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민(1967)
최근 수정 시각:
분류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박수민 朴琇民 | Park Soo-min | |
![]() | |
출생 | |
본관 | |
현직 | |
링크 | |
학력 | |
가족 | 배우자, 슬하 2남 3녀 |
종교 | |
소속 정당 | |
지역구 | |
의원 선수 | 1 |
의원 대수 | |
소속 위원회 | |
경력 |
서울특별시 은평구에서 태어나 숭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한 뒤 기획예산처 사무관, 서기관, 과장을 거쳐 재정경제부 조세지출예산과장, 대통령실 행정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총괄기획국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초빙연구위원,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 (주)아이넥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시절에는 기획예산처의 국가예산 편성과 재정시스템을 혁신하였으며[1][2],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실에서 K-원전의 중동진출을 지원하고 초대형 UAE 유전 공동개발의 쾌거를 이뤄낸 한-UAE 합작 프로젝트를 창출하였다.[3][4][5]
이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이집트를 대표하는 이사로서 대한민국 자본의 국제 진출을 지원하였으며, 이후 민간 창업 현장에 뛰어들어 바이오메디컬, 콘텐츠, 핀테크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도전하였다.
2024년 2월 29일 국민의힘 경제 분야 총선인재로 영입되었으며[6], 3월 15일 국민추천제를 통하여 강남구 을에 최종 공천되었다.[7] 과거 참여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 같이 일했던 후배들이 '박수민이 복귀하면 좋겠다'며 복수로 추천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재산으로 315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진다.
몇몇 여론조사들에서 의사 출신인 민주당 강청희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고, 의정갈등으로 인해 지역구 내 의사들이 강청희 후보를 찍어줘 고전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하지만 출구조사에서 크게 앞섰고, 실제 개표결과 역시 60% 가까이 득표해 압도적으로 이겼다.
당선 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호 법안으로 "양극화 해소와 중산층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리즈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산층의 자산 형성을 돕도록 부동산·주식·연금 등 세금을 확 뜯어 고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시절에는 기획예산처의 국가예산 편성과 재정시스템을 혁신하였으며[1][2],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실에서 K-원전의 중동진출을 지원하고 초대형 UAE 유전 공동개발의 쾌거를 이뤄낸 한-UAE 합작 프로젝트를 창출하였다.[3][4][5]
이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이집트를 대표하는 이사로서 대한민국 자본의 국제 진출을 지원하였으며, 이후 민간 창업 현장에 뛰어들어 바이오메디컬, 콘텐츠, 핀테크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도전하였다.
2024년 2월 29일 국민의힘 경제 분야 총선인재로 영입되었으며[6], 3월 15일 국민추천제를 통하여 강남구 을에 최종 공천되었다.[7] 과거 참여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 같이 일했던 후배들이 '박수민이 복귀하면 좋겠다'며 복수로 추천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재산으로 315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진다.
몇몇 여론조사들에서 의사 출신인 민주당 강청희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고, 의정갈등으로 인해 지역구 내 의사들이 강청희 후보를 찍어줘 고전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하지만 출구조사에서 크게 앞섰고, 실제 개표결과 역시 60% 가까이 득표해 압도적으로 이겼다.
당선 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호 법안으로 "양극화 해소와 중산층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리즈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산층의 자산 형성을 돕도록 부동산·주식·연금 등 세금을 확 뜯어 고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 서울 강남 을 | 71,633 (58.57%) | 당선 (1위) | 초선 |
- 자녀를 무려 5명 2남 3녀나 두고 있는 다둥이 아빠다. 그래서 공무원 월급으로는 감당이 안 돼서 공직을 떠나 사업을 하게 되었고, 아내는 직업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저출산 대책에 대해서는 "접근부터 틀렸다. (셋째, 둘째가 아닌) 첫째부터 도와줘야 된다"라고 밝혔다. #
[1]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040305006004[2]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124595[3]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375219[4] https://www.mk.co.kr/news/economy/4876119[5] https://www.fnnews.com/news/201203051755126685[6]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9065600001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73192?sid=165[8]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실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