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폰 보이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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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 | Udo Gustav Wilhelm Egon von Woyrsch 우도 구스타프 빌헬름 에곤 폰 보이르슈 |
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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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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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참전 |
우도 폰 보이르슈 (Udo von Woyrsch) |
나치 독일의 친위대 대장이다.
1935년 1월부터 1940년 4월에 걸쳐 하인리히 힘러의 개인참모로 일했던 보이르슈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한 후인 1939년 9월부터 10월에 걸쳐 폴란드령이었던 서 프로이센에서 아인자츠그루펜을 지휘해 유대계 주민과 반독주의자를 총살했다. 1940년 4월부터 1944년 2월까지 엘베의 친위대 및 경찰고급지도자를 역임했다. 1941년 질서경찰 대장으로 승진한 보이르슈는 마르틴 무치만과의 갈등으로 1944년 2월 친위대 및 경찰지도자의 직위에서 해임되어 후임으로 루돌프-헤르만 폰 알펜슬레벤이 임명되었다. 힘러의 지시에 따라 직위에서 해임된 보이르슈는 자신의 영지로 추방되었다가 1945년 1월 무장친위대에 입대하여 민간인 송환 업무를 맡았다.
전후의 우도 폰 보이르슈 |
1945년에 영국군에 체포되어 뉘른베르크 의사 재판의 피고 중 한명인 요아힘 므루고프스키에 대한 진술서를 작성했다. 이후 1948년 재판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보이르슈는 1952년에 석방되었다가 1957년에 장검의 밤 사건 관련 혐의로 다시 재판에 세워졌지만 1960년에 석방되어 1984년에 사망했다.
[1] 현재의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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