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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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No.47 | |
곽빈 郭彬 | Gwak Been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87cm | 95kg | A형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18~) |
병역 | |
연봉 | 2024 / 2억 1,000만 원 50%↑ |
등장곡 | |
EXO - 《으르렁 (Grow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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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의 패스트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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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의 체인지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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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의 커브 |
최고 구속 156km/h[4], 평균 구속 149km/h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스플리터[5]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이다. 2021년부터 2022년 중반까지는 144km/h의 평균 구속에 볼넷도 많은 편이었으나, 2022년 후반기에 편하게 던지기 위해 고교 시절 팔각도로 회귀하자 평균 구속이 단숨에 4km/h가 증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이렇게 단기간에, 그것도 한창 시즌 중이던 선수가 이렇게 구속을 끌어올린 이는 곽빈을 제외하고는 없다. 12%였던 볼넷 비율도 5%로 줄어드며 가히 재탄생에 가까운 스텝업을 보여줬고 이후 국가대표 선발투수까지 성장했다.
패스트볼의 구위는 KBO의 선발 투수 중 정상급으로, 컨디션이 좋은 날엔 테일링이 눈에 보일 정도며 이에 따른 장타 억제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2022 시즌 전반기까지는 흔히 긁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제구가 불안하다 보니 이닝 대비 볼넷이 많았다. 그러나 2022 시즌 후반기부터는 상술한 조정을 통해 제구를 어느 정도 안정시키는데 성공했고, 2023시즌 4월까지 이 모습이 이어지며 베어스 평균자책점 신기록까지 작성했다. 이후에는 부상과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제구가 흔들리기도 했으나, 현재는 경험이 쌓이며 어느 정도의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변화구로는 커브, 체인지업 그리고 슬라이더를 비슷한 비율로 구사하며, 전부 결정구로 사용할 수 있다. 커브는 떨어지는 움직임과 휘는 움직임을 동시에 가진, 즉 수직 무브먼트와 수평 무브먼트가 양쪽 다 우수한 구종으로, 곽빈의 상징적인 주무기 역할을 한다.
체인지업 또한 커브 못지 않게 우수하며, 좌타자의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보유하고 있어 좌타 상대 주무기로 기능한다. 고교 때 주무기였으나 프로에서 폼을 수정하며 봉인했고, 이후에는 패스트볼-슬라이더-커브만 던지다가 18년 4월 말 부터 다시 던지기 시작했다.[6] 재활 이후 첫 시즌인 2021 시즌에는 체인지업을 제3 구종으로 구사하다가, 21시즌 후반기 ~ 22시즌 전반기에는 봉인했고, 팔각도를 낮춘 22시즌 후반기부터는 다시 체인지업을 다시 제3 구종으로 채택했다.[7] 함덕주에게 벌컨 체인지업을 배워 2018년 6월 1일에 이 구종으로 추정되는 공을 던지기도 했다.그립 움짤 스플리터는 23시즌부터 본인이 밝히길 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봉인 중이라고 한다.
패스트볼의 구위는 KBO의 선발 투수 중 정상급으로, 컨디션이 좋은 날엔 테일링이 눈에 보일 정도며 이에 따른 장타 억제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2022 시즌 전반기까지는 흔히 긁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제구가 불안하다 보니 이닝 대비 볼넷이 많았다. 그러나 2022 시즌 후반기부터는 상술한 조정을 통해 제구를 어느 정도 안정시키는데 성공했고, 2023시즌 4월까지 이 모습이 이어지며 베어스 평균자책점 신기록까지 작성했다. 이후에는 부상과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제구가 흔들리기도 했으나, 현재는 경험이 쌓이며 어느 정도의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변화구로는 커브, 체인지업 그리고 슬라이더를 비슷한 비율로 구사하며, 전부 결정구로 사용할 수 있다. 커브는 떨어지는 움직임과 휘는 움직임을 동시에 가진, 즉 수직 무브먼트와 수평 무브먼트가 양쪽 다 우수한 구종으로, 곽빈의 상징적인 주무기 역할을 한다.
