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후 사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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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후 사토루 明負悟｜Satoru Akef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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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지금 나를 '추적'하려는 것인가?
원장에겐... 얼굴이 없어... 난 몇 번이고 만나고 있는데... 그 얼굴을 절대로 떠올릴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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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 소개 페이지 |
TG 대학병원 원장ー아케후 사토루(89세) 얼굴을 확인하고 싶지만 어째서인지 따라잡을 수 없다. 정말로 89세인 건가... 뒤돌아보면 한순간 살짝 보이는 스탠드 같은 에너지. 무엇을 위해 나와 있는 것인가? 적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
TG 대학병원의 병원장으로 89세의 초고령. 병원장은 명예직이고 현재는 의료행위는 하지 않고 박사로서 강연회를 여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의학상을 수상 등의 경력이 있으며, 병원에 사전 예약을 해야 그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고령이기에 귀도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하며, 걸음걸이도 느리다.
TG 대학병원의 산부인과 진찰실 안쪽의 로카카카 연구실을 발견한 죠스케 일행이 연구실의 방을 출입한 사람이 지금껏 싸워왔던 바위 인간인 어번 게릴라, 푸어 톰, 우 토모키, 그리고 병원장인 것을 확인하고 병원장이 신 로카카카의 가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그를 추적하기로 한다.[2]
이후 그가 바로 TG 대학병원의 바위 인간들은 물론, 다모 타마키가 이끈 로카카카 밀매단까지 자신의 부하로 다루고 이끌었으며, TG 대학병원에 비밀 실험실을 만들고 로카카카의 과학적 연구를 진행하던 바위 인간 그룹의 수장이었음이 밝혀진다. 같은 바위 인간인 돌로미테는 직접적인 면식은 없지만 감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장 신분으로라도 얼굴이 나와 있었던 다른 3명과는 달리, 사진같은 별다른 인적사항이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다.[3] 그런만큼 나와있는 이름과 나이도 가짜일 가능성이 높으니, 사실상 정체가 완전히 의문이다.
로카카카의 연구는 키라 홀리 죠스타를 이용해 생체실험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는데, 이 생체실험을 통해 연구를 빠르게 진전시켜 로카카카를 이용한 신약 'LOCACACA 6251'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키라 홀리 죠스타가 바위 인간들의 생체실험으로 인해 몸 상태가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했고, 그녀를 돕기 위해 결탁한 키라 요시카게와 쿠죠 죠세후미가 다모 타마키의 로카카카 밀매단과 접촉했다가 본작의 주인공인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탄생했으므로 본작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TG 대학병원의 산부인과 진찰실 안쪽의 로카카카 연구실을 발견한 죠스케 일행이 연구실의 방을 출입한 사람이 지금껏 싸워왔던 바위 인간인 어번 게릴라, 푸어 톰, 우 토모키, 그리고 병원장인 것을 확인하고 병원장이 신 로카카카의 가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그를 추적하기로 한다.[2]
이후 그가 바로 TG 대학병원의 바위 인간들은 물론, 다모 타마키가 이끈 로카카카 밀매단까지 자신의 부하로 다루고 이끌었으며, TG 대학병원에 비밀 실험실을 만들고 로카카카의 과학적 연구를 진행하던 바위 인간 그룹의 수장이었음이 밝혀진다. 같은 바위 인간인 돌로미테는 직접적인 면식은 없지만 감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장 신분으로라도 얼굴이 나와 있었던 다른 3명과는 달리, 사진같은 별다른 인적사항이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다.[3] 그런만큼 나와있는 이름과 나이도 가짜일 가능성이 높으니, 사실상 정체가 완전히 의문이다.
로카카카의 연구는 키라 홀리 죠스타를 이용해 생체실험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는데, 이 생체실험을 통해 연구를 빠르게 진전시켜 로카카카를 이용한 신약 'LOCACACA 6251'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키라 홀리 죠스타가 바위 인간들의 생체실험으로 인해 몸 상태가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했고, 그녀를 돕기 위해 결탁한 키라 요시카게와 쿠죠 죠세후미가 다모 타마키의 로카카카 밀매단과 접촉했다가 본작의 주인공인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탄생했으므로 본작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본편 시점에서 17년 전, 자신이 기르는 바위 곤충인 두두두 데 다다다를 마메즈쿠 라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과수원에 풀어놓았다. 이후 두두두 데 다다다를 발견한 마메즈쿠 라이가 그의 아버지에게 이를 알렸고 마메즈쿠의 아버지가 과수원을 조사하러 갔다가 사토루의 스탠드 능력에 당해 산사태로 사망해버린다. 이후 마메즈쿠의 어머니는 빚더미가 된 배나무 밭에 대하여 고뇌하다가 사망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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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은 84화. 우 토모키를 쓰러트리고 그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었던 죠스케 일행 앞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죠스케 일행은 그를 추격하기 시작하지만, 그가 89세임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따라잡지를 못하며, 그에게 가까이 가도 문, 우산걸이, 의자 등에 자꾸 부딛히거나 걸려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는 계속되어 마메즈쿠의 양다리가 찢어지는 상황까지 벌어졌으며, 야스호는 그의 얼굴이라도 찍어두려 하지만, 때마침 차가 그녀를 들이받아 그 시도마저 불발된다. 결국 사토루는 유유히 버스를 타고 죠스케 일행의 추적을 따돌려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죠스케에게 부딪혀서 시비걸려는 남자가 죠스케를 때리려다 갑자기 목이 꺾여 죽어버렸고,이 장면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기 때문에 죠스케가 살인 용의를 받아 경찰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경찰들을 따돌리느라 더이상 사토루를 추적할 수 없게된다. 이후 그는 히가시카타 츠루기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CCTV에 찍힌 모습이 히가시카타 미츠바에 의해 발견된다.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마메즈쿠 라이는 사토루의 스탠드 능력이 추적하면 발동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신문을 통해 사토루가 강연회를 연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의 강연회에 가보기로 하지만 이것이 사토루를 추적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사토루의 스탠드 능력이 발동되어 죠스케와 마메즈쿠를 공격해옴과 동시에 경찰들까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때 죠스케는 자신만이 사토루를 쫓겠다고 마메즈쿠에게 말하더니 일부러 사토루의 스탠드 능력에 당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결국 마메즈쿠는 경찰들에게 체포당한다.
