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르 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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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hard Engin blindé de reconnaissance |
Panhard EBR | |
제원 | |
개발사 | 파나르 (Panhard) |
제조사 | 파나르 (Panhard) |
중량 | 12.7~13t |
전장 | 총 6.15m |
전폭 | 2.42m |
전고 | 2.24m/2.32m |
엔진 | 파나르 12 H 6000 S flat-twelve 가솔린 엔진 |
변속기 | 4속 탄뎀 장착 기어박스 |
현가 장치 | 코일 스프링, 유기압, 8x8륜, |
최대 출력 | 200마력 (3700 RPM) |
최고 속도 | 72km/h |
톤당 마력 | 15.6hp |
항속거리 | 700km |
도섭 능력 | - |
주포 | |
부무장 | 7.5 mm MAC 31 기관총 3정 |
탄약 적재 및 탄종 | 75 mm SA 49 전차 포탄 56발
75 mm SA 50 전차 포탄 36발
90 mm CN 90 F2 전차 포탄 43발
7.5 mm 기관총탄 (AP) |
탑승인원 | (전차장, 조종수, 포수, 후방 조종수) 4명 |
방어력 | 최대 40mm 방호 (입사각 60°) |
AM 40P 201[1] |
1938년 프랑스 육군에 의해 AMR.34/35와 파나르 178 장갑차를 대체하기 위한 신규 장갑차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었다. 1939년 파나르사는 25mm 구경의 SA 35 전차포로 무장한 AM 40P Modele 201 시제 장갑차를 군에 선보였다. 이 AM 40P에는 요동 포탑과, 지형에 맞추어서 2륜과 3륜의 축을 들어올리고 내릴 수 있는 8x8 서스펜션 체계가 매우 특징적이었는데, 당시로서도 매우 특이한 설계인 것이었다. 프랑스군은 여기에 인상을 받게 되었는지, 1940년 결국 파나르 사에게서 600대의 장갑차 구입을 주문하였고 더불어 37 mm SA 38 또는 47 mm SA 37 주포로 무장을 강화한 버전도 개발하기를 요청한다.[2]
하지만 불행히도, 얼마 가지 않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1940년 6월 22일 프랑스가 항복하면서, 이 장갑차의 개발은 완전히 멈춰버리게 된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견본 차량 딱 한 대밖에 생산되지 않았는데, 이 한 대의 AM 40P는 다른 대부분의 프랑스 기갑장비들과는 달리 독일 본토로 몰수되는 걸 피하기 위해 모로코로 보내졌는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았는지 결국 파괴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얼마 가지 않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1940년 6월 22일 프랑스가 항복하면서, 이 장갑차의 개발은 완전히 멈춰버리게 된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견본 차량 딱 한 대밖에 생산되지 않았는데, 이 한 대의 AM 40P는 다른 대부분의 프랑스 기갑장비들과는 달리 독일 본토로 몰수되는 걸 피하기 위해 모로코로 보내졌는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았는지 결국 파괴되었다고 한다.
Type 212[3] |
이윽고 종전 후 프랑스에서 새로운 정찰 장갑차 개발 프로그램이 다시 열리게 되었는데, 이 프로그램에 파나르 사와 호치키스 사[4]가 뛰어들게 되었다. 결국에는 파나르 사의 EBR이 프랑스 육군의 신형 정찰장갑차로 프랑스 육군 장갑차로 선정되는데 성공했다.
파나르 EBR의 설계는 기존에 만들었던 AM 40P를 기반으로 진행된 만큼, 요동 포탑이나 8x8 차륜 배치 같은 요소들은 유지되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AM 40P보다 커지고 무게도 8톤에서 13톤급으로 늘어났다. 탑승 승무원도 2인에서 4인으로 늘어났고 주 무장도 75mm 구경 전차포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미쉐린 사에서 개발한 방탄 런플랫 타이어가 전륜과 후륜에 적용되었다. 당시 소련의 IS-3 중전차가 서방 국가들에 충격을 준 여파인지 차체 전면은 IS-3에서 영향받은듯한 쐐기형 경사장갑으로 설계되었다.
첫 양산형 생산은 1951년에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생산된 장갑차들은 EBR Modele.51로 불리게 되었다.
2축과 3축 바퀴는 휠이 알루미늄, 타이어가 강철로 바퀴 전체가 금속이며, 액슬 리프트 기능이 있어서 도로 주행 시 고무 타이어가 씌워진 전륜과 후륜으로 주행하다가 험지에서는 2축과 3축 바퀴를 내려서 이동하였다. 2축과 3축 바퀴를 내리면 주행 속도는 느려지지만 차량의 접지압이 낮아지고 보다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된다.
파나르 EBR의 설계는 기존에 만들었던 AM 40P를 기반으로 진행된 만큼, 요동 포탑이나 8x8 차륜 배치 같은 요소들은 유지되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AM 40P보다 커지고 무게도 8톤에서 13톤급으로 늘어났다. 탑승 승무원도 2인에서 4인으로 늘어났고 주 무장도 75mm 구경 전차포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미쉐린 사에서 개발한 방탄 런플랫 타이어가 전륜과 후륜에 적용되었다. 당시 소련의 IS-3 중전차가 서방 국가들에 충격을 준 여파인지 차체 전면은 IS-3에서 영향받은듯한 쐐기형 경사장갑으로 설계되었다.
