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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의 2024 시즌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최준용(야구선수)/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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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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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56 | |
최준용 崔浚鏞|Choi Jun-Yong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85cm|85kg|275mm~280mm|A형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20~) |
연봉 | 2024 / 1억 6,300만 원 3.2%↑ |
등장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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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최준용의 투구폼[4] |
개성있는 투구폼[5]에서 나오는 최고 152km/h의 뛰어난 패스트볼과 커터성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을 약간 던진다. 스플리터를 많이 구사하는 롯데 자이언츠 우완불펜 중 유일하게 포크볼 및 스플리터를 구사하지 않는다. 단, 직구의 구사율이 70%를 찍을 정도로 엄청난 자신감을 보인다. 이는 조상우의 패스트볼 구사비율과 비슷한데,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의 분석 결과, 최준용이 던진 패스트볼 전체의 분당 회전수가 2600rpm 이상이었다. 최고 rpm은 2752. 조상우 패스트볼의 분당 회전수는 2500~2600rpm인데, 이보다 더 높은 것이다. KBO리그 직구 평균 분당 회전수는 국내 투수 기준 2250rpm 정도이다.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은 “최준용 패스트볼의 분당 회전수는 KBO 리그에서 독보적인 수준”이라며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2021 시즌 종료 후 중앙일보에서 KBO리그 팀당 3명씩, 총 30명의 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타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직구’ 설문조사에서 타율 1위 이정후, 홈런 1위 최정 등 10명의 표를 받으면서 당당히 1위에 올랐을 만큼, 수치상으로나 체감상으로나 최준용의 직구는 리그 최정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
익스텐션 역시 최고 수준으로, 팀 데이터 파트가 공개한 자료에서 최준용의 익스텐션은 평균 2m, 최고 2.06m를 기록했다. 익스텐션이 2m라는 뜻은 타자에게 마운드에서 약 2m 앞 위치에서 공을 던지는 것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는 것인데, 이 익스텐션이 최준용의 좋은 구위와 결합하여 최준용의 공은 리그 정상급 타자도 쉽게 건들지 못한다.
단점으로는 변화구의 완성도가 비교적 떨어진다는 점이 있다. 등판 시 패스트볼 구사율이 70%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이는데, 최준용의 패스트볼이 리그 정상급 구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패스트볼 위주의 볼배합을 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가끔 2스트라이크를 선점하고도 변화구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탓에 패스트볼을 고집하다 한 방 얻어맞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2021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경험이 쌓이면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완성도도 점차 향상되는 모습을 보인 만큼, 경험이 더 쌓인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2 시즌에는 전만큼의 위용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패스트볼의 위력이 평균 이하로 떨어진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2021년 최준용의 패스트볼 구종가치는 10이었는데 2022 시즌 패스트볼 구종가치는 -0.9의 음수로 떨어지면서 전혀 위력을 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변화구 구사로 위기를 타파하려 하지만 슬라이더를 제외하곤 위력적인 모습을 내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이전과는 달리 패스트볼 구속이 경기에 따라 편차가 그 날의 초구에 따라 컨디션을 짐작할 정도로 심해졌다. 초구가 140km/h 중후반이 찍힌다면 상당히 컨디션이 좋아 위력적인 피칭을 하지만 140km/h 초중반이 찍히는 날에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수준.
2023 시즌에는 스위퍼를 장착했는데 꽤나 위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벌칸 체인지업[6]까지 장착했고, 패스트볼 구종 가치도 다시 7까지 끌어올렸다.
방송 날짜 | 방송사 | 제목 | 역할 | 비고 |
2023년 | ||||
참가자 | 432회 | |||
2024년 | ||||
참가자 | 433회 | |||
특별출연 | 1058회 |
▲ 홍연 | ▲ 형 (兄) | ▲ My Way |
2023년 12월 31일 ~ 2024년 1월 7일 방영된 214차 경연에서 황금 가면을 향한 제 열정은 꺾이지 않아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하여 매 라운드마다 선공으로 불러야 하는 불리함이 많이 존재하는 1조 출신[7]에 솔로곡으로 부른 형과 My Way도 모두 난도가 엄청난 곡들인 데다가 매 라운드마다 가수들과 상대했음에도 우승까지 차지하는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비음악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는 굉장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8] 특히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온 가왕 출신의 임정희, 김종서, DK는 그의 정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은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게 목표였으며 다음에는 노시환[9] 선수가 나와서 가왕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성공해서 야구계의 전설로 남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만약 그의 바램대로 성공해서 야구 계의 전설로 남게 된다면 그의 목표인 영구결번에 더 가까워지게 된다.
