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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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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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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심볼(남색배경)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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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7위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롯데 자이언츠 2000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결과
롯데 자이언츠 2000 시즌 성적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2[1] / 4
65
4
64
0.504
1.5

1. 개요2. 시즌 전
2.1. 스토브리그
2.1.1. 신인지명2.1.2. 외국인 선수2.1.3. 선수협 사태2.1.4. 은퇴, 방출, 임의탈퇴
3. 페넌트레이스4. 4월5. 5월6. 6월7. 7월8. 8월9. 9~10월10. 포스트시즌11. 시즌 최종 및 마감, 총평
11.1. 페넌트레이스 총평11.2. 정규시즌 전적

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의 2000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편집]

2.1. 스토브리그[편집]

2000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명단
순위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주포지션)
투구-타석
비고
1차지명
투수
우투우타
2000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자 명단
순위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주포지션)
투구-타석
비고
1라운드
전체 7순위
정진수
투수
우투우타
2라운드
전체 15순위
내야수
우투우타
3라운드
전체 23순위
서정호
외야수
우투우타
4라운드
전체 31순위
황이갑
내야수
우투우타
5라운드
전체 39순위
내야수
우투우타
6라운드
전체 45순위
이기선
투수
우투우타
7라운드
전체 53순위
강관식[2]
외야수
우투우타
8라운드
전체 61순위
조정우
투수
우투우타
9라운드
전체 69순위
최승순
내야수
우투우타
10라운드
전체 75순위
전영삼
투수
우투우타
11라운드
전체 82순위
최금주
내야수
우투우타

6라운드 이기선, 7라운드 강관식, 8라운드 조정우, 9라운드 최승순, 11라운드 최금주는 입단하지 않았다.

2.1.2. 외국인 선수[편집]

펠릭스 호세가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며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다. 펠릭스 호세의 빈자리를 채운 선수는 외야수 테드 우드였다.

작년 말 영입되어 쏠쏠한 활약을 해준 에밀리아노 기론은 재계약에 성공했다.

2.1.3. 선수협 사태[편집]

선수협 파동이 터지자 구단은 문동환, 마해영, 박정태 등의 선수협에 연관된 선수들의 훈련을 금지시켰다. 이 여파로 세 선수 모두 지난해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특히 문동환의 경우 시즌 중반에 합류했지만 12경기 등판 후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 그 후로 롯데에선 다시는 좋은 공을 못 던졌다.

2.1.4. 은퇴, 방출, 임의탈퇴[편집]

좌완투수 성준이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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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준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
일시
경기장
원정
경기 결과
중계방송사
1차전
10월 14일 (토) 14:00
O
삼성 2 : 0 롯데
X
KBS1
2차전
10월 15일 (일) 14:00
O
롯데 4 : 2 삼성
X
KBS위성2TV
3차전
10월 17일 (화) 18:00
O
삼성 5 : 1 롯데
X

그리고 롯데는 8년 동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포스트 시즌에서 첫승을 2009년 준플레이오프에서 거두기까지 3272일을 기다려야 했다. 더 무서운 건 다음 해인 2001년부터 8888577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11. 시즌 최종 및 마감, 총평[편집]

11.1. 페넌트레이스 총평[편집]

시즌 초반엔 성적이 안 좋았다. 호세의 공백을 매워줄 것이라고 생각하던 용병 테드 우드는 완전히 후루꾸였으며, 마해영은 99년의 대활약을 잊은 듯 그냥 선풍기 스윙을 붕붕 휘둘렀다. 그나마 타격에서 해주던 선수가 김대익,박정태 정도밖에 없었다.

그리고 임수혁 선수가 쓰러진 해가 바로 이해다. 4월 18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LG전에서 테드 우드의 1-2루간 빠지는 안타에 2루로 진루한 후 쓰러진 것.그리고 의식불명 상태에 있다가 2010년 사망했다.

기대했던 투수진에서도 약간의 리스크가 있었는데 바로 문동환이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준 것.선수협 사태에 의해 훈련을 제대로 못한 탓이 컸다. 그나마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7승을 거뒀다. 에이스 주형광은 건재했으나 승운이 안 따라 8승에 그쳤다.

한편으론 손민한과 기론, 박석진이 호투하며 투수진을 이끌었다.

5월 7일에 우완투수 박보현과 두산 베어스의 좌완투수인 김영수의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용병으로 부진했던 우드가 방출되고 데릭 화이트를 데리고 왔는데, 쏠쏠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즌 막판 팔꿈치 부상으로 포스트 시즌엔 못 나왔다. 사실 9월 미국으로 간 후 복귀를 안 해팀 분위기를 뒤숭숭하게 만들었다.

강력한 투수력을 바탕으로 8월 한때 LG에 5경기차 매직리그 선두를 달렸으나 시드니 올림픽 브레이크를 앞두고 14경기 1승 13패로 크게 부진하면서 10연승하며 뒷심을 발휘한 LG에 매직리그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시즌 후반에 1999년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팔꿈치 수술을 받은 투수 염종석이 복귀했다. 다만 불펜투수로 6경기 남짓 등판한 게 전부였다.

