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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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다저스 No.41 | |
장현석 Hyun-Seok Jang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92cm | 90kg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2023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LAD)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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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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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 |
대한민국 국적의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소속 우완 투수.
최고 159km/h의 공을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2023년 8월 9일 LA 다저스와 국제 유망주 계약을 맺고 MLB로 진출했다.
최고 159km/h의 공을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2023년 8월 9일 LA 다저스와 국제 유망주 계약을 맺고 MLB로 진출했다.
- MLB.com 파이프라인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팀 내 16위. #
MLB.com 파이프라인 기준 20-80 스케일
Fastball : 60 | Curveball : 60 | Slider : 60 | Changeup : 50 | Control : 50 | Overall : 45
190cm, 90kg이라는 투수로서 이상적인 체구와 유연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최고 159.3km/h[10], 평균 150km/h대 초반의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이다. 비단 빠른 구속뿐만 아니라 구위도 상당히 위력적이라는 평가로, 패스트볼의 평균 회전수도 2400RPM으로 비교적 높은 회전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압도적인 구위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 16.14의 K/9[11]을 기록하였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볼을 구사한다. 장현석의 구종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평균 120km/h대 후반의 커브볼은 삼진을 잡는 결정구로 주로 사용하며 슬라이더는 평균 140km/h대 초반의 고속 슬라이더와 각이 큰 스위퍼 2가지 형태를 구사하고 체인지업은 평균 140km/h대 초반의 고속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의 WHIP가 0.79에 불과할 정도로 제구가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00구가 넘어가도 150km/h 이상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연거푸 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발 투수로 뛰면서도 평균 구속 150km/h 초반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종합적으로는 구속과 구위, 제구, 경기 운영, 체력, 체구 등 현대 야구에서 투수에게 요구시되는 모든 부분에서 최상위권의 기량,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완성형 투수이다. 강력한 패스트볼과 여러 변화구로 타자들을 압도하고 탈삼진을 잡아내는 스타일로 1년 전의 심준석과도 비슷하다는 의견도 존재했는데, 부상이 잦고 제구력이 좋지 않은 심준석과는 달리 부상을 덜 당하는데다 구속을 감안하면 괜찮은 제구력을 갖췄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 진출 확정 후에 측정된 20-80 스케일에서도 패스트볼, 커브볼, 슬라이더가 모두 플러스 등급인 60을 받은 만큼 구위 측면에서는 벌써부터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에게도 큰 기대를 받는 중이다.
- 어린 시절부터 연고지 구단인 NC 다이노스의 팬이자 LG 트윈스의 팬이다. 아래에 서술된 이호준 관련 에피소드를 푸는 인터뷰에서 NC 선수들 차량번호까지 외울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NC팬이라고 밝혔으며 LG 트윈스 구단 유튜브에 나와 자신이 엘튜브 구독자이며 LG팬이라고 밝혔다.[13]
- 어머니의 키가 174cm이고 아버지의 키가 180cm 이상으로 부모님 모두 장신이다. 관련 기사
- 경기 도중 감정 표현을 꽤 자주하는 편인데[16] 에너지가 넘치는 성격으로 추정된다. 이호준 본인 말로는 사고가 났을 당시 장현석의 에너지가 넘쳐서 그걸 운동으로 발산 안하면 건달이 될 것 같았다고 밝힌 바 있다.
- 2023년 10월 7일 아시안 게임 최종 결승 대만전을 2:0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얻었다.
- 최강야구 2023시즌에 마산용마고와 몬스터즈가 맞붙게 되면서 그 역시 등판하리라는 기대가 많았고 제작진도 그를 띄워주는 모습이었지만 등판은 없었다. 용마고 감독도 아쉬워하는 모습이었고 이 날 이후 열린 5~6월 주말리그 잔여경기 등판 기록도 없는 걸 볼때 이마트배 대회에서 부상을 당한 탓에 등판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1] 1년 유급으로, 원래대로라면 24년 드래프트에 2005년생들과 같이 참여해야 했으나 고3 시기에 미국과 계약을 해 2004년생들과 입단년도가 같다.[2] 장현석 본인 고향 역시 대전이고 어머니가 대전에서 오래 거주한 대전분이었으며, 장현석은 대전에서 출생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후 유년기에 마산으로 이사했다. 이 일화를 밝힌 이유는 당시 장현석 지명 유력이었던 한화 이글스에 가기 싫어서 미국 진출했다는 루머를 반박하기 위함이었다.[3] 학창 시절 육상 대표로 뛰었다고 한다.[4] 아버지는 태권도 유단자 출신으로 장현석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5] 여동생과는 8살 차이가 난다.[6] 최고 159km/h, 평균 150km/h대 초반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구사한다.[7] 구속은 평균 120km/h대 후반 정도로, 삼진을 잡을 때 주로 사용하는 장현석의 결정구이다.[8] 주로 우타자를 상대할 때 사용하는 구종으로 평균 140km/h대 초반의 고속 슬라이더와 스위퍼 2가지 형태를 구사한다.[9] 좌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하는 구종으로 평균 140km/h대 초반의 고속 체인지업을 구사한다.[10] 고교 시절 최고 구속은 158km/h였으나 MLB 진출 후 2024 시즌에 약 99마일로 최고 구속 기록을 갈아치웠다.[11] 당해 고교 삼진 비율 전체 1위 기록이다.[12] 대전은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지역이지만 사투리 억양이 약한 지역이다. 젊은 층들은 사투리를 거의 안쓰고, 표준어에 가까운 언어를 구사한다.[13] 다만 립서비스 혹은 선수시절 NC 소속이었던 이호준이 LG로 옮기면서 LG도 좋아하게 된 거 일수도 있다.[14]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사이트의 선수 정보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경주중학교 소속으로 나오는 것을 봐서 리틀야구에서 엘리트 야구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찌감치 유급을 한 것으로 보인다.[15] 오타니가 FA로 LA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계약을 맺으며 장현석이 메이저로 콜업 되기만 하면 팀 동료 만날수 있게 되었다.[16] 삼진을 잡을 때 리액션이 상당히 큰 편이다.[17] "기사가 많이 나오면 좋지 않나?"라는 질문에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또 기사 나왔다.'고 해서 보면 증명사진부터 보여요. 그보다 메이저 리그를 간다거나 안 간다거나 내가 인터뷰를 한 적도 없는데 기사들이 제목만 바꿔서 나올 때도 있어서. 기사를 본 사람들이 물어보면 계속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라고 답했다.[18] 물론 2010년 김명성이나 2014년 홍성무처럼 이미 드래프트 지명을 확정했던 선수들은 라이센스를 미리 땄는지 본명 그대로 출시됐다. 다만 장현석은 드래프트를 신청도 안 했었다.[19] 이대은의 첫 카드는 15 World 대표팀인데 당시는 NPB 리거였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딸수 없었다. 그 후 2019년 kt에 입단한 후에 비로소 본명 이대은으로 돌아왔다.[20] MLB 카드는 류현진, KBO 카드는 류선발로 등록되어있다. 그러다가 류현진이 2024년 KBO에 복귀하면서 류선발도 류현진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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