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완(야구선수)
최근 수정 시각:
|
박영완의 역대 등번호 |
롯데 자이언츠 No.115 | |||
박영완 Park Young-Wan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83cm|85kg |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2019년 2차 5라운드 (전체 48번, 롯데)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19~) | ||
병역 | |||
연봉 | 2024 / 3,200만 원 동결 | ||
SNS | |||
정보 더 보기
|
대구고등학교 입학 후부터 팀의 주전 선수를 맡아 활약하였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린 때는 2학년 시절로 월드 파워 쇼케이스 예선에서 변우혁에 밀려 준우승을 하였다. 3학년때는 투타겸업을 하면서 팀의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실력만 보면 1차지명도 따 놓은 상황이었으나, 타 지역 중학교인 마산동중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1차지명 후보에 들지 못했다. 참고로 대구고등학교 시절에 외야수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1루수와 마무리 투수로 나왔다고 한다.
실력만 보면 1차지명도 따 놓은 상황이었으나, 타 지역 중학교인 마산동중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1차지명 후보에 들지 못했다. 참고로 대구고등학교 시절에 외야수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1루수와 마무리 투수로 나왔다고 한다.
외야 리빌딩의 코어 자원인 만큼 이번 시즌에는 퓨처스 주전 외야수로 많은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였으나, 5월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2군 경기에서 뜬금없이 투수로 등판했다. 때문에 많은 팬들이 왜 투수로 전향했냐며 의문을 품었는데 구단에서 투수로 재능을 키우자고 제안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날의 기록은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 그리고 1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또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 추가 모집에서 같이 투수로 전향한 김동규와 함께 최종합격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그 후로도 계속 투수로 꾸준히 등판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추어 시절에 투수로도 경기에 나왔던지라 나름대로 적응을 해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140km/h을 넘지 못하는 구속을 끌어올리는 것이 최대 과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9월 26일 경기에선 후반에 야수로 출장했다.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28경기 30이닝 3승 1패 4홀드 13볼넷 2사사구 16K 36피안타 17실점 13자책 ERA 3.90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다시 지원했지만 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 추가 모집에서 같이 투수로 전향한 김동규와 함께 최종합격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그 후로도 계속 투수로 꾸준히 등판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추어 시절에 투수로도 경기에 나왔던지라 나름대로 적응을 해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140km/h을 넘지 못하는 구속을 끌어올리는 것이 최대 과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9월 26일 경기에선 후반에 야수로 출장했다.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28경기 30이닝 3승 1패 4홀드 13볼넷 2사사구 16K 36피안타 17실점 13자책 ERA 3.90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다시 지원했지만 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시즌에 드라이브 라인을 갔다온 선수들을 통해 어깨 너머로 배운 탓에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효과를 보지 못했던 지라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드라이브 라인 프로그램에 잔뼈가 굵은 브랜든 맨 코디네이터의 도움으로 구속을 끌어올리고 있다.
7월 1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3년 1월 18일.
7월 1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3년 1월 18일.
안정된 제구와 주 무기인 투심, 체인지업[5]으로 경기를 이끌어가지만 느린 구속과 던질 수 있는 구종이 적은 것이 흠이다.
- 모교인 양덕초에서 코치를 한 경험이 있었던 정훈의 제자다. 프로에서 다시 만났을 땐 훈이 형이라고 불렀으나 곧바로 선배님으로 정정했다고 한다. 어릴 때나 지금이나 자신을 굉장히 잘 챙겨준다는 미담도 덤.
- 타자로서의 롤 모델은 손아섭이라고 한다. 반대로 투수로서의 롤 모델은 이승헌이라고 한다.
- 3살 아래 동생인 박영훈도 야구선수다. 초등학교를 창원(마산)에서 나온 뒤 형과 같이 대구로 이사해 중학교를 다니다가 마산고등학교로 진학했다. 2022년도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고 영남대로 진학했다. 포지션은 내야수.
[1] 출생 당시 경상남도 진해시.[2] 16경기 40타석 36타수 13안타 2 2루타 1홈런 7타점 4득점 4볼넷 4삼진 타출장 .361/.425/.500[3] 박영완 뿐만 아니라 고승민을 비롯한 김동규, 김민수, 신용수 모든 신인 선수들이 이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정준혁, 이재욱, 이찬건 등 선배들에 비해 출장 경기가 적었다.[4] 후에 선수 본인이 이 시기에 출장이 적었던 이유를 털어놓은 바로는, 자신이 때린 파울 타구에 자신의 무릎에 맞아 무릎 부상을 당한 바람에 오랫동안 재활을 하게 되어서 출장이 적어졌다고 한다.[5] 프로에 입단해서 배웠다고 한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