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2 GMC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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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중인 M12 |
155 mm Gun Motor Carriage M12 |
미군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개발한 자주포. 1941년 6월에 개발을 시작해서 T6이라는 명칭으로 1942년 2월에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어 테스트된다. 테스트에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 T6은 곧바로 생산에 들어가 1943년 3월까지 100대가 생산된다.
M7 프리스트와 같이 M3 리의 차체를 기본으로 만들어졌으나 M12에서는 155mm 대구경 포를 탑재하기 위해 하부 차체를 수정했는데, 엔진을 차체 전면부에 탑재하고 후면부에 포대를 갖춘 전투실을 설치했다. 또한 포 반동을 흡수하기 위해 불도저 모양의 스페이드를 차량뒤에 설치했다.
155mm포는 프랑스제인 155 GPF mle.1917나 미국제인 M1918A1을 사용했는데[1], 155mm의 화력이 절륜하다 보니 본연의 임무인 간접사격 말고도 중무장한 요새에 직접사격을 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M7 프리스트와 같이 M3 리의 차체를 기본으로 만들어졌으나 M12에서는 155mm 대구경 포를 탑재하기 위해 하부 차체를 수정했는데, 엔진을 차체 전면부에 탑재하고 후면부에 포대를 갖춘 전투실을 설치했다. 또한 포 반동을 흡수하기 위해 불도저 모양의 스페이드를 차량뒤에 설치했다.
155mm포는 프랑스제인 155 GPF mle.1917나 미국제인 M1918A1을 사용했는데[1], 155mm의 화력이 절륜하다 보니 본연의 임무인 간접사격 말고도 중무장한 요새에 직접사격을 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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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실 미국 화포 박물관 소장 M12 |
미국 포트 실 박물관에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는 M12 자주포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본 차량은 2010년 11월에 포트 실에 이송 될 때까지 미국의 메릴랜드 주 애버딘에 위치한 미국 육군 병기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었다.
- T14 탄약운반차량
M12는 좁은 전투실로인해 휴행탄수가 자연스럽게 줄어 겨우 10발 밖에 실을 수 없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M12에서 포를 장착하지 않고 승무원과 155mm 포탄을 40발까지 실을 수 있게 만든 탄약운송차량이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으로 무장했다.
미국 테크트리 7티어 자주포에 등장한다. 명중률 화력 연사 기동 모두가 적절하게 섞여있다. 단점이 없는게 장점. 바꿔말하면 장점이 없다는 점과 7티어 자주포들 중에서 탄속이 가장 빠르다는 점.
[1] 두 포는 포탄이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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