마침 연예인 판정단으로 야구선수 출신의 유희관이 나온 상태였는데, 3라운드 이후에 그의 정체를 야구선수라고 추리하며 투구 자세를 취해 볼 것을 요구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투구 자세 흉내라도 냈다가는 바로 들통날 테니...
본인은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게 목표였으며 다음에는 노시환[9] 선수가 나와서 가왕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성공해서 야구계의 전설로 남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만약 그의 바램대로 성공해서 야구 계의 전설로 남게 된다면 그의 목표인 영구결번에 더 가까워지게 된다.
마침 연예인 판정단으로 야구선수 출신의 유희관이 나온 상태였는데, 3라운드 이후에 그의 정체를 야구선수라고 추리하며 투구 자세를 취해 볼 것을 요구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투구 자세 흉내라도 냈다가는 바로 들통날 테니...
황금 가면을 향한 제 열정은 꺾이지 않아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 |||||
EP. | 방송 날짜 | 곡명 | 원곡자 | VS. | 득표수 |
214-1 | 홍연 | 51 | |||
214-2 | 형 (兄) | 55 | |||
214-3 | My Way | 58 | |||
214-K | 11 |
수상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비고 |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 최고의 신인상 | ||
신인상 | |||
준우승 |
- 패스트볼에 체인지업을 던지는 셋업맨이라 트레버 호프먼에서 따와 준프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롯린이 출신.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가장 멋진 옷을 입고 오란 말에 롯데 유니폼을 입고 갔었다고 한다.
- 고등학교 시절 2학년까지 정통 오버핸드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와 커브로 탈삼진 벽을 쌓다가 프로 지명이 달려 있는 3학년 때 약간의 통증으로 쓰리쿼터로 투구폼을 바꾼 적이 있었다. 팬들은 이에 좋은 변화구를 포기하고 갑자기 폼을 바꿔서 혹시 제구에 문제가 생길까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지, 본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프로에서 좋은 패스트볼을 던지게 되면서 이 불신은 금방 해소되었다.
- 1차지명이 확정되면서 경남고등학교는 3년 연속으로 1차 지명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2살 때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안산에서 자랐으며 초등학교 6학년 도중 부산으로 이사를 왔다. 초등학교 전학 경력이 있지만 이는 1차 지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무난히 1차 지명을 받았다.
- 2020년 8월 22일 삼성전에서 첫 홀드를 기록했을 때 선배들이 첫 홀드 기념구를 챙겨줬는데 경기 중에 잃어버렸다. 그래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무 공이나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 올라왔다.
- 프로 무대에서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은 승리를 거둔 뒤 퇴근길 이벤트라고 밝혔다.
- 매우 유연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필라테스를 해왔다고 한다. 클리닝 타임이나 경기 전 몸을 풀 때 다리를 찢거나 몸을 접는 등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 투구하기 전 신발끈을 다시 묶는 루틴이 있다.
- 노래를 매우 잘부른다. (폰서트) 무려 바람기억을 원키로 음이탈 없이 완창한다.# 이 때문에 2021 시즌이 끝나고 여러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는데 팬들은 시즌에는 팔 혹사 당하고 시즌 끝나고는 성대 혹사 당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돈다. 2021년 희망더하기자선야구 대회에서도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대호의 은퇴식 헌정 노래에서도 싸이의 마지막 장면의 도입부,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고음 파트를 맡았다. 이 덕에 싱어송 피쳐라는 별명이 붙었다.
- 선수들끼리 부르는 별명은 사직조승우라고 한다. 원래는 상동조승우였는데 1군 붙박이가 되면서 사직조승우가 되었다.
- 이승헌은 신발, 최준용은 신발끈이라고 자기들끼리 서로 별명을 지어서 부른다. 대충 서로 없으면 안 되는 단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퇴근길에서도 둘이 같이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어린 시절 펠릭스 호세 옆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 발견되었다.
- 주자가 없어도 와인드업 없이 투구하는데 이는 프로에 와서 바꾼 것으로 보인다.
- 취미가 피아노 치기로, 6년 정도 배웠다가 부상 이후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체르니 50까지 쳤다고.
- KBO리그 10개 구단 간판타자 30명에게 '올해 최고의 직구를 던진 투수가 누구냐'고 물었는데 10명에게 선택받아 1등을 차지했다.기사
- 부산 KCC 이지스의 최준용과 동명이인이다. 인스타그램 맞팔도 되어있다고 한다. 농구선수 최준용이 야구선수 최준용에게 영상으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2023년 8월, KCC가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부산이 연고지인 프로 스포츠 구단에 최준용이란 선수가 2명이 되었다.
- 못 할 때는 꼴갤에서 문준용이라고 불린다.