설상가상으로 죠스케에게 부딪혀서 시비걸려는 남자가 죠스케를 때리려다 갑자기 목이 꺾여 죽어버렸고,이 장면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기 때문에 죠스케가 살인 용의를 받아 경찰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경찰들을 따돌리느라 더이상 사토루를 추적할 수 없게된다. 이후 그는 히가시카타 츠루기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CCTV에 찍힌 모습이 히가시카타 미츠바에 의해 발견된다.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마메즈쿠 라이는 사토루의 스탠드 능력이 추적하면 발동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신문을 통해 사토루가 강연회를 연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의 강연회에 가보기로 하지만 이것이 사토루를 추적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사토루의 스탠드 능력이 발동되어 죠스케와 마메즈쿠를 공격해옴과 동시에 경찰들까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때 죠스케는 자신만이 사토루를 쫓겠다고 마메즈쿠에게 말하더니 일부러 사토루의 스탠드 능력에 당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결국 마메즈쿠는 경찰들에게 체포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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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에 야스호와 같이 있던 전남친 토오루는 병원장을 추적하고 있지 않았냐며, 자신도 야스호를 돕고 싶다며 자신의 휴대폰에 병원장이 찍힌 사진을 대뜸 야스호에게 보여준다. 이로써 드디어 병원장의 얼굴이 밝혀지는데, 사진에 같이 찍혀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히가시카타 미츠바였다. 사토루와 히가시카타 미츠바가 함께 찍힌 사진을 본 야스호는 우 토모키가 미츠바를 통해 신 로카카카를 노리고 있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는 사토루가 미츠바를 통해 신 로카카카를 찾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신 로카카카가 히가시카타 저택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는 토오루에게 히가시카타 저택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그 사이 사토루는 히가시카타 저택에 잡입하여 모습을 드러낸다. 요리하던 도중 저택 안에서 사토루를 보게 된 히가시카타 미츠바는 사토루의 스탠드에게 공격당하게된다. 스탠드에 의한 손가락 절단[4]은 어웨이킹 III 리브스로 해결했으나, 갑자기 냄비가 펄펄 끓여져 내용물이 천장에 튈 정도로 넘치게된다. 문제는 소란을 듣고 부엌으로 나온 히가시카타 츠루기가 천장에서 떨어진 냄비의 내용물에 의해 얼굴을 관통당해 쓰러져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유전병의 증세가 다시 발현되어서 츠루기의 모습이 종이가 접히는듯이 기괴하게 변해버린다.
그 사이 사토루는 히가시카타 저택에 잡입하여 모습을 드러낸다. 요리하던 도중 저택 안에서 사토루를 보게 된 히가시카타 미츠바는 사토루의 스탠드에게 공격당하게된다. 스탠드에 의한 손가락 절단[4]은 어웨이킹 III 리브스로 해결했으나, 갑자기 냄비가 펄펄 끓여져 내용물이 천장에 튈 정도로 넘치게된다. 문제는 소란을 듣고 부엌으로 나온 히가시카타 츠루기가 천장에서 떨어진 냄비의 내용물에 의해 얼굴을 관통당해 쓰러져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유전병의 증세가 다시 발현되어서 츠루기의 모습이 종이가 접히는듯이 기괴하게 변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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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토루의 강연회가 시작되는 날, 사토루의 능력에 공격당해 TG 대학병원에 입원해있던 죠스케는 자신을 감시하고 있었던 경찰을 제압하고 병원장의 강연회에 향하려고 하지만, 사토루의 스탠드 능력이 다시 발동되어 경찰의 팔에 배가 뚫리는 큰 피해를 입고 만다.
