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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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반즈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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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28 | |||
찰리 반즈 Charlie Barnes | |||
본명 | 찰스 시거스 반스 Charles Segars Barnes | ||
출생 | |||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섬터 | |||
국적 | |||
학력 | 섬터 고등학교 - 클렘슨 대학교 | ||
신체 | 187cm | 91kg | 290mm |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2017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06번, MIN) | ||
소속팀 | |||
계약 | 1yr / $1,350,000[계약내용] | ||
연봉 | 2024 / $1,200,000 | ||
등장곡 | Jon Langston - 《Showtime》 | ||
SNS | |||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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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반즈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찰리 반즈/선수 경력 | ||
찰리 반즈의 투구폼[2] |
투구 스타일 자체는 브룩스 레일리, 에릭 요키시를 연상케한다는 평가가 많다.
평균 143km/h의 패스트볼에 정교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땅볼형 투수다.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싱커를 던지며 MLB에서 좌타 상대로 피OPS .614를 기록했지만 우타한테는 .886을 기록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모로 레일리가 떠오르게 되는 부분. 하지만 21년 AAA에서는 우타자 상대로 더 기록이 좋다.
KBO리그에서는 좌완투수 평균 이상의 구속과 좋은 커맨드와 마구급의 슬라이더, 적극적인 타자와의 승부가 어우러져 K/9이 10에 육박하는 파워피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처럼 4일 쉬고 다시 선발로 나서는 체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여름 들어 체력이 부치는지 점차 난타당하고 삼진도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면서 5일 휴식으로 미뤄졌다.
반즈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멘탈이다. 심판의 볼 판정이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야수들이 실책으로 주자를 출루시키는 순간 곧바로 멘탈이 흔들리며 제구가 심각할 정도로 흔들린다. 23시즌부터는 이런 외부 요소에 흔들리는 일은 거의 없었으나 본인의 피칭에 대해선 여전히 감정적이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몸에 맞는 공이 많다는 점이다. 2022년 186⅓이닝 동안 몸에 맞는 공 18개를 허용했다. 이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수치이며 22시즌 반즈가 리그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했음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 다음은 50문 50답 영상에서 언급된 일부 내용이다.
- 혈액형: 모름
- 별명: 찰리 or 반즈
- 가장 좋아하는 색: 파란색
- 사용중인 휴대폰 기종: 아이폰 8
-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톰 브래디
- 평소 취미: 사냥과 낚시
- 신체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 눈
-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하는 일: 딸을 아기 침대에서 꺼내준 뒤 밥 먹이기
- 야구선수로서의 장점: 4가지 구종으로 제구를 잘 할 수 있고 멘탈이 강함
- 처음 배운 한국어: 안녕하세요.
- 좋아하는 한국 음식: 한국식 돼지고기 및 소고기
-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고등학교 때까지 거의 모든 스포츠를 했고, 가장 잘하는 것이 야구였기 때문에 야구를 선택
- 야구선수를 안 했다면 하고싶은 직업: 아마도 농사를 지었을 것
- 룸메이트로 지내고 싶은 선수: 이대호
- 다승 1위 VS 탈삼진 1위: 다승 1위
- 빨대의 구멍이 몇 개냐는 질문에 1개라고 답했다.
- 평생 안 먹어도 되는 음식으로 마요네즈를 선택했다.
- 시즌 중반에 웨이버 공시로 팀을 떠난 글렌 스파크맨과는 미국 시절부터 친했던 사이라고 한다. 스파크맨이 부진으로 팀을 떠났지만 이후 구단에서 티셔츠 제작 제의가 들어오자 본인과 이준서 통역, 그리고 스파크맨의 캐리커처를 넣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그런데 기사가 나온 이후 9월에 크게 부진하면서 부정탔다는 팬들의 드립이 흥했다.
- 삼성 라이온즈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와 같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출신으로 반즈는 주 중부 출신 , 와이드너는 주 서부 출신이고 고향끼리는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이다. 와이드너의 모교인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와 반즈의 모교인 클렘슨 대학교는 라이벌 관계이다.
- 2023년, 반즈가 등판할 때 그의 이름을 따서 반즈시 이긴다라는 문장으로 응원하고 있다.
- Charles 'Seagulls' Barnes라는 농담이 있다. 우연히도 그가 속한 롯데 자이언츠의 마스코트가 갈매기이다.
- ABS의 효과를 제대로 받을 투수로 점쳐지고 있다. KBO에서 2년 동안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투구가 많았는데, 심판들이 스트라이크 콜을 안주는 경우가 많아서 스스로 무너지는 상황이 많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투구를 완벽하게 이끌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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