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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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2월 16일 경기도 수원군 성호면(현 오산시)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하여 와세다대학 정치학과를 다니다가 3학년 때 중퇴하였다.
귀국 후 대성학교(大成學校) 교사로 근무했으며, 1941년부터 수원군 성호면 오산리에 있던 오산상사(烏山商事) 주식회사 감사를 역임했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이 되었다. 대한청년단에서 화성군 단장을 거쳐 중앙총본부 집행위원을 지냈다. 또한 대동청년단 오산면 단장, 오산상사주식회사 상무이사, 오산중학교 재단이사장, 화성군 오산면장 등을 지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화성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국민당 김웅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7년 장물 취득 혐의로 수색영장이 청구되었으나 무혐의로 밝혀졌다.
1958년 자유당 화성군 을구당 위원장으로서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홍봉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9월 별세하였다.
귀국 후 대성학교(大成學校) 교사로 근무했으며, 1941년부터 수원군 성호면 오산리에 있던 오산상사(烏山商事) 주식회사 감사를 역임했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이 되었다. 대한청년단에서 화성군 단장을 거쳐 중앙총본부 집행위원을 지냈다. 또한 대동청년단 오산면 단장, 오산상사주식회사 상무이사, 오산중학교 재단이사장, 화성군 오산면장 등을 지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화성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국민당 김웅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7년 장물 취득 혐의로 수색영장이 청구되었으나 무혐의로 밝혀졌다.
1958년 자유당 화성군 을구당 위원장으로서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홍봉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9월 별세하였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1950 | 제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군 을) | 5,778표 (14.91%) | 낙선 (2위) | ||
1954 | 제3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군 을) |  | 22,980표 (61.89%) | 당선 (1위) | 초선 |
1958 | 제4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군 을) | 4,141표 (9.84%) | 낙선 (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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