한편, 사토루는 대학병원 강연회에서 중절모를 벗은 모습으로 등장하여 드디어 말을 한다. 그리고 로카카카를 이용하여 자신이 만든 신약 'LOCACACA 6251'을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키라 홀리 죠스타에게 생체실험을 자행했다는 사실은 이때 밝혀지게 된다.
그 사이, 죠스케는 키라 홀리 죠스타에게서 사토루가 로카카카를 이용해 만든 신약, 'LOCACACA 6251'을 받아 상처를 회복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죠스케는 사토루의 강연회를 들은 기자들 중 아무나 선택하여 로카카카 샘플과 사토루의 생체실험 기록이 들어있는 택배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신 로카카카를 찾아내기 위해 히가시카타 저택에 페이즐리 파크를 잡입시킨 야스호는 죠빈에게 들키게 되어 페이즐리 파크가 변기 속에 들어가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미츠바가 페이즐리 파크를 발견하게 되고 처음엔 야스호를 도우려고 했지만, 저택 바깥에 서 있는 사토루를 발견하고는 가족을 위한 생각에 마음을 바꾸어 페이즐리 파크가 들어있는 변기 뚜껑을 닫아버린다. 미츠바는 죠빈에게 병원장의 모습이 계속 보였다고 설명한 뒤, 그는 사람이 아닌 재앙이라고 독백하며 어웨이킹 III 리브스로 페이즐리 파크를 하수도 속으로 밀어내려고 하지만, 이때 사토루의 능력이 다시 발동되어 미츠바의 손이 화장실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에 의해 뚫려버린다. 그리고 이 공격의 여파로 죠빈이 숨겨둔 신 로카카카의 위치를 다른 가족들과 사토루에게 들켜버린다. 이후 미츠바는 사토루의 환영이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죠빈이 이 환영을 스피드 킹으로 공격했다가 사토루의 능력에 의해 사망해버리고, 신 로카카카의 화분은 히가시카타 저택의 차고 문 쪽으로 굴러가게 된다.
그 사이, 유치장에 수감된 마메즈쿠 라이 역시 유치장의 바깥에 사토루가 서 있는 것을 발견한다. 사토루의 능력의 파훼법을 대강 알게 된 마메즈쿠는 같이 수감된 범죄자를 사토루의 능력에 대한 설명을 자꾸만 반복해서 하는 것과 범죄자가 저지를 범죄를 설명하는 것으로 자살시킨 뒤, "트러블에 당하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숨는다"는 명목으로 병원으로 실려가는 시체 속에 들어가 TG 대학병원으로 안전하게 잠입한다.
한편 스탠드를 조종하느라 멍 때리던 사토루는 자신의 연설을 들은 타오카라는 기자가 죠스케로부터 택배로 받은 로카카카 샘플과 생체실험 기록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생체실험에 관한 것을 따져들자 설전을 벌이던 중 타오카에게 자신을 추적하는거냐며 물었고 타오카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이 말을 들은 사토루는 타오카를 무시한 채 소포를 보낸 자가 누구인지 알았다며 누구든 간에 자신을 쫓지 않으면 좋을텐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그냥 떠나버리고, 타오카는 얼마 안가 로카카카에 의해 여드름이 사라지는 대신, 경추가 돌이되는 등가교환을 당해 사망한다.[5] 그리고 사토루는 죠스케가 있는 로카카카 연구실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유치장을 빠져나와 TG 대학병원에 도착한 마메즈쿠는 로카카카 연구실을 향하는 사토루를 발견하여 그보다 더 빨리 연구실로 가기 위해 달리기 시작하고 사토루보다 먼저 연구실에 도착하여 죠스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죠스케를 향해 연구실로 향하던 사토루는 갑자기 몸을 기괴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편, 사토루는 대학병원 강연회에서 중절모를 벗은 모습으로 등장하여 드디어 말을 한다. 그리고 로카카카를 이용하여 자신이 만든 신약 'LOCACACA 6251'을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키라 홀리 죠스타에게 생체실험을 자행했다는 사실은 이때 밝혀지게 된다.
그 사이, 죠스케는 키라 홀리 죠스타에게서 사토루가 로카카카를 이용해 만든 신약, 'LOCACACA 6251'을 받아 상처를 회복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죠스케는 사토루의 강연회를 들은 기자들 중 아무나 선택하여 로카카카 샘플과 사토루의 생체실험 기록이 들어있는 택배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신 로카카카를 찾아내기 위해 히가시카타 저택에 페이즐리 파크를 잡입시킨 야스호는 죠빈에게 들키게 되어 페이즐리 파크가 변기 속에 들어가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미츠바가 페이즐리 파크를 발견하게 되고 처음엔 야스호를 도우려고 했지만, 저택 바깥에 서 있는 사토루를 발견하고는 가족을 위한 생각에 마음을 바꾸어 페이즐리 파크가 들어있는 변기 뚜껑을 닫아버린다. 미츠바는 죠빈에게 병원장의 모습이 계속 보였다고 설명한 뒤, 그는 사람이 아닌 재앙이라고 독백하며 어웨이킹 III 리브스로 페이즐리 파크를 하수도 속으로 밀어내려고 하지만, 이때 사토루의 능력이 다시 발동되어 미츠바의 손이 화장실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에 의해 뚫려버린다. 그리고 이 공격의 여파로 죠빈이 숨겨둔 신 로카카카의 위치를 다른 가족들과 사토루에게 들켜버린다. 이후 미츠바는 사토루의 환영이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죠빈이 이 환영을 스피드 킹으로 공격했다가 사토루의 능력에 의해 사망해버리고, 신 로카카카의 화분은 히가시카타 저택의 차고 문 쪽으로 굴러가게 된다.
