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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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경기도 안성군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YMCA학원 중학부, 피어선성경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치과의사 시험에 합격하여 경성부 영등포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하였다.
8.15 광복 후 대동청년단 영등포구 단장을 겸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노동총연맹 조광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7년 4월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자유당에서 중앙위원, 청년부장 등의 직책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윤명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당 윤명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정당 박한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치과의사로 일하며 1972년 건국동지회 회원으로서 유신 지지 성명서를 쓰는 데 동참했고, 대한노인회 부회장을 비롯해 제헌국회의원동지회 부회장/회장, 건국청년협의회 회장 등을 지내면서 사회활동을 해오다 1996년 6월 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8.15 광복 후 대동청년단 영등포구 단장을 겸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노동총연맹 조광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7년 4월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자유당에서 중앙위원, 청년부장 등의 직책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윤명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당 윤명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정당 박한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치과의사로 일하며 1972년 건국동지회 회원으로서 유신 지지 성명서를 쓰는 데 동참했고, 대한노인회 부회장을 비롯해 제헌국회의원동지회 부회장/회장, 건국청년협의회 회장 등을 지내면서 사회활동을 해오다 1996년 6월 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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