2.6 m |
승무원 | 5명 |
장갑 두께 | 50.8 mm ~ 9.5 mm |
주무장 | 37mm M6 혹은 57 mm M1 주포 1문[1] |
부무장 | 브라우닝 M1919A4 기관총 2정 |
동력 | GMC 개솔린 6기통 엔진 (125 hp) 2기 |
중량대마력비 | 톤당 9.4마력 |
주행거리 | 400 km |
최대속도 | 80 km/h |
개발은 미국에서 했지만 정작 수요는 영국군에서 있었던 장갑차다. 1941년 7월 미 육군 병기국은 영국군에게 공여할 만한 중형 장갑차[2]와 중장갑차의 소요를 제기하였다. 1942년에 시제품이 나왔는데 8륜구동 형식으로 장갑차 치고는 두툼한 장갑을 갖추고 있어 무게는 26톤에 달했다. 이는 당대 중형 전차의 무게와 맞먹는 중량이었기 때문에[3] 125마력 엔진 2개로는 좋은 기동력을 발휘하기 힘들었다.[4]
시제품의 주포는 37mm M6 대전차포였는데 37mm로는 당대 전차들을 상대할 수 없음이 명백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양산형 모델인 T18E2의 주포는 57mm M1 대전차포[5]로 업건되었다. 이 T18E2는 영국군이 '보어하운드'라고 이름붙였다.
개발 목적이 영국군 공여였던 만큼 미군은 보어하운드에 큰 관심이 없었고, 영국군은 2,500대의 발주를 넣었으나 생산비가 비싸고 험지 돌파 능력이 생각보다 뛰어나지 않았기에 북아프리카로 27대가 넘어가는 데에 그쳤다. 이후에도 소량의 보어하운드가 북아프리카의 영국군으로 납품되었으나 전면전에 투입되지는 않았고 수송대 보호 임무나 정찰 임무 등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데에 그쳤다.
시제품의 주포는 37mm M6 대전차포였는데 37mm로는 당대 전차들을 상대할 수 없음이 명백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양산형 모델인 T18E2의 주포는 57mm M1 대전차포[5]로 업건되었다. 이 T18E2는 영국군이 '보어하운드'라고 이름붙였다.
개발 목적이 영국군 공여였던 만큼 미군은 보어하운드에 큰 관심이 없었고, 영국군은 2,500대의 발주를 넣었으나 생산비가 비싸고 험지 돌파 능력이 생각보다 뛰어나지 않았기에 북아프리카로 27대가 넘어가는 데에 그쳤다. 이후에도 소량의 보어하운드가 북아프리카의 영국군으로 납품되었으나 전면전에 투입되지는 않았고 수송대 보호 임무나 정찰 임무 등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데에 그쳤다.
37mm M6 대전차포를 탑재한 시제품.
6륜으로 바퀴 2개를 줄인 버전.
주포를 57mm M1 대전차포로 업건한 양산형 모델.
Hearts of Iron IV - 미국의 대전차 장갑차로 등장한다. 대전차 장갑차 자체가 그렇게 메이저하게 쓰이는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등장 빈도는 없다시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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