그 사이, 유치장에 수감된 마메즈쿠 라이 역시 유치장의 바깥에 사토루가 서 있는 것을 발견한다. 사토루의 능력의 파훼법을 대강 알게 된 마메즈쿠는 같이 수감된 범죄자를 사토루의 능력에 대한 설명을 자꾸만 반복해서 하는 것과 범죄자가 저지를 범죄를 설명하는 것으로 자살시킨 뒤, "트러블에 당하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숨는다"는 명목으로 병원으로 실려가는 시체 속에 들어가 TG 대학병원으로 안전하게 잠입한다.
한편 스탠드를 조종하느라 멍 때리던 사토루는 자신의 연설을 들은 타오카라는 기자가 죠스케로부터 택배로 받은 로카카카 샘플과 생체실험 기록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생체실험에 관한 것을 따져들자 설전을 벌이던 중 타오카에게 자신을 추적하는거냐며 물었고 타오카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이 말을 들은 사토루는 타오카를 무시한 채 소포를 보낸 자가 누구인지 알았다며 누구든 간에 자신을 쫓지 않으면 좋을텐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그냥 떠나버리고, 타오카는 얼마 안가 로카카카에 의해 여드름이 사라지는 대신, 경추가 돌이되는 등가교환을 당해 사망한다.[5] 그리고 사토루는 죠스케가 있는 로카카카 연구실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유치장을 빠져나와 TG 대학병원에 도착한 마메즈쿠는 로카카카 연구실을 향하는 사토루를 발견하여 그보다 더 빨리 연구실로 가기 위해 달리기 시작하고 사토루보다 먼저 연구실에 도착하여 죠스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죠스케를 향해 연구실로 향하던 사토루는 갑자기 몸을 기괴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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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오브 U ワンダー・オブ・U｜Wonder of U | |
테마곡 | |
난 『원더 오브 U』. 『흐름』은 줄곧 재앙이다.
わたしは『ワンダー・オブ・U』 『流れ』はずっと厄災なんだ
『오랜 여행을 하고 있는 자가 가장 사고를 당하기 쉬운 건 귀가 직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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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 소개 페이지 |
스탠드 「원더 오브 U」의 모습은 보는 사람마다 그 모습이 다르다. ①과 ②는 동일체이다. 일반인들은 TG 대학병원의 원장인 아케후 사토루로 보고 대할 것이고, 「재앙의 힘」을 인식한 죠스케와 야스호는 스탠드의 형태로 보일 것이다. ①②를 추적하는 자는 재앙에 휘말린다. |
사실 현재 죠스케가 쫒고 있는 아케후 사토루는 신분만 빌린 가짜로[6], 그의 정체는 히로세 야스호가 고등학생때 사귀었던 전남친 토오루의 스탠드[7] 원더 오브 U.[8] 아케후 사토루라는 신분은 10년 전, 어린 히로세 야스호가 찾아준 덕분에 얻을 수 있었다.
벽과 유리창을 뚫고 들어오며, 사토루와 원더 오브 U의 모습을 오가며 죠스케와 마메즈쿠와 전투하게 된다. 사토루는 죠스케가 연구실에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을 깔아놓은 것을 보고 무언가 함정을 깔아놓았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연구실의 땅을 밟지는 않고 바위 곤충인 두두두 데 다다다[9]를 풀어놓아 죠스케와 마메즈쿠를 대신 공격하게 한다. 그리고 두두두 데 다다다의 공격을 피하거나 역공을 할 경우 능력의 타겟이 될거라고 경고한다. 이후 두두두 데 다다다가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과거 마메즈쿠 가문이 소유하던 토지를 노리기 위해 두두두 데 다다다를 통해 마메즈쿠 가문의 가업을 망침과 동시에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고백한다.
관절을 움직이면 석면을 뿜어내게 하는 두두두 데 다다다의 능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죠스케였지만, 곧 마메즈쿠가 관절만 안 움직이면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을 실로 풀어 천장에 밀착해 움직인 뒤, 손가락 공격을 날려 죽이는 데 성공, 곧 사토루의 얼굴에 풀어낸 손가락을 갖다대려고 한다. 공격 의지 없이 손가락만 갖다 대면 원더 오브 U의 능력의 대상이 안 된다는 방법으로 마메즈쿠의 손가락 2cm만 움직이면 공격 당하는 상황에 처한 사토루는 마메즈쿠의 부모가 죽은 원인을 자세히 말해주더니, "그것 역시 재앙의 흐름이며, 너는 그 때 흐름에 흠뻑 빠진 것이고 지금까지는 재수 좋게 살아있던 것이다."라고 마메즈쿠를 조롱한다.
