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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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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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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심볼(남색배경)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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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롯데 자이언츠 2009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결과
롯데 자이언츠 2009 시즌 성적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4 / 8
66
0
67
0.496
15.0

1. 개요2. 페넌트레이스3. 시범경기4. 4월5. 5월6. 6월7. 7월8. 8월9. 9월10. 포스트시즌11. 10년만의 가을야구 승리와 5일만에 맞이한 끝12. 정규시즌 전적13.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의 2009년 시즌에 대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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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년만의 가을야구 승리와 5일만에 맞이한 끝[편집]

2009 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시는 부산 사직 야구장의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펼치면서 그 일환으로 모든 내야석의 지정석 변경 및 기존의 실외 투수 불펜석 자리에다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는 '익사이팅 존'(Exciting Zone), 즉 그물망 없이 펜스 바로 곁에서 더 가까이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석을 신설했다. 2008년 부활한 부산의 야구 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도가 보이는 방안으로 가격은 1석당 25,000원. 뭐, 좋은 경험을 하는건 좋지만 너무 비싼 듯.
안전사고에 대비해 관중들에게 헬멧과 글러브를 대여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따금 지나치게 과열되곤 하는 롯데 팬들의 응원문화 때문에 이 익사이팅 존에서 자칫 관중 난동이 일어날 경우 관중 난입에 경기장이 무방비 상태가 될 우려도 제기되었다. 즉 경기장 자체가 의미 그대로의 진짜 익사이팅 존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 2009년 5월 6일 경기에서 빈볼 시비로 며칠전부터 시끄러웠던 박재홍 타석이 되자, 1루 익사이팅 존에 앉아있던 관중이 그라운드로 난입했다. 플라스틱 칼을 들은 그 관중은 칼을 빙빙 돌리며 홈플레이트로 질주하다가 칼을 박재홍을 향해 투척(맞을리가 없지만). 사직에 있던 관중들은 환호했다. 그 칼은 장난감 칼로 밝혀졌고 칼에는 "재홍아, 일엽이에게 사과했냐?" 라고 적혀있었다. (그 전 인천 원정 때 롯데와 sk가 빈볼시비가 났었는데 박재홍이 김일엽과 충돌한 적이 있었다.) 말 그대로 익사이팅. 그리고 그 플라스틱 칼의 명칭은 꼴리검이 되었다.

2009 시즌 초반, 다 이긴 경기를 감독 본인이 삽질을 하면서 시망상태로 몰아 놓거나, 계속해서 답답한 라인업을 짜서 이른바 로이스터 매직 그딴거 없다, 데칼꼴마니의 시작이다 어쩌구다 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로이스터 감독은 뻔해빠진 6월 대반격론을 주창하여 타팀의 비웃음과 팬들의 우려를 낳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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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5할 -13였는데 7월 중순 5할 +2로 급상승. 이 미칠듯한 상승세에는 송승준3경기 연속 완봉승을 하는 등 투수진이 손민한 복귀 이후 정상적 로테이션이 구축되어 안정을 되찾았고, 홍성흔이 부상 복귀 이후 4할 후반대의 타율을 찍어버리는 등 중심타선이 폭발해준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 김민성장성우 그리고 특히 박정준 등의 서브멤버가 적절하게 활약을 해준 것 역시 큰 이유. 덕분에 로이스터는 로중달이 되었다(로이스터+사마중달. 제갈량은 이미 조범현 감독이 '조갈량'이라고 불리고 있었으니까)

이후 삼성, 히어로즈와 4강 다툼을 벌이다 드디어 2009년 9월 23일 목요일,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패배함으로써 삼성은 13년만에 가을야구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고 이 날 경기가 없던 롯데는 가만히 앉아서 어부지리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을야구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3연패(3차전 김거김 사건 등)로 맥없이 두산 베어스에게 발리면서 탈락했다. 준플레이오프 역사상 최초로 1차전을 이기고도 탈락한 팀으로 남게 되었다.[1] 그래도 전년과는 달리 하루 더 버티기는 했으나 그저 지못미...

그리고 시즌 종료 후 개혁을 꿈꾸던 팬들의 기대를 사뿐히 즈려밟으며 또다시 학벌잔치를 벌였다. 현재 롯데 1군 코치진에서 부산고등학교 출신만 3명.

여담이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적인 치어리더 박기량이 이 시즌부터 롯데에서 활동 중이다.

12. 정규시즌 전적[편집]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승률, 승패마진, 우열은 해당 팀과의 경기가 완전히 종료되었을 때 기재한다.(상대전적 동률시, 득실마진도 함께 기재.)
롯데 자이언츠 2009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팀
상대전적
승률
우열
승패마진
비고
잔여경기
6승 13패
0.316
절대열세
-7
경기 완료
10승 9패
0.526
백중세
+1
경기 완료
11승 8패
0.579
우세
+3
경기 완료
13승 6패
0.684
절대우세
+7
경기 완료
7승 12패
0.368
열세
-5
경기 완료
10승 9패
0.526
백중세
+1
경기 완료
9승 10패
0.474
백중세
-1
경기 완료
총합
66승 67패
0.496
-1
순위: 4 / 8, 승차: 15.0
경기 완료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13. 둘러보기 틀[편집]

[1] 다만 2007시즌까지는 준플레이오프가 3전2선승제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3전제에서 1차전 승리와 5전제에서의 1차전 승리는 그 비중이 다르다. 물론 1차전 대승의 여파를 몰아 2,3차전을 쓸어담은 2008시즌의 삼성의 예도 있고 게다가 어차피 1승 후 3연패니 3전제였어도 탈락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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