체인지업 또한 커브 못지 않게 우수하며, 좌타자의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보유하고 있어 좌타 상대 주무기로 기능한다. 고교 때 주무기였으나 프로에서 폼을 수정하며 봉인했고, 이후에는 패스트볼-슬라이더-커브만 던지다가 18년 4월 말 부터 다시 던지기 시작했다.[6] 재활 이후 첫 시즌인 2021 시즌에는 체인지업을 제3 구종으로 구사하다가, 21시즌 후반기 ~ 22시즌 전반기에는 봉인했고, 팔각도를 낮춘 22시즌 후반기부터는 다시 체인지업을 다시 제3 구종으로 채택했다.[7] 함덕주에게 벌컨 체인지업을 배워 2018년 6월 1일에 이 구종으로 추정되는 공을 던지기도 했다.그립 움짤 스플리터는 23시즌부터 본인이 밝히길 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봉인 중이라고 한다.
- 상당히 고된 선수 인생을 보냈다. 초등학교 시절 기량이 너무 우수한지라 자주 등판하며 피로골절을 당했고, 이 때문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철저한 관리를 받았지만 청소년대표팀과 프로에서 다시 팔꿈치 피로가 누적되며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보통 1년 반 정도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통증이 계속 재발하며 복귀까지 2년 반 정도가 걸렸다. 때문에 본인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관리에 신경쓰고 있으며, 트레이닝 팀에게 자주 케어를 받는다고 밝혔다. 일단 선수생활의 목표가 롱런이라고 할 정도이다.
- 상술한대로 롱런을 위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 2023년부터 시행한 자기만의 몸관리 루틴도 있다. 웨이트를 할 때는 상하체 비율을 4:6 정도로 잡으며, 경기 후 3일 정도는 고기를 먹어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공급하고, 경기 전 2일 정도는 샐러드같은 가벼운 음식을 먹어 영양소 밸런스를 맞춘다고 한다.
- NC와의 경기가 취소된 4월 6일, 박석민이 소고기를 사주었다고 한다. 곽빈이 고교시절 타자로 활약할 때의 롤모델이 박석민이었는데, 이를 알게 된 박석민이 먼저 곽빈에게 연락하여 밥을 샀다고 한다. 소고기의 힘이었는지 곽빈은 다음날 경기에서 박석민을 상대로 삼진아웃을 잡아냈다. 4월 27일 경기에서도 박석민을 상대로 삼진을 잡았다. 이후 29일에 만나 인사하자 아는 척 하지 말라고 농담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걸 본 유희관은 한동희에게 소고기를 사주었다.
- 아시안게임 당시 국대 에이스로 활약할 예정이었지만 담 증세와 고열 증상으로 등판하지 못했고 사정이 나아진 대만 결승전에는 류중일 감독의 판단 아래 부상 이후 한번도 등판하지 않아 불안정한 곽빈 대신 검증된 선수를 기용하여 등판하지 못하였다. 곽빈이 한 번도 등판하지 않고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얻자 무임승차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그 후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여 훌륭한 투구를 선보여 논란은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다.
[1] 아시안 게임 전에 사회복무요원 소집 장기대기로 전시근로역으로 전환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마 30대가 되기 전까지 4주 군사훈련을 가지 않으면 전시근로역이 됐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2] 팀 동료 김재환, 양의지, 허경민, 양석환, 최원준이 소속되어 있다.[3] 순복음강남교회의 신도이다.[4] 2024년 4월 12일 잠실 LG전 기록, 트랙맨 기준[5] 2023 시즌을 기준으로 봉인 중이다.[6] 패스트볼 제구를 개선하기 위해 투구폼을 살짝 수정했는데, 패스트볼 제구는 잘 잡혔으나 반대급부로 체인지업 제구가 흔들렸다고 한다.[7] 당초 우타자 상대 제구가 흔들렸지만 양의지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제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8] 그러나 안우진이 안우진 학교폭력 사건이 밝혀져서 대표팀에서 하차하였다. 국가대표 자격 또한 상실됐기에 앞으로도 같이 뛰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9] 심수창은 LG 입단 전인 아마추어 시절에 두산 팬이었다.[10] 본인이 직접 만든 건 아니고, 쿠팡에서 샀다고 한다. 후배인 최승용에게도 하나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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