결국 고인드립에 패드립인 사토루의 말에 자극받은 마메즈쿠는 살의를 가지고 공격하게 되어, 원더 오브 U의 능력으로 인해 연구실 내 날아다니던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에 머리, 어깨, 복부에 구멍이 뚫리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져버린다. 쓰러진 마메즈쿠는 죠스케의 비눗방울은 사실 비눗방울이 아닌 선이 회전하여 비눗방울처럼 보이는 것이었다고 설명하고는 그 비눗방울 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고 설명하고 사망한다.
그 사이, 야스호는 토오루가 원더 오브 U의 스탠드 유저임을 알게 되고 죠스케를 돕기 위해 죠슈의 핸드폰으로 니지무라 케이에게 연락하게 된다. 이로써 재앙의 순서가 야스호에게 옮겨가게 되고 원더 오브 U가 야스호의 앞에 나타나 "순서는 너부터 죽는다."라고 그녀에게 경고한다.
죠스케가 연구실에 있는 LOCACACA 6251의 샘플들을 소프트&웨트의 러시로 부수기 시작하며 도발하자, 한개에 2억엔이라며, 그것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테크놀로지라며 죠스케에게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그러자 죠스케는 자기 운동화는 아울렛에서 7890엔이라고 대꾸하며 이 연구실 이외에 있는 LOCACACA 6251도 다 부숴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사토루는 이번엔 히로세 야스호는 곧 죽는다고 말하며, 자신을 쫓지만 않았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을텐데 겨우 그것뿐인 일도 못하겠느냐고 죠스케를 역으로 도발, 결국 이 말에 분노한 죠스케가 사토루에게 킥을 날리지만, 자신이 떠다니게 한 소프트&웨트의 방울에 킥을 날린 다리가 갈려 뒤로 넘어져버리고 쓰러진 곳에 있었던 샘플 보관함의 뾰족한 부분에 몸이 관통당하는 재앙에 당한다. 사토루는 죠스케에게 그 상태로 좋지 않느냐고 그를 다시 조롱하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지만, 어딘가에서 돌풍이 불어오더니 곧 죠스케가 발버둥치다가 열게 된 사물함에서 야스호에게 도움 요청을 받은 니지무라 케이의 본 디스 웨이가 튀어나온다.
본 디스 웨이의 능력에 의해 근처에 떠다니던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이 얼어붙은 채로 사토루에게 날아가고 사토루는 지팡이를 휘둘러 비눗방울을 쳐내지만, 머리를 향해 온 비눗방울을 쳐내지 못해 머리가 약간 갈려버린다. 전투 중 처음으로 공격당한 사토루는 니지무라 케이를 보고는 "공격... 했나... 나를... 이럴 순... 없다...!"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니지무라 케이는 살의를 가진 채 나타났기 때문에 연구실에 들어오자마자 사토루가 방울들을 쳐낼때 부러진 지팡이가 눈에 박히는 재앙을 당하고 케이는 죠스케에게 핸드폰을 넘겨주고 사망해버린다. 사토루의 데미지가 피드백되어 머리에 피가 나게 된 토오루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과, 마메즈쿠 라이가 언급한 비눗방울의 회전에 대해 생각해보고는 죠스케와의 싸움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스탠드를 피난시키려고 하고, 사토루 역시 비눗방울의 위험성을 깨닫고 죠스케와의 싸움을 피해 피난하기 시작한다.
죠스케가 페이즐리 파크의 도움을 받으며 사토루를 쫓아 방울을 쏘자, 사토루는 지팡이로 방울을 막아내고 오블라디 오블라다라는 바위 생물을 죠스케의 손에 달라붙게 만든다. 오블라디 오블라다가 죠스케의 피를 이용하여 증식해 죠스케의 몸을 뒤덮기 시작하고 사토루는 이젠 자신을 추적 할 수는 없을 거라며 죠스케를 조롱한다. 사토루는 엘레베이터를 통해 피난을 끝내려고 하지만 페이즐리 파크가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는 것을 막아내고 죠스케는 최후의 힘을 쥐어짜내 다시 사토루에게 비눗방울을 맞추려고 하지만, 오블라디 오블라다의 방해로 다시 사토루를 맞추는데 실패, 결국 죠스케는 쓰러져버린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에서 나온 투명한 비눗방울을 페이즐리 파크가 야스호의 핸드폰을 통해 이동시켜 토오루를 맞추는 데 성공, 결국 토오루는 옆구리가 뚫려 날아가 버리고 그 데미지가 사토루에게도 피드백되어 그 역시 옆구리에서 피를 흘리며 고통받게 된다. 그리고 주변을 지나가던 간호사들이 피를 철철 흘러내리며 지나가는 사토루를 목격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아케후 사토루로서의 원더 오브 U의 행적은 끝이 나게 된다.
