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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 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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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엑슬로
액셀 RO
アクセル・RO|Axl RO
CV
야시로 타쿠 (八代 拓)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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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액셀 RO
종족
스탠드
국적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4. 둘러보기

"사람은 무언가를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지. 아니면 줍고 돌아갈 건가?"
"본편은 지금부터다. 나의 스탠드, 시빌 워의 공격은 이걸로 완성되었다."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대통령 측의 자객으로 스탠드는 시빌 워. 죠죠 등장인물들이 으레 그렇듯 기묘한 옷을 입고 있는데, 모자는 군모 비슷한 것이다. 얼굴에는 문신 같은 것을 했다. 사실 쓰고 있는 철모는 1차대전 이후에나 쓰이기 시작해서 시대상 맞지 않지만, 회상 장면에선 그와 적 군인들 모두 천으로 된 군모를 쓰고 있었다. 아마도 자체 제작인듯.

이름의 유래는 건즈 앤 로지스의 리더인 액슬 로즈. 영어로 Axl Ro[1] 라고 표기된 것을 보면...

2. 작중 행적[편집]

과거엔 드보르작같은 음악가가 되고 싶었지만 전쟁에 끌려가버렸다고 한다. 파수병의 임무를 맡았지만 술로 나날을 보내다가, 적이 야습해오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적들은 자신의 바로 아래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신호를 보낼 수는 있지만 그러면 자신은 발각되어 죽을 상황. 결국 그는 그냥 남은 술이나 마저 마시며 아무 신호도 보내지 않았고, 그렇게 아군이 주둔중이던 마을은 궤멸되었다. 죠니에게 죄를 뒤집어씌울 때 이것 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좀비떼처럼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2] 여담으로 이때 그가 참여한 전쟁은 시기상이나 군복 묘사를 보나 남북 전쟁(Civil War)으로 보인다.

7nd Stage 필라델피아 진행 중 게티즈버그의 어느 폐허로 파견되어 성인의 유해 중 하나인 성인의 동체부를 획득. 이후 그 곳을 근거지로 삼아서 스탠드인 시빌 워핫 팬츠를 끌어들여 무력화시켜 그녀가 가진 유해를 빼았는다. 그리고 폐허 안으로 들어 온 쟈이로마저 궁지에 몰아넣다가 결국 죠니에게 살해당하지만 이것은 함정. 다시 부활해서 자신의 죄를 전부 죠니에게 덮어씌우고 이때까지 모인 성인의 유체를 전부 손에 넣지만 유체에 의한 깨달음을 얻은 죠니의 각성과 유체를 넘겨줄 바에는 그냥 부셔버리겠다는 협박에 의해 결국 냉정함을 잃고 죠니를 나이프로 찔러 죽임으로서 덮어씌운 죄가 전부 자신에게 되돌아 가서 죠니는 되살아 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졌다는 것을 인정 못하고 다시 죠니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도끼를 들고 달려든다.[3][4] 아무튼 그 순간 퍼니 밸런타인이 난입, 총을 쏴서 그 총탄에 맞지만 죠니를 구해주기 위해 쏜 총탄이니 죄가 아닌 정당방위라는 명목으로 대통령은 죄를 피해가고 맞은 총탄은 급소에 맞은 것은 아니지만 몇분 후에 출혈 과다로 사망할 위치에 맞아서 결국 대통령이 유체를 전부 가지고 돌아간 후에 사망.

3. 기타[편집]

스탠드에 대해 의외로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인지 정신의 강함=스탠드의 강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물론 그러한 사실을 자신의 스탠드의 약점을 적에게 까발리는 식으로 응용했다는게 문제지만(...).[5]

조국을 배신한 과거 때문인지 대통령의 자객들 중 유일하게 버림패로써 사용된 인물이나, 루시에게 전부 털려버린 & 죠니가 가지고 있던 성인의 유해를 대통령 측이 전부 가져갈 수 있게 만드는 등 성적은 대통령의 자객들 중에서 가장 훌륭했다.[6]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넘기는 사실이지만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죠죠에서 최초로 사인이 과다출혈이라 명시된 캐릭터이다.

4. 둘러보기[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로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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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의 저택: DIO · 케니 G · 바닐라 아이스 · 얼치기
레이스 개최측: 스티븐 스틸 · 루시 스틸
[1] 시빌 워 문서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2] 시빌 워의 공격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조건 중 타인이 자신에게 죄를 짓게 만들어 죄를 떠넘기는 것이 있는데, 이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정당방위라고 인정되는 행위에 의해선 적용되지 않는다. 스탠드 능력으로 나타나는 과거의 죄 또한 이와 같은 매커니즘으로 판정된다 치면, 죽은 사람들에 대한 객관적인 죄가 아닌 스스로의 죄책감으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기에 엑셀 RO 본인도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에 대한 후회가 남았던 것 같다. 군인 신분도 아닌 현시점에서 철모를 쓰고 다니는 것을 보면 PTSD를 겪고 있을 가능성도 다분하다.[3] 이게 좀 웃긴 장면인게, 시빌 워의 특성상 다시 죠니를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 죽여봤자 자신의 죄만 늘어날 뿐. 즉 그 도끼를 어떻게든 써서 죠니가 자신을 죽이게 만들어야 되는 셈.(...)[4] 죠니를 적당히 위협해 자신을 죽이도록 유도하려 했던 것 같지만 이미 능력이 들킨 시점이라 소용없었다. 다만 죠니를 죽이고 시빌 워의 파훼법중 하나인 물을 끼얹는것으로 해결하려 했을지도.[5] 일부러 적에게 '살해'당하기 위해 알려줬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 애초에 이 양반 스탠드 자체가 죄를 짓게 만드는 게 효율적인 스탠드니.[6] 대통령의 자객들 중 성인의 유채를 가져온 자객은 액셀 RO를 제외하면 11명의 남자 최후의 1인 밖에 없다. 참고로 액셀 RO와의 전투로 대통령 측으로 넘어간 성인의 유체는 무려 6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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