시드니 올림픽 기간이 끝나고 5연승으로 LG를 맹추격했고, 시즌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둔 10월 8일에는 LG의 연승 후유증을 틈타 잠시나마 매직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그러나 곧바로 다음날 최하위 SK와의 원정 더블헤더에서 싹쓸이를 당하며 그날 경기가 없던 LG가 매직리그 1위로 다시 올라갔다. 그리고 10월 10일 LG와의 단두대매치에서 해리거를 앞세운 LG에 2-0으로 패배해 사실상 준플레이오프행이 유력해졌고, 결국 최종전에서 해태에 패배하며 삼성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2000 시즌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롯데 자이언츠의 첫 외국인 10승 투수가 나왔으며, 이후 롯데에서 외인 10승 투수는 10여 년간 없었다가 라이언 사도스키가 오랜만에 외국인 10승을 거뒀다.
  • 중심 타선이 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약해졌다. 이는 호세의 해외진출과 선수협과 관련된 박정태마해영이 훈련부족으로 전년대비 성적이 떨어졌기에 생긴 일이다. 거기에 상위타선과 하위타선도 전년도에 비해 부진했기에 풀타임 3할 타자는 롯데에서 없었다. 당시 신인이었던 박기혁이 .333으로 팀내 타율 1위였다.(3타수 1안타) 이로 인해 팀 타격 지표인 WRC+도 1999년 106에서 87로 수직하락했다.
  • 이 당시 마무리 강상수는 50게임에 나와서 6승 8패 23세이브 1점대 방어율을 찍었고 핵심 불펜인 박석진도 2.48의 방어율과 7승 6패 8세이브 6홀드로 괜찮은 성적을 냈다. 시즌 중에 박보현과의 트레이드로 온 김영수도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7승 4패 1세이브 1홀드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으니 투수진이 잘 굴러갔다고 볼 수 있다. 당장 ERA+만 봐도 롯데 자이언츠 역사상 1999시즌 다음으로, 즉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좋다.
  • 그리고 손민한의 포텐이 드디어 터져서 12승을 거두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주형광이 물타선 때문에 10승을 못하고 박지철, 기론이 부진했음을 감안하면 손민한의 활약은 롯데가 가을야구를 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손민한은 박석진과 더불어 시드니 올림픽에 선발되었고, 동메달을 따며 군면제도 받게 되었다.
  • 이 해에 롯데는 단일리그 기준으로 환산을 해보면 최종순위 5위를 했으나 가을야구는 했다.[3]이는 양대리그의 허점덕분에 생긴 일인데, 매직리그 2위인 롯데가 드림리그 3위인 삼성보다 승률이 낮아서 생긴 일이다. 전년도를 끝으로 해체된 쌍방울처럼 신생팀 SK가 승수자판기 노릇을 했는데 SK는 같은 매직리그 팀을 상대로는 비교적 선전했으나 드림리그 팀을 상대로는 동네북 신세였는데 여기서 양 리그의 극심한 전력차가 생겼다.[4] 결국 이 때문인지 그 이듬해부터 단일리그로 통합됐고 롯데는 2001~2007 시즌 동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11.2. 정규시즌 전적[편집]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승률, 승패마진, 우열은 해당 팀과의 경기가 완전히 종료되었을 때 기재한다.(상대전적 동률시, 득실마진도 함께 기재.)

(10월 3일 경기종료 기준)
롯데 자이언츠 2000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팀
상대전적
승률
우열
승패마진
비고
잔여경기
13승 6패
0.684
우세
+7
경기 완료
11승 8패
0.579
우세
+3
경기 완료
11승 1무 7패
0.611
우세
+4
경기 완료
5승 1무 13패
0.278
절대열세
-8
경기 완료
7승 12패
0.368
열세
-5
경기 완료
7승 1무 11패
0.389
열세
-4
경기 완료
11승 1무 7패
0.611
우세
+4
경기 완료
총합
65승 4무 64패
0.504
+1
순위: 2 , 승차: 1.5
경기 완료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드림리그와 매직리그 간 전력차를 대놓고 보여준 매직리그 선두 LG보다는 그래도 우세와 열세가 적절한 균형을 이룬 편이었다.

우선 드림리그에서는 이 시즌 91승으로 리그를 지배한 현대 상대로는 5승 1무 13패로 철저히 눌렸고 다 망해가던 해태에게도 7승 1무 11패로 열세였다. 그래도 삼성에게는 11승 1무 7패, 두산에게는 11승 8패로 우위를 거두면서 매직리그 팀들에서는 그나마 드림리그 팀들에게 선전한 편이었다.

같은 드림리그에서는 LG에게 7승 12패로 열세였던 탓에 선두가 갈리고 말았다. 투수진이 붕괴되어 1년만에 하위권으로 추락한 한화에게는 13승 6패로 가장 잘했지만 신생팀 SK에게는 11승 1무 7패에 그치고 말았다. 매직리그 1, 2위인 LG와 롯데가 SK에 고전한 반면 드림리그 팀들은 SK를 철저하게 털어먹었기 때문에 드림리그는 1군, 매직리그는 2군이라는 비아냥을 들어야만 했다.

[1] 통합 순위는 5위이다.[2] 지명후 미입단[3] 단일리그였으면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는 8년연속이 되었을것이다.[4] 드림리그를 상대론 현대에 6승 13패, 두산에 2승 17패, 삼성에 6승 1무 12패, 해태에 6승 13패를 당했으나 매직리그 팀을 상대로 LG에 8승 11패, 롯데에 7승 1무 11패, 한화에 9승 1무 9패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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