첫 양산형 생산은 1951년에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생산된 장갑차들은 EBR Modele.51로 불리게 되었다.
2축과 3축 바퀴는 휠이 알루미늄, 타이어가 강철로 바퀴 전체가 금속이며, 액슬 리프트 기능이 있어서 도로 주행 시 고무 타이어가 씌워진 전륜과 후륜으로 주행하다가 험지에서는 2축과 3축 바퀴를 내려서 이동하였다. 2축과 3축 바퀴를 내리면 주행 속도는 느려지지만 차량의 접지압이 낮아지고 보다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된다.
EBR Mle.54 |
EBR Mle.63 revalorisé |
EBR-ETT |
EBR 차체 기반의 병력수송장갑차. 1956년에서 1957년 사이에 시제차가 시험을 거쳤지만 프랑스 육군은 도입하지 않았다. 다만 이후 28대를 포르투갈 육군이 자국군의 EBR을 보조하는 병력을 탑승시키기 위해 구입했다.
프랑스군이 투입했다.
포르투갈군이 EBR FL-10과 EBR-ETT 장갑차들을 투입했다.
원조 사용국.
EBR 차량을 몇 대 구매하여 운용하였다.
EBR FL-10 51대를 도입하였고, 이후 추가로 EBR-ETT 28대를 구매했다.
6대의 EBR을 운용하였다.
프랑스로부터 수 십 대의 차량을 구매했다.
15대 보유 중.
15대 보유 중.
소량 도입했다.
EBR 90 | EBR 105 |
EBR 75 (FL 10) |
프랑스 차륜형 경전차 트리에서 8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EBR 75 (FL 10), 정규트리는 9티어로 EBR 90, 10티어로 EBR 105가 등장한다. EBR 90은 63년형이다.
10티어는 완전한 워게이밍의 창작 전차라서[6] EBR 차체에 ERC-90이나 MARS 15[7]에나 달렸던 GIAT TS90 포탑을 얘가 장착하고 있다. 참고로 해당 포탑도 현실에서는 105mm 주포를 장착한 적이 없다.
차륜형 경전차라 최대 속력으로 매드 맥스를 찍는 플레이어들도 있는 모양(...) 독돼지나 토터스 같은 초중전차들을 빼면 전속력으로 들이받는 EBR은 매우 아프다.
10티어는 완전한 워게이밍의 창작 전차라서[6] EBR 차체에 ERC-90이나 MARS 15[7]에나 달렸던 GIAT TS90 포탑을 얘가 장착하고 있다. 참고로 해당 포탑도 현실에서는 105mm 주포를 장착한 적이 없다.
차륜형 경전차라 최대 속력으로 매드 맥스를 찍는 플레이어들도 있는 모양(...) 독돼지나 토터스 같은 초중전차들을 빼면 전속력으로 들이받는 EBR은 매우 아프다.
E.B.R (1951) | |
E.B.R (1954) | E.B.R (1963) |
각각 이벤트와 배틀 패스 차량으로 등장했다. E.B.R. (1954)는 이벤트 차량으로, E.B.R. (1963)은 배틀 패스 최종 차량으로 팔렸다. 둘 다 워낙에 속도가 빨라 앞으로 헬캣, R3 T20 FA-HS에 이어 이벤트 때마다 점령용으로 많이 보이게 될 차량이 되었다.
11월 패치로 E.B.R. 51년형 또한 정규 트리에 추가되었다.
옆동네하고는 다르게 가운데에 있는 보조차륜이 그대로 바닥에 내려간 상태로 있다. 때문에 도로에서는 빠를 순 있어도 야지로 들어서는 순간 속도가 반토막 나버린다. 계속된 차량 패치로 오프로드에서도 어느정도 속도가 나올 수 있도록 개선되었지만, 이는 전체적인 차륜장갑차에 대한 이속 버프라 EBR 시리즈만의 특성은 살리지 못하였다.
11월 패치로 E.B.R. 51년형 또한 정규 트리에 추가되었다.
옆동네하고는 다르게 가운데에 있는 보조차륜이 그대로 바닥에 내려간 상태로 있다. 때문에 도로에서는 빠를 순 있어도 야지로 들어서는 순간 속도가 반토막 나버린다. 계속된 차량 패치로 오프로드에서도 어느정도 속도가 나올 수 있도록 개선되었지만, 이는 전체적인 차륜장갑차에 대한 이속 버프라 EBR 시리즈만의 특성은 살리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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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 네임은 AM Mle.40 Panhard P 201 (40년형 장갑차 파나르 201). 파나르 201이라 부르기도 한다.[2] 위에 있는 사진은 37 mm 사양인 것으로 보인다.[3] M24 채피의 포탑을 유용하여 개발한 FL-3 포탑을 얹은 버전이다.[4] 당시 파나르 사에서 만들고 있던 시제형과 비슷한 형태의 포탑을 사용했다. 차체는 6x6 형식이다. 또 파나르 사보다는 아니지만 당시로서도 상당히 특이하게 후방에 포탑이 위치해있었다.[5] FL-10의 파생형이라고 한다.[6] 바티뇰-샤티옹 12t 시제 경전차의 차체에다가 EBR 105와 마찬가지로 105mm 주포를 단 TS90 포탑을 올려놓은 프리미엄 전차 Bat.-Châtillon Bourrasque와 비슷하다.[7] 이 차량은 무려 199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던 시제 경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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