벽과 유리창을 뚫고 들어오며, 사토루와 원더 오브 U의 모습을 오가며 죠스케와 마메즈쿠와 전투하게 된다. 사토루는 죠스케가 연구실에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을 깔아놓은 것을 보고 무언가 함정을 깔아놓았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연구실의 땅을 밟지는 않고 바위 곤충인 두두두 데 다다다[9]를 풀어놓아 죠스케와 마메즈쿠를 대신 공격하게 한다. 그리고 두두두 데 다다다의 공격을 피하거나 역공을 할 경우 능력의 타겟이 될거라고 경고한다. 이후 두두두 데 다다다가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과거 마메즈쿠 가문이 소유하던 토지를 노리기 위해 두두두 데 다다다를 통해 마메즈쿠 가문의 가업을 망침과 동시에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고백한다.
관절을 움직이면 석면을 뿜어내게 하는 두두두 데 다다다의 능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죠스케였지만, 곧 마메즈쿠가 관절만 안 움직이면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을 실로 풀어 천장에 밀착해 움직인 뒤, 손가락 공격을 날려 죽이는 데 성공, 곧 사토루의 얼굴에 풀어낸 손가락을 갖다대려고 한다. 공격 의지 없이 손가락만 갖다 대면 원더 오브 U의 능력의 대상이 안 된다는 방법으로 마메즈쿠의 손가락 2cm만 움직이면 공격 당하는 상황에 처한 사토루는 마메즈쿠의 부모가 죽은 원인을 자세히 말해주더니, "그것 역시 재앙의 흐름이며, 너는 그 때 흐름에 흠뻑 빠진 것이고 지금까지는 재수 좋게 살아있던 것이다."라고 마메즈쿠를 조롱한다.
결국 고인드립에 패드립인 사토루의 말에 자극받은 마메즈쿠는 살의를 가지고 공격하게 되어, 원더 오브 U의 능력으로 인해 연구실 내 날아다니던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에 머리, 어깨, 복부에 구멍이 뚫리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져버린다. 쓰러진 마메즈쿠는 죠스케의 비눗방울은 사실 비눗방울이 아닌 선이 회전하여 비눗방울처럼 보이는 것이었다고 설명하고는 그 비눗방울 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고 설명하고 사망한다.
그 사이, 야스호는 토오루가 원더 오브 U의 스탠드 유저임을 알게 되고 죠스케를 돕기 위해 죠슈의 핸드폰으로 니지무라 케이에게 연락하게 된다. 이로써 재앙의 순서가 야스호에게 옮겨가게 되고 원더 오브 U가 야스호의 앞에 나타나 "순서는 너부터 죽는다."라고 그녀에게 경고한다.
죠스케가 연구실에 있는 LOCACACA 6251의 샘플들을 소프트&웨트의 러시로 부수기 시작하며 도발하자, 한개에 2억엔이라며, 그것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테크놀로지라며 죠스케에게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그러자 죠스케는 자기 운동화는 아울렛에서 7890엔이라고 대꾸하며 이 연구실 이외에 있는 LOCACACA 6251도 다 부숴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사토루는 이번엔 히로세 야스호는 곧 죽는다고 말하며, 자신을 쫓지만 않았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을텐데 겨우 그것뿐인 일도 못하겠느냐고 죠스케를 역으로 도발, 결국 이 말에 분노한 죠스케가 사토루에게 킥을 날리지만, 자신이 떠다니게 한 소프트&웨트의 방울에 킥을 날린 다리가 갈려 뒤로 넘어져버리고 쓰러진 곳에 있었던 샘플 보관함의 뾰족한 부분에 몸이 관통당하는 재앙에 당한다. 사토루는 죠스케에게 그 상태로 좋지 않느냐고 그를 다시 조롱하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지만, 어딘가에서 돌풍이 불어오더니 곧 죠스케가 발버둥치다가 열게 된 사물함에서 야스호에게 도움 요청을 받은 니지무라 케이의 본 디스 웨이가 튀어나온다.
본 디스 웨이의 능력에 의해 근처에 떠다니던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이 얼어붙은 채로 사토루에게 날아가고 사토루는 지팡이를 휘둘러 비눗방울을 쳐내지만, 머리를 향해 온 비눗방울을 쳐내지 못해 머리가 약간 갈려버린다. 전투 중 처음으로 공격당한 사토루는 니지무라 케이를 보고는 "공격... 했나... 나를... 이럴 순... 없다...!"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니지무라 케이는 살의를 가진 채 나타났기 때문에 연구실에 들어오자마자 사토루가 방울들을 쳐낼때 부러진 지팡이가 눈에 박히는 재앙을 당하고 케이는 죠스케에게 핸드폰을 넘겨주고 사망해버린다. 사토루의 데미지가 피드백되어 머리에 피가 나게 된 토오루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과, 마메즈쿠 라이가 언급한 비눗방울의 회전에 대해 생각해보고는 죠스케와의 싸움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스탠드를 피난시키려고 하고, 사토루 역시 비눗방울의 위험성을 깨닫고 죠스케와의 싸움을 피해 피난하기 시작한다.
