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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알로(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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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Unit Squalo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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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큐아로
애니메이션
스쿠알로
スクアーロ|Squalo
CV
마에노 토모아키 (前野 智昭)
Part 5 TVA
해외판 성우
라이언 콜트 리비 (Ryan Colt Levy)
Part 5 TVA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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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스쿠알로
종족
스탠드
국적
신장
173cm[3]
1. 개요2. 작중 행적
2.1. 외전
3. 기타4. 둘러보기

"'보스의 명령'... 그런 건 이미... 내 알 바 아냐... '임무' 때문에 을 해치우는 게 아니라 이거야..."

1. 개요[편집]

SqualoAnime
Tiziano & squalo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조직 파시오네파시오네 보스 친위대 소속.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상어'. 스쿠알로의 스탠드인 클래시가 상어 생김새를 한 스탠드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어깨에 강철 판을 덧댄 줄무늬 점프수트를 입고 있다. 정수리에서 여러 가닥으로 묶은 원작에서의 헤어스타일은 TVA로 넘어와 더벅머리로 묘사됐다.

초반부에 등장했던 살레와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스쿠알로의 경우 머리 뭉치 하나하나가 두툼하고 색이 아주 진한 반면 살레의 경우 머리 뭉치가 가늘고 머리 색이 스쿠알로에 비해 조금 연하며, 스쿠알로는 동태눈인 반면 살레는 안광이 있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비슷하다. 머리 뭉치가 달라서 말미잘과 게 같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워낙 동성애적인 묘사가 많았던 5부였기에 원작에서도 파트너 티치아노와 커플같은 분위기를 풍겼는데, TVA에서 티치아노가 스쿠알로의 가슴을 만지는 연출이 추가되어 사실상 공식이 되었다.[4]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시오네 호위팀보스를 배신하고 도망칠 때, 보스가 친위대에게 내린 "배신자인 브루노 부차라티죠르노 죠바나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파시오네의 참모에게서 하달받는다.

GW ep21 tiziano ...
나란차 길가를 타깃으로 정해 나란차가 먹고 있던 스프로 클래시를 보내 나란차의 혀를 뜯어 먹게 한다. 혀를 뜯긴 나란차에게 죠르노 죠바나가 혀를 만들어줘 질식을 면하지만 사실 이거야 말로 스쿠알로와 티치아노의 계획이었다.

나란차의 새로운 혀에 티치아노의 토킹 헤드가 붙고 나란차를 이용해서 호위팀을 몰살시킬 작전으로, 나란차가 토킹 헤드로 거짓 정보를 말하다가 클래시가 활동하기 편한 화장실에 적이 있다고 말하게 하지만 나란차가 소변을 보면서 까지 동료들을 쫒아낸다. 죠르노를 끌어들이기 위해 토킹 헤드로 나란차의 혀를 늘려 손에 상처를 내 손에 흐르는 피로 튀어오르려 하자 나란차가 에어로스미스로 수도 파이프에 탄환을 쏴 열기로 손을 지저 피를 지혈해 저지된다. 그리고 곧 나란차가 쏜 수도 파이프난 구멍에 튄 물로 죠르노를 붙잡는다.

스쿠알로는 보스의 정보대로 생명을 만들고 상처도 치료하는 골드 E의 스탠드 유저인 죠르노를 앞서 처리해야 남은 녀석들을 잡는게 수월하다고 말하자, 티치아노에게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가 이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있기에 에어로스미스에게 추적당하기 전에 죠르노의 숨통을 끊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죠르노를 붙잡고 물로 순간이동을 하며 클래시를 죠르노의 목에 파고들어 운하로 도망친다.

나란차가 목에 파고든 클래시가 아닌 죠르노를 쏘아 놓쳤다고 절규하고 이에 시체만 버리면 된다고 말하자 티치아노는 나란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당장 운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소리친다. 스쿠알로는 죠르노의 숨이 멎었기에 나란차가 추척할 수 없다고 하지만 나란차는 죠르노의 호흡이 아닌 죠르노 몸의 초연반응을 추적하고 있었다. 운하로 들어온 에어로스미스에 클래시가 공격 받아 증상을 입고 나란차는 이제 클래시의 초연반응을 추척한다.

주방으로 도망치지만 증상으로 클래시가 느려지고 나란차에게 다시 공격 받아 죠르노까지 놓아주고 만다. 주방에 도는 가스로 나란차가 에어로스미스로 공격하는 걸 머뭇거리자 다시 죠르노를 잡으며 나란차가 공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란차는 에어로스미스의 프로펠러로 클래시를 갈아버리는 공격을 한다. 스쿠알로는 증상을 입고 티치아노가 토킹 헤드로 나란차가 동료를 부르게 해 귀도 미스타에게 가스가 가득한 주방에 총을 쏘게 만들고, 스쿠알로는 죠르노를 다시 잡아 탈출한다.

Narania Venice f...
본체를 찾으라는 죠르노의 조언대로 시내로 나온 나란차를 발견하고 증상에 나란차까지 나타나자 크게 당황하고 티치아노의 부축을 받고 마음을 추스린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찾았다고 소리친 나란차가 토킹 헤드가 붙어있는 자신의 혀를 뜯어서 들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클래시를 당장 불러오려 하지만 하수구 위로 올라올 물이 없어 클래시를 소환할 수 없었고, 나란차에게 걸려서 에어로스미스에게 공격받는 순간 티치아노가 대신 총탄을 맞아주고 사망한다.

