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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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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성가시게 구네! 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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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죽게 될 네놈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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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占い師|Sardinian Fortune 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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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통칭
점쟁이
종족
국적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4. 기타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 설명[편집]

사르데냐 섬에서 점쟁이 일을 하고 있었다. 복채는 1회에 2000엔. TVA에선 20000리라로 바뀌었다.

왠지 사기꾼 같은 외모를 지녔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족집게 점쟁이로, 자신의 직업에 프라이드가 있어 점과 관련된 흥미가 생기면 알아낼 때까지 강한 집착을 보인다. 그러나 그의 능력과 집착이 오히려 죽음의 화근이 되었다.

3. 작중 행적[편집]

비네거 도피오의 점을 봐주겠다고 접근하면서 등장하나, 도피오가 몇 번이고 거절하면서 갈 길을 가려고 한다. 근데 때 마침 바지에 묻은 진흙의 모양을 보고[2] 고향이 사르데냐라는 것부터 시작하여, “「빛과 어둠」, 「겉과 속」, 「두 개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봐도 되겠군.”이라고 언급하였고, 10~15년 전에 헤어진 여자아이를 찾기 위해 왔다는 것까지 맞힌다.

그냥 추측대로 끼워맞췄다고 하기엔 모든 행적이 죄다 맞아 떨어지는 지라, 도피오는 순간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봐 동요한다. 여기에 점쟁이는 한껏 들떠서 손금까지도 보고 싶다고 말하더니, 공짜로 봐주겠다고 하다가 아예 자기가 대신 돈을 지불하겠다고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걸면서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결국 진실이 드러나는 걸 막기 위해 도피오에게 또 다른 인격인 디아볼로가 나타났고, 그의 협박으로 리조토 네로의 행방을 털어놓은 뒤 살해당한다.

이 때 죽기 직전의 모습이 압권이다. 도피오의 손금을 보고 아름답다고 감탄하며 얼굴을 부비적대다가, 갑자기 손금에 생명선이 없는 것을 보고 놀란 뒤, 어느 새 잘려나간 자신의 손으로 바꿔치기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정신이 나가서 "과연, 와하하하하하하하! 이건 내 손이었습니다요오오오 도대체 어느새~~~~"(정발본 기준)라고 외치다가 킹 크림슨에게 처참하게 얻어맞고 사망. 5부의 명장면까진 아니지만,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 장면 중 하나다.

그런데 생명선이 없다고 하기 직전에 했던 다른 말마저 분명하게 맞아떨어졌는데, "이 비밀이 있는 한 사람의 죽음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그 영광은 쇠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비밀이 있는 한. 바로 이 대목이 중요한 요건이 된다. 이 말을 한 시점에서는 독자나 디아볼로나 '비밀이 비밀로서 지켜지는 한'으로 받아들여지는 내용이지만, 디아볼로는 비밀잃어버린 직후에 파멸했다.[3] 밝혀만 져도 위장용으로 쓰이던 이중인격은 무의미해지고 망하는 건 시간 문제지만.

4. 기타[편집]

스탠드도 없는 단역 일반인이지만, 거의 스탠드나 다름없는 본인의 능력만으로 도피오의 진실을 알아냈다는 점에서 꽤나 주목받은 인물. 그 손금에 대한 집착으로 절대 건드려선 안될 양반을 건드리지만 않았어도 뭐든 해냈을 만한 능력자다. 디아볼로의 말마따나 "사람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지혜를 가져놓고 길바닥에서 이런 장사나 한 게 인생의 가장 큰 불행"이었던 셈이다.관련 리뷰

이 인물이 갖고 있는 타로 카드 세트의 디자인은 무함마드 압둘이 가지고 있던, 3부의 스탠드 소개에 나오는 타로 카드 디자인과 똑같다.# 그 외에도 복장 디자인이 해당 카드에 나오는 마법사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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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에서 왕 첸을 맡았다.[2] 점쟁이가 말하길 수천년 전부터 로마의 점은 우연히 생겨난 형태를 '운명의 증표'라 하며 그것을 읽는 것이 제일 잘 들어맞는다고 한다. 마침 도피오의 바지에 묻은 진흙이 사람 손과 비슷한 형상으로 되어있었는데 이건 그의 또다른 인격이 붙인 표식이기도 하다.[3] 참고로 정발이든 번역이든 원문이든 '비밀이 밝혀지기 전'이라는 대사는 없으며 명확하게 '이중인격의 비밀이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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