죠스케가 페이즐리 파크의 도움을 받으며 사토루를 쫓아 방울을 쏘자, 사토루는 지팡이로 방울을 막아내고 오블라디 오블라다라는 바위 생물을 죠스케의 손에 달라붙게 만든다. 오블라디 오블라다가 죠스케의 피를 이용하여 증식해 죠스케의 몸을 뒤덮기 시작하고 사토루는 이젠 자신을 추적 할 수는 없을 거라며 죠스케를 조롱한다. 사토루는 엘레베이터를 통해 피난을 끝내려고 하지만 페이즐리 파크가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는 것을 막아내고 죠스케는 최후의 힘을 쥐어짜내 다시 사토루에게 비눗방울을 맞추려고 하지만, 오블라디 오블라다의 방해로 다시 사토루를 맞추는데 실패, 결국 죠스케는 쓰러져버린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에서 나온 투명한 비눗방울을 페이즐리 파크가 야스호의 핸드폰을 통해 이동시켜 토오루를 맞추는 데 성공, 결국 토오루는 옆구리가 뚫려 날아가 버리고 그 데미지가 사토루에게도 피드백되어 그 역시 옆구리에서 피를 흘리며 고통받게 된다. 그리고 주변을 지나가던 간호사들이 피를 철철 흘러내리며 지나가는 사토루를 목격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아케후 사토루로서의 원더 오브 U의 행적은 끝이 나게 된다.
상처를 입긴 했지만 어떻게든 피난에 성공한 원더 오브 U는 투명한 비눗방울을 다시 맞아 목이 뚫린 채로 히가시카타 카토를 상대하고 있는 토오루가 있는 히가시카타 저택에 도착하게 된다. 분명 카토가 자신의 스탠드인 스페이스 트러킹을 이용하여 자신을 공격했음에도 재앙에 당하지 않는 것에 당황한 토오루는 원더 오브 U가 직접 카토를 공격하게 하려고 하지만, 곧 카토가 카드 덱 안에서 유전병이 악화된 히가시카타 츠루기를 꺼내 토오루 앞에 떨어트려 토오루와 츠루기를 등가교환시킨다. 사실 카토는 토오루를 공격할 의도를 가지지 않고 그를 츠루기를 치료할 도구로만 보았기 때문에 원더 오브 U의 재앙의 트리거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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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루는 최후의 발악으로 원더 오브 U가 카토의 목을 부러뜨리게 하려고 하지만 결국 원더 오브 U의 머리가 먼저 부서져버리고, 토오루도 곧 온 몸이 붕괴되어 사망한다. 이로써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 본체가 죽었음에도 원더 오브 U는 살아남아 히가시카타 노리스케를 처치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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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더 오브 U는 재앙을 일으키는 스탠드가 아니라 재앙의 흐름을 본체를 위해 이용하는 스탠드였다. 때문에 토오루가 소멸하고도 재앙 그 자체는 자아나 인격이 소멸한 채로 잔여 스탠드 에너지로 인해 '원더 오브 U'로서의 모습을 유지한 재앙의 흐름 그 자체가 된 채로 유지되고 있었다. 머리의 절반이 사라진 상태로 노리스케의 몸 속에 들어가 스피드 킹의 효과를 증폭시켜 그를 죽이려고 했으나, 병원 구급차를 몰래 탑승하고 히가시카타 가로 빠르게 돌아온 죠스케의 소프트&웨트 고 비욘드에 의해 노리스케와 분리된 뒤, 파괴되어 이번에야말로 완벽히 소멸한다.[10]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곳에 저... ...아케후 사토루가 가져온 이 케이스의 내용물은 『LOCACACA 6251』 《150g》. 이것은 제가 개발한 임플란트 같은 도구이기도 하며...! 혹은 살아있으면서 재생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된 조건을 지키며 체내에 주입한다. 그것 뿐입니다! 환부가 새롭게 변환됩니다! 그렇기에 부적합에 의한 염증이라는 리스크도 없습니다! 세포의 배양도 없고 수술도 필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부러진 무릎 관절이라도, 혹은 뇌진탕으로 소실되버린 뇌 조직이라도, 재생을 넘어선 복구를 향한 「교환」인 겁니다!
자네는 나를...... 「추적」할 생각으로 여기에 온 건가?
재앙이 온다. 그만두라고 충고했을 텐데. 순서는 너부터 죽는다.
그만둬라, 죠스케. 이제부터 「신 로카카카」가 손에 들어온다 해도 그것들은 아직 의학계에 있어선 무척 중요한 치료 아이템이니까 말이지. 시험관 한 개당 2억 엔 이상이다. 부상으로 고민하는 세계의 선수들에게 이미 예약을 받았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테크놀로지다.
나를 『추격하는』 행위는 반드시 『재난』의 타격이 되어 그자에게 돌아간다. 『재앙의 흐름』은 『섭리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이치」는 연속해서 이어져있다! 절대로! 그것을 넘어서 온다는 건 있을 수 없다!
