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 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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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가트 쿨롱 ガット=クーロン | Gatt Coulomb | |
이명 | 여섯 번째 베놈 六番目のヴェノム | Sixth Venom |
출생 | E.C. 5??년 |
국적 | 아스모딘 제국 (5??년 ~ 6??년) |
성별 | |
소속 | |
직위 | |
가족 | |
VOCALOID |
아스모딘에서 태어났으며, 베노마니아의 후손이자 가스트의 증손자라는 이유로 심한 차별을 받으며 자라다가 이후 아스모딘 군에 입대하여 부장군이 된다. 어느 날 가트는 줄리아 아벨라르를 만나서 분노의 그릇을 받고 페르 노엘에 들어가 VI. 베놈이 되었다.[3] 그 후 가트는 조직에서 활동하면서 레미 아벨라르, 메이라나 블로섬과도 친해지게 되었고, 다섯 번째 피에로[4]가 세계경찰 윌스 졸락에 의해 사살당하자, 조직에서 암살을 담당하게 된다.
EC 608년 겨울, 루시페니아 공화국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자 가트는 줄리아로부터 베놈 소드의 회수와 VII. 마술사 유제트 오라를 숙청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가트는 유제트에게 숙청의 때가 되었음을 미리 알려주고, 유제트가 베놈 소드를 들고 도망치는 것을 눈감아준다.
EC 609년에는 줄리아가 엘루카 클락워커에게 집착하는것을 질투한 메이라나가 엘루카를 죽이려고하자 거기에 동조하여, 얼굴을 가리고 카르가란드의 사서로 위장했다가, 엘루카가 린 쨩을 구출할때 엘루카의 옆구리를 찔러 중상을 입힌다. 트라게이 괴질 사건이 종결된 후, 줄리아에게 보고를 하였고, 엘루카를 허락도 없이 죽이려했다는 이유로 뺨을 맞고 정원의 잡초를 뽑는 등 잡일꾼으로 격하된다.
EC 610년에는 세계 경찰에 체포당해 하트비트 클락타워에 위치한 취조수행부로 끌려가 고문을 당하던 카이돌 블랑켄하임(브루노 마론)을 암살했다. EC 611년 카이돌 살해범으로 지명수배를 당한 가트는 메리고드 고원으로 향하던 엘루카와 구미리아를 습격한다. 그러자 엘루카는 최면으로 가트를 제압하려 했으나, 가트는 최면에 내성이 있어서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엘루카가 레비안타 5대 파괴 마법중 하나인 번개 마법 '메드베디 우비치'[5]로 가트를 공격하자, 가트는 그대로 제압당하고, 분노의 그릇 그림 디 엔드도 빼앗긴다. 메리고드 고원의 결투가 끝난 후, 가트는 이리나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와 함께 세계 경찰에게 체포당해 죽을 때까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사망 후 그의 영혼은 heavenly yard, 즉 천국으로 가게 되었다.
EC 608년 겨울, 루시페니아 공화국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자 가트는 줄리아로부터 베놈 소드의 회수와 VII. 마술사 유제트 오라를 숙청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가트는 유제트에게 숙청의 때가 되었음을 미리 알려주고, 유제트가 베놈 소드를 들고 도망치는 것을 눈감아준다.
EC 609년에는 줄리아가 엘루카 클락워커에게 집착하는것을 질투한 메이라나가 엘루카를 죽이려고하자 거기에 동조하여, 얼굴을 가리고 카르가란드의 사서로 위장했다가, 엘루카가 린 쨩을 구출할때 엘루카의 옆구리를 찔러 중상을 입힌다. 트라게이 괴질 사건이 종결된 후, 줄리아에게 보고를 하였고, 엘루카를 허락도 없이 죽이려했다는 이유로 뺨을 맞고 정원의 잡초를 뽑는 등 잡일꾼으로 격하된다.
EC 610년에는 세계 경찰에 체포당해 하트비트 클락타워에 위치한 취조수행부로 끌려가 고문을 당하던 카이돌 블랑켄하임(브루노 마론)을 암살했다. EC 611년 카이돌 살해범으로 지명수배를 당한 가트는 메리고드 고원으로 향하던 엘루카와 구미리아를 습격한다. 그러자 엘루카는 최면으로 가트를 제압하려 했으나, 가트는 최면에 내성이 있어서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엘루카가 레비안타 5대 파괴 마법중 하나인 번개 마법 '메드베디 우비치'[5]로 가트를 공격하자, 가트는 그대로 제압당하고, 분노의 그릇 그림 디 엔드도 빼앗긴다. 메리고드 고원의 결투가 끝난 후, 가트는 이리나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와 함께 세계 경찰에게 체포당해 죽을 때까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사망 후 그의 영혼은 heavenly yard, 즉 천국으로 가게 되었다.
등장 곡 | ||
연대 | 제목 | 비고 |
1000 | 첫 등장 | |
1000 | 마지막 등장 |
- 암살자였는데 천국에 간 게 의외라고 할 수도 있지만 가트는 정의를 추구하는 성격으로, 실제로도 차갑지만 절제된 사람이였으며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을 때만 행동을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실패를 보고할 때도 겸손한 자세를 취했고 윗 상관들을 존중하여 불평을 토로하는 등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7] 게다가 레미나 메이라나 같은 동료들에게는 친절했고 유제트의 도주를 눈 감아주기도 했다. 스스로도 온화하고 순수한 인물이라고 묘사했던 건(...) 덤.
[1] 창녀였다.[2] 사람의 얼굴을 바꾸어주던 마술사 유제트 오라도 그를 무뚝뚝한 장교 같은 일을 하기에는 아까울 정도의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평했을 정도. 오만 시대 출신인 증조부도 그 시대에 비슷한 소리를 들었으니 아마 유전인 듯(…) 하다.[3] 페르 노엘에 들어가 줄리아에게 충성하게 된 이유는 대의를 위해서. 그의 말에 따르면 세상에는 필요한 악이란 게 있다고 한다.[4] 레미가 아니다.[5] 이브가 메타를 죽일 때 쓴 마법.[6] mothy의 소설 대부분의 삽화와 표지 및 코믹스를 그렸다.[7] 당장 줄리아를 따르며 패르 노엘에 들어간 이유도 정의를 위해서였다. 즉, 스스로 필요악을 자청했다는 것. 그러나 분노의 그릇을 손에 넣었을 땐 다소 주어진 힘에 심취해있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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