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쿠샤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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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가쿠샤 ガクシャ(楽捨) | Gakusha | |
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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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사국 |
성별 |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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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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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OID |
만약, 잊지 않았다면. |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카무이 가쿠포. 보르가니오 대륙 제일 동쪽에 있는 섬나라 사국 오니가시마의 엔비자카 화재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보라색 머리의 사내다. 지나가던 스님 기야라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져 수도승의 길을 걷게 된다.
- 관련 곡: 들에 나뒹구는 목, 오니가시마에서
상당히 품행이 나쁜 싸움꾼에 노는 것을 지나치게 좋아했던 탓에 가문에서 의절당했고[1], 심지어 15세 때 어느 대장장이의 아내를 덮친 적도 있었다고 한다.[2] 카요를 만난 뒤로 다른 여자에 손 대는 일은 없었지만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여전해서 매일 놀다가 늦게 집에 돌아왔다고 한다.[3] 화재가 났을 당시에도 늦게까지 밖에서 놀다가 카요의 생일에 줄 선물을 외국인 상회에서 받아가는 길에 상회에 불을 지르려는 남자를 발견한다. 가쿠샤는 무심코 남자에게 소리를 쳤고, 이것에 놀란 남자는 그만 수풀에다가 불을 질러 그 일대를 몽땅 태워 버리고 만다.
불이 너무 심하게 번지자 가쿠샤는 남자를 추격하는 걸 포기하고 카요를 구하러 집으로 돌아가지만 대피하는 도중 불 타는 집의 잔해에 깔리나 먼 옛날 선조가 색욕의 악마에게 받은 힘이 격세 유전돼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고, 그 능력 덕분에 간신히 화재 속에서 탈출한다. 실제로도 카요에게 자신이 날 수 있다고 자주 거들먹거렸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나중에 회상하길 화재가 난 날에 자신에게 괴물로 변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한다. 아마도 평소에는 날개만 꺼낼 수 있었거나 아니면 정말로 허세였던 모양이다.
괴물로 변신하여 탈출한 뒤에는 카요와 자신의 아들이 들려 나오는 걸 확인하고는 곧장 범인의 뒤를 쫓는다. 그러나 결국 범인을 잡기도 전에 화상으로 가쿠샤는 추락하고, 그 길로 기억을 잃는다. 그리고 나서 기야라의 도움으로 중이 된다.
불이 너무 심하게 번지자 가쿠샤는 남자를 추격하는 걸 포기하고 카요를 구하러 집으로 돌아가지만 대피하는 도중 불 타는 집의 잔해에 깔리나 먼 옛날 선조가 색욕의 악마에게 받은 힘이 격세 유전돼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고, 그 능력 덕분에 간신히 화재 속에서 탈출한다. 실제로도 카요에게 자신이 날 수 있다고 자주 거들먹거렸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나중에 회상하길 화재가 난 날에 자신에게 괴물로 변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한다. 아마도 평소에는 날개만 꺼낼 수 있었거나 아니면 정말로 허세였던 모양이다.
괴물로 변신하여 탈출한 뒤에는 카요와 자신의 아들이 들려 나오는 걸 확인하고는 곧장 범인의 뒤를 쫓는다. 그러나 결국 범인을 잡기도 전에 화상으로 가쿠샤는 추락하고, 그 길로 기억을 잃는다. 그리고 나서 기야라의 도움으로 중이 된다.
이후 카요가 처형당한 뒤에야 엔비자카로 돌아오게 되고 카요의 효수된 머리를 공양해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명계의 주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은 가쿠가 스도우는 서둘러 카요의 집으로 달려갔으며, 그 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다뤄진 바가 없다.
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는 키지 야렐라, 사루테이토, 이누키치, 미로쿠 카이, 미로쿠 미쿠, 미로쿠 메이와 함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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