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 BACK << -|- >> HOME <<)

T30

최근 수정 시각:
3
편집
현재 사용중인 아이피가 ACL그룹 IDC #12915에 있기 때문에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 펼치기 · 접기 ]
할리 데이비슨 WLA, 할리 데이비슨 ELA, 인디언 640B, 인디언 340, 인디언 M1

기술교류

※ 윗첨자S: 태평양 전선에서 노획.
※ 윗첨자E: 유럽 전선에서 노획.
※ 윗첨자P: 전시 중 프로토타입으로 생산되었으나 전후 제식화됨

T30
T30
1. 개요2. 제원3. 상세4. 형식
4.1. T304.2. T30E14.3. T30E2
5. 매체에서의 등장6. 모형

1.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기에 개발된 미국의 프로토타입 중(重)전차. T29의 개수형이다.

2. 제원[편집]

무게
64.7톤(전비중량)
길이
10.9 m (포신 포함) 7.61 m (포신 제외)
3.8 m
높이
3.2 m
승무원
6명 (전차장, 조종수, 포수, 무전수, 탄약수 2명)
엔진
콘티넨탈 AV1790-3, 810 hp (600 kW)@2800 rpm
추중비
11.7 hp/t (8.7 kW/t)
최고속도
35km/h
장갑
차체 전면 102mm 54도 경사장갑(전면하단 70mm 58도 경사장갑)
차체 측면 51~76mm
차체 후면 51mm
포탑 전면 178mm (포방패 포함 203~279mm)
포탑 측면 127mm
포탑 후면 209mm
주무장
155mm L/40 T7 주포 1문 (탄약 34발 탑재)
부무장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문 (탄약 2090발 탑재), M1919A4 1문 (탄약 2500발 탑재)
현가장치

3. 상세[편집]

40톤급인 M26 퍼싱으로는 70톤급인 티거 2를 상대하기에 역부족일 것이라고 판단한 미군 군부가 1944년부터 T29와 함께 개발했다. 그러나 T29에 달려고 한 105mm 전차포 T5로도 단번에 티거 2의 완전 격파가 불확실했기에, 기존 전차포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화력을 갖춰서 티거 2도 한 방에 격파할 수 있는 신형 전차포가 개발되었다. T7으로 명명된 신형 전차포는 155mm M1A1 평사포를 기반으로 포신 길이를 6414mm(L/41.4) 단축하여 설계하였고, 철갑탄 운용 능력도 부여되었다.

T30은 155mm 전차포 T7를 탑재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거대한 주포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려고 많은 신기술이 들어 갔는데. 포탄의 무게는 43kg에 달했으며 장약의 무게 또한 18kg에 달해 포탄의 무게는 총 61kg에 달했다. 그러다 보니 일체형 포탄은 너무 크고 무거워서 포탄과 장약을 분리했고, 스프링식 포탄 밀대(래머Rammer)의 도움을 받아 반자동 장전을 한다. 서른네 발의 포탄을 실을 수 있었으며, 반자동 장전장치를 채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분리형 포탄과 무게 때문에 사격속도는 분당 네 발(=15초당 한 발)이고 수동 장전을 할 시 분당 두 발(=30초당 한 발)이다. T30에서 운용하려던 155mm HVAP탄도 존재했으며 성능은 관통력이 약 1830미터 거리에서 30도 경사인 장갑에 대해 178mm의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다만 1200대가량 주문하는게 고려된 T29와 달리 T30은 대량 생산을 발주할 계획이 없었다.

엔진포드 GAA 엔진 기반의 V12 GAC 엔진을 사용한 T29와 상이한 704 마력 콘티넨탈 AV1790-3으로 교체되었다. 참고로, 여기다 120mm포를 달면 T34가 된다. 엔진과 주포 종류, 공축기관총의 개수 정도를 빼면 사실상 T29와 동일하다.

개량형으로 T30E1과 T30E2가 있는데, T30E1은 개량된 T7E1 주포를 사용했고 완전한 자동 장전장치가 고려되었다. 자동 장전 장치는 장전을 위해 주포를 특정한 각도로 자동으로 움직인 다음 장전하는 구조였으며, 자동 개폐식 탄피 배출구가 설치되었다.

1945년 4월에 결과물이 나왔으며 유럽에서의 전쟁이 수송할 새도 없이 끝나서 일본에 벙커 및 거점 파괴용 차량으로 투입하려 했지만 일본마저 항복하는 바람에 2년간의 공백기를 지니다 1947년 포트 녹스로 보내졌다.

4. 형식[편집]

external/tank-fa...
T30E1
장전수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동 장전 장치가 도입되었다[1]. 다만 현대의 전차들처럼 완전히 자동화된 것은 아니고, 장전 트레이에 장전수가 탄두와 장약을 올려놓으면 알아서 장전과 사격 후 탄피 배출을 해주는 반자동 장전 보조 시스템에 가깝다.

자동 탄피 배출 기능의 추가로 포탑 후면에 탄피 배출구도 생겼고, 탄피 배출 메커니즘을 피해서 전차장의 좌석과 탑승구 큐폴라도 더 높아졌다[2].
external/worldof...
T30E2

5.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 external/wiki.gc...
    과거 10단계 중전차였으나 트리 개정으로 회전 포탑형 트리의 9단계 구축전차로 옮겼다. 강력한 성능으로 적을 압도하는 것이 인상적....이였으나 그것도 옛날 부각이용해 싸우던때 얘기지 자주포 업데이트 이후 부각이용하려해도 자주포만 집중 공격을 받게 된다.
  • 워 썬더
    현재 워썬더 2018 연말 이벤트를 통해서 해금하는 미션용 프리미엄 전차로 지급되었다. 튼튼한 장갑을 두르고 무식한 작약량의 철갑탄과 고폭탄을 쏘지만, 장전 30초와 부족한 철갑탄 관통력이 발목을 잡는 중전차이다. 이쪽은 킹타이거와 동일 BR을 가지고 있다.

    갓 나왔을 때는 철갑탄이 거의 날탄급 경사관통력 보정을 가져 패왕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며칠 안돼서 새로운 관통력 공식이 일괄 적용되었고 그 무식한 경사관통력이 너프됨에따라 준 지뢰급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2년 뒤쯤 폭압 패치가 적용되어 다시 멸망포로 부활.

6. 모형[편집]

타콤에서 1/35 스케일로 나왔다. T30과 T34 두 가지 바리에이션을 선택 조립할 수 있다.
[1] 포탄 43kg, 장약 18kg 총 61kg을 인력으로 장전하려니 아무리 빨리 해도 분당 두발인데다 떨어트리기라도 하면...[2] 큐폴라가 높아지면서 전차장 시야도 좋아졌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