소용없다... 죠스케, 이건 그냥 내 피난 훈련이거든. 재앙이 피난 훈련이라니 이상하지만. 큭큭. 잘 있어라.
『오블라디 오블라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제일.
두 발째를 쏴 볼텐가? 아니... 분명 이젠 추격할 수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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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후 사토루 明負悟｜Satoru Akefu | ||
진짜 아케후 사토루는 이바라키현에 사는 79세 남성으로 TG 대학병원 출신의 산부인과 의사였다고 한다. 10년 전 은퇴했으며, 방문하는 가족도 없이 홀로 양로원에 보내져 쓸쓸한 노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본편 시점으로 부터 10년 전 어린 야스호를 만난 토오루가 야스호의 페이즐리 파크에게 도움을 받아 찾아내었으며, 토오루는 그를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한 원더 오브 U의 신분으로 이용하기로 한 뒤 캠프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던 야스호에게 이게 있으면 하룻밤 정도는 인기쟁이가 될 수 있을 거라며 부싯돌을 건네주고, 숲 속으로 사라졌다.
진짜 아케후 사토루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는 언급을 보면 지금은 토오루에 의해 살해당한 후 기록이 말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죠스케 일행이 병원 홈페이지에서 아케후 사토루의 얼굴 사진이나 이름도 전혀 찾지 못해서 추적을 시작하는 것이 에피소드의 발단인데, 히로세 야스호의 페이즐리 파크로도 아케후 사토루의 정보는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극히 제한된 정보만으로 그에 부합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능력을 보여준 페이즐리 파크가 아케후 사토루를 찾지 못한 것이나, TG 대학병원의 병원장이라는 명망있는 사람이 정보 하나 기록되어 있지 않아 죠스케 일행이 아케후 사토루가 탄 버스 뒤꽁무니나 쫓는 전개는 매우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는데, 키라 홀리 죠스타가 자신은 아케후 사토루를 몇 번이나 만났지만 얼굴을 절대로 떠올릴 수 없고 그것이 병원장의 능력이라고 설명하는 것을 보면 정보가 어디에도 없고 찾을 수도 없는 것도 아케후 사토루의 능력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 디자인 모티브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표지에서의 아케후 사토루의 모습이 르네 마그리트의 '골콩트', 얼굴을 미묘히 가리는 중절모를 쓴 모습의 '사람의 아들'과 유사하다.
- 처음 등장했을 때 나이에 안맞게 민첩하게 움직이자 마메즈쿠가 저 사람 정말 89세냐고 계속 말한게 독자들에게 기억에 남았는지 급격히 밈화가 되고 있다. 기묘하게도 죠죠리온의 스토리가 병원장 관련으로 돌아온 것은 89화였다. 여담으로 모티브가 된 노래의 원작자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아있었다면 2024년 5월 기준으로 89세이다.
- 작품에서는 아케후 사토루가 검은 정장을 입고 있다고 묘사하지만, 공식 컬러판에서는 검붉은 정장을 입은 것으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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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OJO Magazine 2023 WINTER에서 공개됨.[2] 하지만 실제 신 로카카카는 병원장이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사실 신 로카카카는 여기에 있었다.[3] 유일하게 남아있는 사진은 야스호의 전남친이자 TG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토오루가 몰래 찍은 사진으로, 해당 사진에서의 병원장은 히가시카타 미츠바가 앉아있는 휠체어를 끌고 있다.[4] 당근을 자르던 중 사토루를 보자 놀란 뒤, 다시 요리를 시작하려는데, 자신도 모르게 식칼로 손가락을 절단시켰다.[5] 기자가 병에서 로카카카 샘플들을 처음 꺼낼땐 큰조각 2개, 작은조각 1개였지만 대화가 진행 될 수록 작은 조각이 점점 사라진다.[6] 진짜 아케후 사토루는 T.G 대학병원 출신의 산부인과 의사로, 10년 전에 다 늙어서 의사에서 은퇴하고 방문하는 가족도 없이 홀로 양로원에 보내진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었다. 이 인물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는 언급을 보면 지금은 토오루에 의해 살해당한 후 기록이 말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7] 해당 화에서 토오루의 시야와 사토루의 시야가 서로 공유되는 듯한 장면과 대사가 나온다.[8]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에서 따온 이름으로, 직접 밝혀진 것은 99화지만 그 전에도 아케후 사토루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편의 부제가 "더 원더 오브 유 (당신과 함께한 기적과 같은 사랑)"인 것으로 스탠드명이 암시되어있었다. 그래서 외국 죠죠러들은 이미 the wonder of you 댓글들에 죠죠리온 관련 드립들을 내고 있었다.[9] 농담이 아니라 진짜 이름이다. 유래는 The Police의 곡 De Do Do Do De Da Da Da.[10] 기묘하게도 원더 오브 U의 능력이 처음으로 사용된 장소가 구급차 앞, 원더 오브 U의 스탠드체가 파괴된 장소도 구급차 앞이다. 구급차 뒷바퀴에 깔려 죽은 4부의 키라 요시카게의 최후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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