이놈이 내 여친을!
Squalo's rage
"'보스의 명령'... 그런 건 이미... 내 알 바 아냐... '임무' 때문에 을 해치우는 게 아니라 이거야...
티치아노...! 난 널 위해 놈을 처리하겠어... 시체는 파편 하나 남기지 않을 테다...
나란차의 동료도 몰살이다... 갈가리 찢어죽여 속죄하게 만들어주마... 네놈들 모두!
'클래시'! 물어뜯어라아아아아아 그 모가지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을!"
티치아노가 죽어가며 흘린 피 덕분에 소환이 가능해졌고, 그대로 나란차에게 묻은 피에서 클래시를 꺼내 나란차의 목을 물어뜯는다. 그러면서 이젠 보스의 명령 때문이 아닌 티치아노를 위해서 부차라티 팀을 전부 죽이겠다고 맹세한다.[5]
Squalodeathcolor
SqualoAerosmith
SqualoDeath
하지만 클래시는 파괴력이 그다지 높지 않아 나란차는 목을 물어뜯기면서도 정신력으로 버티고, 그대로 에어로스미스를 쳐박아버린다. 직후 나란차의 볼라볼라 러시에 맞아 사망.[6]
"이... 압도적인 '정신력'...
'배반자 주제에'... 보스에게 처리될 운명의... 미래에 오직 절망밖에 없는 주제에... 대체 뭐지?
이놈들을 움직이는... 마치 희망이 있는 것만 같은 정신력은 대... 대체?"
그의 유언, 마치 포르마조의 유언과 비슷하다. 나란차와 싸웠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죠죠 매거진에서 티치아노와 스쿠알로를 주연으로 한 외전이 연재되었다. 제목은 번역하면 '갱 측의 증인' 정도.

파시오네의 돈세탁을 담당하던 조직원 32명이 조직원 '폴로'의 배신으로 인해 고발당해 법정에 서게된다. 파시오네를 고발한건 검사 '팔코'. [7] 파시오네의 어떤 팀에서 재판을 뒤집으라는 임무를 받고 스탠드 유저들을 파견하는데, 그 둘이 티치아노와 스쿠알로다. 티치아노는 파시오네의 변호인단으로, 스쿠알로는 방청객으로 법정에 나선다.

티치아노는 생수통의 물에 잠입시킨 클래시를 이용해 폴로와 팔코의 혀에 토킹헤드를 붙이고, 거짓 증언과 거짓 자백을 하게 만들어 죄를 팔코에게 뒤집어 씌운다. 이후 스쿠알로는 클레시를 이용해 폴로와 팔코를 혀 깨물고 자살한 것처럼 위장시켜 재판장에서 죽여버린다. 아무튼 중요 증인과 검사가 자살(당)한 관계로 재판은 흐지부지되고, 파시오네의 조직원 32명은 무죄로 풀려나면서 임무 성공.

스쿠알로는 원래 팀의 무능한 리더에게 재판이 끝나면 쓸모도 없는 스탠드나 쓰는 티치아노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었지만, 둘은 이미 사이좋은 콤비가 된 탓에 스쿠알로가 리더의 말을 들을리가 만무했고.. 정황상 둘이 팀의 리더를 역으로 죽여버린 뒤, 친위대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끝난다.

3. 기타[편집]

  • 조직 내 지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보스 직속 친위대 소속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것일지도.[8] 그럼에도 상당히 약한 스탠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파트너인 티치아노의 토킹 헤드와의 뛰어난 연계 덕분에 보스 친위대라는 자리에 올라 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독으로 굴려도 더 유능한 스탠드가 가득인 파시오네 암살팀같은 놈들은 또 죽어라 견제하는 보스 눈에 자칫하면 제법 위험할 수도 있는 이들이 든 것을 고려해보면 적당히 쓸만하면서도 지나치게 위협적이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클래시와 토킹 헤드의 연계는 강력하나 단독으로 보면 모두 약체이며, 공격계 스탠드 능력자라면 결국 전술을 짜서 대응이 가능한 수준에 사람을 한 번에 죽이지도 못한다.[9]
  • 본래 TVA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스쿠알로와 티치아노의 설명이 분리되어 있었으나 그린 디&오아시스전 이후로 합쳐졌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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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시에 해당 작품의 살레멜로네 & 베이비 페이스, 스콜리피를 맡았다. 스쿠알로 포함 모두 게임 본편 내에서는 출연하지 않고, 보너스 요소인 스토리 드라마에서만 등장한다. 이후 3부 TVAEoH, ASBR에서 홀 호스를 맡게 된다.[2] 스쿠알로의 스탠드인 클래시가 상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며, 이름처럼 곡의 전체적인 느낌이 죠스를 연상시킨다.[3] TVA 설정.[4] 마찬가지로 소르베 & 젤라토도 TVA에 넘어오면서 절친에서 커플에 가까워졌다.[5] 티치아노의 죽음에 격노하여 상단의 대사와 함께 나란차를 죽이겠다고 선언했을 때의 모습이 백미, 특히 TVA에서는 연출과 성우의 연기에 힘입어 멋 모르고 보면 선역과 악역이 뒤바뀐 것 같다고 평할 정도다.[6] 이후 이 장면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 나란차 길가의 GHA 장면으로 활용된다.[7] 증인과 사람대 사람으로 신뢰관계를 쌓아 회유함으로써 증언을 얻어냄으로써 갱단을 여럿 무너뜨려온, 작중 표현에 따르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검사라고한다.[8] 보스의 가장 곁에서 지키는 역할인 친위대인 만큼 보스의 정체를 아는것은 당연할것이다. 그리고 파시오네에서 보스의 정체를 안다는것은 곧 그만큼의 능력과 지위가 보증되어있고 그만큼 신뢰받는다는 의미이기때문.[9] 암살팀은 실제로 단독으로도 보스가 누군지를 알면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까다로운 능력들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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