- 평생 안 먹어도 되는 음식으로는 브로콜리라고 답했다.
- 2022년 기준 데뷔한지 이제 3년차에 접어들지만 2시즌간 보여준 활약이 인상적이었던 덕분에 벌써 많은 고교야구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 2022 시즌 초기에는 마무리를 하면서 타선이 3점차 이상으로 점수를 잘 못내다 보니 심심하면 불려서 올라와 막아낸다며 준용에몽으로 불린다.
- 출퇴근길 팬서비스를 다 하고 간다.
- 롯데 치어리더 이단비가 최준용을 보고 방울토마토처럼 생겼다고 했다.
- 2023년 8월 8일 등판했을 때 와인드업을 하고 투구했다가 다시 하지 않는다.[13]
- 2023년 여름 쯤 인스타 스토리에 안지현과 가까이 붙어서 사진을 찍은 것이 올라와서 열애설이 퍼지기도 했다.
- 하얀 피부와 작은 눈 덕에 수학강사 현우진과 닮았다.
- 2023시즌 부상으로 인한 적은 출장과 시즌 후 타자 전향을 고려한다는 일로 일부 팬들 사이에서 최준용의 워크에식이 안좋고 본인의 건강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선수라는 여론이 생긴적이 있으나 최준용의 그 전의 행보와 과거 최준용에 대한 언급등 최준용이 워크에식이 좋은 선수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었기에 그닥 지지를 받지 못하였다. 이후 최준용이 다시 투수에 집중하기로 결정하며 그러한 주장은 사그라들었다.
- 하지만 여자 문제로 잡음이 들려오는 빈도가 높아지며 워크에식 좋다는 평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14] 이대호[15], 손아섭, 진명호 등 선배들에게 야구에 집중하라는 소리를 듣고, 같은 팀 후배들에게 여자들을 소개해준다는 각종 괴담이 자주 들리면서 본인만 망치는 게 아니라 후배들 인생까지 망친다고 욕을 먹고 있다. 화룡점정으로 나승엽, 진승현과 함께 시즌 중 같은 팀 치어리더와 3:3으로 룸이 있는 술집에 간 것이 목격되고 경성대학교 축제까지 방문했다는 트위터 폭로가 이어지는 동시에 본인도 부진에 빠지면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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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관산초에서 전학.[2] Hugh Jackman 외 Keala Settle, Zac Efron, Zendaya, The Greatest Showman Ensemble이 참여한 곡이다.[3]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2022년부터 사용했으며, 2023 시즌 중 잠시 FANTASTIC BABY를 사용했으나 추후 다시 변경되었다.[4] 2021년 10월 03일 SSG전 / 상대 타자는 최정 [5]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의 말에 따르면, 키킹 후에 넘어오는 동작에서 오승환의 이중키킹과 비슷한 효과로 한 템포가 약간 멈추는 듯한 느낌을 일으키는 동작이 좋다고 한다. 또 송은범과 같은 부드러운 폼도 장점.[6] 중지와 약지를 벌려 잡고 던지는 체인지업.[7] 그러한 영향 때문에 1조의 경연 순서인 1, 2번은 다른 순번에 비해 성적이 안 좋은 편이다.[8] 참고로 운동선수 출신 최고 성적은 같은 야구선수 출신이자 롯데 자이언츠 선배인 홍성흔의 2라운드 진출이고, 현역 운동선수 중에는 163대 가왕? 그게 바로 내 운명! 운명 교향곡과 제가 노래를 을~마나 잘하게요~? 빅마마의 2라운드 진출뿐이었다. 이 중 운명 교향곡과 빅마마는 1라운드에서 운동선수끼리 붙었는데, 최준용은 운동선수 출신의 가수를 상대했다.[9] 최준용의 경남고 1년 선배이며, 노시환 또한 노래 실력이 상당히 좋은 야구선수로 정평이 났을 정도.[10] 최준용과 학창 시절 배터리를 이뤘으며, 프로 지명은 받지 못하고 강릉영동대를 거쳐 동의대로 진학했다가 2024년 롯데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11] 중학생 시절, 부산에서 가장 잘 치는 타자였던 노시환에게 삼진을 잡아내는 것을 보고 원태인이 롤모델이 되었다고 한다.[12] 참고로 롯데 자이언츠의 영구 결번은 단 2개로, 타자는 이대호, 투수는 최동원이다.[13] 이때 당시 김휘집에게 홈런을 허용했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구종별로 글러브의 움직임이 달라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4] 특히 롯데는 이대호 은퇴 이후 여자 관련으로 사건사고가 많았기에 팬들이 민감하게 반응한다.[15] 은퇴를 앞두고 후배들한테 써준 덕담 손편지에 있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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